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이 티빙 오리지널 '브로 앤 마블'과 '꽃보다 청춘'의 차이점에 대해 언급했다.17일 오전 티빙 오리지널 '브로 앤 마블'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홍희 PD, 이승기, 유연석, 규현, 지석진, 조세호, 세븐틴 조슈아, 호시가 참석했다.보드게임 부루마불을 모티프로 탄생한 '브로 앤 마블'은 세계적인 도시 두바이에서 8명의 브로들이 현실판 부루마불 게임을 통해 예측 불가 여행을 펼치는 버라이어티 예능. 두바이를 배경으로 운, 독박, 요술램프, 선택, 베팅까지 다섯 가지의 테마를 더해 돈 냄새나는 어른들의 게임판으로 스케일을 키웠다.유연석과 규현은 '갓 브로'라는 이름으로 팀을 결성했다. 규현은 "갓 연석님과 함께 보이는 브로맨스를 잘 지켜봐 달라"고 귀띔했다. 유연석은 규현에 대해 "정말 갓이었다. 저희가 3년 전에 뮤지컬을 같이 했었다. 연습하면서 친분을 쌓았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뮤지컬 '베르테르'에서 같은 역할을 연기했다.유연석은 "이 프로그램을 할 때 규현이 나를 한 팀으로 초대했다고 하더라. 또 다른 멤버를 보면서 재밌을 거라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규현은 "유연석은 신의 은총을 내려주는 사람이었다. 항상 빈손으로 오시지 않았다. 정말 갓 같은 은혜를 내려 주셨다. 이번에 기회가 주어졌을 때 고민하다가 (유연석에게) 요청했는데 진짜 올 줄은 몰랐다. 감사하고 행복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유연석은 손호준, 차선우와 함께 출연한 '꽃보다 청춘'과 비교해 "우선 멤버가 다르다. 그때는 정해진 예산을 미리 줬다. 빠듯한 예산을 줘서 잘 활용하는 재미가 있었다. 여기
지석진이 티빙 오리지널 '브로 앤 마블'에서 호흡을 맞춘 조세호에 대해 명품 브랜드 C사로 도배했다고 밝혔다.17일 오전 티빙 오리지널 '브로 앤 마블'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홍희 PD, 이승기, 유연석, 규현, 지석진, 조세호, 세븐틴 조슈아, 호시가 참석했다.보드게임 부루마불을 모티프로 탄생한 '브로 앤 마블'은 세계적인 도시 두바이에서 8명의 브로들이 현실판 부루마불 게임을 통해 예측 불가 여행을 펼치는 버라이어티 예능. 두바이를 배경으로 운, 독박, 요술램프, 선택, 베팅까지 다섯 가지의 테마를 더해 돈 냄새나는 어른들의 게임판으로 스케일을 키웠다.이날 지석진은 "조세호 씨의 첫 등장이 기억난다. 사막에서 첫 등장 했다. 그때 명품 브랜드 C사로 도배를 했다. 올 C사였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사막에서 등장하는 걸 보고 저랬어야만 했나 싶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조세호는 "후에 예고편이 나가겠지만, 제 입으로 사막에서 C사를 입고 있는 사람은 처음이었다. 처음 보는 낙타 4마리와 4~50분 멤버들을 기다리는데 새로운 경험이었다"라고 설명했다.이를 들은 조슈아는 "저 세호 형 처음 봤을 때 형인 줄 몰랐다. 낙타를 끌고 있어서 현지인인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호시는 "낙타가 세호 형 말을 잘 들었다"라고 힘을 보탰다.'브로 앤 마블'은 오는 21일 티빙에서 첫 공개 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이승기와 지석진이 티빙 오리지널 '브로 앤 마블'에서 호흡을 맞춘 세븐틴 조슈아, 호시에 대해 언급했다.17일 오전 티빙 오리지널 '브로 앤 마블'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홍희 PD, 이승기, 유연석, 규현, 지석진, 조세호, 세븐틴 조슈아, 호시가 참석했다.