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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재현, 살 엄청 빠졌네…"186cm에 71kg. 건강 많이 안 좋아져" ('나혼산')[TEN이슈]

    안재현, 살 엄청 빠졌네…"186cm에 71kg. 건강 많이 안 좋아져" ('나혼산')[TEN이슈]

    배우 안재현이 몸무게를 고백하며 건강 관리에 진심인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41회에서는 안재현의 일상이 공개됐다.이날 안재현은 스튜디오에 등장해 기안84와의 인연을 언급했다. 그는 “기안84 형이랑 10년 전 영화 ‘패션왕’ 뒤풀이 때 처음으로 만났다”며 “당시 주원이랑 저랑 너무 예쁘게 봐주시더라. 친하게 지내자고 했는데 자연스럽게 멀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공개된 영상 속 안재현은 침대가 아닌 바닥에서 일어났다. 물침대토퍼가 아늑하고 좋다는 것이 이유였다. 집 역시 노란 장판에 고풍스러움이 가득했다. 안재현은 "이 집이 제가 알기로 20년 됐다"며 인테리어에 신경쓰지 않는 모습이었다. 안재현은 아침부터 영양제들과 방울토마토를 챙겨먹었다. 아침은 커피와 냉동 블루베리 몇 알을 넣은 아몬드 음료 한 컵이었다. 그는 "하루 한끼밖에 잘 안 먹는다. 배가 안 고프다"며 소식좌 면모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현재 몸무게가 71kg”라고 밝혔다. 안재현의 프로필상 키는 186㎝이다. 2020년 구혜선과 이혼한 안재현은 "원래 몸이 조금 많이 약했는데 한 4, 5년 전부터 많이 안 좋아졌다. 그래서 영양제 가격이 한 달에 50만 원이 넘게 나오더라. 의사 선생님에게 추천받은 게 토마토, 블루베리"라고 설명했다.구강관리도 열심이었다. 먹자마자 화장실에 들어간 안재현은 치실부터 하더니 구강세정기, 칫솔질에 가글로 마무리헀다. 안재현은 혼술로 삼겹살을 먹는 프로 혼밥러 모습도 공개했다. 1차로 삼겹살에 소맥을 먹은 그는 2차로 조용한 펍에서 위스키를 마셨다.&

  • [종합] '위생논란' 김대호, 결혼은 글렀네…"10남매중 넷째, 누나들도 수두룩" 경악 ('나혼산')

    [종합] '위생논란' 김대호, 결혼은 글렀네…"10남매중 넷째, 누나들도 수두룩" 경악 ('나혼산')

    아나운서 김대호가 대가족의 설명절 일상을 공개해 결혼의 위기를 맞았다. 여기에 위생 논란을 겪었던 수영장 과일 먹기를 다시금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34회에서는 김대호가 설날을 맞아 양평 본가에 금의환향한 김대호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양평역에서 내린 김대호는 마중 나온 아버지의 차를 타고 큰집이 운영하는 식당으로 향했다. 설날 당일에는 영업을 안 해 이곳에서 차례를 지내나는 것. 식당 안에는 김대호 친가쪽 친척들이 식당을 가득 채웠다. 그도 그럴 것이 김대호의 아버지는 10남매 중 4번째 아들이었기 때문. 1세대만 10남매기에 2세대와 3세대 숫자는 세기도 힘들 정도였다. 김대호의 친 남동생 역시 공개됐는데, 김대호와 닮은꼴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차례 준비가 시작됐고, 이를 본 본 코드쿤스트는 "이거 나가면 결혼하기 더 힘들겠는데"라고 말했다. 떡을 박스채로 꺼내는 등 차례 준비가 만만치 않아 보였기 떄문. 이에 김대호는 "올해까지만 이렇게 할 계획"이라고 수습했지만, 박나래는 "'나혼산'에서 오래 보겠다"며 놀렸다. 또 손만두와 갈비가 김대호 어머니의 솜씨라는 말을 듣나 박나래는 "이 집이 만두 담당인가 보다. 집마다 전 부치고, 나물 무치고 담당이 있다"며 몰이를 시작했다. 이에 김대호는 인터뷰에서 자신이 "어머니가 갈비를 장장 5시간을 다듬었다"고 말하자 "엄마 그만해!"라며 "내가 바꾸겠다", "갈비는 원래 잘 올라오지 않는데 제가 이번에 상을 탔다고 하신 모양"이라고 거듭 해명했다. 이후 김대호

