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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교진 "♥소이현이 셋째 낳자 했지만…아내 때문에 망설여져" 울컥 ('물건너온아빠들')

    인교진 "♥소이현이 셋째 낳자 했지만…아내 때문에 망설여져" 울컥 ('물건너온아빠들')

    인교진이 아내 소이현과 셋째를 고민하고 있다고 고백한다. 그는 셋째를 망설이는 이유가 소이현 때문이라며 이야기하던 도중 울컥해 궁금증을 자극한다.오늘(29일) 방송되는 MBC 예능 ‘물 건너온 아빠들’ 18회에서는 프랑스 엄마 올리비아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진다.3남매 엄마인 올리비아는 과거 UN국제백신연구소에서 근무하고, 현재 국립외교원에서 예비 외교원 후보자를 대상으로 프랑스어, 정치, 외교, 문화를 가르치고 있는 엘리트 강사다. 지난 방송에서 그는 훈육할 땐 단호하게, 놀아줄 땐 확실하게 놀아주는 프랑스식 에너자이저 워킹맘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올리비아는 막내 루미의 돌잔치에 모인 가족들에게 “아이가 4명 되면 어떨 것 같느냐”고 묻는다. 과연 올리비아 부모님과 남편, 그리고 7살 루이, 6살 루나 남매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이어 올리비아는 육아 반상회에서 “넷째를 고민하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아이를 매우 좋아했고 프랑스 사촌들도 다둥이다. 4명까지 감당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남편은 아예 생각을 안 하는 것 같다”라며 고민을 털어놓는다.이에 역시 3남매 아빠인 아제르바이잔 니하트는 “저도 넷째가 있었으면 좋겠다. 아이가 많아질수록 집에 사랑이 많아지는 것 같다”라고 올리비아의 넷째 계획에 찬성한다. 영국 아빠 피터는 “부부와 아이들의 의견이 맞아야 한다”라고 의견을 제시한다.인교진은 아내 소이현과 셋째 계획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아내가 먼저 이야기했다”라고 밝히며 셋째를 망설이는 이유가 소이현 때문이라며 이야기를 하던 중 울컥하는 등

  • [종합] 인교진♥소이현, 소소한 부부싸움多…"사람은 안 변해" 현실 고백

    [종합] 인교진♥소이현, 소소한 부부싸움多…"사람은 안 변해" 현실 고백

    배우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고민 해결 시간을 가졌다.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오피셜’에는 ‘잘 싸우고 잘 화해하는 법! 인소상담소 OPEN ep.01 | 인소부부 싸운 썰 | 생활 습관 차이 극복 | 두 아이 양육법’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한 팬은 "생활습관 차이에서 오는 불편함들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라고 질문했다.이를 본 소이현은 "사실 저는 고쳐보려고 많이 애를 썼다. 근데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더라. 차라리 받아들이는 게 빠르다. 이 사람을 고치려고 하면 싸움이 되지만 받아들인 순간부터는 싸우지 않는다"라고 운을 띄웠다.이어 "자신의 부족함을 먼저 인정하고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한다. 그러면 싸움이 줄어든다. 저희도 사소한 걸로 많이 싸웠다. 결혼은 희생이다. 나를 어느 정도 버려야 이 사람이 채워질 수 있다"라며 자신이 느낀점을 고백했다.자기만의 생활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누리꾼은 연인과 핸드폰 비밀번호를 공유하고 있다고. 소이현은 "봐서 좋을 건 없어, 안 가르쳐면 더 알고싶기 때문. 사람 심리다 그래도 부부간 프라이버시 있어야한다 공유는 하되 찾아보진 말자"라고 조언했다.또 문제가 생기면 말을 하지 않아 고민이라는 팬도 있었다. 인교진은 "나도 속이 터진다, 근데 사람이 안 바뀐다"라고 했다. 소이현은 "그때 감정에 취해서 마음에 없는 소리까지 너무 막 나오니까 입을 닫는 거다. 생각 좀 해보고 취합을 해본 다음에, 얘기를 할 건 하고 뺄 건 뺀다"고 말했다.그는 "하지만 입을 영원히 닫는 건 안된다. 생각 정리 후 꼭 대화로 마무리해야한다"라고 덧붙였다.

