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소이현♥인교진 "100만원대 애장 패딩, 7~8년 입었더니 해져"](https://img.tenasia.co.kr/photo/202311/BF.35134597.1.jpg)
![[종합] 소이현♥인교진 "100만원대 애장 패딩, 7~8년 입었더니 해져"](https://img.tenasia.co.kr/photo/202311/BF.35134598.1.jpg)
![[종합] 소이현♥인교진 "100만원대 애장 패딩, 7~8년 입었더니 해져"](https://img.tenasia.co.kr/photo/202311/BF.35134595.1.jpg)
![[종합] 소이현♥인교진 "100만원대 애장 패딩, 7~8년 입었더니 해져"](https://img.tenasia.co.kr/photo/202311/BF.35134594.1.jpg)
![[종합] 소이현♥인교진 "100만원대 애장 패딩, 7~8년 입었더니 해져"](https://img.tenasia.co.kr/photo/202311/BF.35134600.1.jpg)

인교진이 "겨울은 뭐가 제일 중요하자"고 하자 소이현은 "겨울은 따뜻한 거"라고 말했다. 인교진은 "따뜻한데 스타일은 놓치기 싫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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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은 "자신있게 얘기할 수 있는 추천템이 있다"며 "하은이 낳고 샀는데, 하은이가 내년에 10살이니까 8년 됐다"라고 밝혔다.
인교진은 "이거 7년 됐다"며 "어느 정도냐면 봐바라, 해질 정도"라며 검정색 패딩 하나를 소개했다. 이어 "앞으로도 5년, 10년은 더 입을 거 같다. 가격대는 좀 있다"라고 말했다. 소이현은 "처음 샀을 때만 해도 100만원 초반대로 알고 있다. 8년 지났으니 조금 더 비싸지지 않았을까"라고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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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은 떡볶이 코트도 소개했다. 인교진은 "맛보기 코트 가져왔다. 떡볶이 진짜 귀엽다"라고 말했다. 소이현은 "다시 떡볶이 코트가 유행하고 있지 않나. 유행은 돌고 도는 거다"라며 착장했다. 이어 "이제 우리는 40대니까 너무 학생 떡볶이는 입을 수는 없다"며 민망해했다. 인교진은 "주책이라고 한다"라고 거들었다. 코트의 단추에 대해 소이현은 "직접 하나하나 깎은 단추라서 똑같은 것이 없다"라며 "이 브랜드가 여배우들이 직접 내돈내 산으로 많이 사는 코트 맛집이다"라고 설명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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