  • 기안84 그림 수준 어떻길래…김대호 멈칫 "잡귀는 못 들어올 것 같아" ('나혼산')

    기안84 그림 수준 어떻길래…김대호 멈칫 "잡귀는 못 들어올 것 같아" ('나혼산')

    기안84, 이장우, 김대호가 ‘대호 하우스’에 벽화를 그리고, VR 방구석 여행으로 신세계를 영접한다. 취미 생활을 공유하며 빠르게 가까워지는 세 사람의 이야기가 본방송을 더욱 궁금케 한다.오늘(2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서로의 취미를 공유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기안84, 이장우, 김대호의 모습이 공개된다.기안84는 대호 하우스에 직접 그린 벽화를 선물한다. 그는 대호하우스 마당 한 켠 벽에 김대호의 초상화를 그리기 시작한다. 그런데 붓을 터치할수록 누군가의 기운이 강하게 느껴져 멈칫한다. 김대호는 “적어도 잡귀는 못 들어올 것 같다”라며 고마워한다. 기안84가 김대호 벽화에 멈칫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이장우와 김대호도 기안84가 벽화를 그리는 동안 각자의 취향을 담은 벽화를 완성한다. 이장우는 세 사람이 모두 좋아하는 소주병을, 김대호는 무지개 회원의 정체성을 그린다. 두 사람은 기안84가 좋아하는 그림을 다 함께 그리며 즐거워한다. 어떤 작품이 탄생할지 기대를 모은다.기안84, 이장우, 김대호는 대호 하우스 거실에서 단출한 술자리를 오픈한다. 김대호는 스위스 여행을 하고 싶다는 이장우에게 VR 고글을 건네며 방구석 여행을 제안한다. 그는 “저를 더 가깝게 느끼고, 경험하게 하고 싶었다”라며 VR 방구석 여행을 제안한 이유를 밝힌다.이장우는 VR 고글을 쓰고 허공에서 허우적거리며 가상 현실에 푹 빠진다. 이장우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VR 기술을 믿지 않는 기안84는 “작품을 해야 할 텐데”라며 걱정스러워한다고. 그러나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던 기안84가 몰입도 최고 VR에 난리부르스를 추는

  • 기안84·이장우, 고양이 목욕통에 머리 감았다…석고대죄 포즈 '폭소' ('나혼산')

    기안84·이장우, 고양이 목욕통에 머리 감았다…석고대죄 포즈 '폭소' ('나혼산')

    기안84, 이장우, 김대호가 서로 염색해 주는 우애 좋은 ‘새치 삼 형제’가 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오는 2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 이장우. 김대호가 함께하는 ‘호장기’ 회동 2탄이 공개된다.기안84, 이장우, 김대호는 지난주에 이어 화덕피자부터 라면까지 ‘호장마차 시즌3’ 먹부림을 펼친다. 이미 배가 부를 대로 부른 기안84도 언제 그랬냐는 듯 입이 터져 이장우와 김대호를 깜짝 놀라게 한다. 라면 국물까지 깔끔하게 클리어하는 ‘먹방84’의 모습은 웃음을 안긴다.기안84, 이장우, 김대호는 군대 이야기 등 남자들의 인생 토크로 더욱 친밀해진다. 군 이야기를 하며 기안84와 김대호의 공통점이 한 가지 더 발견된다고. 가수인 사촌 형 환희(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영향으로 배우의 길을 걷게 된 이장우의 파이팅 넘치던 시절도 공개된다. “음식 머리로는 카이스트”라고 자신한 이장우가 팜유의 매력에 푹 빠진 이유는 형들의 공감을 유발한다.기안84는 “다 같이 염색하면 친근함이 생기는 것 같다”며 염색 도구를 준비해 온다. 기안84, 이장우, 김대호는 비닐 옷을 입고 ‘대호 하우스’ 거실에 앉아 동시에 새치 염색을 시작한다. 그 모습이 마치 털을 고르는 원숭이들의 사교 활동을 연상케 해 웃음을 자아낸다. 새치 삼 형제의 염색 결과에 궁금증이 쏠린다.김대호는 ‘대호 살롱’도 연다. 반려묘 나나의 목욕통을 활용해 기안84와 이장우의 머리를 감겨 주는 것. 거실에서 욕실 쪽으로 무릎을 꿇고 상체를 숙이는 석고대죄 포즈는 폭소를 자아낸다. 김대호는 “시원하세요, 고객님?”이라고 질문하며

