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과 함께 오붓한 데이트를 즐겼다.26일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이트~~"라는 짧은 글과 "너는 내 운명"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서는 운동화 차림에 블랙 진 그리고 화이트 셔츠로 멋을 낸 남편 인교진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두 사람은 이날 오랜만에 데이트에 나서 저녁 식사를 함께 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 결혼 10년차 부부임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1984년생 소이현은 2000년 드라마 '덕이'로 데뷔해 2014년 10월 인교진과 결혼했다. 2015년 장녀 하은 양을 낳았고, 2017년 차녀 소은 양을 품에 안았다.소이현은 지난해 '나의 해피엔드'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작품뿐만 아니라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활발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과 함께 여름 나들이에 나섰다.소이현은 25일 자신의 SNS에 "덥다. 더우다. 오늘이 중복이라고. 다들 맛난거 머드세요?"라면서 "뭐 먹어야 좋은겨. 평냉도 먹고싶 짜장면도 먹고싶 칼국수도 떡볶이도 불고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서 소이현은 남편 인교진과 함께 나들이를 나온 모습이다.특히 수영장을 배경으로한 사진에서 두 사람은 모두 미소를 짓고 있지만, 커플룩을 입은 사진에서 소이현은 밝은 미소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인교진은 다소 피곤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또한 소이현은 "뭐 먹어야 좋은겨"라는 글로 평소 인교진의 말투를 그대로 흡수한 듯한 느낌을 주어 서로 닮아가는 듯한 모습을 주고 있다.1984년생 소이현은 2000년 드라마 '덕이'로 데뷔해 2014년 10월 인교진과 결혼했다. 2015년 장녀 하은 양을 낳았고, 2017년 차녀 소은 양을 품에 안았다.소이현은 지난해 '나의 해피엔드'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작품뿐만 아니라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활발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소이현이 가족들과 놀이공원을 즐겼다.16일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교 후 그녀들을 위한. 롯데월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소이현을 비롯해 남편 인교진, 두 딸이 함께한 모습이 담겼다.소이현은 핫핑크 볼 캡에 블랙 슬리브 의상을 입고 있다. 인교진 또한 볼 캡에 검은색 셔츠를 입었다. 두 딸은 놀이공원에 온 만큼 토끼 머리띠를 착용해 귀여움을 자랑하고 있다.소이현·인교진의 첫째 딸은 푸른 하늘 아래에서 떡꼬치를 야무지게 먹고 있다. 네 사람 모두 목에 입장권을 건 채 기분 좋은 미소를 짓고 있어서 눈길을 끈다.1984년생 소이현은 2000년 드라마 '덕이'로 데뷔해 2014년 10월 인교진과 결혼했다. 2015년 장녀 하은 양을 낳았고 2017년 차녀 소은 양을 품에 안았다.소이현은 지난해 '나의 해피엔드'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작품뿐만 아니라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활발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소이현이 가족들과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3일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간이..너무나..빠르게 간다...또 가고 싶음"라는 글과 함께 여행지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서 소이현 가족은 휴양지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는 순간을 담았다. 