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이 남편 한창과 부산 여행에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최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방송 최초 다 보여주는 장영란 부부 실체 (부부싸움, 모텔)'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장영란·한창 부부는 한의사인 한창의 학회 참석 겸 단둘이 부산으로 여행을 떠나게 됐다. 이튿날 장영란·한창 부부는 숙소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길을 나섰다. 전날 한창과 싸웠던 장영란은 "다행히도 어제 냉랭했던 사이가 극적으로 (풀렸다)"고 말했다. 이에 한창은 "언제 그런 일이 있었나"며 능청을 떨었다. 장영란은 "일요일에 둘이 있었던 적 있냐"고 물었다. 한창은 "한 번도 없다"며 기뻐했다. 부부는 "(애 낳고 나서) 한 번도 없었다"며 둘만의 시간을 즐겼다. 장영란은 "약간 연애하는 느낌 난다"며 설레했다. 복집을 찾은 부부. 장영란은 한창에 "왠지 오늘 남친 느낌이다"며 연애 시절 기분을 떠올렸다. 한창이 "어떻게 부산까지 왔냐"며 상황극을 하자 장영란은 "남편이 바람폈다"며 몰입했다. 한창이 한바탕 웃더니 "남편이 누구와 바람났냐"고 하자 장영란은 "환자"라고 말했다. 지난 영상에서 한창이 여성 환자가 던지는 추파에 연락처를 알려주는 몰래카메라를 진행한 것. 장영란은 "저 거친 여자인데 가능하겠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장영란이 한창과 부부 싸움을 했다. 최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방송 최초 다 보여주는 장영란 부부 실체 (부부싸움, 모텔)'이라는 영상이 게시됐다. 장영란·한창 부부는 한창의 학회 참석차 단둘이 여행을 떠나게 됐다. 장영란이 짐을 많이 챙긴 탓에 둘은 티격태격했다. 기차역에 도착한 장영란은 "저도 오늘 처음 알았다. 부부 싸움 하면 말을 안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창에게 "분위기 어쩌냐. 카메라 대니까 웃는다"며 멋쩍어했다. 그러면서 "최초로 손도 안 잡는다. 우리가 다닐 때 맨날 손을 잡는다"며 서운해했다. 한창은 짐이 든 노란색 가방을 어깨에 둘러메고 커피를 샀다. 장영란은 "싸움의 원인은 저 짐이다. 노란 짐 때문에 싸웠다"고 하소연했다. 어색한 분위기에도 부부는 서로의 커피를 챙겼다. 그러면서도 에스컬레이터를 타서는 거리를 두고 내려갔다. 물금역에 도착한 뒤 식사를 하고 둘은 학회 장소로 이동했다. 장영란은 "아침에 (아들이) 엄마가 미안하다고 그러라더라. 아빠가 가방 들어준다고 했는데 왜 '아이 됐어' 그랬냐고 엄마가 먼저 사과하라더라"라고 전했다. 이에 한창은 "역시 준우(아들)"라며 흐뭇해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장영란이 여자 환자에게 과하게 다정한 남편 한창의 모습에 놀랐다.25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충격 반전] 미녀 환자에게 유혹 당한 장영란 남편 반응은?'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장영란은 남편 한창에게 미녀 환자가 진료 중에 추파를 던지는 몰래카메라를 기획했다. 하지만 남편은 이미 제작진과 이 사실을 알고 오히려 장영란에게 '역몰카'를 하기로 했다.장영란은 진료실에 설치된 카메라로 상황을 지켜봤다. 실험녀가 진료실로 들어가자 장영란은 "청심환 좀 갖고 와라"며 떨리는 마음을 털어놨다. 