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호와 은가은 커플이 애정을 과시한다.오는 6일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38회에서는 박현호가 은가은이 진행하는 라디오에 게스트로 초대받아, ‘공개 연애’ 후 처음으로 방송 스케줄을 함께 소화하는 현장이 공개된다.이날 ‘교장’ 이승철은 “아주 열정적인 학생이 입학을 했다. ‘일등 신랑감’ 김일우 학생!”이라고 소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스튜디오에 첫 출연한 김일우는 “아직 풋풋한 6학년 1반”이라고 밝힌 뒤, “아직 한 번도 (장가를) 안 갔다”라고 강조한다. 이어 “그동안은 결혼을 ‘안 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결혼을 ‘못 하고’ 있는 것 같다. 열심히 수업을 받아서 장학생으로 졸업할 것”이라고 당찬 포부를 드러낸다.훈훈한 분위기 속, ‘은박 커플’의 하루가 펼쳐진다. 차 뒷자리에 나란히 앉은 두 사람은 평소와 달리 초조한 모습이다. 잠시 뒤, 은가은은 “나 손이 차가워졌다”라고 긴장감을 드러내고, 박현호는 얼른 은가은의 손을 잡아준 뒤, 자연스레 뽀뽀까지 한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멘토군단’은 환호성을 지른다. 박현호는 “뽀뽀를 해주면 (여자친구의) 긴장이 좀 풀리니까~”라고 설명한다. 이에 김종민은 “저런 거 너무 좋다. 나도 엄청나게 (스킨십) 한다”라고 깨알 자랑한다. 그러자 김일우는 “엄청난 스킨십은 뭐냐? 후배를 위해 구체적으로 말해달라”고 청한다. 김종민은 “혈액순환이 잘되도록~”이라고 얼버무려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드디어
김종민이 바보 캐릭터가 없어질 위기에 처했다.지난 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2049 시청률 3.8%,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14.2%로 2049와 수도권 가구 시청률 모두 tvN 드라마 ‘정년이’를 제치며 주간 예능 1위를 기록했다.밤이 되어 숙소에 도착한 네 사람은 남녀 방을 나누어 휴식을 취했다. 임원희는 김승수에게 “솔직히 둘이 사귀는 것 맞지? 그때 놀이동산 데이트하고 귓속말로 뭐라고 한 거냐”라며 질문을 던졌고, 김승수는 “집에서 3~4시간 멍하니 정아 생각을 하긴 한다. 정말 특이한 관계이기는 하다”라며 양정아를 향한 감정을 인정하면서도 좀처럼 귓속말 내용을 답하지 않아 야유를 자아냈다.이어 저녁식사를 준비하기 시작한 네 사람. 임원희는 불 피우기를 담당했지만, 토치 화력을 조절하지 못하고 눈썹을 태울 뻔하거나, 김승수가 요리에 쓸 볏짚을 써버리는 등 허당미를 연발하며 폭소를 자아냈다.김승수가 핸드폰에 양정아를 ‘정아 마마’로 저장한 사실이 밝혀지며 모두가 술렁였다. 그러나 양정아는 “얼마 전까지는 양정아 배우였는데 언제 바뀌었냐”라고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고, 두 사람의 애정 가득한 투닥거림에 당황하는 임원희의 모습에 폭소가 터져 나왔다. 이어 AI로 합성한 두 사람의 미래 2세 예상 얼굴이 공개되자, 임원희는 “어우 빨리 낳으세요”라며 두 사람의 결혼을 적극 추천했다. 승수 母 역시 “우리 아들 어릴 때랑 비슷하다”리며 놀라워했다.진실게임에서 안문숙은 양정아에게 “김승수와 박형준이 동시에 고민하면 김승수를 선택하겠냐”라는 질문을 던졌지만, 양정아는 대답 대신 벌주를 선택했다