특히 소이현과 인교진의 외모를 쏙 빼닮은 딸의 사진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이현과 인교진의 딸은 엄마 아빠를 닮은 작은 얼굴과 우월한 비율이 이목을 집중시켰다.소이현은 노을 진 하늘 배경으로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고 있는 모습으로 늘씬하면서도 청순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또 인교진과 소이현은 다정하게 같이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어 잉꼬부부답게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엄마 똑 닮았다. 너무 예쁘게 컸네요", "진짜 많이 컸네요. 숙녀 티가 팍팍", "엄마 아빠 골고루 닮은 두 공주님을 보면 너무 뿌듯해요. 천천히 커주면 좋겠다", "배우님은 시간이 거꾸로 흐르는 것 같다. 진짜 방부제 미모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소이현과 인교진은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으며,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배우 인교진이 언젠가 가업을 이을 가능성이 있는 스타로 언급됐다. 21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서는 가업을 이은 연예계 상속자들'이라는 주제로 언젠가 가업을 이을 가능성이 있는 스타들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이날 방송에서 MC 오상진은 "이번 '상속자들' 특집에 기자들이 가장 먼저 얘기한 분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최정아 기자는 " 진짜 의외의 분이 있다. 화면에서 봤을 때 '이 사람이?라고 하실 텐데 현실판 재벌 2세"라며 "향후 가업을 물려받아 활약할 수 있는 스타"라며 인교진을 소개했다.이지혜는 "재벌 2세인 줄 모르고 제 유튜브에 육아 이야기나 하자라고 섭외했는데 이 정도인줄 몰랐다"라며 놀라워했다. 오상진도 "저는 최근에 술을 샀다"라며 억울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오상진은 "몇 번 안 만났는데 형,동생 하자고 했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지갑을 열어 버렸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인교진의 부친인 안치완 씨는 선박용 케이블을 제조하고 수출하는 S사의 대표로 소개됐고, 이 회사는 1995년 설립된 이후로 꾸준히 성장해 2011년 연 매출 240억 원을 달성하기도 했다.또한 특히 주기적으로 연간 매출 100억 원 이상 올리고 있는 알짜배기 기업이라고 해 관심을 모았다.MC 오상진은 "조만간 전선 케이블을 수출하는 CEO 인교진의 모습을 볼 가능성도 있냐"며 궁금해했다. 이에 김지현 기자는 "가능성이 아예 없는 건 아닌 것 같다. 실제로 인교진은 사내이사로 공장이나 회사에 나가서 살피고, 가끔씩 경영 수업을 받기도 해서 아마도 이어받지 않을까 싶다"라고 추측했다.&nb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를 맡는다.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는 오는 5월 10일 오후 7시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진행되는 폐막식의 사회자로 소이현, 인교진 배우를 선정했다.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꼽히는 소이현, 인교진은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를 맡은 바 있다. 2005년 드라마 '부활'로 데뷔한 소이현은 전북 전주 출신으로 올해 전주시 홍보대사로도 위촉됐다. 최근 드라마 '빨강구두'에서 피해자이지만 복수를 위해서 독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 입체적인 연기로 2021 KBS 연기대상, 2022 에이판 스타어워즈에서 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올해 데뷔 23주년을 맞이한 베테랑 배우 인교진. 최근에는 드라마 '꽃선비 열애사', '갯마을 차차차', '오! 삼광빌라!' 