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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교진♥' 소이현, "부부 된 지 8년" 결혼기념일 자축…결혼식→두 딸과의 일상 '행복' [TEN★]

    '인교진♥' 소이현, "부부 된 지 8년" 결혼기념일 자축…결혼식→두 딸과의 일상 '행복' [TEN★]

    배우 소이현이 인교진과의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소이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4.10.04 항상 웃게해준다고 꼬셔서. 우리가 부부가 된 지 벌써 8년… 고마워요. 오래오래 함께해요 우리"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소이현·인교진 부부의 결혼식부터 지금까지 함께해온 추억의 시간들이 담겨있다. 커플 화보를 찍기도 하고 아이들과 함께 요가를 하기도 한다. 환하게 웃고 있는 부부의 모습에서 행복함이 느껴진다.소이현과 인교진과 2014년 결혼해 슬하에 2015년생 딸 하은, 2017년생 딸 소은 양을 두고 있다. 소이현은 현재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 출연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인교진♥' 소이현, "가을에 만난 천사" 둘째 딸 5살 생일에 '뭉클' [TEN★]

    '인교진♥' 소이현, "가을에 만난 천사" 둘째 딸 5살 생일에 '뭉클' [TEN★]

    배우 소이현이 딸의 생일을 축하했다.소이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딸… 생일 축하해.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줘서 고마워. 엄마한테 와줘서 고마워 또은아 많이 많이 사랑해?. 10.2 가을에 만난 천사"라고 글을 올렸다. 또한 "17.10.02 엄마한테 아빠한테 와줘서 고마워"라고 한 차례 더 글을 올렸다.함께 게시한 사진은 소이현·인교진 부부의 둘째 딸 소은 양의 생일파티. 벽에는 '5', '오늘 내 생일'이라는 문구의 풍선이 달려있고 소은 양은 케이크를 든 채 고깔 모자를 쓰고 있다. 또 다른 사진을 통해 소은 양이 자라온 모습도 볼 수 있다. 소이현·인교진 부부를 닮은 예쁘고 사랑스러운 소은 양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딸을 향한 엄마 소이현의 사랑도 전해진다.소이현과 인교진과 2014년 결혼해 슬하에 2015년생 딸 하은, 2017년생 딸 소은 양을 두고 있다. 소이현은 현재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 출연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인교진♥' 소이현, '38세 딸둘맘'의 딸기빛 입술 "사랑합니다" [TEN★]

    '인교진♥' 소이현, '38세 딸둘맘'의 딸기빛 입술 "사랑합니다" [TEN★]

    배우 소이현이 배우 반효정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소이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효정 선생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늘 멋진 우리 반쌤 사랑합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서 소이현은 배우 반효정의 사진이 붙은 딸기라떼를 들고 인증샷을 찍고 있다. 딸기라떼를 연상시키는 입술을 앞으로 쭉 내밀기도 하고 윙크를 하기도 한다. 소이현이 또렷한 이목구비와 동안 미모를 눈길을 사로잡는다.소이현과 인교진과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소이현은 현재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 출연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필드 닭살부부' 인교진♥소이현, 해저드 빠져도 "괜찮아"…'공치리' 최초 이글 나왔다 [종합]

    '필드 닭살부부' 인교진♥소이현, 해저드 빠져도 "괜찮아"…'공치리' 최초 이글 나왔다 [종합]

