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12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홍인규는 "그때는 불쌍한 캐릭터로 나와 화제였다. 그 영상이 계속 돌아다닌다. 지금 골프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니까 불쌍한 척하더니 골프 치고 앉았다는 댓글이 있더라"라고 억울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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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제 방송이 초라해져서 걱정을 많이 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광고 문의가 저한테 들어왔다. 선배님이 너무 잘나가니까 거기로 못 간 광고가 들어오더라. 선배님 덕분에 저도 단가가 올라가서 카메라를 늘릴 수 있었다"라며 덧붙였다.
수익을 묻자 홍인규는 "한 달에 5000만~6000만 원 정도"라고 밝히며 "또 나가는 게 그 정도라서"라며 고백했다.
![[종합] 홍인규, 월 수익 6000만원 고백 "배용준·정용진 회장과도 친분" ('라스')](https://img.tenasia.co.kr/photo/202405/BF.36805445.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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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준호는 새집을 산 홍인규를 위해 TV, 침대, 소파를 선물해주고 김대희는 새 휴대폰을 선물해줬다고. 유세윤은 선크림 사업을 하는 홍인규를 위해 SNS에 몰래 선크림을 홍보해줬다며 고마워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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