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영란은 10일 'A급 장영란'을 통해 '남편에게도 숨긴 장영란의 연애결혼 기술'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장영란은 연애 기술로 '한 남자당 향수는 1개'라며 "저는 남편 만날 때 버버리 스타일의 달콤한 향수를 썼고, 그 전 남자를 만날 때 안나수이의 꽃향기를 뿌렸다"며 "사실 나도 그 향수 뿌리면 그 남자랑 어디 갔던 때가 생각이 난다. 남자친구랑 헤어지면 그 향수도 같이 버려야 한다"고 운을 뗐다.




장영란은 또 '19금 꿀팁'이라며 향수를 속옷 근처에 살짝 뿌리면 마치 향수 향기가 내 살 냄새인 거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도 전했다.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해 슬하 1녀1남을 뒀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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