    인교진·소이현, 강경준·장신영 부부가 후반전 대결에 나섰다. 22일 방송된 SBS '편먹고 공치리 with 동상이몽’(이하 ‘공치리’)에서는 추석 특집으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인교진, 소이현 부부, 강경준, 장신영 부부가 후반전 대결에 나셨다. 이날 대결은 골프에 윷놀이를 접목한 독특한 라운딩이 펼쳐졌다. 첫 번째 홀에는 한우 세트가 걸려 있었다. 하지만 유현주의 “굿샷”이라는 격려와 다르게 이경규는 첫 티샷부터 벙커에 공을 빠뜨리고 말았다. 이에 반해 상대팀 소이현은 평소 비거리 보다 멀리 티샷을 날려 박수를 받았다. 두 번째 홀은 강경준이 상대편을 지목하는 ‘강경준 홀’이 이어졌다. 강경준이 소이현을 지목하자 상대 팀은 야유를 보냈다. 이에 이경규는 “욕먹더라도 이길 것. 최대한 야비하게 가자고”라며 응원(?)했다. 소이현의 공은 해저드에 빠졌다. 그는 +1 벌타를 받고 나간 지점에서 공을 드롭했다. 인교진의 응원 속에 온 그린에 성공시키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이에 인교진은 “완벽해”라며 소이현을 칭찬했다. 또 그는 “어려운 데 잘 쳤다"라며 “스승이 누구야”라며 좋아했다. 소이현 또한 “인교진 씨요”라며 맞장구 쳤다. 12홀에서는 유현주 프로의 실수가 이어졌다. 유프로는 나무가 우거진 곳으로 공을 보내는 실수를 저지른 것. 한 번도 실수가 없었기에 멤버들은 의아해 했다.  알고 보니 나흘 동안 매일 이어진 웨이트 훈련으로 인해 컨티션이 좋지 않았던 것. 유프로는 “농담이 아니라 진짜 알이 너무 많이 배겼다”며 고통

  • "최대한 야비하게" 인교진♥소이현 VS 강경준♥장신영, "욕 먹어도 이길 것" ('공치리')

    "최대한 야비하게" 인교진♥소이현 VS 강경준♥장신영, "욕 먹어도 이길 것" ('공치리')

    인교진, 소이현 부부와 강경준, 장신영 부부의 후반전 대결이 펼처진다. SBS 추석특집 ‘편먹고 공치리 with 동상이몽’ (이하 ‘공치리’)이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 120분 특별 편성된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인교진, 소이현 부부와 강경준, 장신영 부부의 후반전 대결이 공개된다. 후반전에서는 한가위 상품들이 걸린 다 라운딩이 펼쳐졌다. 이들은 추석을 맞아 골프에 윷놀이 방식을 접목한 색다른 라운딩을 진행했다. 윷 대신 각 홀의 Par 수에 따라 세 칸, 네 칸, 다섯 칸씩 이동 칸수를 지정하고, 승리할 때마다 말을 옮기며 엎치락뒤치락 팽팽한 대결을 이어갔다. 후반 두 번째 홀에선 강경준이 상대편 1명을 지목해 1대1 승부를 펼치는 ‘강경준 홀’이 준비됐다. 전 홀에서 아내 장신영의 실수로 상대 팀과 격차가 벌어진 상황, 강경준은 격차를 줄이기 위해 대결 대상으로 소이현을 지목하며 상대 팀의 야유와 질타를 받았다. 강경준은 소이현을 상대로 깔끔한 원온을 선보인 후 찝찝함에 고통스러워하자, 이경규는 “욕먹더라도 이길 거야! 최대한 야비하게 가자고!”라며 이경규식(?) 버럭 조언으로 일침을 가했다. 반면 인교진은 긴장감에 실수한 아내 소이현을 위해 계속 위로하며 다정한 남편의 정석을 보여줬다. 강경준을 향한 질타도 잠시, 이어진 ‘인교진 홀’에서 인교진은 고민도 없이 장신영을 상대로 지목해 큰 파장을 일으켰다. 이에 자양강장 팀(이경규, 이승엽

  • "든든한 짝꿍씨" ♥소이현 바라 보는 인교진 눈빛…디자트보다 달콤해 [TEN★]

    "든든한 짝꿍씨" ♥소이현 바라 보는 인교진 눈빛…디자트보다 달콤해 [TEN★]

    배우 소이현과 인교진이 잉꼬 부부 면모를 뽐냈다.소이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든든한 짝꿍씨. 차차차오빠. 오래 전 사진이긴 한데 이쁘네요"라고 글을 썼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는 인교진의 모습이 보이고, 사진을 찍어준 이는 소이현으로 짐작된다. 테이블 위에는 고급스러운 디자트가 보인다. 특별한 날인지 디저트에는 촛불도 켜져있다. 소이현을 바라보는 인교진의 눈빛에 애정이 가득하다.소이현과 인교진과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소이현은 현재 KBS2 드라마 '빨강 구두'에, 인교진은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 출연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父 회사 매출 120억원" 인교진, 재력 甲 스타 1위…이서진도 제쳤다 ('TMI NEWS')[종합]

    "父 회사 매출 120억원" 인교진, 재력 甲 스타 1위…이서진도 제쳤다 ('TMI NEWS')[종합]