실험녀는 "남자친구와 헤어진 지 얼마 안 돼서 우울하고 심장도 자꾸 갑자기 빨리 뛴다"며 울먹였다. 실험녀가 "우울증인 것 같다. 찾아보니 (증상이) 비슷한 거 같다"고 하자 한창은 티슈를 뽑아주는 다정함을 보였다.실험녀는 "남자친구가 바람이 났다. 정신과 갈까 고민하다가 원장님이 TV에 나오는 거 보고 원장님이 우울증도 잘 하신다고 해서 찾아봤다"고 말했다. 실험녀가 "계정 팔로우했다. 원장님 것이 없더라"며 병원 계정을 팔로우한 화면을 보여줬다. 이에 한창은 휴대폰을 가져가 자신의 계정을 알려줬다. 장영란은 "미친다. 자기 껄 알려주냐. 이 남자 진짜 가만히 있어봐라. 이거 (방송) 못 낼 수도 있다"며 발끈했다.실험녀는 한창에게 "(장영란과) 연애 얼마나 했냐"고 물었다. 한창은 "연애는 1년 반 정도 했다. 9번째 여자다. 9번째로 연애한 분이다"고 털어놨다. 장영란은 "너무 웃긴다"면서도 기분 나쁜 티를 냈다. 장영란은 "내가 9번째인 줄은 몰랐다"며 웃었다.한창은 실험녀에게 "
장영란이 한방병원을 찾은 여자 환자의 추파에 연락처를 알려주는 남편 한창의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25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충격 반전] 미녀 환자에게 유혹 당한 장영란 남편 반응은?'이라는 영상이 게시됐다.장영란은 남편 한창에게 미녀 환자가 진료 중에 추파를 던지는 몰래카메라를 기획했다. 하지만 남편은 이미 제작진과 이 사실을 알고 오히려 장영란에게 '역몰카'를 하기로 했다. 장영란은 진료실에 설치된 카메라로 한창과 실험녀의 상황을 지켜봤다. 상담 중 실험녀는 여러 조언을 해주는 한창에 "원장님 너무 멋있다"고 칭찬했다. 한창은 "부끄럽다"며 끼를 부렸다. 장영란은 "웃긴다"며 헛웃음쳤다. 실험녀는 "원장님한테 혹시 여러 가지 물어봐도 되냐. 전화번호 한번만 알려달라. 부담스러우면 DM 보내도 되냐"고 부탁했다. 한창은 고민하는 척 연기하더니 "달라. 연락처 찍어주겠다"고 말했다. 너무 놀란 장영란은 소리도 지르지 못한 채 입만 떡 벌렸다. 한참을 소리 없이 있던 장영란은 스태프에게 "일단 끝까지 보자"며 마음을 가다듬었다.실험녀는 다시 상담을 이어가더니 오열했다. 한창은 자리에서 일어나 눈물을 닦아주며 등을 토닥여줬다. 장영란은 모니터에 들어갈 기세로 지켜보며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장영란은 "나 너무 떨렸다. 심장 떨린다"며 한창의 진료실로 향했다.뒤늦게 역몰카라는 사실을 안 장영란은 주저앉은 채 "(얼굴이) 시뻘개지더라. 청심화 달라. 다리에 힘이 풀린다"며 황당해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장영란의 아이들이 엄마의 성형 사실을 언급했다.20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엄마 장영란 사생활 싹다 폭로하는 아들딸'이라는 영상이 업로드됐다.장영란은 딸 한지우, 아들 한준우를 토크쇼 게스트로 초대했다. 딸은 '유명 연예인'을 소개해달라는 요청에 "46세인데 아주 예쁘고 아주 키 크고 아주 다 예쁘고 살이 하얀 장영란"이라고 말해 장영란을 흐뭇하게 했다. 아들은 "장, 장을 좋아하고, 영, 0점을 받는 걸 좋아한다. 그 유명한 연예인의 남편이 란, '란이야'라고 부르는 걸 좋아한다"며 장영란으로 삼행시를 선보였다. 장영란은 "삼행시를 한 거냐. 끼가 넘친다"고 칭찬했다. 장영란이 "누구의 끼를 닮았냐"고 묻자 아들은 "어머님을 닮, 닮고 싶었다"며 센스 있게 답했다. 장영란은 "솔직히 말하면 아빠 한창과 똑 닮았다. 데칼코마니다"고 말했다.장영란은 아이들에게 자신의 과거 사진을 본 적 있냐며 여러 사진 중 엄마 눈을 고르는 퀴즈를 진행했다. 아들과 딸은 모두 4번을 선택했다. 1번은 송혜교였다. 아이들은 "누구냐"며 송혜교를 몰랐다. 2번은 김태희였다. 장영란이 "이쁘다고 생각하냐"고 묻자 딸은 "엄마가 더 이쁘다"면서도 시선을 회피했다. 3번이 장영란이었다. 4번은 황제성이었다. 아이들은 엄마의 눈을 맞히지 못해 미안해했다.장영란은 "엄마가 쌍꺼풀 수술을 했다는 얘기가 있다"며 성형 수술 사실을 물었다. 아들은 고개를 가로저었다. 반면 딸은 "하기는 했다. 엄마가 쌍꺼풀 수술하는 날 얘기해줬다. 한 번 했다더라"고 말했다. 하지만 장영란은 다른 예능을 통
