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덱스 SNS
사진=덱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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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덱스(본명 김진영)가 걸그룹 에이프릴 멤버 이나은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덱스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기특한 자랑스러운 동생들과 함께 1m의 거짓없이 모두 8.15km 완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덱스는 가수 이나은, 배우 오승준과 함께 러닝을 마친 후 땀을 뻘뻘 흘리고 있는 모습. 특히 이들은 1시간 만에 8.15km를 달린 인증샷을 함께 남겨 눈길을 끌었다.

세 사람은 드라마 '아이쇼핑' 출연을 확정 지은 이후 친분을 쌓은 것으로 보인다. '아이쇼핑'은 양부모에게 버려진 아이들의 생존과 복수를 그린 액션 스릴러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해당 드라마에 출연하는 배우는 세 사람 외 염정아, 원진아 등이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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