'1박 2일' 김종민과 유선호가 배고픔에 폭발했다.3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영월&정선 '가을 스탬프 원정대' 편이 공개됐다.이날 딘딘은 몰아치기 미션에 "이렇게 힘들게 밥 먹을 거면 내 돈 주고 먹겠다"고 토로했다. 막내 유선호 또한 "내일 아무것도 기억 안 날 것 같다"며 공감했다.저녁 식사 게임으로 '찰나의 철가방'이 진행됐다. 철가방 문을 여는 찰나에 안에 있는 물건을 맞히는 것.스태프의 어설픈 솜씨에 멤버들은 "보이지가 않는다. 아예 안 보여"라고 토로했지만, 곧 조세호가 '와인 오프너' 정답을 맞혔다. 기회 잃었지만, 특별 룰로 구제된 문세윤이 손톱깎이, 이어폰을 연이어 맞혀 대역전 그림을 그렸다.공동 3위 밥상을 받은 문세윤이 "미쳤어. 이게 예능이지"라며 감격의 소감을 전한 가운데 삼각김밥만 먹고 9시간을 버틴 유선호와 김종민은 또 패자가 됐다. 두 사람은 "우린 바도 안 주냐. 고용노동부에 신고해야 된다"고 주장해 웃음을 안겼다.잠자리 게임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방 뺀다'가 진행됐다. 멤버들은 70평 로열 스위트룸을 구경하며 감탄했다. 유선호는 "신발장에서 자라고 해도 좋겠다"며 감동했다.세 개의 방에 각 2사람씩 입성하면 성공하는 게임에서 제작진은 "편집 중 부정행위가 발견되면 응분의 조치하겠다"고 경고했다. 응분을 인분으로 잘못들은 멤버들은 "인분 조치? 출연자에게 똥을 던져?"라고 반응해 폭소케 했다.이준의 잘못된 선택으로 70평 로열 스위트룸이 날아간 가운데 조세호가 1분 안에 침낭 속으로 발을 넣지 못해 55평 스위트룸 미션도 실패했다.그나마
김종민이 11세 연하 여자친구로 인해 여사친과 술도 마시지 않는다고 밝혔다. 지난 30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는 은가은의 일일 매니저로 변신한 박현호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김종민은 “여자친구가 일일 매니저를 하겠다고 하면?”이라고 질문에 “너무 잘할 것 같다. 완벽하게 잘할 친구”라고 답했다. 본인은 어떨 것 같냐는 말에는 “저는 불편할 것 같다. 제가 그래서 항상 고마워한다”라고 말했다. 여자친구의 남사친을 인정한다는 김종민은 단 둘이 술 한잔 마시는 것에 대해서는 “우와. 이걸 어떻게 보내. 이건 쉽지 않다”라고 발끈했다.김종민 역시 여사친이 있지만 “여자친구 만나고 나서 아예 안 한다. 오해하면 불신을 어떻게 하나. 이젠 전화도 안 온다”라고 설명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예비 아빠 심형탁이 5남매 아빠 정성호에게 육아 비법을 전수받는 모습도 담겼다. 정성호는 심형탁에게 청약 계획에 대해 물었고, 심형탁은 “청약은 한 번 되면 못 하는 걸로 알고 있다”라고 답했다. 이에 정성호는 “청약 특례가 있는데 신혼부부는 청약을 신청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라고 말했고, 김종민은 “청약하려고 했는데 배우자가 없어서 계속 탈락하더라”라고 털어놨다. 심형탁이 “이제 배우자가 있으니까”라고 하자, 김종민은 자신도 모르게 대답해 스튜디오 분위기를 후끈하게 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박현호가 여자친구 은가은을 위해 일일 매니저로 나선다.오는 30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37회에서는 박현호가 은가은의 행사 스케줄을 밀착 케어하며 자상하고 스윗한 모습을 뽐내는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박현호는 은가은이 다니는 미용실에 깜짝 등장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건넨다. 은가은은 “나 마침 커피 마시고 싶었는데”라며 행복해하고 이후 두 사람은 다정히 손을 잡고 차에 오른다. 박현호는 차 문을 열어주는 것은 물론, 은가은이 차에서 편하게 쉴 수 있도록 편한 신발과 이불까지 준비해준다. 