보드게임 부루마불을 모티프로 탄생한 '브로 앤 마블'은 세계적인 도시 두바이에서 8명의 브로들이 현실판 부루마불 게임을 통해 예측 불가 여행을 펼치는 버라이어티 예능. 두바이를 배경으로 운, 독박, 요술램프, 선택, 베팅까지 다섯 가지의 테마를 더해 돈 냄새나는 어른들의 게임판으로 스케일을 키웠다.이날 조슈아는 팀 명 '시브로'에 대해 "저희가 항상 인사할 때 조쉬, 호시라고 한다. 그래서 시 시브로"라고 밝혔다. 조슈아와 호시는 고정 예능이 처음이라고.지석진은 "말씀은 못 드리지만, 급하게 저도 소히도 편해지는 사건이 있었다. 미션을 받았는데, 제 뒤통수를 제대로 때리고 간다. 외모, 퍼포먼스가 사람 같지 않다. 그때부터 인간으로 느껴졌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승기는 "사실 시브로는 우리가 많이 잘 몰랐었다. 고정을 처음 했다. 시브로의 매력이 폭발한다. 왜냐하면 진짜 주사위를 인생 걸고 던지더라. 너무 몰입했다. 거기서 나오는 재미가 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브로 앤 마블'은 오는 21일 티빙에서 첫 공개 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티빙 오리지널 '브로 앤 마블' 연출을 맡은 이홍희 PD가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과 다르다고 밝혔다.17일 오전 티빙 오리지널 '브로 앤 마블'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홍희 PD, 이승기, 유연석, 규현, 지석진, 조세호, 세븐틴 조슈아, 호시가 참석했다.보드게임 부루마불을 모티프로 탄생한 '브로 앤 마블'은 세계적인 도시 두바이에서 8명의 브로들이 현실판 부루마불 게임을 통해 예측 불가 여행을 펼치는 버라이어티 예능. 두바이를 배경으로 운, 독박, 요술램프, 선택, 베팅까지 다섯 가지의 테마를 더해 돈 냄새나는 어른들의 게임판으로 스케일을 키웠다.이날 이홍희 PD는 "'브로 앤 마블'은 돈 냄새 나는 어른들의 예측 불가한 게임판이다. 어렸을 때 한 번 정도는 부루마불이라는 게임을 해봤을 거다. 저희는 현실판 부루마불이다. 가짜 돈이 아니라 진짜 돈을 가지고 두바이 랜드마크로 가서 그곳을 사서 여행을 가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이홍희 PD는 "이 프로그램을 작년 5월부터 기획했다. 코로나19 완화가 돼 해외여행이 활발하던 시기였다. 저도 게임이나 예능을 합친 콘텐츠를 어떤 걸 만들 수 있을까 하다가 부루마블 콘셉트를 생각했다. 촬영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서 타 프로그램 론칭 소식을 들었다"라고 말했다.이어 "비교하는 건 어렵지만, 우리의 본질은 게임이다. 브로들이 여행을 가는 건 게임의 한 부분이다.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브로들이 함께 우승을 경쟁하는 프로그램이다. 그 사이에서 체력전, 심리전, 두뇌 싸움, 제일 좋은 운까지 펼쳐진다. 게다가 랭커 이승기 씨가 게임판을 뒤흔든다"라고 덧붙였다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티빙 '브로 앤 마블'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17일 오전 티빙 오리지널 '브로 앤 마블'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홍희 PD, 이승기, 유연석, 규현, 지석진, 조세호, 세븐틴 조슈아, 호시가 참석했다.보드게임 부루마불을 모티프로 탄생한 '브로 앤 마블'은 세계적인 도시 두바이에서 8명의 브로들이 현실판 부루마불 게임을 통해 예측 불가 여행을 펼치는 버라이어티 예능. 두바이를 배경으로 운, 독박, 요술램프, 선택, 베팅까지 다섯 가지의 테마를 더해 돈 냄새나는 어른들의 게임판으로 스케일을 키웠다.