  • '애엄마' 소이현, 핑크색 꽃무늬 옷으로 완성한 휴양지 패션

    '애엄마' 소이현, 핑크색 꽃무늬 옷으로 완성한 휴양지 패션

    소이현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소이현은 16일 개인 계정을 통해 휴가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소이현은 휴양지에서 일광욕을 즐기는 모습. 핑크색 꽃무늬 옷과 선글라스로 휴양지룩을 완성했다. 입술을 비쭉 내민 장난스러운 표정이 눈길을 끈다.1984년생 소이현과 1980년생 인교진은 2014년 결혼했다. 부부는 슬하에 2015년생, 2017년생 딸을 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소이현 눈에 ♥인교진은 43세 중에 제일 멋진 남자…"멋있으시다" 설렘

    소이현 눈에 ♥인교진은 43세 중에 제일 멋진 남자…"멋있으시다" 설렘

    소이현이 인교진을 향한 두근거리는 마음을 드러냈다.소이현은 15일 "멋있으시다"라며 인교진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소이현, 인교진은 휴양지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모습. 사진 속 인교진은 의자에 몸을 기대고 누워 휴대폰을 보고 있다. 소이현의 시선 속에서 남편 인교진은 언제나 멋진 모습. 금슬 좋은 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1984년생 소이현과 1980년생 인교진은 2014년 결혼했다. 부부는 슬하에 2015년생, 2017년생 딸을 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소이현♥인교진, 9년을 같이 살아도 데이트는 설레…절로 터지는 웃음

    소이현♥인교진, 9년을 같이 살아도 데이트는 설레…절로 터지는 웃음

    소이현, 인교진이 센스있는 패션을 선보였다.소이현은 12일 "이것도 데이뚜"라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소이현과 인교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소이현은 명품브랜드 C사의 가방에 털코트를 매치했다. 인교진은 청바지와 네이비색 코트, 파란색 목도리를 했다. 내추럴한 분위기의 시밀러룩으로 맞춰입은 듯한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둘은 환하게 웃으며 행복해한다.소이현과 인교진은 2014년 결혼했다. 부부는 슬하에 2015년생, 2017년생 딸을 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인교진♥소이현, '달콤살벌' 부부싸움…"열 뻗쳐 인천공항行" 폭로

    [종합] 인교진♥소이현, '달콤살벌' 부부싸움…"열 뻗쳐 인천공항行" 폭로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다툼에서의 슬기로운 대처법을 언급했다.최근 소이현, 인교진 부부의 유튜브 공식 채널에는 '연예인 부부의 첫 댓글 읽기, 찐반응, 구독자 애칭 정하기, 궁금증 해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들 부부는 한 팬이 보내온 사연을 읽었다. 팬은 아내와 사이가 좋지 않았지만, 소이현, 인교진의 모습을 보고 반성했다고.인교진은 "나 눈물 나는 것 같다. 이 형님 진짜 멋진 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성격이 안 맞아서 이혼할 수도 있다.  그게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결혼은 내가 진짜 하고 싶어서 하는 거지 않냐. 이왕 결혼을 했으면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러고 나서도 안 된다는 생각이 들면 어쩔 수 없지만. 이 형 너무 멋있는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소이현은 "사실 저희도 투닥투닥 싸울 때도 있다. 진짜 막 크게 싸워서 남편이 인천공항도 갔었다"라고 고백했다.이를 들은 인교진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인천공항은 열이 막 뻗쳐서 갔다. 막 싸우다가 스파크가 튀어서 인천공항은 마음 달래러 건 거다"라고 했다.또 "처음 30km 정도는 '아, 나 갈거야' 하는 마음으로 갔다. 고속도로 톨게이트를 지나가는데 '5800원이 결제되었습니다'라고 하더라. 순간 '왜 이렇게 비싸'라는 생각이 들면서 '근데 내가 여기를 왜 왔지?'가 됐다"라고 밝혔다.소이현 역시 "난 아직도 그날 왜 싸웠는지 기억이 잘 안 난다"라고 말해, 주위의 폭소를 유발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인교진, 애처가의 자부심 "뷰티 광고, 내가 해야"…♥소이현 "왜?" 황당

