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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 코요태 김종민 '순수한 미소'

    [TEN포토] 코요태 김종민 '순수한 미소'

    혼성그룹 코요태(김종민, 신지, 빽가) 김종민이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앨범 ‘WISH KOYOT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이틀곡 '바람'은 신나는 일렉트로닉 댄스 리듬과 코요태의 시원한 보이스가 특징.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데뷔 25년차' 코요태, 신곡 '바람'으로 서머킹 꿰찰까

    '데뷔 25년차' 코요태, 신곡 '바람'으로 서머킹 꿰찰까

    코요태가 데뷔 25주년을 맞이해 약 8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다. 코요태는 12일 정오 신곡 ‘바람’을 공개한다. 신곡 ‘바람’은 작곡팀 아크로펀치가 의가투합해 “가장 코요태스러운 음악을 만들어보자”는 슬로건을 내세워 완성한 곡으로, 신나는 일렉트로닉 댄스 리듬과 코요태의 시원한 보이스가 특징이다. 2022년 서머송 ‘GO’(고) 발매 이후 약 8개월 만에 돌아온 코요태는 데뷔 이후 지금까지 발매한 모든 곡이 가요계를 장악하며 뜨거운 인기를 끌었던 만큼, 이번 신곡 ‘바람’을 통해서는 어떤 무대들과 에너지로 무더위를 단숨에 날려버릴지 기대가 뜨겁다. 코요태는 올 연말 단독 콘서트 개최 예정이다. 작년 개최했던 전국투어 ‘LET’s KOYOTE!’(렛츠 코요태)에 이어 코요태 측은 "더욱 업그레이드 된 공연으로 또 한 번 대한민국 전역을 장악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종합] 신지, 때 묻은 김종민 폭로 "보여주기 식 매너"('뭉뜬 리턴즈')

    [종합] 신지, 때 묻은 김종민 폭로 "보여주기 식 매너"('뭉뜬 리턴즈')

    코요태 신지가 카메라 앞에서만 음료 캔을 따 주는 리더 김종민의 '보여 주기식 매너'를 폭로했다. 11일 방송된 JTBC '뭉뜬 리턴즈-코요태 25주년 여행 편' 18회에서는 데뷔 25주년을 기념해 첫 완전체 여행에 나선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가 태국 치앙마이 여행을 끝마친 후, 예능 최초로 태국의 글램핑 명소 몬쨈을 여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코요태 멤버들은 태국 치앙마이에서의 마지막 일정으로 창푸악 야시장을 방문했다. 야시장 투어는 김종민과 빽가가 가장 고대하던 일정이었다. 입구부터 가득한 군침 도는 먹거리에 두 사람은 "난리 났다", "미치겠다"라며 텐션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그러면서 굶주린 사자처럼 저돌적으로 달려들어 솜땀, 카오카무, 팟타이, 똠얌꿍 등 무려 아홉 가지의 요리를 쓸어 담았다. 신지의 매서운 눈빛에 김종민은 "난 손땀밖에 안 시켰는데"라며 꼬리 자르기로 빽가를 배신, 혼자 곤란한 상황에서 벗어나려 해 빽가를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눈치 보던 빽가는 어쩔 수 없이 "내가 다 먹을게"라고 큰소리치며 폭풍 먹방을 이어갔다. 신지의 우려와는 다르게 두 사람은 아홉 가지의 메뉴를 순식간에 깨끗이 비웠고, 두 사람의 잘 먹는 모습에 신지는 엄마 미소를 지었다. 이어 코요태 멤버들은 치앙마이를 벗어나 몬쨈으로 향했다. 치앙마이에서 차로 한 시간 거리에 위치한 몬쨈은 '뭉뜬 리턴즈'를 통해 예능에서 최초로 공개된 프로 배낭러들의 숨겨진 핫플이자 글램핑의 성지. 멤버들은 몬쨈으로 이동하기 위해 차를 렌트했고, 유일하게 국제 운전면허증이 있는 빽가가 운전에 나섰다. 낯선 외국 운전에 생애 첫 우핸들 차량의 운전대를 잡은 빽가는 "지금부터 나한테

