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도연은 서동주에게 "2년 전 라스 출연만 생각하면 심장이 아프다고"고 질문하자 서동주는 "
지금도 너무 심장 뛰어가지고. 어젯밤부터 잠을 못 잤다. 개인기 때문에"고 고백했다.

ADVERTISEMENT
유세윤 때문에 의지가 된다며 서동주는 "선배님이 웃고 있어서 힘이 되더라. 오늘 댄스는 그래서 유세윤 선배님을 위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시작하자마 춤추는 것보다 이따가 하는 게 나을 것 같다. 동주 씨를 진짜 위하는 마음에서 하는 거다"고 조언했다.
서동주가 화려한 재킷을 입고, 신발을 벗자 김구라는 "개인적으로 이럴 필요까지는 없는 것 같다. 혹시 짐 캐리 '마스크 댄스' 이런 거 하려고 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ADVERTISEMENT
한편, 서동주는 27살이었던 지난 2008년 하버드대 출신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2014년 이혼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