그런 뒤 운전석에 앉아 차를 몰아서 행사장으로 향한다. 이와 관련해 박현호는 “여자친구와의 200일을 맞아 내가 매니저가 돼 24시간 밀착 케어해주는 ‘기념 쿠폰’을 선물했었다. 그래서 오늘 일일 매니저로 나서게 됐다”고 설명한다.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문세윤은 ‘신입생’ 김종민에게 “여자친구가 일일 매니저가 되어 준다면 어떨 것 같냐?”고 돌발 질문을 던진다. 김종민은 잠시 당황하더니, “불편할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밝힌다. 그러면서도 “워낙 완벽한 T 성향이라 아마 너무 잘 할 것 같고, 그래서 늘 고마워하고 있다”라고 애정을 과시한다. 차 뒷자리에서 편하게 가던 은가은은 “어떻게 매니저 쿠폰을 만들 생각을 했어?”라고 궁금해한다. 박현호는 “이승철 교장 선생님이 아내 분을 평생의 매니저로 생각하신다고 하셨다. 나도 우리 가은이 인생의 매니저가 되고 싶어서”라며 활짝 웃는다. ‘연애부장’ 심진화는 “이
'1박 2일' 김종민이 11살 연하 여친과의 세대차에 대해 이야기했다.27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에서는 강원도 영월군과 정선군으로 가을 여행을 떠났다.이날 여섯 멤버들은 개인전으로 물수제비 대결을 펼쳤다. 물수제비에 자신감을 드러낸 딘딘과 시구 경험자 유선호가 유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그 가운데 이준은 "물수제비를 할 기회가 얼마나 있냐. 나는 물에서 안 살아서 해본 적이 없다"고 밝혔지만, 정작 대회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이동 중 조세호는 "이준과 2NE1 콘서트를 봤다"고 밝혔다. 김종민이 "준이가 산다라박과 뭐가 있냐"고 묻자 이준은 "같은 멤버였던 천둥 초대 받고 갔다"고 답했다.우연히 아내와 함께 온 조세호의 옆자리였다고 밝힌 이준은 "형수님이랑 얘기를 많이 했다. 좋은 분이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세호는 착하지 않으면 못 만다"고 저격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딘딘은 "착하지 않으면 종민이 형도 못 만난다. 세호 형보다 종민이 형이 더 어렵다. 종민이 형은 성질머리가 있다"고 폭로했다.문세윤은 "자기 고집이 있다. 분노를 잘 안 하지만, 한번 시작하면 말리기 힘들다"고 덧붙였다. 김종민은 "여자친구가 '그래도 사랑해'라고 하더라"며 애정을 표현했다.조세호는 "결혼 전에는 가을 탈 때 가을바람이 심장을 뚫고 지나가는 느낌이었다. 그때는 전화할 사람도 없었는데, 지금 너무 행복하다"고 짝꿍이 생긴 소감을 전했다.멤버들의 '가을 노래' 추천이 이어지자 김종민은 "데이트 노래 리스트 좀 짜줘. 여친이 90년대 노래 듣는다고 뭐라고 한다"면서 연애 중임을
김종민이 교제 중인 11세 연하 여자친구와 소통 갈등이 있다고 밝혔다.지난 23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는 김종민이 출연했다.이날 김종민은 “4학년 5반 준비된 김종민”이라고 소개한 뒤 “저도 결혼을 하고 싶은 사람으로서 수업을 받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문세윤이 “신랑 수업을 받을 타이밍인가 보다”라며 11세 연하의 여자친구를 언급하자 김종민은 “저는 예전부터 연애에 대해서는 오픈을 하지 않는데, 주변에서 오픈을 해주신다”라며 웃었다.문세윤은 여자친구에게 “혹시 첫눈에 반하셨나”라고 물었고, 김종민은 “그런 건 모르겠고 잘될 것 같았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런 느낌은 “난생 처음이었다”라고 애정을 보였다. 