  • 이쁜애 옆애 또 또 이쁜애네…트와이스 지효, 세정·나영과 뭉친 신년 파티 ('나혼산')

    이쁜애 옆애 또 또 이쁜애네…트와이스 지효, 세정·나영과 뭉친 신년 파티 ('나혼산')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가 신년맞이 떡국 만들기에 도전한다. 엄마 레시피로 만든 굴만두떡국이 과연 성공할지 기대를 모은다.오는 26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새해를 맞아 친구들에게 대접할 굴만두떡국에 도전하는 지효의 모습이 공개된다.지효는 “이제 곧 설날이잖아요!”라며 떡국 거리를 사기 위해 시장을 찾는다. 지효가 가는 곳마다 “너무 예쁘다”라는 감탄이 터져 나온다. 딸기를 사니 귤을 얹어 주고, 떡국떡을 사니 소금을 서비스로 주는 등 시장 인심이 폭발하며 ‘마켓 프린세스’ 지효의 탄생을 알린다.장을 보고 귀가한 지효는 정리부터 빠르게 마치며 ‘살림 머신’ 모드를 켠다. 엄마의 레시피를 확인하며 사골 국물을 끓이고, 굴을 씻어 투하한다. 고명용 김을 굽고, 대파도 어슷하게 썬다. 평범한 떡국은 거절하는 살림 머신답게 숏폼에서 본 꽃 모양 달걀 지단에 도전하는 지효. 생애 첫 떡국에 관심이 쏠린다.지효는 한복을 입고 절친인 배우 김세정과 김나영을 맞이한다. 그는 절친들을 위한 한복도 준비한다. 세정과 나영은 집에 등장할 때부터 우당탕탕 왁자지껄해 웃음을 유발한다. 세정과 나영이 지효의 첫 떡국 맛에 어떤 평가를 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효의 첫 떡국 도전 결과와 절친들과 보내는 신년맞이 파티는 오는 2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팜유즈 비켜! '대상' 기안84, 김대호·이장우와 '호장기'로 뭉쳤다 ('나혼산')

    팜유즈 비켜! '대상' 기안84, 김대호·이장우와 '호장기'로 뭉쳤다 ('나혼산')

    아나운서 김대호가 ‘호장마차’ 시즌3를 오픈한다. 기안84, 이장우와 함께하는 ‘호장기’ 회동에 기대가 쏠린다.오는 26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와 이장우를 ‘대호 하우스’에 초대하는 김대호의 모습이 공개된다.김대호는 특별한 사람을 초대한다며 손님들에게 대접할 음식을 준비하기 위해 수산시장을 방문한다. 지나는 곳마다 김대호를 반기는 사람들의 반응이 이어진다. 실물 극찬부터 사인 요청까지 ‘마켓 프린스’ 김대호의 인기가 폭발한다.이장우가 대호 하우스에 처음 입성하는 무지개 회원으로 등극한다. 이장우는 인왕산의 정기가 가득한 김대호가 사는 마을의 매력에 푹 빠진다. 대호 하우스에 입성한 그는 TV에서 볼 때와 다른 미니 대호 하우스에 놀라는가 하면, “진짜 남자 집이다”라며 감탄한다. 이장우가 감탄한 포인트가 무엇인지 궁금해진다.김대호는 이장우에게 양철로 재탄생한 호장마차3를 공개한다. 직접 만든 야외 화덕까지 제대로 갖춘 호장마차3의 견고함에 이장우는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김대호는 호장마차3 첫 개시를 위해 음식을 준비하는데, 역할 분담이 말하지 않아도 척척 이뤄지자 “너랑 나랑 잘 맞는 것 같아”라며 즐거워한다.이때 갑자기 노크 소리가 들리고, 김대호는 “그가 왔습니다!”라며 버선발로 마중을 나간다. 9개월간의 구애 끝에 드디어 대호 하우스에 입성하는 기안84의 모습이 포착됐다. 기안84는 “이제는 너의 집 문을 따고 들어간다. 나를 거부할 수 없을 것이다!”라며 대호 하우스에 첫발을 들인다. 그런데 ‘팜장우’ 등장엔 당황해 그 이유가 무엇인지 본