이날 이승기는 '브로 앤 마블'에 참여한 소감에 대해 "이런 케미스트리가 '얼마 만이지?'라고 느껴질 정도로 좋았다. 기대해주셔도 좋다"라고 말했다.이승기는 뱅커로 활약한다. 그는 "부루마블이라는 보드게임을 보면 은행이라는 존재가 있지 않나. 게임을 하는 중간마다 편의점으로 했다면 제가 뱅커를 맡으면서 주도적으로 판을 기획한다"라고 설명했다.이어 "브로들이 치열하게 경쟁하게 게임을 한다. 개인적으로는 대단한 멤버들과 케미스트리가 너무 좋았기 때문에 기대가 많이 된다. 처음이라고 하면 어감이 그렇지만, 진짜 해외 나가서 이렇게 촬영한 건 드문 것 같다. 재밌게만 촬영 고생을 했는데도 즐거웠다. 다시 한번 가보고 싶다"라고 덧붙였다.'브로 앤 마블'은 오는 21일 티빙에서 첫 공개 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안하던 짓'에서는 게스트 장영란, 홍현희가 결혼 선배로서 총각인 멤버들에게 이성에 대해 조언하는 시간을 갖는다.오는 16일 방송되는 MBC 토크 버라이어티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이하 '안하던 짓') 6화에서 공감의 여왕 장영란과 홍현희가 ‘미혼 4인’ 최시원, 조세호, 주우재, 유병재에게 좋은 짝을 만나는 꿀팁을 공개한다.'안하던 짓'은 이용진, 최시원, 조세호, 주우재, 유병재 5인이 게스트의 ‘안하던 짓’을 하며 찐 피땀눈물을 흘리는 예능이다.장영란과 홍현희의 이야기에 유일한 ‘기혼남’ 이용진은 “이 네 명이 답답한 게 로데오에서 키스하는 불같은 연애도 해봐야지”라고 급발진 멘트를 날린다. 이에 유병재가 “왜 안 한다고 생각해?”라고 반응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공감의 여왕'을 대표하는 장영란과 홍현희. 두 사람은 각각 한의사 남편 한창,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해 행복한 가정을 꾸린 '워너비 결혼 선배'라는 공통점이 있다. 천생연분을 만난 장영란과 홍현희에게 멤버들은 좋은 짝을 만난 비결을 전수한다. 장영란은 “자존감을 올려주는 여자를 만나야 한다”면서 한의사 남편과 결혼할 수 있었던 비결을 공개해 멤버들을 솔깃하게 만들었다.주우재는 장영란과 한의사 남편의 결혼 비결을 들으며 ‘공감 MC 모드’로 돌입한다. 급기야 모델 활동 초창기에 만난 전 여자 친구와의 일화를 언급했다는 후문. 홍현희가 “이런 짝은 조심해야 한다”고 경험담을 공개하자 주우재는 실제 사례를 덧붙여 베테랑 연애 프로그램 진행자다운 모습을 발휘한다.장영란은 “욕심을 버리니 되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 조세호와 홍현희가 과거 ‘썸남썸녀(?)’였던 판도라의 상자를 오픈한다. 조세호가 홍현희의 남편인 제이쓴에게 결혼 전 홍현희와의 관계를 해명하는 일까지 벌어졌다고.오는 16일 방송되는 MBC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이하 ‘안하던 짓') 6회에서는 여섯 번째 게스트로 장영란과 홍현희가 출연한 가운데, 아슬아슬 선 넘는 친분 토크를 펼치는 이용진, 최시원, 조세호, 주우재, 유병재의 모습이 공개된다.올해 46세인 장영란은 ‘뿌까 머리’ 스타일을 선보였지만, 홍현희가 하나밖에 없는 ‘마장동 패션’으로 등장하자 모두의 관심을 빼앗겨 위기를 느낀다고. 패션부터 범상치 않은 장영란과 홍현희의 미(美)친 텐션에 메인 MC 주우재는 기가 빨린 듯 녹화 초반부터 갈피를 잡지 못한다. 주우재가 고개 숙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이용진과 조세호는 희극인 후배 홍현희와 만나자 매우 반가워했다. 조세호가 홍현희를 동갑 친구라고 소개하자, 유병재는 “결혼 전 묘한 기류가 있었다던데...”라며 이들의 과거를 건드린다. 홍현희는 불현듯 떠오른 과거에 “조세호가 밤에 전화했다. 통화 기록도 캡처해 놨다”라며 흥분, 제이쓴에게 해명까지 했다는 조세호는 당시 그의 반응을 전해 웃음을 터트리게 했다.조세호는 또 과거 부모님이 결혼식장에서 홍현희를 만난 뒤 “엄마가 행복해했다”라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덧붙여 장영란은 홍현희를 “며느리로 최고”라며 강력 추천한다고. 조세호와 홍현희의 과거 썸(?) 스토리가 호기심을 자극한다.그런가 하면 이날 장영란과 홍현희는 ‘찐&rs
