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이 교제 중인 11세 연하 여자친구와 소통 갈등이 있다고 밝혔다.지난 23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는 김종민이 출연했다.이날 김종민은 “4학년 5반 준비된 김종민”이라고 소개한 뒤 “저도 결혼을 하고 싶은 사람으로서 수업을 받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문세윤이 “신랑 수업을 받을 타이밍인가 보다”라며 11세 연하의 여자친구를 언급하자 김종민은 “저는 예전부터 연애에 대해서는 오픈을 하지 않는데, 주변에서 오픈을 해주신다”라며 웃었다.문세윤은 여자친구에게 “혹시 첫눈에 반하셨나”라고 물었고, 김종민은 “그런 건 모르겠고 잘될 것 같았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런 느낌은 “난생 처음이었다”라고 애정을 보였다. 받고 싶은 신랑 수업이 있냐고 묻자 김종민은 “생각해 보면 대화가 조금 안 되는 것 같다. ‘나는 이런 말이 아닌데 왜 그렇게 받아들이지?’, ‘왜 내가 혼나고 있지?’ 이런 것부터 해서 나는 상대방을 위해서 얘기했는데 갑자기 삐지더라. ‘좋아하는데 왜 계속 좋아한다고 얘기해야 할까’ 이런 것들”이라고 털어놨다. 요즘은 애정 표현을 많이 하냐고 묻자 김종민은 “요즘엔 많이 하고 있다. 아무때나, 느닷없이 한다”고 자랑했다. 이에 문세윤은 “‘1박 2일’에서 둘이 텐트에서 잘 일이 있었다. 그날 날씨가 체감 온도가 영하 30도에 가까울 정도로 너무 추웠는데 형이 안 들어오더라. 형이 조용하게 ‘응 이제 자려고’라고 했다. 문을 열고 봤더니 그 추운데 손을 바꿔 가면서 통화하더라. ‘저건 100%’라는 생각에
그룹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가 컴백을 확정했다.22일 소속사 제이지스타에 따르면, 코요태가 오는 11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을 발매하며 컴백한다.코요태의 신곡 발매는 지난 2023년 7월 발매한 '바람'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이다. 이번 신곡을 통해 코요태는 대중에게 익숙한 '코요태표 댄스곡'이 아닌 감성적인 밴드 사운드의 모던 록(Modern Rock)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이번 신곡 역시 빽가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것은 물론, 빽가의 아버지가 기타 세션 녹음에 참여한 만큼 의미를 더한다. 여기에 앞서 '김종민의 면데이뚜 데면데면'을 통해 또 한 번 메가 히트곡을 탄생시키고 싶은 의지도 드러낸 바 있었던 만큼, 어떤 음악으로 우리 곁으로 돌아올지 이목이 집중된다.올해로 데뷔 26년 차를 맞이한 코요태는 대한민국 최장수 혼성 그룹으로 발매하는 곡마다 남녀노소 모두에게 폭발적인 사랑을 얻고 있는 국민 그룹이다. 최근 '2024 미국 투어' 등 해외 공연부터 각종 페스티벌, 여기에 KBS2 '불후의 명곡' 등 예능프로그램까지 전방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1년 4개월 만에 컴백을 알린 코요태의 신곡 티징 콘텐츠는 공식 SNS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김종민의 11살 연하 여자친구를 언급하며 사진을 공개했다.지난 13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임원희, 김종민, 최진혁 ‘바보 트리오’가 오랜 만에 뭉친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종민은 11살 연하 사업가 여자친구와 결혼설에 대해 “너튜브 갔다가 희철이 때문에 그렇게 됐다. 자꾸 물어봐서. 