  • 전현무 "기안84와 대상 경쟁, 나의 완패로 끝났다…가만있지 않을 것" ('나혼산')

    전현무 "기안84와 대상 경쟁, 나의 완패로 끝났다…가만있지 않을 것" ('나혼산')

    슈퍼주니어 규현이 ‘자취 9단’의 냉장고를 공개한다. 채소 소분부터 날짜 메모까지 꼼꼼하고 깔끔한 규현의 냉장고를 본 무지개 회원들은 “요리하는 집이야”라고 감탄을 터트려 본방송을 궁금케 한다.19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지난해 7월 덴마크 FC 미트윌란으로 이적한 조규성이 홈 경기에 나선 모습과 자취 5개월 차 규현의 일상이 공개된다.방송에 앞서 공개된 영상에는 규현이 아침을 준비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규현이 냉장고를 오픈하자, 회원들의 감탄이 쏟아져 나온다. 규현의 냉장고는 종류별로 소분한 채소부터 날짜 메모 스티커를 붙인 반찬통 등 깔끔하게 정리돼 있다. 냉동실엔 소분해 둔 고기, 서랍장엔 없는 게 없는 다양한 양념들, 하부장엔 식기류와 조리 도구가 가지런히 담겨 누가 봐도 요리하는 집임을 드러낸다.규현은 “저는 배달 음식을 거의 안 시켜 먹는다”라며 언제든지 원하는 요리가 가능하다고 자신했다. 그런 그가 아침을 위해 천장에서 다이어트 컵라면을 꺼내자, 이장우는 “내가 이거 보려고 오진 않았는데”라며 실망감을 드러낸다. 그러나 이내 다이어트 컵라면으로 잡채밥을 만든다는 규현의 이야기에 이장우는 다시 눈을 반짝거린다.규현은 소분해 둔 오리고기를 프라이팬에 지글지글 굽고, 건 표고버섯을 불려서 넣으며 향과 식감을 추가한다. 당면이 아닌 다이어트 컵라면으로 ‘저칼로리 잡채’를 만드는 것. 잡채 이불을 덮은 현미밥을 먹는 규현의 모습에 ‘팜장우’ 이장우가 “이거 먹으면 살 빼지!”라고 감탄하자, ‘팜유 대장’ 전현무는 “저것만 먹어야 살 빼는 거야”

  • 조규성, 경기 때마다 먹는 음식은 '이것'…덴마크 진출 첫 멀티 골 '그날의 이야기' ('나혼산')

    조규성, 경기 때마다 먹는 음식은 '이것'…덴마크 진출 첫 멀티 골 '그날의 이야기' ('나혼산')

