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김종민과 빽가는 신지 없이 먼저 무인도로 향한다. 앞서 두 번의 자연 살이 동안 신지를 고생만 시켰다는 생각에, 이번에는 미리 완벽하게 세팅을 해두기로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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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섬을 바라보며 김종민과 빽가는 "20년 만에 신지한테 칭찬받을 것"이라며 뿌듯해했다는 후문. 과연 김종민, 빽가의 코요섬을 본 신지는 어떤 반응을 보일지 주목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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