등과 예능 '찐팬구역', '고딩엄빠' 등을 넘나들며 따뜻하고 유쾌할 뿐만 아니라 허당미까지 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5월 1일 개막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5kg 감량한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23일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에는 '다이어트 실전편 이거 다 드셔도 살 빠집니다 소이현 인교진의 진짜 솔직한 5kg 감량 식단'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인교진은 "최근 5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소이현은 "저희 라면 몇 개씩 먹었는지 아시지 않나. 떡볶이, 즉석 떡볶이 매니아였다. 지금도 그거 끊기 너무 힘들다. 자극적인 거 먹고 싶다"고 다이어트 고충을 토로했다. 그러면서도 "일반적으로 먹을 땐 이렇게 먹는 거다"며 다이어트 식단을 준비했다.소이현은 배추, 오이, 방울토마토, 두부 등으로 샐러드를 만들었다. 소이현은 "주식이 거의 양배추로 바뀌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이 먹는다. '우리 동네 양배추는 내가 다 털어먹겠다'라는 느낌이다. '나는 고릴라'라고 생각하고 살면 된다"고 말했다. 인교진은 "조만간 양배추밭 하나 사겠다"며 맞장구쳤다. 소이현은 "포만감도 좋고 노폐물도 잘 빼주고 장에도 좋다. 양배추는 가까이 하는 게 좋다. 한 통 크게 사다가 가운데는 쌈 싸먹고 나머지는 채 썰어서 샐러드 해먹어도 좋다"고 전했다.소이현은 "오이가 몸속의 짠 기를 빼줘서 좋다. 방울토마토도 좋다. 다이어트 할 때 방울토마토가 집에 무조건 두 팩씩은 있어야 한다"고 했다. 또한 "어제 술 먹어도 국물로 해장하기 말고 클린식으로 해장하니까 오히려 속이 편하더라"고 덧붙였다.소이현, 인교진은 2014년 결혼했으며, 2015년 첫째 딸, 2017년 둘째 딸을 얻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방송인 조세호가 시구를 간 팀과 응원을 간 팀이 달라 야구팬들에게 원성을 샀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지난 8일 방송된 ENA '찐팬구역'에서는 배우 차태현, 인교진, 가수 이장원, 조세호가 모여 한화 이글스 vs LG 트윈스 개막전을 함께 봤다.차태현은 경기를 관람하는 공간에 들어서 주위를 둘러보며 "오늘만 이기면 된다. 첫 단추가 중요하다. 여태껏 받아온 온갖 수난, 고난, 경멸, 멸시 이런 것들을 다 오늘 하루에 떨쳐낼 절호의 기회다. 너무 떨린다"며 개막전을 앞두고 설렘을 드러냈다. 인교진과 이장원이 촬영장에 도착하자 차태현은 "나는 행복합니다. 이글스라 행복합니다"라고 노래를 부르며 환영했다.곧이어 조세호가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유니폼이 반반 섞인 옷을 입고 등장했고 차태현은 "너 뭐냐, 가운데 저거"라고 장난 섞은 분노를 내비쳤다. 조세호는 이에 대해 "유년 시절은 서울에 태어나 시작은 트윈스로 했다"며 설명하기 시작했다.그는 "그러다 스무살 넘고 개그맨 양배추 시절에 두산 베어스에 가서 시구를 했고 두 달 뒤에 이글스 무대에 올라가 응원을 했다. 신문이 났다. '시구는 베어스, 응원은 이글스'"라고 과거 에피소드를 밝혔다.차태현은 우려 섞인 목소리로 "사람들이 욕 안하냐"고 물었고 그는 "태어나서 이런 욕도 있구나 싶을 정도로 욕을 먹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조세호는 "그만큼 야구팬들에게 원성을 받다가 나중에는 SSG쪽에서 시구를 했다. 지금은 국내 구단 모두를 사랑하는 박애주의자가 됐다. 그래서 오늘도 어느 한쪽으로 기울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포부를
인교진이 천안 북일고 후배인 김태균의 고교 입학 모습에 대해 증언한다.8일 첫 방송되는 ENA&채널십오야 신규 예능 '찐팬구역'은 '그깟 공놀이'에 인생을 걸고 사는 찐팬들의 처절한 응원기로 팬이 주인공이 되는 최초의 스포츠 예능. 첫 시즌은 한화이글스 팬들의 이야기가 담긴다. 스튜디오 수파두파와 에그이즈커밍이 공동 제작하고, ENA에서 방송되며, 유튜브 채널십오야에서 동시 공개된다.선수가 아닌 팬을 주인공으로 하는 최초의 스포츠 예능인만큼 제작진의 면면도 기대를 높인다. '홍김동전'의 박인석 PD와 '대화의 희열'의 강윤정 작가가 의기투합했으며, 중립구역 MC 조세호와 함께 한화이글스의 찐팬 고정 멤버 차태현, 김태균, 인교진, 이장원이 함께해 연예계의 대표 찐팬 파워를 과시할 예정이다.이날 방송되는 '찐팬구역' 첫 회는 서울 근교 호프집에서 이글스의 개막전 응원을 펼치는 가운데 찐팬 멤버인 차태현, 김태균, 인교진, 이장원이 함께 하며, 중립 MC 조세호가 승기를 잡을 때는 기쁨을, 패색이 짙을 때는 눈칫밥을 먹으며 함께 한다. 