    인교진, 애처가의 자부심 "뷰티 광고, 내가 해야"…♥소이현 "왜?" 황당

    인교진이 애처가로서 자부심을 드러냈다.3일 소이현·인교진의 유튜브 채널에는 '연예인 부부의 첫 댓글 읽기ㅣ찐반응ㅣ구독자 애칭 정하기ㅣ궁금증 해결'이라는 영상이 게시됐다.소이현·인교진은 영상 시청자들의 댓글을 읽는 시간을 처음 가졌다. 한 네티즌은 "닮고 싶은 부부"라며 "'동상이몽2' 나왔을 때 홍콩 편 보면서 감동 받아서 울었다"고 댓글을 남겼다. 인교진은 "나도 내 껄 보면서 운다"며 울보임을 인증했다.소이현은 한 댓글을 보고 "이 분은 왜 이렇게 생각하는지 모르겠다"며 궁금해했다. 댓글 내용은 '소이현을 더 예쁘게 만드는 건 인교진이라는 것'이었다.인교진은 "사실 뷰티 이런 광고는 내가 해야 한다"며 흐뭇해했다. 소이현은 "왜???"라며 의문스러워했다. 이에 인교진은 왜냐면 내가 (소이현을) 예쁘게 만들어주지 않나. 웃게 해준다"며 "사람 잘 보셨다"면서 뿌듯해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인교진, ♥소이현과 역대급 싸우고 인천공항行…돌아온 이유는 '비싼 톨게이트비'

    인교진, ♥소이현과 역대급 싸우고 인천공항行…돌아온 이유는 '비싼 톨게이트비'

    인교진이 소이현과 싸운 뒤 인천공항에 간 적 있다고 고백했다.3일 소이현·인교진의 유튜브 채널에는 '연예인 부부의 첫 댓글 읽기ㅣ찐반응ㅣ구독자 애칭 정하기ㅣ궁금증 해결'이라는 영상이 게시됐다.소이현·인교진은 처음으로 '댓글 읽기'를 했다. 이혼까지 생각했던 한 구독자가 소이현·인교진 부부의 모습을 보고 마음을 바꾸고 아내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야겠다고 남겨 부부를 감격스럽게 했다. 인교진은 "나 눈물 나는 것 같다"며 "이 형님 멋진 형님이다"고 말했다. 이어 "성격이 안 맞아서 이혼도 할 수 있다. 나쁘다는 얘기가 아니다. 그래도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거 아니냐. 이왕 결혼했으면 내 모든 걸 다해서 최선을 다하고 나서 안 된다고 생각되면 어쩔 수 없는 거다. 형 너무 멋있는 거 같다"며 감동했다. 소이현은 "저희 부부를 예쁘게 생각해주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 그렇게 봐주셔서 감사하다"고 거들었다.소이현은 "사실 저희도 투닥투닥 싸울 때도 있고 진짜 '빵!" 해서 크게 싸워본 적도 있고 인천공항도 갔었다"고 고백했다. 인교진은 "인천공항은 진짜 '빡!' 열이 뻗쳐서 싸우다가 스파크가 파바박 튀고, 인천공항은 마음 달래러 갔다"고 해명했다. 이어 "처음에 30km 정도는 가면서 '나 갈 거야'하는 마음으로 갔다. 고속도로 톨게이트 '띠릭'하고 '5800원이 결제됐습니다' 하지 않나. 톨게이트 지나갈 때 '아이, 왜 이렇게 비싸' 하다가 '내가 여길 왜 왔지' 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소이현은 "아직도 그날 왜 싸웠는지 기억이 안 난다"고 말했다. 인교진 역시 &quo

  • [종합] 천하의 인교진도 자매 육아엔 난감 "하은·소은, 질투가 엄청나" ('물건너온아빠들')

    [종합] 천하의 인교진도 자매 육아엔 난감 "하은·소은, 질투가 엄청나" ('물건너온아빠들')