"젊은 세대 시청자들이 KBS에서 이탈한 상황이에요. 그래서 '홍김동전'을 이상하게 만들려고 해요. 우리는 정공법으로 승부해서는 답이 없다고 생각하고, 승부가 안 날 것 같거든요."KBS 예능 '홍김동전'이 폐지설을 딛고 1주년을 맞았다. 연출을 맡은 박인석 PD는 저조한 시청률에도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바닥부터 함께한 출연진들을 꼽았다.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아트홀에서 KBS2 예능 '홍김동전' 1주년 기념 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인석 PD,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2PM 우영이 참석했다. 이들은 오전 촬영 후 분장 복장 그대로, 드레스 코드를 맞춰 입장해 시선을 끌었다.'홍김동전'은 홍 씨, 김 씨의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버라이어티다. KBS2 '1박2일 시즌3', '언니들의 슬램덩크1,2', '구라철'의 박인석 PD와 '배틀트립' 최은영 작가가 힘을 모았다.이날 박인석 PD는 "요즘 재밌는 프로가 많다. 다매체, 다 프로그램 중에 우리가 1주년이 됐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이렇게까지 가능할 수 있게 한 KBS 관계자들, 프로그램 사랑하고 응원해주신 시청자분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밝혔다.박인석 PD는 '홍김동전'이 1주년까지 올 수 있었던 공을 멤버들에게 돌렸다. 그는 "멤버들 각자가 좋은 사람들이다. 그 좋은 사람들이 서로를 좋아한다. 그 좋아하는 사람들이 분명히 일이지만, 일 이상으로 임해주고 있다. 보다 보면 좋기도 하고 웃음을 절대 놓치지 않는다. 좋은 사람들이 보기에 기분 좋은 웃음을 많이 만들어주는 멤버들의 케미스트리가 강점"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김숙은 "눈치 챈 분들 있지만 '
'홍김동전'을 연출한 박인석 PD가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아트홀에서 KBS2 예능 '홍김동전' 1주년 기념 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인석 PD,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2PM 우영이 참석했다. 이들은 오전 촬영 후 분장 복장 그대로, 드레스 코드를 맞춰 입장해 시선을 끌었다.'홍김동전'은 홍 씨, 김 씨의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버라이어티다. KBS2 '1박2일 시즌3', '언니들의 슬램덩크1,2', '구라철'의 박인석 PD와 '배틀트립' 최은영 작가가 힘을 모았다.이날 박인석 PD는 "요즘 재밌는 프로가 많다. 다 매체, 다 프로그램 중에 우리가 1주년이 됐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이렇게까지 가능할 수 있게 한 KBS 관계자들, 프로그램 사랑하고 응원해주신 시청자분들에게 감사하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박인석 PD는 '홍김동전'이 1주년까지 올 수 있었던 공을 멤버들에게 돌렸다. 그는 "멤버들 각자가 좋은 사람들이다. 그 좋은 사람들이 서로를 좋아한다. 그 좋아하는 사람들이 분명히 일이지만, 일 이상으로 임해주고 있다. 