받고 싶은 신랑 수업이 있냐고 묻자 김종민은 “생각해 보면 대화가 조금 안 되는 것 같다. ‘나는 이런 말이 아닌데 왜 그렇게 받아들이지?’, ‘왜 내가 혼나고 있지?’ 이런 것부터 해서 나는 상대방을 위해서 얘기했는데 갑자기 삐지더라. ‘좋아하는데 왜 계속 좋아한다고 얘기해야 할까’ 이런 것들”이라고 털어놨다. 요즘은 애정 표현을 많이 하냐고 묻자 김종민은 “요즘엔 많이 하고 있다. 아무때나, 느닷없이 한다”고 자랑했다. 이에 문세윤은 “‘1박 2일’에서 둘이 텐트에서 잘 일이 있었다. 그날 날씨가 체감 온도가 영하 30도에 가까울 정도로 너무 추웠는데 형이 안 들어오더라. 형이 조용하게 ‘응 이제 자려고’라고 했다. 문을 열고 봤더니 그 추운데 손을 바꿔 가면서 통화하더라. ‘저건 100%’라는 생각에
그룹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가 컴백을 확정했다.22일 소속사 제이지스타에 따르면, 코요태가 오는 11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을 발매하며 컴백한다.코요태의 신곡 발매는 지난 2023년 7월 발매한 '바람'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이다. 이번 신곡을 통해 코요태는 대중에게 익숙한 '코요태표 댄스곡'이 아닌 감성적인 밴드 사운드의 모던 록(Modern Rock)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이번 신곡 역시 빽가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것은 물론, 빽가의 아버지가 기타 세션 녹음에 참여한 만큼 의미를 더한다. 여기에 앞서 '김종민의 면데이뚜 데면데면'을 통해 또 한 번 메가 히트곡을 탄생시키고 싶은 의지도 드러낸 바 있었던 만큼, 어떤 음악으로 우리 곁으로 돌아올지 이목이 집중된다.올해로 데뷔 26년 차를 맞이한 코요태는 대한민국 최장수 혼성 그룹으로 발매하는 곡마다 남녀노소 모두에게 폭발적인 사랑을 얻고 있는 국민 그룹이다. 최근 '2024 미국 투어' 등 해외 공연부터 각종 페스티벌, 여기에 KBS2 '불후의 명곡' 등 예능프로그램까지 전방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1년 4개월 만에 컴백을 알린 코요태의 신곡 티징 콘텐츠는 공식 SNS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김종민의 11살 연하 여자친구를 언급하며 사진을 공개했다.지난 13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임원희, 김종민, 최진혁 ‘바보 트리오’가 오랜 만에 뭉친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종민은 11살 연하 사업가 여자친구와 결혼설에 대해 “너튜브 갔다가 희철이 때문에 그렇게 됐다. 자꾸 물어봐서. 내가 거짓말을 못하니까”라고 밝혔다. 이어 김종민은 여자친구가 11살 연하로 1990년생이며 “키가 164cm인데 162cm라고 잘못 말해서 많이 혼났다”고 정정했다. 직업에 대해서는 “사업하는 친구인데 밝히는 걸 꺼려하더라. 일반인이기 때문에. 공부도 잘한다”고 말했다.김종민은 여자친구를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며 “아는 형이 잘 어울릴 것 같다고 해서 자연스럽게 만났다”고 밝혔다.임원희가 사진을 보여줄 것을 요구하자 김종민을 사진을 보여줬고, 최진혁이 “되게 미인이시네”라며 감탄했다. 임원희는 “어떻게 만났는지 모르겠다. 얼굴 관상이라는 게 있는데 예쁜 것뿐만 아니라 똑똑해 보인다”고 인정했다. 김종민은 여자친구가 자신을 “귀엽다”고 한다며 “귀여우면 끝이라고 한다. 사람이 귀여워 보이면 미운 짓을 해도 귀엽다”고 자랑했다. 