    조규성이 덴마크 리그에 처음 진출해 첫 멀티 골을 작렬하고 최우수 선수에 등극하며 ‘내가 바로 조규성’임을 입증한다. 조규성의 이름 석 자를 제대로 증명한 그날의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오늘(19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덴마크 FC 미트윌란으로 조규성이 지난해 덴마크 리그 마지막 경기 ‘비보르 FF’ 팀과 더비 매치에서 활약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경기 당일 아침, 조규성은 “웬만하면 잘 안 움직인다”라며 저녁 경기를 위해 최대한 체력을 비축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그는 먹고 자는 루틴을 3회 반복한다. 또 경기마다 먹는 음식도 공개한다.오후 3시 기상한 조규성은 외출을 위해 홈 경기가 있을 때마다 입는 출근 단체복인 정장으로 갈아입고 슈트핏을 뽐낸다. 어둑해진 미트윌란 홈 경기장에 도착한 조규성이 등 번호 ‘10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에 들어서자 홈 팬들은 격렬하게 반긴다. 조규성은 경기 전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무조건 골을 넣겠다고 다짐한다고 밝히며 승리에 대한 의지를 다진다.이날 경기는 리그 1위를 두고 벌인 라이벌 팀 비보르 FF와의 더비 매치로, 전반전 실점으로 미트윌란이 뒤지는 상황에서 조규성의 멀티 골이 폭발하며 5대 1로 대승했다. 조규성은 이날 ‘맨 오브 매치’ 최우수 선수를 비롯해 덴마크 리그 전반기 베스트 11에 등극했다. 멀티 골을 완성한 경기 당일 조규성의 소감도 들을 수 있다.그런가 하면, 퇴근길 꽃을 든 슈트 규성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끌어당긴다. 퇴근길 즉석 팬 미팅이 펼쳐지며 조규성에 대한 덴마크 현지의 인기도 확인할 수 있다.

  • 기안84, 대상 여파 크네…초심 잃은 욱여넣기 꽃꽂이, "전현무 미안해" ('나혼산')

    기안84, 대상 여파 크네…초심 잃은 욱여넣기 꽃꽂이, "전현무 미안해" ('나혼산')

    기안84가 연예대상 수상 다음 날 일상을 공개한다. 대상 트로피를 장식하던 중 갑자기 웃음이 터져 나온 기안84의 행복한 표정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미안해요. 현무 형! (대상을) 주는데 안 받을 수도 없고”라는 기안84의 진심이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오늘(5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연예대상 다음 날 기안84의 모습이 공개된다.‘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기안84. 시상식 회식의 여파로 오후 2시에 겨우 침대에서 일어난 그는 스마트폰부터 확인한다. 잔뜩 쌓여 있는 축하 메시지에 몸 둘 바를 모르던 기안84는 전현무가 보낸 연예대상 뒤풀이 영상에 폭소한다. ‘대상 선배’ 전현무와 러브샷을 나누는 자기 모습에 웃음이 뻥 터진다고.기안84는 지난해 시상식 다음 날과 마찬가지로 시상식에서 받은 꽃다발과 트로피를 정리하며 대상의 영광을 다시금 확인한다. 꽃다발에 코를 박고 들숨으로 꽃 냄새를 맡으며 극락 체험을 하는 기안84. 입구 좁은 병에 꽃다발을 욱여넣는 모습으로 폭소를 선사했던 지난해와 다르게 이번엔 정성을 가득 담아 꽃꽂이를 하는 기안84에게서 ‘대상의 품격’이 느껴진다.연예대상 트로피 정리에 나선 기안84는 대상 트로피를 보자마자 갑자기 웃음이 터진다. 유독 빛나는 대상 트로피를 보며 행복해진 그는 “미안해요 현무 형. (대상을) 주는데 안 받을 수도 없고”라며 대상 불발에 혹여라도 실망했을 라이벌 전현무를 소환한다. 미안하다는 말과 다르게 입꼬리가 올라간 기안84의 본심은 웃음을 자아낸다.비연예인 최초 연예대상을 거머쥔 기안84는 초등학교 때 한 번 나갔던 반장 선거에서 친

  • '대상' 기안84, 시상식 3시간 전 도착했었다…소감 적어 전현무에 컨펌 ('나혼산')

