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예능 ‘홍김동전’의 첫 회는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의 안정된 케미로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행운이 모든 판을 뒤집는 동전 하나의 위력을 실감하게 만들었다. '홍김동전'은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피땀눈물의 구개념버라이어티.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을 멤버로 ‘1박2일 시즌3’, ‘언니들의 슬램덩크1,2’, ‘구라철’의 박인석 PD와 ‘배틀트립’의 최은영 작가가 의기투합했다.지난 21일 방송된 ‘홍김동전’ 1회는 ‘앞면은 번지점프, 뒷면은 간주점프’ 라는 미션속에 엎치락 뒤치락 ‘동전던지기’가 선사하는 심장 쫄깃한 긴장 속에 결국 우영이 번지점프에 당첨되는 반전이 펼쳐졌다. 특히 우영은 번지점프에 당첨되기는 했지만, 그 과정 중에 조세호의 언행불일치 게임을 통해 얻은 1인 제외 혜택을 번지점프를 가장 두려워한 김숙에게 선사함으로써 예능계의 거목 김숙 라인을 탈수 있는 기회를 얻기도 해 그의 배려와 리더십이 새로운 인연으로 연결되면서 앞으로 김숙, 우영의 새로운 케미를 기대하게 만들었다.우영의 거침없는 번지점프는 멤버들을 하나로 뭉치게 만드는 효과를 만들었다. 우영의 번지점프를 바라본 주우재는 “한 명이 뛰니깐 동료애가 온다”라며 동전에 대항하는 공동 운명체임을 인식케 했고, 김숙은 우영을 향해 “너 앞으로 힘든 거 하지마”라며 애틋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진 미션은 ‘영혼을 울리는 소리 하트비트’. 이는 자신의 심박수를 지키는 팀게임으로 김숙, 우영, 홍진경 팀과 조세호, 주우재 팀이 나뉘어 팀 공동 운명체 대결을 펼쳤고,
2PM 우영이 13년 만에 KBS 예능프로그램 고정 멤버로 활동한다.21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연출 박인석, 이명섭)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박인석, 이명섭 PD를 비롯해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홍김동전’은 홍씨 김씨의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피땀눈물의 ‘구개념버라이어티’. ‘1박2일 시즌3’, ‘언니들의 슬램덩크1,2’, ‘구라철’의 박인석 PD와 ‘배틀트립’의 최은영 작가가 의기투합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이날 우영은 "감사하게도 제 인생 첫 고정 예능이 KBS에서 시작했고, 또다시 복귀하는 듯한 느낌이다"라며 "'승승장구' 이후 거의 13년 정도 된 것 같다"고 밝혔다.그는 "그런데 예능이 솔직히 어렵다"며 "나는 재밌다고 하더라도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지고 일상 속 스트레스를 풀어드리는 게 역할이다 보니, 가수로서 활동하다가 여기서는 무대에 대한 자존심, 생각들을 다 내려놔야 되기 때문에 자아에 혼란이 있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하지만 '홍김동전'만 생각하면 전혀 흔들림이 없다"며 "너무 마음이 편하고 재미있게 잘 하고 있다. 이제 다시 시작한다는 생각으로 날아오르겠다"고 각오를 전했다.‘홍김동전’는 오늘(21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된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조세호와 주우재가 유재석과의 친분을 드러냈다.21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연출 박인석, 이명섭)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박인석, 이명섭 PD를 비롯해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홍김동전’은 홍씨 김씨의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피땀눈물의 ‘구개념버라이어티’. ‘1박2일 시즌3’, ‘언니들의 슬램덩크1,2’, ‘구라철’의 박인석 PD와 ‘배틀트립’의 최은영 작가가 의기투합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이날 조세호는 "유재석 씨는 모든 프로그램 할 때 응원을 항상 보내주신다"며 "이번 '홍김동전' 멤버에 관해 물어보셔서 진경이 누나를 얘기하니까 바로 웃더라. 숙이 누나도 마찬가지였다. 그거면 다 된 게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이어 "오늘 제발회 오면서 유재석 씨에게 전화가 왔다"며 "'오늘은 뭐하니'라고 묻길래 '홍김동전' 제작발표회에 간다고 했더니 '오늘 가서 말실수를 좀 했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그러면서 '작은 이슈가 하나 생겼으면 좋겠다'고 얘기해주셨다. 감사한 덕담이다"라고 전했다.주우재 역시 임영웅을 언급했다. 그는 "얼마 전 유재석 형님과 통화했다"며 "'요즘 많이 나오더라. 네가 가진 거에 비해 너무 많이 나오는 것 아니니' 라고 덕담해주셨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제가 '지금 하는 프로그램 중에 세호 형이랑 하는 게 있다. 거기서 저한테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신다. 이렇게까지 많이 챙겨주는 형을 본 적이 없다'고 했더니,