아직 양가 부모님에게 인사드리지는 않았다는 김종민은 "교제한 지는 2년이 넘었다"고 밝혔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1박 2일' 이준이 자신의 방송분을 본 속내를 털어놨다.13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여섯 멤버의 전라남도 강진군으로 여행기가 공개됐다.지난주 '1박 2일'에서는 막내 스태프의 짐을 들어주는 실험카메라를 진행하며 멤버들의 매너도를 점검했다. 문세윤 외 모든 멤버가 무거운 수박을 들고 있는 스태프를 외면하며 비매너남의 불명예를 안았다.그 가운데 이준은 "(막내 스태프를) 진짜 못 봤다. 근데 봤어도 안 들어줬을 거"라는 발언으로 논란을 키웠다. 당시 논란을 인지한 제작진은 클립 영상을 삭제하는 등 조치를 취했다. 하지만, 이번 방송에서 제작진은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이날 전라남도 강진에서는 OB-YB 팀으로 나뉘어 게임을 진행했다. 문세윤과 조세호가 '정통 코미디'의 자부심을 자랑하는 동안 이준은 딘딘에게 "(팀 선정이) 좀 아쉽겠다"면서 팀원 마음에 안들까봐 걱정했다.이에 딘딘은 "형도 몇 번 해니까 좀 미안하죠?"라며 이준의 게임 능력을 꼬집헜다. 이준은 "방송 보니까 나도 답답하더라"면서 "극도로 긴장해서 심장 아플 정도다. 특히 눈치게임할 때"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멤버들은 갯벌에서 게임을 진행했다. OB팀이 갯벌체험에 당첨된 가운데 '한 명 구제; 블라인드 미식회'가 진행됐다.연어, 광어, 전어, 소라, 감태 맛을 본 문세윤은 백선생에 빙의하여 "소주 없어유?"라고 말했고, 조세호는 "재료 손질이 이븐하게 됐어요. 텍스처가 굉장히~"라며 '흑백요리사' 명장면을 재연했다.문세윤은 그새 안성재로 빙의해 "쫄깃하고, 나쁜 남자처럼 매력적인 맛"이라며 "한입
최근 열애 사실을 고백한 김종민이 코요태 미공개 신곡 소식을 알렸다. 오늘(4일) 유튜브 메리고라운드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김종민의 면데이뚜 데면데면’('데면데면')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완전체 '코요태'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앞서 재기 발랄한 입담과 우정을 바탕으로 한 남다른 케미를 뽐내며 역대급 에피소드를 만들어냈던 만큼 제작진은 논의 끝에 긴급 2회차 편성을 결정했다.멤버들은 소중한 팬 ‘태두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김종민이 "신지는 대단한 게 팬들 이름을 기억한다"며 남다른 팬 사랑을 칭찬하자 신지는 "팬들이 눈에 익는다. 얼마나 소중해"라며 애정 표현을 아끼지 않는다. 또 "우리가 팬덤이 센 가수는 아니지 않나. 그래서 콘서트를 하면 망하는 것"이라고 셀프 디스를 해 폭소를 자아낸다.코요태의 미공개 신곡도 공개된다. 지난 8월 신곡 녹음을 이미 마쳤음을 알린 세 사람은 곧 발매될 신곡 음원 일부를 라이브로 가창한다. 이번 신곡은 '바람' 이후 약 15개월 만에 선보일 예정인 곡으로 따뜻하면서도 잔잔하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귀띔한다.이어 ‘정말 마음이 안 들었던 서로의 구남친/구여친은?’이라는 질문을 본 빽가는 "신지의 구남친 다 마음에 안 든다. 나쁜 놈들 만나 마음고생 많이 했다"며 거친 표현도 서슴지 않는 폭탄 발언을 이어간다. 김종민은 "그분들도 힘들었겠지만 우리는 무조건 신지 편"이라며 신지에 대한 무조건적인 지지와 사랑을 보여주고 빽가는 신지를 향한 깜짝 플러팅으로 웃음을 유발한다.'김종민의 면데이뚜 데면데면'은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공개된다.태유