장영란이 남편과 싸우는 모습을 아이들이 재연하자 당혹스러워했다.20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엄마 장영란 사생활 싹다 폭로하는 아들딸'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장영란은 딸 한지우, 아들 한준우를 토크쇼 게스트로 불렀다. 장영란은 "(엄마, 아빠 중) 싸우다가 누가 먼저 미안하다고 하냐"고 물었다. 딸은 "아빠. 아빠는 '샬라 샬라 샬라' 이런다. 엄마는 너무 기가 세서, 아빠는 너무 마음이 여려서 '여보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그런다"고 전했다. 아들의 의견은 달랐다. 아들은 "엄마다. '여보 너무 죄송해요. 다음부턴 안 싸워요.' 그래서 술을 같이 먹는다. 꿀꺽 꿀꺽"이라며 재연해 폭소를 자아냈다. 장영란은 "어머니, 아버지가 술을 좋아하나보다"고 하자 아들은 "아빠는 휴대폰 배경화면에 어머니가 있다. 술은 일주일에 한 번이라고 써있다"고 답했다.장영란은 "닭살 커플이라는 얘기가 들려오는데 두 분이 사이 좋을 때도 있냐"고 질문했다. 딸과 아들은 볼을 부비적거리고 뽀뽀를 하는 부부의 닭살스러운 스킨십을 재연해 웃음을 안겼다.장영란은 "보기 싫다는 모습이 있었냐"고 묻자 아들은 "싸우는 거"라고 말했다. 장영란이 "싸울 때 들었던 말"을 물었는데, 아들이 전한 말은 '삐' 처리가 되어 웃음을 안겼다. 장영란은 "어머, 어머. 우선 노래 틀자"라고 당황스러워했다. 이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잠시만요"라며 스튜디오 밖으로 잠시 나갔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장영란의 딸, 아들이 엄마, 아빠 이미지 관리에 신경 썼다.20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엄마 장영란 사생활 싹다 폭로하는 아들딸'이라는 영상이 게시됐다.장영란은 딸 한지우, 아들 한준우를 토크쇼 게스트로 초대했다. 장영란은 아이들에게 "엄마가 집에 있는 게 좋냐, 돈 버는 게 좋냐"고 물었다. 아들은 "집에 있는 게 좋다. 그럼 엄마와 같이 놀 수 있다"고 답했다. 하지만 사전 인터뷰에서는 "밖에 있는 거다. 왜냐하면 엄마가 집에 있으면 계속 숙제만 하게 된다. 아빠는 게임을 시켜주고 엄마는 게임을 안 시켜주고 (숙제) 틀린 거 고치라고 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담당 PD는 사전 인터뷰 내용을 장영란에게 전달해 웃음을 더했다.장영란은 "장영란과 한창이 부부 싸움을 하냐"고 물었다. 딸은 "일반적으로는 아빠가 살짝 화내기는 한다"고 말했다. 아들은 "그 다음에 투닥투닥 싸우게 된다"고 거들었다. 딸은 "많이는 안 하는데, 1년에 한 번 한다"고 말했다. 이에 아들이 "1년에 한 번은 아니다"고 하자 딸은 "1년에 한 번이라고 해라. 이러면 엄마, 아빠 이미지 안 좋아진다"고 만류했다. 장영란은 "여기(유튜브)서는 솔직하게 말하는 게 좋다"며 웃었다.1978년생인 장영란은 2001년 데뷔했다.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장영란이 청계천을 처음 구경했다.