  • [종합] 김종민, 현영과 열애 시절 간접 언급…나영석 PD "마음 힘들게 열었어"('채널 십오야')

    [종합] 김종민, 현영과 열애 시절 간접 언급…나영석 PD "마음 힘들게 열었어"('채널 십오야')

    방송인 김종민이 현영과의 공개 열애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는 '아는 동생이랑 또 나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종민은 나영석 PD, 이우정 작가, 김대주 작가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김종민은 KBS2 '산장미팅-장미의 전쟁', SBS 'X맨' '연애편지' 등 다양한 연애 프로그램에 출연하던 당시를 떠올렸다. 나영석 PD는 "그때 진짜 한 번도 가슴 뛴 적이 없었냐"고 물었고, 김종민은 "많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나영석 PD는 "얘는 (가슴 뛴 적이) 많다니까. 얘는 그런 애야"라고 했다. 이우정 작가는 "아니다. 종민이는 (여성 출연자들과) 간격 유지한다"고 언급했다. 이에 나영석 PD "아니다. 얘 (가슴이) 뛸 때는 엄청 뛴다"라고 말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김종민은 "난리 났다. 나는 가만있는데 왜 둘이 그러냐"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솔직히 간격을 유지한 게 아니라 포기가 빠르다"며 "바로 빼는 스타일이다. 괜히 또 상처 받으면 안 되니까 미리 빼는 스타일"이라고 털어놨다. 또 나영석 PD는 "종민이가 (마음을) 한 번 열 때 활짝 열었다. 열 때는 확실하게 여는 스타일이다. 지금도 안 열었다기 보다는 지레 겁먹고 닫았던 거다. 근데 그때는 종민이가 진짜 용기를 냈다"고 밝혔다. 김종민과 현영은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여걸식스'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바 있다. 2008년 1월 집 주차장에서 데이트 장면이 알려져, 열애 사실을 인정했고 이듬해인 2009년 결별 소식을 전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김종민, 나영석에게 '공황장애' 고백…다사다난 '1박 2일' 16년 역사

    [종합] 김종민, 나영석에게 '공황장애' 고백…다사다난 '1박 2일' 16년 역사

    방송인 김종민이 1박2일 복귀 당시를 떠올렸다. 최근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의 '나영석의 나불나불'에는 "아는동생이랑나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나영석을 만난 김종민은 "'1박 2일'도 마지막 날이 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제 찬물에 못 들어갈 것 같다. 확실히 체력이 너무 많이 떨어졌다"라고 밝혔다. 이어 "중간에 한 번 빠질 뻔했다. 시즌2에서 3으로 갈 때 멤버들을 다 바꾼다고 했다. 그래서 나한테 '같이 못 갈 것 같다'면서 너무 미안해하더라"라고 했다. 김종민은 현재 약 16년간 1박2일에 출연 중이다. 나영석과 이우정 작가는 "우리는 너가 '1박 2일'을 하니까 우리가 프로그램할 때 겹치는 거 피하려고 못 불렀다. 미안하다"고 고백했다. 김종민은 "오히려 고마웠다. 나를 불러도 내가 잘할 것 같지가 않았다. 군 제대 이후로 약간 좀 이상한 어색함이 생겼다"고 이야기했다. 나영석은 "사실 그때 종민이가 욕을 많이 먹었다. 그때만 해도 '1박 2일'이 한창 인기가 많을 때였다. 근데 종민이가 초반부에 같이 하고, 얘가 2년간 군대를 가니까 이후에 유입된 팬들은 사실 종민이 없을 때를 보고 웃은 거다. 그러다가 얘가 제대하고 왔는데 안 웃겨. 그러니까 사람들이 종민이 빼라고 욕을 하더라"라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김종민은 "이상하게 그 당시 멤버들과 만나면 아직도 그런 트라우마가 있다"며 "촬영장에 가면 공황장애처럼 이상한 기운 같은 게 있다. 그러다 보면 자꾸 이상한 얘기나 이상한 짓을 하게 되고 흐름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한다. 뭔가 카메라가 있으면 이상하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군대 갔다 왔을 때 위기가 아니라 아예 그냥 멘붕이었다"며 "내 생각대로

