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이현 SNS
사진=소이현 SNS
소이현이 가족애를 드러냈다.

소이현은 2일 SNS에 "2014년… 신혼여행왔던 이곳"이라며 "2024년… 다시 인교진씨와….아이들과…또…누구랑 왔을까요"라고 글을 남겼다. 또한 "시간이 참 빠르다 느끼는…. 결혼 10년"이라고 돌아봤다. 소이현은 "#결혼10년차부부 #가족여행"라고 해시태그를 남기며 가족여행을 인증했다.

소이현은 인교진과 10년 전인 2014년과 2024년 올해 찍은 두 장의 사진도 공개했다. 소이현은 새해를 맞아 인교진과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반가운 인사를 전한다. 사진 속 소이현과 인교진은 10년 전과 지금의 모습이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 동안 비주얼 부부의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한 변함없이 다정다감한 분위기가 미소를 안긴다.

네티즌들은 "지금과 다른 게 없다", "혹시 셋째인가", "애들과 양가 부모님?" 등 반응을 보였다.

소이현, 인교진은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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