장영란은 29일 자신의 온라인 계정에 "내 오래된 내 절친들. 청계천 처음 와봤다고 완전 신나하는 날 보며 안쓰러워한다. 누가 쫓아오나? 왜 이렇게 바쁘게 아등바등 사는지. 나에게 이런 시간도 사치라 생각하는지. 참 나도 문제야 문제. 암튼 이 시간에 이 곳에 너무 행복했다"라고 남겼다. 이어 "이제 40대 중반. 나에게 소소한 행복 주며 살아야겠어요. 엄마가 웃어야 아이들도 남편도 더 행복하니깐요. 너흴 만나면 그때 나로 돌아가서 더 행복해. 진짜 이번엔 약속했듯이 자주 진짜 자주보자"라고 전했다. 장영란은 오랜 절친들과 청계천에 구경에 나선 모습. 서울에 거주하고 있지만 청계천을 처음 가볼 만큼 바쁘게 살았다는 사실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환하게 웃으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사이비 종교 문제로 이별을 당한 리콜남의 사연이 충격을 안겼다.지난 20일 방송된 KBS2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맞춰주는 연애'라는 주제로 리콜남의 사연이 공개됐다. 일일 리콜플래너로는 한해와 SF9 재윤이 함께했다.이날 등장한 리콜남은 2년 전 헤어진 X에 대해 "힘든 일이 있을 때 묵묵히 이야기를 들어주고 위로해주던 따뜻한 사람"이라고 회상했다. 하지만 약 3년의 연애 기간 X에게 맞춰주는 연애를 했다고.리콜남의 마음 속에 서운함은 계속 쌓여갔고, 결국 X의 남사친과 관련된 아주 사소한 오해가 큰 싸움으로 번지면서 두 사람은 이별하게 됐다. 두 사람은 2년만에 리콜 식탁을 통해 마주했다. X도 리콜남과 대화를 나누며 지난 연애를 회상했다.하지만 X의 이야기는 리콜남의 이야기와는 또 달랐다. X는 "저랑 데이트하는 날인데 저녁에 친한 형과의 약속을 잡더라. 또 그 형이 부르면 데이트 중에도 가버렸다. 데이트 때마다 (리콜남이) 트레이닝복을 입고 나왔다. 나는 데이트를 위해 몇 시간씩 공들여 준비하는데 성의 없는 듯한 모습에 '나를 안 좋아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이어 X는 "나는 갑자기 헤어진 게 아니다"라면서 리콜남의 종교 이야기를 꺼냈다. 리콜남이 사이비 종교에 빠져 있었던 것. 리콜남도 그 사실을 인정했다. 리콜남은 대학교 4년 내내 사이비 종교에 빠져 있다가 뒤늦게 정신을 차리고 현재는 완전히 빠져나온 상태라고 말했다. 그런 리콜남에게 X는 "얼마나 힘들고 간절했으면 그랬나 싶다"면서 위로했다.생각도 못 했던 이별 이유에 성유리, 장영란은 "상상도 못 한 반전이다. 소름이 쫙 끼친다"고 말했
장영란이 봄을 맞아 집을 새롭게 단장했다.장영란은 19일 집 청소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마지막 작품은 거실이었습니다. 새 봄 맞이 대대대대청소. 거실도 이쁘게 재탄생 (손 쭈글쭈글) (입술도 쭈글쭈글) 어제 오늘 점점 얼굴빛이 어두워졌지만 그래도 오늘 오전까지 정리해서 대성공했네요"라고 전했다. 거실 청소 전 성장한 자녀들의 방을 각각 꾸며준 장영란. 그는 "사실 진짜 진짜 마지막 정리는 안방인데. 오늘 중에는 못 끝날 것 같네요. 여보 쉬는날 쉬지 못하게 해서 미안. 피아노까지는 옮겼는데 안마의자는 안되겠어"라며 남편에게 미안해했다. 장영란은 "티테이블은 제가 샀구요. 쇼파는 협찬 받았어요"라며 협찬 업체에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집이 점점 이뻐지니 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행복한 대청소네요"라고 덧붙였다.장영란은 앞치마를 두르고 집안 곳곳을 청소하고 짐을 옮긴 모습. 