    '대상' 기안84, 시상식 3시간 전 도착했었다…소감 적어 전현무에 컨펌 ('나혼산')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의 기안84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문가의 손길이 가득한 연예대상룩으로 등장한다.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기안84가 대상의 주인공이 된 가운데, 시상식 당일 감동의 순간을 포착한 ‘나 혼자 산다’ 본 방송에 기대가 솟구친다.오는 5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연예대상 당일 대상 후보로 긴장한 기안84와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공개된다.시상식 시작 무려 3시간 전, MBC에 도착한 대상 후보 기안84의 등장이 시선을 모은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문가의 손길이 묻어난 기안84의 연예대상룩은 지금까지 연예대상에 참석했을 때와 사뭇 달라 무지개 회원들을 놀라게 한다.기안84는 대상 후보로 연예대상에 참석한 기분을 묻자 “이런 날이 오다니 무게가 다르더라”라며 긴장감과 부담감을 드러낸다. 지난해 마흔이 된 그는 전현무와 패션 대전, 기라인 1기 단합 MT등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줬고, 42.195km 마라톤 풀코스 완주로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기안84는 “대상 후보로 (시상식에) 오니 느낌이 다르구먼”이라며 대기실에서 수상 소감을 작성한다.그는 노트에 수상 소감을 적자마자, 대상 라이벌이자 연예대상 MC 전현무를 찾아간다. 전현무는 경쟁자인 자신에게 수상 소감 컨펌을 부탁하는 기안84를 보며 웃음을 빵 터트린다. 대상의 기운을 느낀 기안84는 전현무에게 “미안해요”라며 자기도 모르게 본심을 드러낸다. 전현무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해진다.전현무는 기안84의 수상 소감을 컨펌하며 아낌없는 조언을 쏟아낸다. 그 역시 기안84의 대상 수상을 예감한 듯 “기안아 즐겨라”라며 진심 가득한 모습

  • 김대호, 신인상이 뭐라고…충격의 오프닝 무대 뒷이야기 "전현무 위험해" ('나혼산')

    김대호, 신인상이 뭐라고…충격의 오프닝 무대 뒷이야기 "전현무 위험해" ('나혼산')

    김대호가 생애 첫 연예대상 당일 24시간을 쪼개 쓰는 ‘K-직장인’의 타임라인을 공개한다.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로 파격적인 오프닝 축하무대를 선보인 김대호의 숨은 노력이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오는 5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생애 첫 연예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김대호의 바쁜 일상이 공개된다.‘나 혼자 산다’는 지난 연말 상암 MBC 공개홀에서 열린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기안84부터 올해의 예능인상(전현무, 기안84), 남자 최우수상 리얼리티 부문(이장우), 여자 최우수상(박나래), 인기상 리얼리티 부문(코드 쿤스트), 베스트 팀워크상(팜유즈 -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 남자 신인상(김대호)까지 8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2024년 새해 첫 ‘나 혼자 산다’에서는 신인상을 받은 김대호와 대상을 수상한 기안84의 시상식 비하인드 스토리, 대상 수상 다음 날 기안84의 일상을 공개한다. 회원들의 수상을 자기 일보다 더 기뻐하는 무지개 가족의 진심은 시청자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연예대상 당일, 김대호는 이른 새벽부터 해의 기운을 받기 위해 인왕산에 오른다. 흐릿한 날씨 탓에 일출을 보지 못한 채 하산을 하려던 순간, 거짓말처럼 빨갛고 선명한 해가 떠오른다고. 김대호가 두 손을 모아 기도한 소원이 무엇이며, 과연 이뤘을지 궁금해진다.김대호는 다음 날 새벽까지 생중계되는 연예대상 날도 예외 없이 정시에 출근해 정해진 스케줄을 소화하는 ‘K-직장인’의 업무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점심 역시 시간에 쫓기다 구내식당에서 해결한다. 소

  • [종합] 인성 논란 터진 이장우, "언제까지 팜유할 거냐고"…본업 복귀·바디프로필 도전 예고 ('나혼산')