개그우먼 김신영이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12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김신영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로써 김신영은 '유 퀴즈 온 더 블럭' 재정비 전 마지막 게스트가 됐다.김신영은 '큰 자기' 유재석, '작은 자기' 조세호와 함께 영화 '헤어질 결심'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그는 지난달 29일 개봉한 영화 '헤어질 결심'(감독 박찬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헤어질 결심' 무대 인사를 통해 직접 관객과 만나기도.박찬욱 감독은 텐아시아와의 인터뷰에서 "김신영 씨는 특별했다. 오래 전부터 팬이었다. 정서경 작가와 제가 '색, 계'를 볼 때부터 탕웨이 씨 팬이었다. '이 사람 캐스팅 하고 싶다'고 이야기 한 것처럼 김신영 씨도 늘 마음 속에 (영화를) 함께 만들어보고 싶은 사람 중에 한 명이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박해일 역시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극 속에 김신영 씨가 나오는 장면에 '극에 활력을 넣어줄 수 있는 배우를 캐스팅했구나'라고 생각했다. 박찬욱 감독님 말에 전적으로 동의했고, 기대가 컸다. 에너지가 좋으신 배우랑 같이 작업한 기억이 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김신영이 출연한 방송을 끝으로 재정비의 시간을 가진 뒤 10월 5일에 돌아온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방송인 조세호가 달달한 아침을 맞이했다조세호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라서♥? #조세호#꼴값"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메모에는 "왜 좋아하냐구? 너라서. 왜 사랑하냐구? 너라서. 왜 바라보며 웃냐구? 너라서. 너무 행복해. 너를 좋아할 수 있고 사랑할 수 있고 웃을 수 있는 나라서♥?"라는 내용이 쓰여있다. 그러자 이민정은 "진짜 오라버님 왜 이러세요"라며 조세호 꼴값 시리즈에 의문을 품었고, 조세호는 "저도 모르겠어요 누님"이라고 맞받아쳤다. 또한 조세호는 "아서라 : 그렇게 하지 말라고 금지할 때 하는 말"이라고 댓글을 남긴 이용진에게 "아서라ㅋㅋㅋ"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조세호는 현재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전설이 떴다 <군대스리가>'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조세호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방송인 조세호가 지드래곤과 만났다.조세호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세호 만나서 반가웠어요^^ it was so happy to meet you"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세호와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찍고 있다.또한 조세호는 조각가 톰 삭스와 셀카를 찍었다. 어마어마한 인맥을 자랑해 시선을 끈다. 이를 접한 한상진은 "턱선에 베이겠는데 점점 멋있어지는 우리 호세"라고 댓글을 남겼다.한편 조세호는 현재 '유 퀴즈 온 더 블럭', '바퀴 달린 입' 시즌 2 등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방송인 조세호가 이해리의 결혼식을 전했다.조세호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리 결혼식 왔습니다!!^^ 해리야!! 