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가 안은진에게 플러팅을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22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 6회에서는 두 번째 손님 박해진과 염정아, 덱스, 박준면, 안은진이 영덕에서의 마지막 날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해진은 먼저 떠났고, 염정아와 박준면은 영덕에 남아 복숭아 쨈을 만들었다. 복숭아 쨈을 만들면서 염정아는 "복숭아를 원없이 먹어본다"며 복숭아를 하나하나 다졌다. 염정아와 박준면이 복숭아 쨈을 만들고 있는 동안 덱스는 안은진에게 "이대로 물에 들어가는거지?"라고 물었고 안은진은 "물에 그냥 들어가는 거다"고 답헀다.
전날 밤 염정아가 민들조개가 유명하고, 채취를 할 수 있다고 알려줬던 것.
안은진은 덱스에게 "우리가 딴 주머니 찰 수 있는 기회가 왔대. 민들조개 잡으면 한 개당 400원씩 쳐준다더라. 근데 발에 채인대. 그래서 언니한테 비밀로 하고 우리 둘이 가는거야"고 작전을 짰다. 덱스는 "데이트를 하고 싶다고 해. 가고 싶어 미치겠다고 말하면 한번 생각해 보고"라며 기습 플러팅을 했다. 이에 안은진은 "인성 문제 있어?"라고 철벽 방어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은진은 "이거 한 입 마셔 나랑 떠나자. 튀자"라며 누나답게 덱스를 리드했다. 이를 본 박준면은 "뭔데?"고 물었고, 안은진은 "우리가 돈을 벌어오면 얼마나 좋냐. 가게에 도움이 되고" 저희 둘이 조개를 캐서 돈을 벌어올까 하는데"라고 얘기했다.
해변에 도착한 덱스와 안은진은 물에 입수하기 전 서로 선 스프레이를 뿌려주며 다정한 남매 면모를 보였다.
두 사람은 해변에 도착하자마자 "조개가 오늘 씨가 마르겠다. 해수욕장한테 죄송하다"며 조개 캐기에 자신감을 보였다.
덱스의 활약으로 두 사람은 18,000원 비상금을 획득했다. 안은진은 "너 진짜 최고다"라며 덱스를 칭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22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 6회에서는 두 번째 손님 박해진과 염정아, 덱스, 박준면, 안은진이 영덕에서의 마지막 날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해진은 먼저 떠났고, 염정아와 박준면은 영덕에 남아 복숭아 쨈을 만들었다. 복숭아 쨈을 만들면서 염정아는 "복숭아를 원없이 먹어본다"며 복숭아를 하나하나 다졌다. 염정아와 박준면이 복숭아 쨈을 만들고 있는 동안 덱스는 안은진에게 "이대로 물에 들어가는거지?"라고 물었고 안은진은 "물에 그냥 들어가는 거다"고 답헀다.
전날 밤 염정아가 민들조개가 유명하고, 채취를 할 수 있다고 알려줬던 것.
안은진은 덱스에게 "우리가 딴 주머니 찰 수 있는 기회가 왔대. 민들조개 잡으면 한 개당 400원씩 쳐준다더라. 근데 발에 채인대. 그래서 언니한테 비밀로 하고 우리 둘이 가는거야"고 작전을 짰다. 덱스는 "데이트를 하고 싶다고 해. 가고 싶어 미치겠다고 말하면 한번 생각해 보고"라며 기습 플러팅을 했다. 이에 안은진은 "인성 문제 있어?"라고 철벽 방어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은진은 "이거 한 입 마셔 나랑 떠나자. 튀자"라며 누나답게 덱스를 리드했다. 이를 본 박준면은 "뭔데?"고 물었고, 안은진은 "우리가 돈을 벌어오면 얼마나 좋냐. 가게에 도움이 되고" 저희 둘이 조개를 캐서 돈을 벌어올까 하는데"라고 얘기했다.
해변에 도착한 덱스와 안은진은 물에 입수하기 전 서로 선 스프레이를 뿌려주며 다정한 남매 면모를 보였다.
두 사람은 해변에 도착하자마자 "조개가 오늘 씨가 마르겠다. 해수욕장한테 죄송하다"며 조개 캐기에 자신감을 보였다.
덱스의 활약으로 두 사람은 18,000원 비상금을 획득했다. 안은진은 "너 진짜 최고다"라며 덱스를 칭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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