내가 거짓말을 못하니까”라고 밝혔다. 이어 김종민은 여자친구가 11살 연하로 1990년생이며 “키가 164cm인데 162cm라고 잘못 말해서 많이 혼났다”고 정정했다. 직업에 대해서는 “사업하는 친구인데 밝히는 걸 꺼려하더라. 일반인이기 때문에. 공부도 잘한다”고 말했다.김종민은 여자친구를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며 “아는 형이 잘 어울릴 것 같다고 해서 자연스럽게 만났다”고 밝혔다.임원희가 사진을 보여줄 것을 요구하자 김종민을 사진을 보여줬고, 최진혁이 “되게 미인이시네”라며 감탄했다. 임원희는 “어떻게 만났는지 모르겠다. 얼굴 관상이라는 게 있는데 예쁜 것뿐만 아니라 똑똑해 보인다”고 인정했다. 김종민은 여자친구가 자신을 “귀엽다”고 한다며 “귀여우면 끝이라고 한다. 사람이 귀여워 보이면 미운 짓을 해도 귀엽다”고 자랑했다. 아직 양가 부모님에게 인사드리지는 않았다는 김종민은 "교제한 지는 2년이 넘었다"고 밝혔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1박 2일' 이준이 자신의 방송분을 본 속내를 털어놨다.13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여섯 멤버의 전라남도 강진군으로 여행기가 공개됐다.지난주 '1박 2일'에서는 막내 스태프의 짐을 들어주는 실험카메라를 진행하며 멤버들의 매너도를 점검했다. 문세윤 외 모든 멤버가 무거운 수박을 들고 있는 스태프를 외면하며 비매너남의 불명예를 안았다.그 가운데 이준은 "(막내 스태프를) 진짜 못 봤다. 근데 봤어도 안 들어줬을 거"라는 발언으로 논란을 키웠다. 당시 논란을 인지한 제작진은 클립 영상을 삭제하는 등 조치를 취했다. 하지만, 이번 방송에서 제작진은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이날 전라남도 강진에서는 OB-YB 팀으로 나뉘어 게임을 진행했다. 문세윤과 조세호가 '정통 코미디'의 자부심을 자랑하는 동안 이준은 딘딘에게 "(팀 선정이) 좀 아쉽겠다"면서 팀원 마음에 안들까봐 걱정했다.이에 딘딘은 "형도 몇 번 해니까 좀 미안하죠?"라며 이준의 게임 능력을 꼬집헜다. 이준은 "방송 보니까 나도 답답하더라"면서 "극도로 긴장해서 심장 아플 정도다. 특히 눈치게임할 때"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멤버들은 갯벌에서 게임을 진행했다. OB팀이 갯벌체험에 당첨된 가운데 '한 명 구제; 블라인드 미식회'가 진행됐다.연어, 광어, 전어, 소라, 감태 맛을 본 문세윤은 백선생에 빙의하여 "소주 없어유?"라고 말했고, 조세호는 "재료 손질이 이븐하게 됐어요. 텍스처가 굉장히~"라며 '흑백요리사' 명장면을 재연했다.문세윤은 그새 안성재로 빙의해 "쫄깃하고, 나쁜 남자처럼 매력적인 맛"이라며 "한입
최근 열애 사실을 고백한 김종민이 코요태 미공개 신곡 소식을 알렸다. 오늘(4일) 유튜브 메리고라운드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김종민의 면데이뚜 데면데면’('데면데면')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완전체 '코요태'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앞서 재기 발랄한 입담과 우정을 바탕으로 한 남다른 케미를 뽐내며 역대급 에피소드를 만들어냈던 만큼 제작진은 논의 끝에 긴급 2회차 편성을 결정했다.멤버들은 소중한 팬 ‘태두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김종민이 "신지는 대단한 게 팬들 이름을 기억한다"며 남다른 팬 사랑을 칭찬하자 신지는 "팬들이 눈에 익는다. 얼마나 소중해"라며 애정 표현을 아끼지 않는다. 또 "우리가 팬덤이 센 가수는 아니지 않나. 그래서 콘서트를 하면 망하는 것"이라고 셀프 디스를 해 폭소를 자아낸다.코요태의 미공개 신곡도 공개된다. 