피곤해하면서도 말끔하게 정돈된 집에 흡족해한다. 초고층뷰의 아파트를 깔끔하게 정리하니 모델하우스 못지않게 근사하다.1978년생인 장영란은 2001년 데뷔했다.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장영란이 자기관리에 열심인 모습을 보였다.장영란은 7일 "이런 모습을 보이기까지. 틈틈이 짬내서 관리하기. 촬영 전 새치 염색하기. 점점 많아지는 흰머리를 보고 슬프다기보단 '참 잘 늙고 있는구나'라고 생각해요. 그래요 우리 어차피 늙는 거 잘 늙어봐요. 이쁜 옷 협찬 감사합니다. 날이 반짝 반짝하네요. 행복한 일 가득한 하루 되세요"라고 자신의 계정에 글을 올렸다. 장영란은 헤어메이크업을 마치고 멋지게 의상도 차려입은 모습. 시크하고 세련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까진 염색 등 꼼꼼한 자기 관리가 바탕이 됐다. 부지런한 면모가 감탄을 자아낸다.1978년생인 장영란은 2001년 데뷔했다.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장영란이 힘든 이야기를 연인과 나누며 함께 풀어가야 한다는 생각을 밝혔다.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이하 '이별리콜)'에서는 '힘들 때 나를 떠난 사람'이라는 주제로 리콜남의 사연이 공개됐다. 일일 리콜플래너로는 모델 정혁이 함께했다.'이별리콜'을 한 적 있냐는 물음에 정혁은 "3년 정도 만난 여자친구였고 헤어진 지 2년 만에 이별을 리콜했다. 다시 만났을 때 '잘해보고 싶다'는 생각보다는 오히려 생각 정리가 된 느낌이었다"면서 솔직하게 털어놨다.이날 등장한 리콜남은 군대에 있을 때 헤어진 X와 재회를 원했다. 리콜남은 이별을 리콜하고 싶은 X에 대해 "우리 둘의 문제보다는 외부의 영향으로 이별했다"고 밝혔다. 리콜남과 X는 중학교 동창 사이로 성인이 되어 우연히 만난 후 취미를 공유하며 연인이 됐다고 한다. 평범한 연애를 즐기던 두 사람 사이에 X의 아버지의 시도 때도 없는 간섭이 리콜남을 힘들게 했다. X의 아버지는 데이트 도중, 혹은 새벽에도 전화를 걸며 통금시간에 대한 압박을 끊임없이 했지만 리콜남은 모두 이해하고 감내했다.하지만 리콜남이 연애 6개월 만에 입대하면서 위기가 찾아왔다. 리콜남을 하루 종일 괴롭히는 선임을 만나게 된 것. 선임은 리콜남을 괴롭히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X까지 입에 올리는 악질적 모습을 보였다.리콜남의 군대 괴롭힘 사연을 재연드라마로 접한 리콜플래너들은 충격에 휩싸여 입을 다물지 못했다. 장영란은 "미친X 아니냐. 너무 싫어서 소름이 돋는다", "XX한테 한마디 해라"라며 격분했다. 정혁은 "진짜 쓰레기다. 저런 선임이 있다. 저도 당해봤다"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리콜플래너들이 리콜남의 사연에 분노했다.6일 방송된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힘들 때 나를 떠난 사람'이라는 주제로 리콜남의 사연이 공개됐다. 일일 리콜플래너로는 모델 정혁이 함께했다.'이별리콜'을 한 적 있냐는 물음에 정혁은 "3년 정도 만난 여자친구였고 헤어진 지 2년 만에 이별을 리콜했다. 다시 만났을 때 '잘해보고 싶다'는 생각보다는 오히려 생각 정리가 된 느낌이었다"면서 솔직하게 털어놨다.이날 등장하는 리콜남은 군대에 있을 때 헤어진 X에게 이별을 리콜했다. 리콜남은 이별을 리콜하고 싶은 X에 대해 "우리 둘의 문제보다는 외부의 영향으로 이별했다"고 회상했다. 리콜남과 X는 중학교 동창 사이로 성인이 되어 우연히 만난 후 취미를 공유하며 연인이 됐다고 한다. 