    배우 인교진이 질투를 시작한 자매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지난 1일 방송된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는 8살 하은, 6살 소은 자매와 하루를 보내는 인교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인교진 소이현 부부의 두 딸은 엄마 아빠를 반반씩 빼닮은 얼굴로 감타을 안겼다. 무엇보다 하은과 소은은 아침에 일어나 스스로 침대를 정리하고 반려견의 배변패드까지 정리하는 모습으로 칭찬을 받았다. 아내 소이현에게 다정하고 배려심 있는 모습을 보여줬던 인교진은 두 딸의 육아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인교진은 "첫째 하은, 둘째 소은이가 서로를 향한 질투가 엄청나다"고 밝혔다. 이어 "소은이가 언니를 따라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질투심이 생긴다. 매일 살얼음판을 걷듯이 눈치 본다"고 고백했다. 2살 터울의 자매는 아빠의 말 한마디에 서로 질투심을 느끼고, 아빠에게 서운함도 느낀다고 했다. 인교진은 자매가 있는 소이현에게 조언을 구했다. 이에 소이현은 "자매의 경험으로 봤을때, 둘째는 부모님께 칭찬 받고 싶은 마음이 큰 것"이라며 "자기 전에 칭찬을 아끼지 말고 사랑으로 꽉 채워주는게 좋다. 단독으로 한명씩 사랑해주는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일상을 관찰하던 중 둘째 소은의 실수로 첫째 하은의 손가락이 다쳤다. 깜짝 놀란 둘째 소은이 인교진의 품에 안겨 울었고 첫째 하은이 침착하게 상황을 설명했다. 인교진은 "소은이가 모르고 그런거지, 일부러 그런 거 아니지?"라고 물었고, 언니에게 용서를 구하라고 했다. 하지만 하은은 아빠의 태도에 섭섭해 자리를 떠났다. 소은이는 더 큰 울음을 터트렸고, 하은은 방으로 가 피아노를 치기 시

  • '인교진♥' 소이현, 네일케어+메이크업 받는 두 딸…호화 서비스에 "부러워"

    '인교진♥' 소이현, 네일케어+메이크업 받는 두 딸…호화 서비스에 "부러워"

    소이현이 박하선에게 고마움을 표했다.소이현은 29일 "하선이 초대로 좋은 구경. 고마워요 박하선씽. 나도 해보고싶게 만든 사랑스러운 공간. 부러웠다. 티니핑도 만나고. 공주님 변신도 하고"라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두 딸을 데리고 키즈 전용 메이크오버 체험 공간을 찾은 모습. 두 딸은 네일케어, 메이크업도 받고 드레스도 입어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소이현은 "나도 하고 싶다. 공주님 변신"이라며 두 딸을 부러워했다. 박하선은 "꺅 넘 이쁜 공주님들"이라며 사랑스러운 두 아이의 모습에 감탄했다.소이현은 2014년 배우 인교진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인교진 "10년을 살았는데 왜 얘기 안 해줬냐"…♥소이현만 아는 비법에 서운함 토로

    인교진 "10년을 살았는데 왜 얘기 안 해줬냐"…♥소이현만 아는 비법에 서운함 토로

    소이현, 인교진이 자신들만의 피부 관리 비결을 밝혔다.27일 소이현·인교진 부부의 유튜브 채널에는 '[인소로그] 소이현 인교진이 시상식 전 꼭 들리는 그곳은?!ㅣ 디톡스 V-logㅣ붓기 빼는 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소이현·인교진 부부는 바디관리숍에서 관리를 받은 뒤 지중해 식단을 파는 음식점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평소 피부 관리 팁에 대해 이야기했다. 인교진은 "세수하거나 건조할 때 많이 바르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소이현이 "무엇을 바르냐"고 묻자 인교진은 "스킨 크림 끝"이라고 말해 소이현을 웃게 했다.소이현도 피부 관리 비결에 대해 털어놨다. 소이현은 "웬만하면 아침 세안은 물로만 한다. 꼭 지키는 게 절대 타올로 얼굴을 닦지 않는다는 거다"고 밝혔다. 인교진은 "그럼 왜 내가 닦을 때 가만히 있었냐. 10년을 살면서 왜 나한테 그 얘기를 안 해줬냐"며 당혹스러워했다. 그러면서도 "이건 노력이다. 알면 할 것 같지 않나. 그런데 매번 안 된다. 습관이다. 습관이 이렇게 되는 게 쉽지 않다"고 말했다. 소이현은 "타올은 얼굴은 쓰지 말고 몸만 썼으면 좋겠다. 얼굴 마무리는 미용 티슈로만 한다"고 덧붙였다.소이현은 "요새 아침 공복에 올리브오일 먹는다. 피부에도 좋고 디톡스에 좋은 것 같다. 히터 안 트는 거 요새 다 알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에 인교진은 "저 히터 안 튼다. 예전에 히터 빵빵 틀고 다닐 때는 몰랐는데 소이현 씨가 히터 안 틀도 엉따(엉덩이 따뜻하게 해주는 기능)만 하고 가도 좋다고 해서 그렇게 해보니까 이제 히터 틀면 건조함이 확 느껴진다"고 거들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