지난 8월 신곡 녹음을 이미 마쳤음을 알린 세 사람은 곧 발매될 신곡 음원 일부를 라이브로 가창한다. 이번 신곡은 '바람' 이후 약 15개월 만에 선보일 예정인 곡으로 따뜻하면서도 잔잔하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귀띔한다.이어 ‘정말 마음이 안 들었던 서로의 구남친/구여친은?’이라는 질문을 본 빽가는 "신지의 구남친 다 마음에 안 든다. 나쁜 놈들 만나 마음고생 많이 했다"며 거친 표현도 서슴지 않는 폭탄 발언을 이어간다. 김종민은 "그분들도 힘들었겠지만 우리는 무조건 신지 편"이라며 신지에 대한 무조건적인 지지와 사랑을 보여주고 빽가는 신지를 향한 깜짝 플러팅으로 웃음을 유발한다.'김종민의 면데이뚜 데면데면'은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공개된다.태유
그룹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가 26년 활동을 되짚어봤다.코요태 멤버들이 27일 오후 5시 유튜브 채널 메리고라운드를 통해 공개된 ‘김종민의 면데이뚜 데면데면’(이하 '데면데면') 시즌2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 뭉쳤다.이날 김종민은 “쉬는 날이 없다. 이렇게 행사 많이 하기 쉽지 않다”라며 최근 바쁜 근황을 공개했다. 신지는 “원래 더 많이 할 수 있는데 오빠 ‘1박 2일’ 때문에 못 하는 거 알지”라며 시작부터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최근 미국 투어까지 다녀온 코요태는 “팬들의 눈빛이 애틋했다. 신나는 곡을 들으면서 우시는 분도 계셨다”라며 당시를 추억했다. 또한 음악 방송 첫 1위, 첫 단독 콘서트, 미국 투어 등 26년간 활동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들을 회상했다.코요태는 ‘최장수 혼성 그룹’이 된 비결도 공개했다. 빽가는 “나는 복잡한 게 싫어서 생각을 안 하려고 한다”라고 밝히자, 신지는 “둘은 생각 좀 해야 한다. 옛날에는 짜증 났는데 이제는 그냥 내가 뭐든 한다”라며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모습으로 보는 이를 미소 짓게 했다.마지막으로 “또 한 번 메가 히트곡이 다시 나올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신지는 “나는 코요태 하면서 마지막 소원이다”라고 말한 것은 물론, 빽가는 “나는 분명 음악적으로 한 번 올 거라고 믿어”라며 희망사항을 밝히기도 했다.코요태는 각종 행사외 축제에서 활약하고 있다. 여기에 ‘2024 제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를 비롯해 한국을 넘어 ’2024 미국 투어‘로 팬들을 만났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그룹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가 26년 활동을 되짚어보며 술 한 잔을 기울였다.코요태 멤버들이 27일 오후 5시 유튜브 채널 메리고라운드를 통해 공개된 ‘김종민의 면데이뚜 데면데면’(이하 '데면데면') 시즌2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 뭉쳤다.이날 김종민은 “쉬는 날이 없다. 이렇게 행사 많이 하기 쉽지 않다”라며 최근 바쁜 근황을 공개했다. 신지는 “원래 더 많이 할 수 있는데 오빠 ‘1박 2일’ 때문에 못 하는 거 알지”라며 시작부터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최근 미국 투어까지 다녀온 코요태는 “팬들의 눈빛이 애틋했다. 신나는 곡을 들으면서 우시는 분도 계셨다”라며 당시를 추억했다. 또한 음악 방송 첫 1위, 첫 단독 콘서트, 미국 투어 등 26년간 활동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들을 회상했다.