  • 김종민, 라면+보약 때문에 살 엄청 쪄(‘토밥’)

    김종민, 라면+보약 때문에 살 엄청 쪄(‘토밥’)

    백업 댄서와 국민 가수 '코요태' 멤버를 거쳐 전문 예능인 김종민을 탄생시킨 것은 다름 아닌 라면이었다. 오는 24일(토) 오후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는 대게 라면을 끓이며 어린 시절 추억을 회상하는 김종민의 모습이 그려진다. 맛잘알 이영식PD의 엄선된 맛집 라인업을 따라 '7번 국도 먹방 여행' 2일 차를 맞은 토밥즈 멤버들은 마지막 식사로 '대게 맛집' 정거장에 전원 하차한다. 토밥즈 멤버들은 대망의 마지막 식사를 장식할 대게 앞에서 기쁨의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마지막 식사는 무조건 고기를 먹어야 한다던 현주엽도 대게 앞에서 망설임 없이 하차를 결정한다. 바닷내음 가득한 밑반찬으로 먹방의 포문을 연 멤버들은 뒤이어 나온 대게와 대게 내장 볶음밥, 대게 라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식사를 즐긴다. 특히, 마지막 메뉴로 등장한 대게 라면을 끓이던 중 김종민은 어린 시절의 특별한 추억을 공개한다. 육수와 라면이 등장하자마자 집게를 들고 라면 끓이기에 나선 김종민은 "라면 잘 끓인다. 경력 40년이다. 5살 때부터 연탄불에 라면 끓였다. 자신 있다"라며 당당하게 라면 조리를 시작한다. 이어 김종민은 "어린 시절 라면을 너무 많이 먹어서 엄마가 저에게 보약을 먹이셨다.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지 않아서 걱정되신 것 같다. 근데 살이 쪘다. 다이어트를 위해서 댄스를 시작했고 지금 이 자리까지 왔다"라며 지금의 자신을 있게 만든 것이 다름 아닌 라면이었 음을 밝힌다. 집게를 들고 라면을 끓이던 김종민은 즉석에서 댄스를 요청하는 토밥즈 멤버 앞에서 즉흥 집게 춤을 선보이며 라면 맛과 텐션을 함께 끌어올리는데. 토밥즈 멤버들은 김종민이 끓인 스

  • 코요태, 7월 컴백 확정…8개월 만에 완전체 활동 재개[공식]

    코요태, 7월 컴백 확정…8개월 만에 완전체 활동 재개[공식]

    그룹 코요태가 오는 7월 컴백한다. 13일 소속사 제이지스타에 따르면 코요태(김종민,빽가,신지)는 7월 컴백을 확정지었다. 지난해 10월 싱글 ‘LET’s KOYOTE’(렛츠 코요태)로 팬들을 만났던 코요태는 약 8개월 만에 신곡 발매를 알렸다. 더위를 싹 가시게 해줄 코요태만의 시원한 창법이 담긴 신곡에 대해서도 팬들의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앞서 작년 8월 서머송 ‘GO’(고)를 내놓으며 여름 가요계를 사냥했던 코요태가, 이번에는 어떠한 히트송을 탄생시킬지 기대가 높다. 코요태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여름에 좋은 소식이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여름 컴백을 예고했던바, 곧 베일을 벗을 코요태 신곡 또한 두 글자일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데뷔 25주년을 맞은 코요태는 앨범 발매와 여러 축제 무대는 물론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SBS ‘미운 우리 새끼’ 등 음악과 예능을 통해 두루 활약하며 대중을 만나왔다. 지난해 ‘영웅’과 ‘반쪽’을 발매하며 팬들을 만났던 코요태가 여름에 또다시 기지개를 켜면서 컴백에 대한 기대가 모이고 있다. 코요태는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종합] '한가인♥' 연정훈, '연애 촉' 여전히 살아있네…소개팅 결과 적중('1박 2일')