    [종합] 인성 논란 터진 이장우, "언제까지 팜유할 거냐고"…본업 복귀·바디프로필 도전 예고 ('나혼산')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제3회 팜유 세미나’에서 다시금 “세계는 넓고 먹을 건 많다!”라는 먹방 불변의 진리를 되새겼다. 대만의 ‘삼켰니’로 과몰입한 ‘팜유즈’는 대만 MZ 핫플레이스와 야시장까지 가는 곳마다 팜유의 존재감을 발산하며 명실상부 연예대상 ‘베스트 커플상’ 다운 ‘미친 폼’을 제대로 입증했다.전현무와 박나래는 ‘팜유 패밀리’ 막내 이장우가 준비한 ‘팜유 세미나 3탄’에 아낌없는 극찬을 쏟아냈다. ‘대장 팜유’ 전현무는 “팜유는 올해로 끝나는 게 아니다”라며 앞으로도 계속될 팜유즈의 대활약을 예고,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치솟게 했다.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제3회 팜유 세미나 in 타이중’을 개최한 팜유즈 전현무-박나래-이장우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이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 가구 시청률은 8.9%(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1위, 금요일 예능 1위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도 4.1%(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와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최고의 1분 주인공은 이장우가 차지했다. 이장우가 팜유즈를 모닝 족발의 길로 안내하고 난 뒤 ‘대만 족발’의 특징을 짚어주며 맛집을 선정한 이유를 설명하는 인터뷰 장면으로, 이 장면은 분당 시청률이 10.3%까지 치솟았다.타이중에서 맞이하는 둘째 날, 팜유즈는 아시아 전역을 강타한 대만 청춘 드라마 ‘상견니’를 패러디한 ‘삼켰니’ 교복 코스프레로 큰 웃음을 안겼다. 전현무는 ‘상

  • [종합] 이장우 인성 논란 터졌다, 소스 절도에 스쿠터 사기까지…전현무·박나래 "손절" ('나혼자산다')

    [종합] 이장우 인성 논란 터졌다, 소스 절도에 스쿠터 사기까지…전현무·박나래 "손절" ('나혼자산다')

    팜유 이장우가 특제 소스를 훔치고 가위바위보 내기에서 일부로 지면서 인성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526회에서는 대만 타이중에서 열린 제3회 팜유 세미나 둘째날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교복을 입고 대만 드라마 ‘상견니’를 패러디 했다. 일명 무관환(허광환) 전현무, 모자란 죄(모쥔제) 이장우, 항상쉬(황위쉬안) 박나래인 '삼켰니'였다. 이장우는 아침부터 팜유를 족발집으로 데려갔다. 이장우는 "태국은 오향의 향이 강하고 대만 족발은 우리나라와 너무나도 비슷하다. 특제 소스는 돈을 주고 사가고 싶을 정도"라 설명했다. 이후 세 사람은 족발과 족밥 덮밥, 족발 국수 등을 시켰고, 전현무는 족발을 맛본 뒤 "아침에 족발이 하나도 헤비하지 않았다"라며 감탄했다. 이장우는 이어 "이 집만의 특별한 매콤한 소스가 있다. 이게 진짜 짱"이라며 특제 소스를 소개했다. 전현무와 박나래 역시 족발과 소스를 같이 먹은 뒤 감탄을 쏟아냈고, 소스를 따로 판다는 사실을 알고 1병씩 구매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전현무, 박나래는 소스가 어디갔는지 모르겠다고 밝혔고, 이장우는 "사실 3병 샀잖나. 이게 너무 욕심나서 말을 안 해볼까 했는데 말을 다 안 하더라. 그래서 내가 다 갖고 갔다"고 고백했다. 3병 모두본인이 챙겨 먹었다는 것에 전현무는 이장우의 멱살을 잡으며 "손절할 것"이라고 배신감을 드러냈고, 박나래는 "이래서 검은 털난 짐승은 거두는 거 아니다"라고 분노했다. 족발로 배를 채운 세 사람은 스쿠터를 빌려 무지개 마을로 향했다. 무지개

  • 기안84 대상 뺏기나…라이벌 전현무, 팜유와 대만 찢는다 ('나혼산')