결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조세호는 유재석, 이적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조세호와 유재석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 중이며, 게스트로 나왔던 이해리의 결혼식에 참석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사진=조세호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방송인 이용진이 그룹 조남지대(조세호, 남창희)를 만나, 유쾌한 케미를 보여줬다.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은 최근 '대단히 반갑습니다. 상당히 고맙습니다. 조남지대와 지대로 새롭게 시작합니다 튀르키예즈 온 더 블럭' 1편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서 이용진이 "자 오늘 게스트는 나도 내가 정말 좋아하고"라고 말하자 근처 놀이터에서 조남지대의 노랫소리가 들려왔다. 이용진은 웃으며 "정말 좋아하고 개인적으로 웃음이 나는"이라며 조남지대에게 다가갔다.조세호의 노래가 마음에 안 들었던 남창희는 "가래 뱉고 와라"라고 주문했다. 조세호는 "가래를 아까부터 몇 번을 뱉으라는 거냐?"라며 반박했다. 이용진은 다급히 말리며 "일단 이야기하러 가자"라고 말했다.자리에서 일어난 조남지대. 이야기를 하러 가던 도중에도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세호는 "아니 근데 아까부터 왜 그러는 거냐?"라고 질문했다. 남창희는 "뭐야 키가 줄었어?"라며 조세호를 쳐다봤다.조세호는 "아니 키가 준 게 아니라"라며 남창희의 어깨를 밀쳤다. 남창희 역시 "아니 왜!"라며 "자꾸 시작부터 화를 내는 거냐"라고 말했다. "야"라는 고성이 오고 가고 이내 "야~내 나이가 어때서"라며 콩트를 보여줬다.드디어 자리를 옮긴 세 사람. 이용진은 "축하한다. (조남지대가) 튀르키예즈의 첫 게스트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조세호와 남창희는 번갈아 가며 인사했다. 이들은 "대단히 반갑습니다. 상당히 고맙습니다. 사랑과 이별 그리고 추억을 이야기하는 두 사람. 조남지대 입니다"라고 소개했
라붐 진예가 청순한 매력을 드러냈다.23일 진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달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진예는 민낯임에도 화려한 이목구비를 자랑한다. 여기에 희고 고운 피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한편 개그맨 조세호는 최근 한 방송에서 진예에 호감을 표시한 바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개그맨 조세호가 또 핑크빛 분위기를 풍기는 문구를 공유했다.조세호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문득 든 생각"이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꼴값"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는 맛집 가는 거 좋아하고. 나는 놀이공원 가는 거 좋아하고. 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좋아하고. 너는... 사랑하고"라는 문구가 담겨있다.이를 본 방송인 신봉선은 "요새 꼴값이 잦구나"라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조세호는 최근 자신의 SNS에 '럽스타그램' 의혹을 불러일으키는 문구를 연이어 게재했다. 그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에 출연 중이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배우 최지우가 개그맨 조세호의 ‘꼴값’ 럽스타그램에 걱정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호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에 눈을 뜬 이유♥ #꼴값"이라는 글과 함께 메모장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메모장에는 "아침에 눈을 뜨는 것은 오늘 만날 그대 때문에, 밤에 눈을 감는 것은 내일 만날 그대 때문에, 그대 때문에 하루를 살아"라고 적혀있다. 조세호는 최근 자신의 SNS에 '럽스타그램' 의혹을 불러일으키는 문구를 연이어 게재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럽스타그램'은 전혀 아니다”라며 “최근 조세호가 '미노이의 요리조리'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하며 시 같은 글귀를 쓰고 있다. "예전에 '조세호의 꼴값'이라는 타이틀로 SNS에 올렸던 적이 있다. 최근 글들도 그 연장선에 있는 것으로 봐 달라"라고 해명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날 글을 본 하하는 "아침부터 왜 그러냐"고 댓글을 달았고, 이동휘도 "형 인스타 해킹 당했어요?"