    [종합] '한가인♥' 연정훈, '연애 촉' 여전히 살아있네…소개팅 결과 적중('1박 2일')

    ‘1박 2일’ 연정훈, 김종민, 나인우이 '살아있는 연애 촉'으로 소개팅 결과를 맞혔다. 11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개미와 베짱이’ 현리마을 대잔치 제 2탄은 시청률 7.7%(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방송 말미 고랭지 밭에 홀로 남아 퇴근 미션을 하는 세상 가장 외로운 남자 이재성 작가에게 작별 인사만 세 번 하는 딘딘의 퇴근 장면은 분당 시청률 11.3%(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 시청자들에게 함박웃음을 안겼다. 2049 시청률 또한 2.8%(수도권 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은 ‘1박 2일’의 막내 유선호가 이박사의 몽키매직을 신명나게 부르는 모습으로 시작했다. ‘유박사’ 유선호는 현리마을 막내 어르신에게 손을 건네며 무대로 초대했고, 홀리듯 나온 어르신과 유선호의 막내 케미가 폭발했다. 여섯 멤버들은 맨발로 춤을 추는 어르신과 함께하며 현리마을 대잔치를 열광적인 축제로 물들였다. 이내 저녁 식사 멤버를 결정짓는 시간이 다가왔다. 이번 저녁 만찬은 복불복이 아닌 어르신들에게 가장 많은 득표를 받은 단 세 명만 받을 수 있었다. 개표 도중 문세윤은 단 1표만을 받게 되자 눈가가 촉촉해졌다. 반면 김종민은 슈퍼스타답게 10표를 얻어 함박웃음을 짓는 등 두 멤버의 희비가 교차했다. 현리마을 인기투표의 최종 결과로 김종민, 딘딘, 유선호가 차례대로 가장 많은 득표를 얻었고, 연정훈, 문세윤, 나인우는 아쉬운 결과를 받아들이며 승복했다. 인기 멤버들이 영양 만점 닭 요리 한 상을 즐기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군침까지 돌게 했다. 3라운드에 걸친 잠자리 복불복에서는 두 명씩 팀을 이뤄 물 모으기 게임

  • "전통과자 한 봉지 7만원, 비싼데?"…'1박 2일' 연정훈·김종민·유선호, 전통시장서 '깜짝' [TEN이슈]

    "전통과자 한 봉지 7만원, 비싼데?"…'1박 2일' 연정훈·김종민·유선호, 전통시장서 '깜짝' [TEN이슈]

    배우 연정훈, 가수 김종민, 유선호가 전통시장에서 옛날 과자를 구매하려다가 비싼 가격에 깜짝 놀라는 장면이 그대로 방송에 나오면서, '전통시장 바가지' 논란이 또 불거졌다. 4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에서는 '개미와 베짱이' 특집으로 꾸며져 여섯 멤버가 현리마을 잔치 준비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연정훈, 김종민, 유선호는 잔치 준비를 위해 경북 영양 공설 시장으로 향했다. 먹거리를 찾던 중 연정훈은 옛날 과자 파는 곳을 발견했다. 김종민은 "어르신들이 엄청나게 좋아하신다"라며 시식에 나섰다. 세 사람은 옛날 과자 시식했다. 이어 각자 봉투에 과자를 담기 시작했다. 김종민은 "너무 많이 샀나? 돈이 되나?"라고 말했다. 가게 주인은 "얼마 안 나오는데 뭘"이라고 했다. 김종민은 자기가 봉투에 담은 과자의 무게를 측정해달라고 했다. 김종민이 담은 봉투의 무게는 1524g, 100g당 가격은 4499원이었다. 해당 봉투에 담긴 과자 가격은 6만 8565원으로 측정됐다. 하지만 가게 사장은 "7만원"이라고 말했다. 가격을 확인한 김종민은 "얼마요?"라고 되물었다. 연정훈은 "너무 비싼데?"라고 말했다. 유선호는 "잠깐만, 이게 아닌데"라고 했다. 김종민은 "돈 여기서 다 쓰겠는데"라고 말했다. 연정훈은 손으로 엑스(X)자를 그리기도. 이미 가게 사장은 과자 포장을 끝낸 상황. 김종민은 "15만 원에 해주신다는데"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연정훈은 "그럼 우리 경품이 없는데. 너무 많은데. 10만 원에 맞춰주세요"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가게 사장은 "아까 (시식으로) 먹은 게 얼만데"라며 거절했다. 결국 연정훈, 김종민, 유선호는 15만 원을 지출했다. 방송이 끝난 뒤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에는 해당 가게의 덤