    배우 인교진이 '재력 갑' 스타 1위로 선정됐다.지난 15일 방송된 Mnet 'TMI News'에서는 알고 보니 재력 갑(甲) 스타 BEST 5의 순위가 공개됐다.이날 인교진이 재력 갑 스타 1위에 올랐다. 그의 뒤에는 100억 원대 매출을 올린 회사의 CEO 아버지 인치완이 있기 때문이다. 인치완은 38세 나이에 대기업 최연소 임원으로 승진했지만 과감히 퇴사한 뒤 합성수지 제조업체 S산업을 설립했다.S산업은 선박용 케이블 소재를 일본, 중국, 동남아에 수출하는 회사로 현재 업계 점유율 1위다. 지난해 S산업 매출액은 122억 9000만 원을 넘어섰다. 대표이사 아버지와 함께 인교진도 사내이사에 이름을 올렸다.하지만 인교진은 회사 경영보다 배우라는 직업을 더 사랑한다고 밝힌 바 있다. 아버지 인치완도 최근 트로트 앨범을 발매하며 어린 시절 품었던 가수의 꿈을 이뤘다. MC 전현무는 "내가 하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도 참가했었다. 굉장히 많은 분들이 극찬했다"고 말했다. 인교진은 처음에는 아버지의 가수 활동을 반대했지만 지금은 그 누구보다 응원하고 있다고 한다. 인교진은 배우 소이현과 2014년 결혼해 현재 서울 자양동에 위치한 실거래가 20억 원 상당의 아파트에서 살고 있다.2위는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차지했다. 그는 웹툰 '패션왕'과 '복학왕' 등 히트작을 보유하고 있고, '패션왕'은 영화로 제작되기도 했다. 기안84가 소속돼 있던 포털사이트에 따르면 상위 20퍼센트에 속한 작가들의  연평균 수익은 17억 5천만원이다. 광고 등 부가적인 수입은 포함되지 않은 수치다.기안84는 2019년 11월 송파구에 위치한 노후된 건물을 46억언에 구입했다. 그는 월 임대 수입만

  • '인교진♥' 소이현 부부의 통큰 생일 케익 "명품 C사 핸드백에 골프장까지" [TEN★]

    '인교진♥' 소이현 부부의 통큰 생일 케익 "명품 C사 핸드백에 골프장까지" [TEN★]

    배우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의 생일을 축하했다. 소이현은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내 생일 다음날은 내 짝꿍 생일♥ 늘 먼저 축하해주고 나중에 축하 받는 울 겨지니씨. 두 배로 축하하고 두 배로 사랑합니다♥ 태어나줘서 내 남편이 돼줘서 우리 아이들 아빠여서 감사해요.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신기방기 케이크들. 저 가방 빵이라고요ㅋㅋㅋㅋ나도 진짠줄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인교진과 하루 차로 생일을 맞은 소이현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에는 두 부부 뿐 아니라 소은,하은 두 딸도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소이현이 받은 샤넬백 모형의 케이크는 물론, 인교진이 받은 골프장 모양의 케이크 역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배우 소이현과 인교진은 2014년 결혼했다.  소이현은 현재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 출연 중이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인교진♥' 소이현 "아침부터 눈물 펑펑"…이민정도 "ㅠㅠ" [TEN ★]

    '인교진♥' 소이현 "아침부터 눈물 펑펑"…이민정도 "ㅠㅠ" [TEN ★]

    배우 소이현이 두 딸의 깜짝 선물에 감동했다.소이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눈물 펑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하루종일 편지 선물 준비한 꼬물이들. 아이들이 크니까 이런 감정을"이라며 "가슴 벅찬 아침"이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에는 두 딸이 소이현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깜짝 이벤트 현장이 담겼다. 소이현은 1984년 8월 28일생이다.두 딸은 엄마 소이현의 모습을 그린 선물을 준비했고, "엄마 아빠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다섯 가족의 웃는 모습을 그렸다. 또 장난감 요술봉과 장미꽃 등을 함께 준비해 깜짝 이벤트를 마련했다.이를 본 배우 이민정은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을 댓글로 남겼고, 배우 홍지민도 "우리 이삐 생일 축하해"라고 적었다.소이현은 2014년 배우 인교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그는 현재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 출연하고 있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소이현, 일편단심 인교진♥ "그냥 너무 예뻐서" [TEN★]

