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배우' 데뷔 준비 완료 "촬영 끝, 추운 날 덕분에 따뜻하게"
덱스(김진영)가 첫 드라마 '타로'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덱스는 8일 "팬분들 덕분에 드라마 '타로' 촬영이 현 시간부로 무사히 종료되었습니다 :)"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덱스, '배우' 데뷔 준비 완료 "촬영 끝, 추운 날 덕분에 따뜻하게"
이어 "제가 준비한 것도 아닌데 현장에서 많은 스태프분이 감사를 표해주셨습니다. 그분들의 마음까지 더해서 다시 한번 제가 팬분들께 감사를 표합니다 :) 추운 날 덕분에 따뜻하게 촬영에 임했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덱스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팬들이 보내준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덱스는 LG U+ STUDIO X+U 공포 미스터리 시리즈 '타로'를 통해 배우로서 데뷔한다. '타로'는 한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잔혹 운명 미스터리 시리즈 덱스는 7개의 에피소드 중 버려주세요' 편에 출연한다. 그는 캐릭터와 더할 나위 없이 높은 싱크로율을 예고, 차원이 다른 미스터리의 신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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