  • '1박 2일' 16년 고인물 김종민, 다급하니 "미쳤어?" 소리 질러

    '1박 2일' 16년 고인물 김종민, 다급하니 "미쳤어?" 소리 질러

    ‘1박 2일’ 김종민이 마지막 게임을 마치고 대반전의 상황을 마주한다. 28일 저녁 6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는 여섯 남자의 자존심이 걸린 미션 현장이 공개된다. ‘1박 2일’ 클래식 미션이 준비된 가운데, 멤버들은 매니저들과의 결투를 앞두고 승부욕이 들끓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조성한다. 제작진이 준비한 복불복 게임의 정체를 알게 된 멤버들은 ‘1박 2일’의 최고 ‘고인물’ 김종민을 부르고, 이에 유선호는 “종민이 형은 아예 5대 5로 다 가를 수 있어요”라며 무한 신뢰감을 내비친다. ‘1박 2일’을 16년간 해온 김종민 또한 멤버들을 한데 모아 매의 눈으로 현장을 살피며 본인의 게임 노하우를 전하는 등 철두철미한 모습을 보인다. 음식에 대한 간절한 마음을 내비친 여섯 남자의 모습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저녁 식사를 위한 미션 현장은 일촉즉발의 분위기로 향한다. 갑자기 빽가가 숨겨왔던 비장의 무기를 꺼내 들어 회심의 미소를 드러낸다. 이에 김종민은 다급하게 "미쳤어?" 라고 소리를 지르며 좌절하면서 모두가 경악하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대혼돈의 미션 속 빽가가 꺼낸 비장의 무기는 무엇인지 28일 방송되는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신지는 올해 출산→김종민은 내년 결혼…코요태 연이어 '품절 대열' 발표 ('1박2일')[TEN이슈]

    신지는 올해 출산→김종민은 내년 결혼…코요태 연이어 '품절 대열' 발표 ('1박2일')[TEN이슈]

    코요태 김종민이 신지에 이어 결혼을 전격 발표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KBS2 예능 ‘1박 2일 시즌 4’(이하 ‘1박 2일’)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에서는 ‘1박 2일’의 김종민이 내년에 결혼 발표를 한다고 해 현장이 초토화된다. 또 다른 여행의 추억을 쌓기 위해 KBS 본관 앞에 모인 여섯 남자는 이른 아침부터 화려한 입담으로 오프닝을 시작한다. 며칠 전 화두였던 김종민의 내년 결혼 소식에 멤버들은 일동 주목하고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고. 특히 문세윤이 김종민을 향해 “없어요? 만나는 사람?”이라며 도발 아닌 도발을 펼치자 김종민은 발끈한다. 이어 문세윤은 굴하지 않고 김종민의 결혼 소식을 1박2일에서 최초로 공개하자고 약속하며, 이를 어길시 위약금을 내라는 등 또다시 몰이를 시작한다. 같은 코요태 멤버 신지는 지난해 한 예능에 출연해 "내가 내년쯤 결혼해 애를 낳을 생각이다. 그래서 이번에 앨범 준비하면서 '코요태 마지막 앨범이라고 생각해라고 했다"고 말한 바 있다. 연정훈도 한가인과의 결혼식을 떠올리며 그 당시에 연예인들 공개 결혼식으로는 거의 마지막이었다고 회상한다. 딘딘이 리마인드 웨딩을 할 생각이 없냐는 질문에 연정훈은 "저번에 공개로"라며 다급하게 해명한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1박 2일 시즌4’는 이날 오후 6시 15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대식좌' 히밥 vs '소식좌' 김종민, 위 크기 차이 보니…X-ray 검사 결과 '충격' ('토밥좋아')