코요태는 ‘최장수 혼성 그룹’이 된 비결도 공개했다. 빽가는 “나는 복잡한 게 싫어서 생각을 안 하려고 한다”라고 밝히자, 신지는 “둘은 생각 좀 해야 한다. 옛날에는 짜증났는데 이제는 그냥 내가 뭐든 한다”라며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모습으로 보는 이를 미소 짓게 했다.마지막으로 “또 한 번 메가 히트곡이 다시 나올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신지는 “나는 코요태 하면서 마지막 소원이다”라고 말한 것은 물론, 빽가는 “나는 분명 음악적으로 한 번 올 거라고 믿어”라며 희망사항을 밝히기도 했다.한편, 코요태는 전국 방방곡곡에서 각종 행사외 축제에서 활약하고 있다. 여기에 ‘2024 제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를 비롯해 한국을 넘어 ’2024 미국 투어‘로 대중과 뜨겁게
그룹 코요태 빽가가 김종민의 11세 연하 여자 친구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27일 유튜브 채널 '메리고라운드'에는 "코요태 망할 거라 그랬었어" 종민도 몰랐던 코요태 위기썰[김종민의 면데이뚜 데면데면(이하 '데면데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코요태 멤버들이 게스트로 등장해 궁금한 카드를 뽑아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근황 토크를 나누던 중 김종민은 "우리가 공연이 많아. 10월에 쉬는 날이 없다. 27년 하면서 이렇게 행사 많이 하는 사람 쉽지 않다"고 바쁜 근황을 전했다. 이에 신지는 "더 많이 할 수 있는데 오빠 스케줄 때문에 못 하는 거 알지"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데면데면 카드에서 김종민의 여자친구에 관한 카드가 나왔고, 신지는 "우리가 오빠 여자친구에 대해 한 마디 하라고? 뭔 할 말이 있냐"고 당황해했고, 빽가는 "곧 보기로 했던 거 한번 봐요"고 어색하게 얘기했다. 신지도 "애 많이 쓰고 있다고 말해주고 싶다. 여자의 마음은 여자가 아니까"고 웃었다.김종민은 "요즘 계속 그런 걸 궁금해하신다. 그래서 나도 (여자친구 이야기가) 조심스러워진다"고 밝혔다. 신지는 "왜냐면 어제 KTX 타고 오면서 찍은 사진 기사가 났는데, 11살 연하 김종민 근황이라고 죄다 기사가 그렇게 나더라"고 말했다. 본인 기사에 대해 김종민은 "보시는 분들도 그런 얘기들이 재미있으실 거다. 다른 사람의 사랑 얘기가 재밌잖아"고 얘기했다. 빽가도 "컬투쇼 갔는데 형 여자친구 봤냐고 그런 것만 물어봐서 너무 고급스럽고, 부자 느낌이 나시는 분이다. 부잣집 공주 느낌이다. 우리
김종민의 유튜브 콘텐츠 '김종민의 면데이뚜 데면데면'이 시즌2로 돌아왔다.오늘(27일) 오후 5시 유튜브 메리고라운드 채널을 통해 ‘김종민의 면데이뚜 데면데면’(이하 '데면데면') 시즌2 첫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이날 게스트는 시청자가 꼽은 가장 만나고 싶은 게스트 1위이자 김종민의 절친인 '코요태' 멤버 신지, 빽가가 시즌2를 축하하기 위해 나선다.게스트 힌트를 보고 코요태 멤버들임을 눈치챈 김종민은 "요태니? 신지, 빽가면 가라!"라며 으름장을 놓으며 웃음을 유발한 가운데 신지, 빽가 역시 밀리지 않는 입담을 보이고 즉석에서 애칭을 정한다. 하지만 이내 사석에서 부르는 '찐' 애칭을 공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며 역대급 케미를 예고한다.소속 그룹 '코요태'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만큼 활동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진다. 