라며 걱정했다. 배우 최지우도 여기에 동참했다. 그는 "세호. 괜찮은 거지? 누나 걱정된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조세호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에 출연 중이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방송인 조세호가 핑크빛 분위기의 글을 공유했다.조세호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자요♡"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 숨길 수 있겠는데... 너 좋아하는 건 못 숨기겠다'라는 문구가 담겨있다.이를 본 배우 이상엽은 "이 세계관의 끝은 대체"라고 댓글을 달았다. 또 배우 이이경도 "형을 숨기고 싶다"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조세호는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에 출연 중이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방송인 조세호가 의미심장한 글을 공유했다.조세호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상청♡"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왜 이렇게 날씨가 좋지? 아.. 너 생각하고 있었구나'라는 문구가 담겼다.이를 접한 유병재는 "내용은 뭐라고 안 할 테니까 여백이랑 정렬만 맞춰주시면 안 돼요?"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 외에도 많은 이들이 "왜 이러시나요", "오늘 추워요", "어떡하지"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한편 조세호는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조세호가 일일 엠씨 라붐 진예에 호감을 표현했다.지난 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전설이 떴다-군대스리가'(이하 군대스리가)에는 라붐 진예가 일일 서포터즈로 출연했다.이날 라붐 솔빈은 세계 경기 참여로 자리를 비운 곽윤기 대신, "아주 힘이 나는 분"이 공백을 채울 거라고 예고했다. 솔빈은 "오빠가 진짜 좋아할 것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더했다. 이어 등장한 인물은 라붐의 메인 댄서 진예였다.솔빈은 조세호에게 "'놀면 뭐하니'를 봤는데, 그렇게 진예 언니를 너무너무 귀엽다며, 채널 고정이 됐다고 하더라. 이제 시선 고정이 될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조세호는 "쟤가 또 저러고 있네라고 할 수 있는데, 너무 매력이 있으시다"며 "솔직히 윤기 선수랑 네 명이 하는 게 어떠냐"고 사심을 드러냈다.또 이날 군대스리가 팀은 특전사 팀과 경기를 가졌다. 버스를 타고 특전사로 진입하던 멤버들은 "안 되면 되게 하라"라는 슬로건이 눈에 들어오자 긴장감을 드러냈다. 이에 이천수는 "우리도 2002년에는 안 돼도 되게 했다"고 말했고, 김태영 감독은 "부상당하지 말고 즐겼으면 한다. 즐기면 플레이가 나오니까"라고 덧붙였다.전반 3분, 특전사 10번 박진오 선수는 롱 드리블을 이어 골로 성공시켜 선제골을 완성했다. 이후 이천수가 하프 발리슛을 날리는 순간 방송이 종료됐다.한편 매주 월요일 밤 8시40분 방영되는 '군대스리가'는 은퇴한 레전드 축구 국가 대표선수들이 군부대를 찾아 축구 대결을 펼치는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5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깡깡 퀴즈 대결이 공개된다.지난 ‘2021 벌칙 협상 레이스’ 당시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이 1일 선생님으로 변신해 남다른 제자애로 열띤 교육열을 보이며 화제가 된바 있다. 이번에는 ‘NEW 깡깡 멤버’ 2인 조세호, 허영지까지 제자로 투입된다.또한 초등학교 고학년 경제문제 위주로 문제가 출제되며 업그레이드된 수업이 진행, 난이도가 높아진 만큼 ‘1일 선생님’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에게 고난이 찾아언다.김종국은 가르치는 것보다 본인이 공부하는 것에 푹 빠져 학생들의 볼멘소리가 끊이지 않고, 유재석은 새로운 학생 조세호가 자꾸 잔 지식을 뽐내려 하자 결국 “적극적이지 말고 외워!”, “난 선생이고 넌 학생이야!”라고 폭발해 웃음을 자아넨다. 지석진은 교과서 글자를 제대로 읽지 못해, 이를 보다 못한 학생이 결국 자기주도 학습으로 공부 노선을 갈아타기도.엉망진창 수업을 통해 진행된 퀴즈 대결에서 웃음을 되찾을 선생과 학생은 누구일지는 5일 오후 5시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