또한 개막전 맞대결 게스트로 LG 트윈스 찐팬 홍경민과 신소율이 출격해 시선을 사로잡고 김환이 이글스 특파원으로 활약한다.이 가운데 김태균과 인교진이 뜻밖의 인연을 공개해 멤버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한다. 김태균과 인교진은 천안 북일고 선후배 사이 인 것. 어깨를 으쓱한 인교진이 "태균이는 입학하자마자 4번 타자였다. 그런데 체격은 이미 3학년이었다. 1학년인데"라고 말한다. 이를 들은 차태현은 "어떻게 그럴 수가 있냐?"라며 떡잎부터 달랐던 이글스 영구결번 레전드 김태균의 존재감에 감
차태현-인교진-이장원의 류현진 국내 복귀를 환영하는 사심을 드러냈다.5일 ENA&채널십오야 '찐팬구역' 측은 류현진 선수를 향한 사심이 담긴 1화 예고를 공개했다. '찐팬구역'은 '그깟 공놀이'에 인생을 걸고 사는 찐팬들의 처절한 응원기로 팬이 주인공이 되는 최초의 스포츠 예능.첫 시즌은 한화이글스 팬들의 이야기가 담긴다. 스튜디오 수파두파와 에그이즈커밍이 공동 제작하고, ENA에서 방송되며, 유튜브 채널십오야에서 동시 공개된다. 선수가 아닌 팬을 주인공으로 하는 최초의 스포츠 예능인만큼 제작진의 면면도 기대를 높인다. '홍김동전' 박인석 PD와 '대화의 희열' 강윤정 작가가 의기투합했으며, 중립구역 MC 조세호와 함께 한화이글스의 찐팬 고정 멤버 차태현, 김태균, 인교진, 이장원이 함께해 연예계의 대표 한화 찐팬 파워를 과시할 예정이다."1등을 못할 이유가 없다"라고 외치는 이글스 찐팬 차태현, 인교진, 이장원의 당찬 출사표가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찐팬들의 가열찬 기세가 그토록 염원하던 우승으로 이어질지 관심을 높인다. '찐팬구역' 1화 예고에서는 마운드에 나서 호흡을 가다듬는 류현진 선수의 예리한 눈빛 뒤로 '코리안 몬스터의 귀환'이라는 굵은 글씨체가 선명하게 보이며 심박수를 높인다.시민들이 '2024 한화 이글스의 예상순위'에 투표하는 모습과 함께 1위와 2위에도 스티커가 붙어 기대를 자아낸다. 모든 이들의 염원을 하나에 담은 스튜디오는 이미 흥분감으로 가득 찬 상황. 류현진을 외치는 소리와 "이겼다"라는 환호가 이어지며 '가장 궁금한 한 해가 온다'라는 자막으로 설렘을 폭발
MBN '고딩엄빠4'의 MC 인교진이 미혼모들이 아이를 두고 가는 '베이비박스'를 직접 찾아가 안타까운 영아 유기의 현실을 짚어본다.13일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이하 '고딩엄빠4')' 33회에서는 원치 않는 임신으로 인해 벌어지는 '영아 유기 및 살해'에 대한 주제로 다뤄진다. 인교진은 '베이비박스'를 국내에 처음으로 만든 이종락 목사를 찾아가 운영 실태를 살펴본다. '베이비박스'에 대해 이날 전문가로 초빙된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공혜정 대표는 "국가가 아닌 민간에서 운영하는 시설로, 우리나라에서는 불법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MC 서장훈은 "베이비박스가 아이의 생명을 살릴 수도 있지만, 반대로 '영아 유기'를 권장할 수 있다는 시선이 존재할 것"이라고 조심스레 의견을 밝힌다. 이인철 변호사는 "외국 조사에 따르면 베이비박스에 맡겨진 아이가 단 한 명도 사망하지 않았다"라면서 "물론 베이비박스가 우리나라의 현행법상 불법이지만, 사실상은 헌법에서 가장 중요한 기본권인 생명권을 존중하기 위해 용인되는 상황"이라고 말한다.이렇듯 '유기'냐, '보호'냐에 대한 '베이비박스' 찬반 양론이 팽팽한 가운데, 인교진은 베이비박스를 운영하고 있는 이종락 목사를 찾아가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눈다. 이종락 목사는 "원래는 장애를 가진 아이들을 놓고 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2007년 꽃샘추위 속 박스 채 버려진 아이를 품으면서 아이를 받는 방식을 고민하게 됐다. 그러다 외국 사례를 참조해 베이비박스를 설치했다. 지난 13년 동안 2000명이 넘는 아이