  • '두 딸 아빠' 인교진, "헤어젤 바르고 술 취해서 자기=잔디에 제초에 뿌리기" 두피관리 열심

    '두 딸 아빠' 인교진, "헤어젤 바르고 술 취해서 자기=잔디에 제초에 뿌리기" 두피관리 열심

    인교진이 두피 관리에 특히 신경 쓴다고 밝혔다.27일 소이현·인교진 부부의 유튜브 채널에는 '[인소로그] 소이현 인교진이 시상식 전 꼭 들리는 그곳은?!ㅣ 디톡스 V-logㅣ붓기 빼는 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소이현·인교진 부부는 바디관리숍을 찾아 디톡스·힐링 데이를 가졌다. 피부 관리를 받으려 침대에 누운 인교진은 "어렸을 때는 메이크업 안 하고 영상 찍고 해도 별 부담이 안 됐는데 점점 나이가 들어 보니까 메이크업을 꼭 해야 되더라. 남자도 관리를 해야되는 게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인교진은 평소 두피 관리에 신경쓴다고 밝혔다. 그는 "보통 건치, 이가 건강하고 이런 걸 얘기하는데 건두피. 건강한 두피를 가진 사람이 복받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저는 두피만큼은 이와 더불어 두피를 건강하게 관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워낙 숱이 많지만 숱이 많은 사람도 한순간에 우수수 빠지더라. 방송에선 조명을 쓰지 않나. 조명을 비추면 이 두피 속이 비어보인다더라. 그래서 선배님들이 머리, 두피 관리 잘해라고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머리숱이나 두피 관리를 한다고 신경을 쓰는데 기본 생활 습관이 중요한 것 같다. 헤어젤 바르고 씻지 않고 술 취해서 자고 이런 건 잔디에 제초제 뿌리는 것과 똑같다. 큰일 난다"고 강조했다.인교진과 소이현은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소이현, 본인 카드로 ♥인교진 피부 관리시켜 주는 아내…"내가 결제했다"

    소이현, 본인 카드로 ♥인교진 피부 관리시켜 주는 아내…"내가 결제했다"

    소이현·인교진 부부가 디톡스·힐링 데이를 가졌다.27일 소이현·인교진 부부의 유튜브 채널에는 '[인소로그] 소이현 인교진이 시상식 전 꼭 들리는 그곳은?!ㅣ 디톡스 V-logㅣ붓기 빼는 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소이현은 "오늘은 1년 동안 묵은 나의 독소들을 쫙 빼고 부기도 빼고, 1년 동안 내 몸을 위한 디톡스, 해독 타임"이라며 인교진과 바디관리숍을 찾았다. 소이현은 "한 달에 한 번 씩은 와서 관리를 받기도 하고 중요한 촬영이나 시상식 있을 때는 부기도 빼고 얼굴 광도 내러 가끔 찾아온다"고 밝혔다. 문 앞에서 소이현과 인교진은 촬영 앵글과 결제로 티격태격했다. 소이현은 "이렇게 잡으면 어떡하냐"며 인교진을 혼냈다. 이어 소이현이 "제가 결제했다"고 하자 인교진은 "정확히 얘기해야 하지 않나. 내가 결제했다"며 발끈했다. 소이현은 "오빠가 결제했는데 내 카드로 결제했다"며 웃음을 터트렸다.가게 직원은 소이현, 인교진을 위해 따뜻한 물을 내놨다. 평소 따뜻한 물을 즐겨 마시는 소이현은 "제가 따뜻한 물 예찬론가이지 않나. 따뜻한 물을 관리 전에 마시면 몸도 따뜻하게 순환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이어 한 모금을 마시더니 "몸이 후끈해진다"며 흡족해했다.인교진은 화장기 없는 소이현을 향해 "거의 생얼이지 않나"라고 말했다. 소이현은 "거의 생얼이 아니라 완전 생얼이다. 립만 발랐다"고 했다. 인교진은 "비비크림 바른 거 아니냐"며 소이현의 깨끗한 피부에 놀라워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인교진♥' 소이현, 180cm 트리 구입 "5년 쓰면 딱일 것" 알뜰