평범한 연애를 즐기던 두 사람 사이에 X의 아버지의 시도 때도 없는 간섭이 리콜남을 힘들게 한다. X의 아버지는 데이트 도중, 혹은 새벽에도 전화를 걸며 통금시간에 대한 압박을 끊임없이 했지만 리콜남은 모두 이해하고 감내한다.진짜 위기는 리콜남이 연애 6개월 만에 입대하면서 시작됐다. 리콜남을 하루 종일 괴롭히는 선임을 만나게 된 것. 선임은 리콜남을 괴롭히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X까지 입에 올리면서 악질의 모습을 보였다.리콜남의 군대 괴롭힘 사연을 재연드라마로 접한 리콜플래너들은 충격에 휩싸여 입을 다물지 못했다. 장영란은 "미친X 아니냐. 너무 싫어서 소름이 돋는다"고 말했다. 정혁은 "진짜 쓰레기다. 저런 선임이 있다. 저도 당해봤다"면서 함께 분노했다.리콜녀의 사소한 투정도 받아들일
장영란이 남편과 추억을 회상했다.장영란은 4일 집 청소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쉬는 날 쉬지 못하는 여자. 봄 맞이 대청소. 아이들 방 각각 만들어주기. 드디어 우리 비글남매 각자 자기로 마음 먹었대요. 그래서 냅다 분리 작업 중입니다요. 분리 작업 대 청소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먼지 가득 낡은 상자를 열었더니 훈련병 때 남편과 저랑 썼던 편지들이 와르륵 쏟아지네요. 14년 전 신혼 때 같은데.. 왠지 마음이 몽글 몽글. 더 잘해줘야지. 사랑 충만한 하루 되세요. 저는 또 청소하러 뿅"이라고 전했다.사진 속 장영란은 휴일에 앞치마를 입고 집 청소 중인 모습. 14년 전 남편이 쓴 편지에는 애정이 가득 담겨있다. 사랑 넘치는 가족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했다. 부부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장영란이 연인에게 힘듦을 공유하지 않고 숨어 버리는 남자에 대해 언급한다.오는 6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힘들 때 나를 떠난 사람’이라는 주제로 리콜남의 사연이 공개된다. 일일 리콜플래너로는 모델 정혁이 함께한다.이날 등장하는 리콜남은 군대에 있을 때 헤어진 X에게 이별을 리콜한다. 중학교 동창이었던 리콜남과 X는 성인이 된 후 우연히 다시 만난다. 이어 취미가 같았던 두 사람은 급속도로 가까워지면서 연인으로 발전한다.하지만 연애 6개월만에 리콜남은 군입대를 하게 된다. X는 리콜남의 제대만을 손꼽으면서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지만 군생활이 고통 그 자체였던 리콜남은 이 같은 사실을 이야기하지 못한 채 혼자 힘들어하다가 결국 X에게 이별을 통보한다.리콜남의 사연을 접한 양세형은 “힘들수록 연인에게 기대는 사람이 있는 반면 힘들수록 주변을 끊어내는 사람이 있는데 리콜남이 후자였던 것 같다”면서 안타까움을 드러낸다. 정혁은 “제가 그런 스타일이다. 나의 힘듦을 연인에게 공유하고 싶지 않다. 나로 인해 상처를 받는 것이 싫다”면서 리콜남의 마음을 이해한다.하지만 장영란은 “나는 힘든 일이 있을 때 동굴 속으로 들어가는 남자를 너무 싫어한다. 같이 이야기하고 나눠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별 통보를)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정말 상처가 된다”면서 X가 받았을 상처를 언급한다.리콜남은 군대에서 어떤 일을 겪었기에 사랑하는 X에게 이별을 통보하게 된 것인지, 당시 차마 말하지 못해서 오해가 쌓인 채 이별을 하게 된 두 사람이 리콜 식탁을 통해 지난 날의 오해를 풀고 다시 재회할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