보다 보면 좋기도 하고 웃음을 절대 놓치지 않는다. 좋은 사람들이 보기에 기분 좋은 웃음을 많이 만들어주는 멤버들의 케미스트리가 강점"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또한 시즌제에 대해서는 "멤버들 포함해 PD들, 작가들, 촬영 스태프까지 고되긴 하다. 시즌제를 운영하면서 한 번씩 더 좋은 아이템 개발과 퀄리티를 높이려는 시간을 가지려고 생각하지만, 쉬어갈 시간이 없다. 계속 달리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조세호는 "다음 시즌 뵙겠다고 했다가 못 한 적 있다"라
방송인 조세호가 '홍김동전'에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로 GD를 꼽았다.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아트홀에서 KBS2 예능 '홍김동전' 1주년 기념 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인석 PD,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2PM 우영이 참석했다. 이들은 오전 촬영 후 분장 복장 그대로, 드레스 코드를 맞춰 입장해 시선을 끌었다.'홍김동전'은 홍 씨, 김 씨의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버라이어티다. KBS2 '1박2일 시즌3', '언니들의 슬램덩크1,2', '구라철'의 박인석 PD와 '배틀트립' 최은영 작가가 힘을 모았다.'홍김동전'의 시청률은 좀처럼 오르지 않고 있는 상황. 지난해 11월 27일 방송분이 최고 3%를 기록한 것을 제외하면 1%대를 유지 중이다. 이에 폐지설이 나오기도 했다. 다만 OTT 플랫폼 웨이브 KBS 비드라마 14주째 1위(7월 11일 기준)를 기록, OTT에서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이날 조세호는 "저희끼리 으쌰으쌰 했는데 1주년 맞이했다. 시청자분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전부터 '홍김동전' 첫 번째 촬영을 했다. 조심스럽게 조르노 마스로 촬영해서 인사하게 됐다. 평소보다는 덜 과한 분장이긴 하다. 그 모습 그대로 왔다"라고 덧붙였다.조세호는 "초대하고 싶은 분 GD다. GD가 호기심도 많고, 진경이 누나 재밌다고 이야기하고 응원도 해준다. (GD가) 컴백할 시기가 되면 한 번 와주시면 어떨까 싶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홍김동전' 멤버들은 "책임질 수 있느냐?"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영상 편지를 남기라고 했다. 조세호는 "동생인데도 불구하고 어려워하는 부분이 있다. DM으로 메시지를 보내겠다"라고 말해 웃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가 다시 한 번 자신은 숙라인이라고 밝혔다.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아트홀에서 KBS2 예능 '홍김동전' 1주년 기념 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인석 PD,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2PM 우영이 참석했다. 이들은 오전 촬영 후 분장 복장 그대로, 드레스 코드를 맞춰 입장해 시선을 끌었다.'홍김동전'은 홍 씨, 김 씨의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버라이어티다. KBS2 '1박2일 시즌3', '언니들의 슬램덩크1,2', '구라철'의 박인석 PD와 '배틀트립' 최은영 작가가 힘을 모았다.앞서 유재석은 "사실 짚고 넘어가야 하는 게 녹화를 몇 번 하면 자꾸 같이하는 사람들을 유라인으로 묶는다. 뭐 그렇게 보실 수도 있다. 