    '인교진♥' 소이현, 180cm 트리 구입 "5년 쓰면 딱일 것" 알뜰

    소이현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고속터미널 상가에서 트리와 장식품을 구매했다.20일 소이현·인교진 부부 유튜브 채널에는 '크리스마스 맞이 고속터미널 쇼핑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소이현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하러 고속터미널에 가고 있다"며 "고터도 지금 이 시즌에 가면 구경할 게 많다. 가서 눈 호강도 하고 집에 필요한 트리 만들 거와 이런 거 저런 거 사고 꾸며보려고 한다"며 고속터미널 내 상가로 향했다.소이현은 예쁜 크리스마스 트리와 장식들에 연신 감탄하며 상가 내를 이리저리 다녔다. 소이현은 "트리 파는 데가 많다"며 둘러봤다. 예쁜 조명이 둘러진 트리에 매료된 소이현에 가게 사장님은 "전구를 하시면 감는 요령도 알려주겠다"고 했다.소이현은 "조명이 풍성해야 예쁘구나"라며 180cm 트리와 장식품을 구매하기로 했다. 사장님에게 지그재그로 전구 감는 요령을 들은 소이현은 "할 수 있다"며 "망해도 해보지 뭐"라고 말했다. 소이현은 사장님에게 서비스로 장식 인형을 들고 기뻐했다.사장님을 소이현이 사기로 한 트리를 내놨다. 설치 방법을 들은 소이현은 막막해하면서도 "할 수 있다. 1년에 두 달 쓰는 거니까 5년 정도 쓰면 딱이겠다"며 스스로 다독였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딸둘맘' 소이현, 소주병 들고 "흔들어 제껴"→골뱅이 내장에 "푸아그라 같아" 흡족

    '딸둘맘' 소이현, 소주병 들고 "흔들어 제껴"→골뱅이 내장에 "푸아그라 같아" 흡족

    인교진 없이 외출한 소이현이 해산물 모듬에 소주를 마시며 흡족해했다.6일 소이현, 인교진의 유튜브 채널에는 '[이현로그] 소이현의 남편 없는 날! 일탈 V-logㅣ여배우 일상ㅣ푸에르자부르타ㅣ참골뱅이와 소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소이현은 공연을 관람한 후 생태찌개집을 찾았다. 소주부터 주문한 소이현은 "흔들어 제껴"라며 소주병을 신나게 흔들었다. 따라주겠다는 스태프의 말에 소이현은 "나는 원래 자작을 좋아한다"며 '술꾼'의 면모를 드러냈다.주문한 해산물 모듬이 나오자 소이현은 감탄을 쏟아냈다. 그는 "기가 막힌다"며 "장난 아니지? 그냥 넘어가지? 부드럽지? 고소하고"라면서 감탄했다. 골뱅이 내장에 소이현은 "내장이 엃게 큰데 얘는 아껴먹어야 한다. 어디가서 먹을 수 없는 애다. 푸아그라 같다. 거의 간 같은 느낌이다"며 "고소함의 끝"이라면서 만족해했다. 소이현은 "술이 쭉쭉 들어가는 맛"이라고 했다.소이현은 2014년 배우 인교진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