    '대식좌' 히밥 vs '소식좌' 김종민, 위 크기 차이 보니…X-ray 검사 결과 '충격' ('토밥좋아')

    히밥의 놀라운 비밀이 밝혀진다. 오는 13일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되는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는 소화기내과를 방문해 X-ray 촬영을 진행한 히밥의 모습이 그려진다. 히밥의 검사 결과 공개에 앞서 이번 '토요일은 밥이 좋아'는 서울 모둠 3미(味)로 꾸려져 세상 맛있는 것들만 가득 담은 푸짐한 먹방이 펼쳐진다. 토밥즈 멤버들이 가장 좋아하는 '아침 고기'를 시작으로 볼살, 관자살, 꼬들덜미살, 뼈살, 껍데기까지. 품질 좋은 1등급 '제주산 흑돼지'를 무려 여덟 가지 부위로 즐길 수 있는 흑돼지 모둠 구이와 제철 생선만 엄선, 비법 숙성으로 완성된 찰지고 부드러운 10여 가지의 숙성 사시미, 그리고 고소함과 식감이 폭발하는 모둠전까지. 오직 서울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모둠 요리가 토밥즈와 시청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히밥의 건강검진 결과는 서울의 모둠 3미를 모두 맛본 뒤 공개된다. 토밥을 대표하는 '위대한' 먹방러 히밥의 비결은 무엇인지,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지 멤버들의 걱정과 염려가 쏟아진다고. 박명수는 본격적인 검사에 앞서 히밥이 검사 전 먹고 온 음식을 읊으며 걱정한다. 그는 의사에게 "히밥이 검사 직전 촬영에서 흑돼지 2.66kg, 된장 술밥 1개, 열무김치 말이 국수 1개, 순두부찌개 1개, 모둠 숙성사시미 1.5kg, 초밥 3개, 연두부 4개, 모둠전 68장을 이미 먹었다. 정말 괜찮은 것인지 궁금하다"라고 질문해 웃음을 자아낸다. '토밥 좋아' 제작진은 히밥의 검사 결과에 대한 객관적인 비교를 위해 토밥즈의 대표 소식좌 김종민의 검사도 함께 진행한다. 과연 두 사람의 검사 결과는 어떻게, 얼마나 다를지 주목된다. 히밥의 X-ray 촬영 검사 결과는 이날 방송되는 '토요

  • 김종민, 라디오 DJ 데뷔날 대국민사과…김준호 연애고민에 청취자 '분노' ('미우새')

    김종민, 라디오 DJ 데뷔날 대국민사과…김준호 연애고민에 청취자 '분노' ('미우새')

    김종민이 첫 라디오 단독 진행에 긴장했다. 7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DJ를 맡게 된 김종민의 라디오 생방송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김종민은 개인 사정으로 자리를 비운 딘딘을 대신해 SBS 파워FM '딘딘의 뮤직하이' 스페셜 DJ를 맡게 됐다. 김종민은 댄서로 시작해 벌써 데뷔 24년 차 연예계 만능 엔터테이너지만 생방송 라디오 단독 진행은 처음이라고. 걱정 많은 초보 DJ 김종민을 위해 대한민국 청취율 1위 라디오인 '두시탈출 컬투쇼' DJ 김태균이 라디오 과외에 나섰다. 김태균은 라디오 생방송 중 생리현상 해결법부터 사연 실감 나게 읽는 노하우까지 자신만의 라디오 내공을 총동원했지만, 김종민의 충격적인 진행 방식에 당황을 금치 못했다고. 이 모습을 바라보던 딘딘은 김종민을 스페셜 DJ로 추천한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며 머리를 감싸 쥐었다고 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극도의 긴장 속에 생방송 라디오 진행을 시작한 김종민은 시작부터 프로그램명인 '뮤직하이'를 '뮤이하이'로 잘못 읽으며 생방송 현장은 물론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까지 초토화시켰다. 시작과 동시에 대국민 사과(?)를 하게 된 김종민은 이후에도 실수를 연발하는 아슬아슬한 진행으로 母벤져스까지 맘을 졸이게 했다. 김종민의 일일 매니저로 동행한 김준호는 연애 고민 상담 코너에 즉석 섭외돼 연인 김지민과의 연애 고민을 솔직히 털어놓았다. 이를 들은 청취자들이 "준호가 혼나야 한다", "등짝 맞아야 한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는데. 과연 김준호의 연애 고민은 무엇이었을까.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코요태 김종민·빽가, 신지 위한 코요섬 인테리어 "20년 만에 칭찬 받을거야"('안다행')