앞서 성황리에 마친 미국 투어를 떠올리며 ‘감동적이었다’, ‘자긍심을 가져도 되겠다’며 당시 상황을 추억하며 행복해하지만 이내 신지와 빽가는 "'1박2일' 때문에 행사를 못 한다"고 김종민을 꼬집으며 약간의 '데면데면'함으로 웃음을 유발한다.특히 세 사람은 게스트와의 거리감을 좁히기 위해 준비된 데면데면 카드 중 김종민의 여자친구에 관한 카드가 나오자 당황한 모습을 감추지 못한다. 신지는 "여자의 마음은 여자가 안다"며 연애를 응원하고 빽가는 연인에 대한 첫인상을 이야기하며 김종민을 웃음 짓게 한다.새 시즌으로 돌아온 '김종민의 면데이뚜 데면데면'은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유튜브 메리고라운드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
'4인용식탁' 빽가가 코요태 결혼 1순위로 김종민을 꼽았다.2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은 19년째 대한민국 대표 라디오 DJ로 활약 중인 김태균 편으로, 가수 황치열, 개그맨 문세윤, 코요태 빽가를 초대했다.이날 빽가는 최근 11살 연하 여자친구 존재를 공개한 김종민에 대해 " 멤버 사이에 결혼 눈치게임 중이었는데, 종민이형이 여자친구를 공개했으니까 가장 먼저 결혼할 것 같다"고 말했다.이에 김태균은 "코요태 한 방에 무너질 것 같다. 누군가 한 명 결혼하면 우르르 갈 거"라고 예언했다.김태균은 "빽가가 연애만 하면 차인다"고 폭로했다. 이에 빽가는 "헤어지고도 차인 이유를 모른다. 환승이별, 잠수이별, 문자, 전화, 만나서 등 이별 통보도 여러 종류로 당해봤다"고 밝혔다."질척거린다고 뺨 맞은 적 있다"고 고백한 빽가는 "여자의 거절은 거절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뺨 맞고 미안해 사과했다. 나는 정말 좋은 사람 만날 거"라고 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빽가는 아버지가 '젊음의 행진' 기타 연주자였다고 밝히며 "이태원에 살면서 춤을 추기 시작했는데, '딴따라 해서 뭘하냐'며 아버지가 반대하셨다"고 말했다.하지만 고등학생 때 백댄서로 데뷔한 빽가에게 아버지는 "공부하지 말고 춤을 더 열심히 노력해라"고 프로로서 조언을 해주셨다고.빽가는 "아버지가 스무살 때 결혼해서 고생을 많이 했다. 유치원 때부터 '결혼 일찍 하지 말라'고 조기교육을 했다. 어머니는 지금도 결혼을 반대한다. 내가 결혼하면 아들 카드 못 쓰니까"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빽가는 유쾌한 가족
'1박 2일' 이준이 무릎꿇고 고개를 숙였다22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에서는 ‘MZ가 되어 떠나는 텐션 췍! 하계 MT’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이날 여섯 멤버는 '공포의 방탈출' 잠자리 복불복 미션을 진행했다. 룰은 10분 안에 열쇠 찾으면 실내취침.폐가 등장과 함께 조세호는 "귀신 안 된다고 얘기했는데"라며 경악했다. '대탈출' 출신 김종민은 자신감을 내비쳤다.폐가가 영화 세트장인 걸 모르는 멤버들은 겁먹은 모습을 보였다. 맏형 김종민은 "진짜 귀신 있는 거 아니냐. 안 좋은 기운 붙어올 수 있다"면서 공포 분위기를 조성했다.첫 순서로 호명된 조세호는 표정을 굳혔다. 이에 딘딘은 "예비 장모님이 보고 계신다"며 응원했지만, 조세호는 손까지 덜덜 떨며 3분 만에 포기했다.딘딘 또한 중도포기를 선언해 멤버들을 놀라게 헀다. " 귀신은 상관없지만, 문제 못 풀까봐 걱정"이라던 이준은 예상대로 문제를 풀지 못해 실패했다.조세호와 딘딘은 "귀신은 안 믿지만, 공포 분위기가 싫다"고 설명했다. "결혼 후 아내가 자기야 이상한 소리 난다고 나가보자고 하면 어쩔거냐"고 묻자 조세호는 "나 안 나간다. 같이 나가자고 할 거"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막내 유선호는 이준과 달리 진짜 겁 없는 당당한 태도를 보였지만, 리얼 MZ 답게 카세트 꽂는 방법을 몰라 미션에 실패했다. 딘딘은 "겁 없는 사람은 멍청하고 겁 많은 사람은 못 들어가"라며 한탄했다.김종민은 '대탈출'에서 보여준 간헐적 천재 모먼트를 불러오지 못해 실패한 가운데 제작진이 실패를 예상한 문세윤은 "레크리에이션과 과대였다. 장학금