배우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새 웨딩사진을 공개했다.지난 12일 소이현은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연휴가 끝나 가네요.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좋은 기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라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인교진과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흰 드레스를 입고 있는 소이현의 모습이 담겨있다.소이현은 배우 인교진과 2014년 10월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소이현이 가족애를 드러냈다.소이현은 2일 SNS에 "2014년… 신혼여행왔던 이곳"이라며 "2024년… 다시 인교진씨와….아이들과…또…누구랑 왔을까요"라고 글을 남겼다. 또한 "시간이 참 빠르다 느끼는…. 결혼 10년"이라고 돌아봤다. 소이현은 "#결혼10년차부부 #가족여행"라고 해시태그를 남기며 가족여행을 인증했다.소이현은 인교진과 10년 전인 2014년과 2024년 올해 찍은 두 장의 사진도 공개했다. 소이현은 새해를 맞아 인교진과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반가운 인사를 전한다. 사진 속 소이현과 인교진은 10년 전과 지금의 모습이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 동안 비주얼 부부의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한 변함없이 다정다감한 분위기가 미소를 안긴다.네티즌들은 "지금과 다른 게 없다", "혹시 셋째인가", "애들과 양가 부모님?" 등 반응을 보였다.소이현, 인교진은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배우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즐겨 입는 겨울 아우터들을 소개했다. 21일 배우 소이현 인교진 부부의 유튜브 채널에는 '작년엔 도대체 뭘 입었지? 아우터 고민인 사람 다 드루와 배우들이 알려주는 아우터 고르는 요령'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인교진이 "겨울은 뭐가 제일 중요하자"고 하자 소이현은 "겨울은 따뜻한 거"라고 말했다. 인교진은 "따뜻한데 스타일은 놓치기 싫다"라고 했다. 인교진은 "한 번 입으면 멈출 수 없는 나만의 애장품을 가져왔다"며 겨울 아우터를 선보였다. 소이현은 "겨울 아우터는 신경을 많이 쓸 수밖에 없다. 싸다고 해도 몇십만 원대고 비싼 건 몇백만 원까지 된다. 이런 큰 돈을 주고 사는 겨울 아우터는 오랫동안 입을 거, 보온성도 좋은 거, 매년 꺼내서 입을 만큼 괜찮을 걸 사야한다"라며 아우터 선택의 팁을 전했다. 소이현은 "자신있게 얘기할 수 있는 추천템이 있다"며 "하은이 낳고 샀는데, 하은이가 내년에 10살이니까 8년 됐다"라고 밝혔다. 인교진은 "이거 7년 됐다"며 "어느 정도냐면 봐바라, 해질 정도"라며 검정색 패딩 하나를 소개했다. 이어 "앞으로도 5년, 10년은 더 입을 거 같다. 가격대는 좀 있다"라고 말했다. 소이현은 "처음 샀을 때만 해도 100만원 초반대로 알고 있다. 8년 지났으니 조금 더 비싸지지 않았을까"라고 추측했다. 소이현은 하얀색 패딩을 꺼내 "여자들만이 가지는 특권이다. 하얀색 입으면 반사판이다. 하얀색 입으면 예쁘다. 나는 하얀색 패딩이 그렇게 좋더라"며 추천했다. 인교진은 "하얀 패딩은 사서 주구장창 입으면 안 된다. 여기 (소매) 시커매진다. 세탁비가 더 든다"고 팁을 줬다. 소이현은 떡볶이 코트도 소개했다. 인교진은 "맛보기 코
배우 인교진이 사연자의 산후우울증 사연에 아내 소이현과의 일화를 언급했다. 10월 4일 방송된 MBN ‘고딩엄빠4’에서는 결혼을 앞두고 극단적 문제를 호소한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청소년 우울증이 산후 우울증으로 이어져 고통스러운 생활을 이어가는 고딩엄마 박하나의 사연이 소개됐다. 박하나는 급기야 자해에 이어 극단적인 시도까지 일삼았다. 자해의 굴레에 빠져나오지 못한 박하나는 남자친구와도 마찰이 이어졌다. 그렇게 올해 6월에 출산하게 됐고 산후 우울증까지 겪게됐다. 이를 본 박미선도 “상태가 심각해보인다”며 우려했고, 이은형도 “아이를 가진 엄마가 자해하는 모습을 본 남편의 마음도 걱정이 된다”고 말했다. 이에 인교진은 아내 소이현의 우울증을 마주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인교진은 "나도 전혀 몰랐는데 어느 날 집에 들어가니 아내가 울고 있더라"라고 운을 뗐다. 그는 "전에 입던 옷이 맞지 않아 그러더라. 그걸 보고 너무 충격을 받았다"라며 "내가 생각하는 거보다 훨씬 힘든 일일 수 있겠다 싶었다. 그때가 겨울이었는데 예쁜 옷 봄에 입자고 편지와 함께 사줬다"고 밝혔다. 이에 이은형은 "예쁜 옷보다 마음이 더 예쁘다"고 감탄했지만 서장훈은 "예쁜 것보다 비싼 걸 사줘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