    코요태 김종민·빽가, 신지 위한 코요섬 인테리어 "20년 만에 칭찬 받을거야"('안다행')

    코요태 김종민, 빽가가 둘이서만 무인도에 들어간다.오는 24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120회에서는 세 번째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에 도전하는 코요태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자연인들이 있던 지난 섬들과 달리 이번에는 처음으로 무인도에 도전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이날 김종민과 빽가는 신지 없이 먼저 무인도로 향한다. 앞서 두 번의 자연 살이 동안 신지를 고생만 시켰다는 생각에, 이번에는 미리 완벽하게 세팅을 해두기로 한 것.두 사람은 신지를 생각하며 선베드부터 화장실까지 만들며 코요섬을 열심히 꾸민다. 이때 빽가는 자신의 인생에 있어서 신지와 어머니를 동급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에 빽가의 효심(?)이 반영된 코요섬 인테리어는 어떨지 관심이 집중된다.완성된 섬을 바라보며 김종민과 빽가는 "20년 만에 신지한테 칭찬받을 것"이라며 뿌듯해했다는 후문. 과연 김종민, 빽가의 코요섬을 본 신지는 어떤 반응을 보일지 주목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송해나 "김종민과 잠깐 만난 적 있어, 왜 말하고 다니냐" ('미우새')

    [종합] 송해나 "김종민과 잠깐 만난 적 있어, 왜 말하고 다니냐" ('미우새')

    모델 송해나가 김종민과의 핑크빛을 고백했다.지난 1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사는 데프콘, 지상렬, 김종민, 이상민이 함께 밸런타인데이를 보냈다. 이날 김종민은 데프콘에게 '나는 솔로' MC를 같이 보는 송해나를 언급했다. 그는 "해나 씨랑 살짝 썸이 있었다"고 말했다. 형들은 "모델?"이라며 재차 확인했다. 데프콘은 "너는 진짜 다 썸이구나"라면서 "얘는 방송을 같이 한 이성 연예인이면 다 썸탄다고 생각한다"라고 한심해했다. 김종민은 "전화해서 물어봐라. 방송을 하면서 뭔가 미묘한 게 있었다"고 말했다. 이상민은 데프콘에게 "한번 전화해서 물어봐"라고 말했고, 데프콘은 바로 송해나에게 전화를 걸었다. 데프콘은 "내가 들은 이야기가 있는데, 너 과거에 종민이랑 썸을 탄 적이 있냐. 종민이가 너랑 사귀었다고 말하고 다닌다는데"라고 물었다. 송해나는 웃으며 "종민 오빠랑요? 예전에? 잠간 만난 적 있죠 예전에"라고 답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송해나는 "좀 심쿵했어 종민이한테 네가?"라며 궁금해했고, 송해나는 "오빠가 귀엽잖아요"라고 쿨하게 대답했다데프콘은 김종민이 옆에 있다며 전화를 넘겨줬고 김종민은 "데프콘 형이랑 장난친 건데"라고 하자 송해나는 "왜 이곳저곳에 말하고 다녀요"라며 부끄러워 했다. 김종민도 부끄러워하며 말을 잇지 못했다.이상민은 송해나에게 "종민이가 예전에 너한테 눈빛을 느꼈대. 종민이가 해나를 좋아했을 때 해나도 날 싫어하지 않는 눈빛을 느꼈다는 거야. 그게 맞아?"라고 물었다. 이에 송해나는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