    기안84 대상 뺏기나…라이벌 전현무, 팜유와 대만 찢는다 ('나혼산')

    팜유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대만 MZ세대 핫플레이스에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한다. 이들이 가는 길마다 팬미팅이 열린 듯 했고, 팜유 세 사람은 넉넉한 팬 서비스로 훈훈함을 자아냈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오늘(22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제3회 팜유 세미나 in 타이중’을 개최하며 ‘무지개 마을’로 향해 정체성을 찾는 ‘팜유 패밀리’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모습이 공개된다.이장우는 전현무와 박나래를 타이중의 포토 스폿 ‘무지개 마을’로 안내한다. 무지개 마을은 골목이 모두 화려한 벽화가 그려진 타이중의 명소로, 이들은 이곳에서 ‘무지개 회원’으로서 정체성을 찾을 예정. 특히 아이언맨 가면을 쓴 무지개 마을의 거리 공연 아티스트와 하나가 되어 무아지경 공연을 펼치는 팜유즈 공연단의 모습은 웃음과 힐링을 동시에 선사한다.그런가 하면, 팜유즈는 대만의 MZ들이 가득한 핫플레이스에서 ‘나혼산’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한다. 가는 길마다 팜유즈를 알아보는 현지인들과 미니 팬미팅을 갖는다고. 일부러 찾아와 선물을 건네는 대만인 팬에게 “스타랑 사진 좀 찍을래요?!”라며 넉넉한 팬서비스를 펼치는 팜유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이장우는 더불어 ‘팜유 세미나 2탄 in 목포’의 디저트 먹방 ‘디디디’를 능가할 대만의 인기 ‘샤오츠(디저트)’를 소개한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에블바리~ 샤샤샤~” 노래를 부르며 대만의 디저트 맛집을 찾는다. 오랜 대기 후 먹은 대만 디저트 첫입에 전현무도 “줄 설 만해”라며 엄지척을 올린

  • 누가 팜유 아니랄까봐…전현무·이장우·박나래, 아침부터 족발 먹방 "눈 돌아가" ('나혼자산다')

    누가 팜유 아니랄까봐…전현무·이장우·박나래, 아침부터 족발 먹방 "눈 돌아가" ('나혼자산다')

    팜유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모닝 족발’ 첫입에 눈이 뒤집힌다. 야들야들한 족발 살이 뼈에서 ‘헤베베’ 분리되는 대만 족발 맛에 푹 빠져 “진짜 맛있어”를 연발하는 것.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극찬한 대만 족발 맛에 궁금증이 치솟는다.오는 22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제3회 팜유 세미나 in 타이중'의 둘째 날을 맞이한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모습이 공개된다.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2일 차 아침, 대만 족발 맛집에서 조식을 즐긴다. 직접 족발을 만들어 지인들에게 대접할 정도로 족발에 진심인 이장우. 족발은 우리나라에서도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이어서 이장우가 팜유 세미나 조식으로 대만 족발을 선정한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궁금해진다.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오픈런으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대만 맛집에 입성한다. 전현무와 박나래는 대만식 족발을 입에 넣자마자 맛있어서 눈이 뒤집힌다고. 형, 누나의 반응에 이장우 역시 뿌듯해한다. 그는 대만 족발 국수에 빠져든 전현무와 박나래의 모습을 떠올리며 “눈 돌아갈 정도로 먹더라”라면서 족발 맛집을 선정한 자기 자신을 칭찬한다. 추가 주문을 이어가는 팜유즈의 무한 먹방은 시청자들에게도 대리 행복을 선사할 예정.박나래는 입이 작아 꼭 입 옆에 소스나 밥풀을 묻히면서 먹어 안타까움을 유발한다. 이장우는 그런 누나가 안쓰러운 듯 깻잎 논쟁을 이을 ‘밥풀 논쟁’을 제기한다. 이때 ‘팜유 대장’ 전현무가 1초도 고민하지 않고 해결책을 제시한다고. 모두가 동시에 폭소한 밥풀 논쟁 해결책이 무엇인지 호기심을 유발한다.전현무, 박나래, 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