'1박 2일' 멤버들이 오싹한 공포 방 탈출에 도전한다.오는 22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여섯 멤버의 'MZ가 되어 떠나는 텐션 췍! 하계 MT'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이날 '1박 2일' 팀은 주어진 시간 안에 폐가를 벗어나야 하는 공포 방 탈출 게임을 잠자리 복불복 미션으로 부여받는다. 섬뜩하고 으스스한 분위기가 감도는 폐가에 혼자 들어가야 한다는 메인 PD의 이야기에 조세호, 딘딘 등 겁 많은 멤버들은 시작하기도 전부터 걱정 섞인 한숨을 푹푹 쉬었다고.최근 11살 연하와 연애 중인 사실을 공개한 김종민은 '대탈출' 경력자답게 "개인전이었으면 좋겠다"며 이번 잠자리 복불복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다. 그는 이에 그치지 않고 미션을 앞두고 잔뜩 겁먹은 멤버들에게 "여기는 진짜 귀신이 있을 것 같다"며 촬영 현장의 공포감을 더욱 극대화했다는 후문이다.본 미션이 시작되고, 폐가에 입장한 멤버의 비명이 들려오자 밖에서 대기하던 멤버들의 감정은 두려움으로 요동친다. 특히 미션 도중 극심한 공포로 인해 스스로 야외 취침을 택하는 중도 포기자가 속출했다고. 멤버들에게 압도적인 공포를 유발한 폐가의 비밀은 무엇일지 잠자리 복불복을 향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1박 2일' 팀은 본인들은 물론, 스태프 팀들의 스페셜 야식을 걸고 탁구 맞대결을 펼친다. 멤버들의 탁구 대결이 의외로 박진감 넘치게 진행되면서 각 팀을 응원하는 스태프들의 얼굴색도 시시각각 바뀌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숨 막히는 공포를 극복하고 안락한 실내 취침을 누릴 주인공은 누가 될지, 야식의 운명을 건 탁구 맞대
김종민이 11살 연하 여자친구와의 결혼 의향을 드러냈다.15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경기도 가평에서 '텐션CHECK 여름MT' 편이 펼쳐졌다.이날 오프닝에서는 최근 열애 사실을 공식 발표한 김종민이 멤버들에게 축하를 받았다. 김종민은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서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딘딘은 "우리한테는 그렇게 입단속 시키더니 왜 애먼 곳에서 밝힌 거냐"며 서운해했다. 이에 김종민은 "물어봐서 대답한 것"라고 해명했다.멤버들은 김종민의 11살 연하 여자친구에 대해 궁금해했다. 이에 김종민은 "광산 김씨"라며 '키는 162cm 정도고 긴 생머리에 청순한 스타일"이라고 소개했다. 딘딘이 "결혼하실 거냐"라고 묻자 김종민은 당황하며 고개를 이리저리 움직이더니 이내 "해야죠"라고 답했다. 이에 문세윤은 "그런데 고개 동서남북은 왜 나온 거냐"고 놀렸다. 결혼을 앞두고 있는 조세호는 "나는 결혼을 생각하는데 상대방 생각이 다를 수 있다"며 당황한 김종민의 모습을 이해해 웃음을 자아냈다.김종민 여자친구를 향한 멤버들의 궁금증은 계속됐다. 조세호와 문세윤이 팀장이 된 가운데 조세호 팀은 김종민이 운전을 맡았다. 이동 중 "연애 이야기를 들려달라"는 동생들의 요청에 김종민은 "아는 형 소개로 지인 식사에서 만났다. 처음에는 나한테 관심이 없었는데, 실물로 보니까 내가 귀엽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귀여우시다'라는 말에 설렜다. '뭐지?' 싶어서 연락처 받아서 내가 (먼저 연락)했다. 사귀자고 내가 먼저 말했다. '언제부터 1일이냐'고 자연스