    소이현, 일편단심 인교진♥ "그냥 너무 예뻐서" [TEN★]

    배우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소이현은 23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복학생 오빠 느낌. 좀 오래된 사진이지만 그냥 너무 예뻐서"라고 밝혔다.공개된 사진 속 인교진은 쇼핑백을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백팩을 어깨에 메고 뒤를 돌아보고 있다. 특히 인교진은 흰 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해 깔끔한 패션을 선보이는 등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한편 소이현은 2014년 배우 인교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KBS 2TV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 출연 중이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잉꼬부부 아니랄까봐…소이현♥인교진, 얼굴만 봐도 빵 터지네 [TEN★]

    잉꼬부부 아니랄까봐…소이현♥인교진, 얼굴만 봐도 빵 터지네 [TEN★]

    배우 소이현과 인교진 부부가 골프장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소이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아니지만 촬영장에서. 사진첩을 뒤적이다"라며 "덥지만 좋았던날"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소이현은 분홍색 양산을 들고 인교진과 나란히 서서 미소 짓고 있다. 화창한 날씨와 푸르른 잔디가 어우러져 쾌청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소이현은 출연 중인 KBS 2TV 일일드라마 '빨강구두'의 올림픽 중계로 2주간 결방한다며 "2주 뒤에도 봐주실꺼죠? 그때까지 저는 열심히 촬영을 하며 다시 만날 날을 준비할게요"라고 팬들을 향해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인교진♥' 소이현 "출산 후 24kg 감량, 밥 없이 미역국만 먹었다"('옥문아들')

    '인교진♥' 소이현 "출산 후 24kg 감량, 밥 없이 미역국만 먹었다"('옥문아들')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소이현이 자신만의 몸매 관리 비결을 밝힌다.6일 방송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2년 만에 일일 드라마로 안방에 복귀하는 소이현이 출연해 ‘인간 레몬’다운 밝은 에너지를 전파한다. 두 아이의 엄마임에도 완벽한 몸매를 자랑한 소이현은 이날 자신만의 극한 다이어트법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사실 둘째 임신 후 27kg까지 쪄봤다”며 “심지어 남편보다 몸무게가 더 많이 나갔었다. 나는 27kg가 쪘는데 태어난 아이는 고작 3kg밖에 안 되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밥은 거의 안 먹고 오로지 미역국만 먹었다”며 혹독한 식단 관리로 4주 만에 무려 24kg을 감량했다고 전해 감탄케 한다.이어 소이현은 “아침, 저녁으로 뜨거운 물을 1L씩 꾸준히 마셨다”며 “뜨거운 물을 마시면 몸의 순환을 도와줘 부기가 빨리 빠지고 특히 노폐물 배출도 잘 되게 해준다”며 꿀팁을 전수해 다이어트 고수다운 면모를 드러낸다. 이에 김숙이 “소이현이 아이 낳고 쫙 붙는 원피스를 입고 왔는데 살이 하나도 없어서 어떻게 다 뺐냐고 물었더니 ‘아직 1kg 남았어요’라는 망언을 하더라”며 “우리한테 1kg는 그냥 왔다 갔다 하는 거 아니냐”고 말해 폭소를 유발한다.소이현은 데뷔 초였던 스무 살 무렵 인교진과 음료 CF를 촬영하며 키스신을 찍었던 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에 당시 실제로 심쿵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그녀는 “그때는 일이었고 너무 어려서 그런 건 없었다”며 쿨하게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이다.소이현이 밝히는 다이어트 성공 비법은 6일 오후

  • '빨강구두' 소이현 "♥인교진, 멜로 잘하고 오라더라"

    '빨강구두' 소이현 "♥인교진, 멜로 잘하고 오라더라"

