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덱스, "보고 싶었다"는 안은진에 "우리 그런 사이 아냐" 철벽('언니네')](https://img.tenasia.co.kr/photo/202408/BF.37843833.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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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덱스, "보고 싶었다"는 안은진에 "우리 그런 사이 아냐" 철벽('언니네')](https://img.tenasia.co.kr/photo/202408/BF.37843841.1.jpg)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그리고 게스트 차태현은 경남 고성 옥수수밭에서 끝없이 낫질하며 옥수수를 수확했다. 덱스는 미리 잡혀있던 스케줄로 뒤늦게 합류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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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는 덱스에게 "너 왜 이렇게 얼굴이 하얗냐"고 했다. 덱스는 "메이크업했다. 제가 빨리 가서 맛있는 저녁을 먹을 수 있게 파이팅 하겠다"고 말했다.
일을 마친 멤버들은 옥수수를 챙겨 집으로 돌아왔다. 그 시각 덱스는 이미 마을에 도착해 있었다. 덱스는 박준면에게 전화를 걸어 아직 가고 있는 척 "누나, 거의 다 왔다"며 "누나 저 안 보고 싶으시냐"라고 장난쳤다. 박준면은 "어디냐. 빨리 와라"고 반가워했다. 덱스는 "제 빈자리가 느껴지시냐"라고 물었다. 박준면은 "미쳐버리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화를 끊은 뒤 덱스는 "나 보고 싶어서 아주 그냥. 언제 들어가야 하나"라면서도 "불을 내가 빨리 때줘야 하는데. 저는 불 생각밖에 없다"고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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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진은 "서울에서 일 잘하고 왔냐"라고 물었다. 덱스는 "돈 벌어 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안은진은 "입신양명했네"라고 장단을 맞췄다. 덱스가 "나 안 보고 싶었냐"고 장난치자 안은진은 "보고 싶었다"고 답했다. 이에 덱스는 "왜 이러냐. 우리 그런 사이 아니지 않냐"고 장난쳤다. 안은진은 "해줘도 뭐라고 그러면 어쩌라는 거냐"며 티격태격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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