'1박 2일' 김종민이 11살 연하 여자친구 정보를 공개했다.15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경기도 가평에서 '텐션CHECK 여름MT' 편이 펼쳐졌다.이날 오프닝에서는 최근 열애 사실을 공식 발표한 김종민이 주목받았다.지난주 결석한 조세호는 피치 못할 사정으로 결석한 사실을 강조하며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 "조PD가 알아서 해준다고 했는데 그냥 나를 빼고 촬영을 하더라"고 토로했다.멤버들은 "우리 다섯 명이 끈끈해졌다"고 선을 그으며 "뉴진스도 두 달 전, 유재석 형도 한 달 전에 섭외하는데 정말 5달 전부터 있던 스케줄이냐"고 추궁해 웃음을 자아냈다.딘딘은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서 열애 사실을 공개한 김종민에게 "우리한테는 그렇게 입단속 시키더니 왜 다른 곳에서 밝힌 거냐"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에 김종민은 "물어봐서 대답한 거"라고 답했다.지금까지 공개 안 된 정보를 요구하자 김종민은 11살 연하 여자친구에 대해 "광산 김씨다. 키는 162cm 정도고 긴 생머리에 청순한 스타일"이라며 '결혼 하실 거냐'는 질문에 "해야죠"라고 말했다.결혼 질문에 김종민이 즉답하지 못하고 망설인 상황에 대해 예랑이 조세호는 "나는 결혼을 생각하는데 상대방 생각이 다를 수 있다"면서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조세호와 문세윤이 팀장이 된 가운데 조세호 팀은 김종민이 운전을 맡았다. "연애이야기를 들려달라"는 동생들의 요구에 김종민은 "아는 형 소개로 지인 식사에서 만났다. 처음에는 나한테 관심 없었는데, 실물로 보니까 내가 귀엽다고 하더라"고 말했다.그러면서 "그
'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 가족들이 총출동했다.1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는 '추석 특집 퀴즈 쇼! 간만에 짝꿍' 편으로 멤버들이 가족, 친구와 함께했다.이날 하하는 붕어빵 아들 하드림과 함께, 이미주는 '옥천여신' 언니 이윤지, 박진주는 언니 박유나, 이이경 친누나와 매형, 그리고 조카들, 마지막으로 주우재는 김종민과 출연했다.하하는 "아들이 어제 잘 못 잤다. '내가 내일 캐리 할 수 있을까?' 걱정하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현재 5학년 학급 부회장이라는 드림이는 '하하는 어떤 아빠?'라는 질문에 "연예인 아빠다. 인생은 한 번인데 아들이 된 게 행운"이라고 말해 감동을 안겼다.이어 "아빠가 잘 놀아주고 현질도 잘해준다"면서 "엄마 현질 더 많이한다"고 폭로했다. 하하는 "아들이 똑똑해서 얍삽한 게임을 잘한다"며 웃었다.지난번 딘딘과 소개팅하며 화제가 된 미주 언니는 "박수 칠 때 떠나고 싶었는데.."라며 이른 재출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하지만, 지난번 출연분에서 본인 나온 부분만 100번 넘게 봤다는 원조 '옥천여신.' 미주는 "전날 언니랑 잤는데 괄사로 얼굴 문지르는 소리에 잠을 못 자겠더라. 지가 그렇게 예쁘지도 않은데"라고 찐자매의 티격태격 케미를 보여줬다.대가족과 출연한 이이경은 "원래 아버지 자리였는데 완강하게 골프 약속이 있다고 거절 하셨다"고 밝혔다. 이에 유재석은 "역시 대기업 CEO 출신다운 행보"라며 웃었다."외동인 줄 알았다"는 유재석의 말에 친누나는 "엄마들 모임에 나갔는데 이이경 닮았다고 하더라. 당황해서 아무말도 안 했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