그룹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가 26년 활동을 되짚어봤다.코요태 멤버들이 27일 오후 5시 유튜브 채널 메리고라운드를 통해 공개된 ‘김종민의 면데이뚜 데면데면’(이하 '데면데면') 시즌2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 뭉쳤다.이날 김종민은 “쉬는 날이 없다. 이렇게 행사 많이 하기 쉽지 않다”라며 최근 바쁜 근황을 공개했다. 신지는 “원래 더 많이 할 수 있는데 오빠 ‘1박 2일’ 때문에 못 하는 거 알지”라며 시작부터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최근 미국 투어까지 다녀온 코요태는 “팬들의 눈빛이 애틋했다. 신나는 곡을 들으면서 우시는 분도 계셨다”라며 당시를 추억했다. 또한 음악 방송 첫 1위, 첫 단독 콘서트, 미국 투어 등 26년간 활동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들을 회상했다.코요태는 ‘최장수 혼성 그룹’이 된 비결도 공개했다. 빽가는 “나는 복잡한 게 싫어서 생각을 안 하려고 한다”라고 밝히자, 신지는 “둘은 생각 좀 해야 한다. 옛날에는 짜증 났는데 이제는 그냥 내가 뭐든 한다”라며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모습으로 보는 이를 미소 짓게 했다.마지막으로 “또 한 번 메가 히트곡이 다시 나올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신지는 “나는 코요태 하면서 마지막 소원이다”라고 말한 것은 물론, 빽가는 “나는 분명 음악적으로 한 번 올 거라고 믿어”라며 희망사항을 밝히기도 했다.코요태는 각종 행사외 축제에서 활약하고 있다. 여기에 ‘2024 제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를 비롯해 한국을 넘어 ’2024 미국 투어‘로 팬들을 만났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그룹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가 26년 활동을 되짚어보며 술 한 잔을 기울였다.코요태 멤버들이 27일 오후 5시 유튜브 채널 메리고라운드를 통해 공개된 ‘김종민의 면데이뚜 데면데면’(이하 '데면데면') 시즌2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 뭉쳤다.이날 김종민은 “쉬는 날이 없다. 이렇게 행사 많이 하기 쉽지 않다”라며 최근 바쁜 근황을 공개했다. 신지는 “원래 더 많이 할 수 있는데 오빠 ‘1박 2일’ 때문에 못 하는 거 알지”라며 시작부터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최근 미국 투어까지 다녀온 코요태는 “팬들의 눈빛이 애틋했다. 신나는 곡을 들으면서 우시는 분도 계셨다”라며 당시를 추억했다. 또한 음악 방송 첫 1위, 첫 단독 콘서트, 미국 투어 등 26년간 활동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들을 회상했다.코요태는 ‘최장수 혼성 그룹’이 된 비결도 공개했다. 빽가는 “나는 복잡한 게 싫어서 생각을 안 하려고 한다”라고 밝히자, 신지는 “둘은 생각 좀 해야 한다. 옛날에는 짜증났는데 이제는 그냥 내가 뭐든 한다”라며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모습으로 보는 이를 미소 짓게 했다.마지막으로 “또 한 번 메가 히트곡이 다시 나올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신지는 “나는 코요태 하면서 마지막 소원이다”라고 말한 것은 물론, 빽가는 “나는 분명 음악적으로 한 번 올 거라고 믿어”라며 희망사항을 밝히기도 했다.한편, 코요태는 전국 방방곡곡에서 각종 행사외 축제에서 활약하고 있다. 여기에 ‘2024 제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를 비롯해 한국을 넘어 ’2024 미국 투어‘로 대중과 뜨겁게