    배우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의 응원 속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5일 오전 KBS2 새 일일드라마 '빨강구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으며 박기현 감독, 최명길, 소이현, 박윤재, 신정윤, 정유민이 참석했다.'빨강 구두'는 자신의 성공을 위해 혈육의 정을 외면한 채 사랑과 욕망을 찾아 떠난 비정한 엄마와 그에 대한 복수심으로 멈출 수 없는 욕망의 굴레에 빠져든 딸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이날 소이현은 2년 만에 복귀작을 결정한 이유로 대본을 꼽았다. 그는 "뻔하지만 뻔하지 않은 스토리였다. 멜로도 있지만 모녀 사이의 감정을 갖고 있는 대본이 매력적이었다"며 "최명길 선배님이 하신다고 해서 믿고 얹혀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꼭 만나뵙고 싶었다. 감독님도 너무 좋다"고 말했다.이어 "줄거리도 세고 캐릭터도 세서 건강한 캐릭터가 맞서는 게 어떨까 생각했다. 엄마에 대한 애증을 잘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다"며 "이런 감정을 느껴보는 게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조금 더 섬세해지려고 노력했다. 건강한 연기를 보여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소이현은 남편 인교진의 응원을 받았냐는 질문에 "2년 만에 복귀라 응원을 많이 해줬다. 멜로를 잘하고 오라고 하더라"며 "아이들도 이제 커서 엄마 드라마를 응원해주고 대본도 같이 봐준다. 기쁜 마음으로 응원을 받으면서 촬영하고 있다"고 했다.그러면서 "아이들은 아직 유치원생이라 못 볼 거다. 보게 된다고 해도 보호자가 있을 텐데 (드라마 속 인물이) 엄마가 아니라고 잘 설명해야 한다"며 웃었다.'빨강구두'는 오늘(5일)

  • 소이현 "♥인교진과 예능 출연 후 주차장서 부부싸움해" ('옥문아들')

    소이현 "♥인교진과 예능 출연 후 주차장서 부부싸움해" ('옥문아들')

    배우 소이현이 부부싸움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는다.오는 6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러블리한 매력 속 털털함까지 장착한 소이현이 화끈한 입담을 선보인다. 결혼 8년 차 소이현은 “1년 전쯤 엄청크게 부부싸움을 했다”며 솔직히 고백한다. 그녀는 “부부 예능 출연 이후 인교진과 드러내놓고 싸우지를 못한다”며 “그래서 싸움이 날 것 같으면 남편에게 주차장으로 오라고 말한다”, “지하 3층까지 내려간다”고 해 웃음을 유발한다. 이어 그녀는 “아무도 없을 때 차 문 다 잠가놓고 무조건 다 풀고 집에 들어온다”며 내공이 담긴 화해법을 밝혔다고.소이현은 자신만의 ‘부부 금슬 유지법’을 공개한다. 그녀는 “쥐면 꺼질까, 불면 날아갈까 남편을 항상 우쭈쭈하며 첫째 아이처럼 키운다”며 뜻밖의 비결을 밝혀 모두를 폭소케 한다. 이어 “단 한 번도 인교진에게 ‘안 된다’는 말을 한 적 없다”며 “안 된다고 하면 더 반항심이 커질 스타일이라 일단 허락한 후 나중에 원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제시하는 편”이라 대답해 남편 컨트롤 고수의 면모를 드러낸다.소이현은 7살, 5살 된 두 딸이 최근 아빠의 키스신 장면을 보고 자신의 눈치를 봤던 일화를 털어놔 관심을 집중시킨다. 그녀는 “아이들이 처음에는 ‘뭐야’하면서 깔깔대다가 갑자기 나를 쓱 쳐다보더니 다가와서 꼭 안아주더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해 훈훈함을 자아낸다.이어 소이현은 멜로신 때문에 인교진에게 경고 문자를 받은 적이 있다고 전한다. 이에 “드라마 속 다른 남자 배우와의 애정신이 점점 짙어지니 인

  • 소이현♥인교진, 골프장 데이트 떠났나? "진지한 인프로님" [TEN ★]

    소이현♥인교진, 골프장 데이트 떠났나? "진지한 인프로님" [TEN ★]

    배우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의 골프 실력을 공개했다.소이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지한 인프로님"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는 인교진의 스윙 장면이 담겼다. 안정적인 자세와 포물선을 그리며 호쾌하게 날아가는 샷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일행 중 한 명은 인교진의 샷에 "나이스"라고 외쳤다. 앞서 소이현은 인교진과 골프장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해왔다. 골프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그는 남편 인교진을 '인 프로님'이라고 부르며 수준급 골프 실력을 치켜세웠다.소이현괴 인교진은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 하은, 소은 양을 두고 있다. 소이현은 첫 방송을 앞둔 KBS2 새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 출연할 예정이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