그룹 코요태 빽가가 김종민의 11세 연하 여자 친구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27일 유튜브 채널 '메리고라운드'에는 "코요태 망할 거라 그랬었어" 종민도 몰랐던 코요태 위기썰[김종민의 면데이뚜 데면데면(이하 '데면데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코요태 멤버들이 게스트로 등장해 궁금한 카드를 뽑아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근황 토크를 나누던 중 김종민은 "우리가 공연이 많아. 10월에 쉬는 날이 없다. 27년 하면서 이렇게 행사 많이 하는 사람 쉽지 않다"고 바쁜 근황을 전했다. 이에 신지는 "더 많이 할 수 있는데 오빠 스케줄 때문에 못 하는 거 알지"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데면데면 카드에서 김종민의 여자친구에 관한 카드가 나왔고, 신지는 "우리가 오빠 여자친구에 대해 한 마디 하라고? 뭔 할 말이 있냐"고 당황해했고, 빽가는 "곧 보기로 했던 거 한번 봐요"고 어색하게 얘기했다. 신지도 "애 많이 쓰고 있다고 말해주고 싶다. 여자의 마음은 여자가 아니까"고 웃었다.김종민은 "요즘 계속 그런 걸 궁금해하신다. 그래서 나도 (여자친구 이야기가) 조심스러워진다"고 밝혔다. 신지는 "왜냐면 어제 KTX 타고 오면서 찍은 사진 기사가 났는데, 11살 연하 김종민 근황이라고 죄다 기사가 그렇게 나더라"고 말했다. 본인 기사에 대해 김종민은 "보시는 분들도 그런 얘기들이 재미있으실 거다. 다른 사람의 사랑 얘기가 재밌잖아"고 얘기했다. 빽가도 "컬투쇼 갔는데 형 여자친구 봤냐고 그런 것만 물어봐서 너무 고급스럽고, 부자 느낌이 나시는 분이다. 부잣집 공주 느낌이다. 우리
김종민의 유튜브 콘텐츠 '김종민의 면데이뚜 데면데면'이 시즌2로 돌아왔다.오늘(27일) 오후 5시 유튜브 메리고라운드 채널을 통해 ‘김종민의 면데이뚜 데면데면’(이하 '데면데면') 시즌2 첫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이날 게스트는 시청자가 꼽은 가장 만나고 싶은 게스트 1위이자 김종민의 절친인 '코요태' 멤버 신지, 빽가가 시즌2를 축하하기 위해 나선다.게스트 힌트를 보고 코요태 멤버들임을 눈치챈 김종민은 "요태니? 신지, 빽가면 가라!"라며 으름장을 놓으며 웃음을 유발한 가운데 신지, 빽가 역시 밀리지 않는 입담을 보이고 즉석에서 애칭을 정한다. 하지만 이내 사석에서 부르는 '찐' 애칭을 공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며 역대급 케미를 예고한다.소속 그룹 '코요태'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만큼 활동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진다. 앞서 성황리에 마친 미국 투어를 떠올리며 ‘감동적이었다’, ‘자긍심을 가져도 되겠다’며 당시 상황을 추억하며 행복해하지만 이내 신지와 빽가는 "'1박2일' 때문에 행사를 못 한다"고 김종민을 꼬집으며 약간의 '데면데면'함으로 웃음을 유발한다.특히 세 사람은 게스트와의 거리감을 좁히기 위해 준비된 데면데면 카드 중 김종민의 여자친구에 관한 카드가 나오자 당황한 모습을 감추지 못한다. 신지는 "여자의 마음은 여자가 안다"며 연애를 응원하고 빽가는 연인에 대한 첫인상을 이야기하며 김종민을 웃음 짓게 한다.새 시즌으로 돌아온 '김종민의 면데이뚜 데면데면'은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유튜브 메리고라운드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