실제로 우재를 좋아하고 친하기도 하다. 그렇다고 친하다는 이유로 절대 프로그램에 캐스팅이 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주우재는 "제가 여러 개 하는 거 중에 하나 들어간 거에 재석이 형이 있는 거다. 그리고 사실 저 형이 저를 그렇게까지 아끼진 않는다. 저는 김숙 라인이다. 숙이 형 라인"이라고 설명했다.이날 주우재는 '숙라인'이라는 발언에 대해 "맞다. 이 자리에서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는 숙라인이 맞다. 이 이야기는 6년 전부터 늘 이야기했었다. 뭐랄까, (제 이야기를) 귀 기울여서 듣지 않더라. 그러다가 최근에 그런 질문이 집중됐다. 그래서 많이들 봐주신 거 같다. 저는 누구랑 비교하고 말 것도 없다. 명백히 숙 라인으로 생각하고 있었다"라고 말했다.이를 들은 김숙은 "의외로 숙라인이 몇 명 있다. 김수용 씨 있다. (주우재가) 두 번째다. 김수용 씨도 제 라인이다. 우리끼리 재미로 (라인
방송인 홍진경이 '홍김동전'을 통해 샘 스미스가 원하면 평창동 집을 다시 공개할 마음이 있다고 밝혔다.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아트홀에서 KBS2 예능 '홍김동전' 1주년 기념 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인석 PD,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2PM 우영이 참석했다. 이들은 오전 촬영 후 분장 복장 그대로, 드레스 코드를 맞춰 입장해 시선을 끌었다.'홍김동전'은 홍 씨, 김 씨의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버라이어티다. KBS2 '1박2일 시즌3', '언니들의 슬램덩크1,2', '구라철'의 박인석 PD와 '배틀트립' 최은영 작가가 힘을 모았다.'홍김동전'의 시청률은 좀처럼 오르지 않고 있는 상황. 지난해 11월 27일 방송분이 최고 3%를 기록한 것을 제외하면 1%대를 유지 중이다. 이에 폐지설이 나오기도 했다. 다만 OTT 플랫폼 웨이브 KBS 비드라마 14주째 1위(7월 11일 기준)를 기록, OTT에서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이날 김숙은 "KBS 연예대상 '최고의 프로그램상' 후보에 오르기엔 어려울 것 같다. 좋은 프로그램상은 시청률이 어느 정도 있어야 한다. 시청률이랑 OTT 반응들이 들어가면 우리도 올라갈 수 있다. 올해는 작년보다 더 열심히 할 것이지만, 열심히 하는 이유는 다음 회차가 없다고 생각하고 한다. 요즘 같은 시대에 언제 또 없어질지 모르지 않나. 우리끼리 있는 회차에서 열심히 하자고 했다. 그래서 팬들이 예뻐 해주시는 것 같다. 팬분들도 아쉬워서 더 사랑해주시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주우재는 "'홍김동전' 시청률은 진경 누나 집이 나왔을 때 높았다. 허락만 해주시면, 연말이 되기 전 두 어번 열어주신다면 충분히 시청률적으로도 상승
조세호가 '홍김동전' 멤버들 가운데 가장 높은 아이큐를 가진 것으로 드러났다.13일 방송된 KBS2 '홍김동전' 45회에서는 '인사이드 아웃' 특집으로 멤버들이 인간의 다섯 감정을 드레스 코드로 선보였다. 홍진경은 '슬픔', 김숙은 '버럭', 조세호는 '기쁨', 주우재는 '의심', 우영은 '사랑' 등 인사이드 아웃 캐릭터로 분장한 멤버들은 성격 기질 검사(TCI), 그림 표현 검사(HTP), 문장 완성 검사(SCT), 웩슬러 인지 기능 검사 등으로 임상 심리 전문가와 함께 심리 상태를 체크하는 시간을 가졌다.김총기 정신건강의학 전문의가 웩슬러 인지 기능 검사가 아이큐 검사라고 소개하자 멤버들은 술렁였다. 주우재는 "고등학교 때 처음이자 마지막 아이큐 검사를 했는데 137이 나왔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반면 걱정이 늘어난 홍진경은 "검사 받을 때 진짜 피곤했다"라며 방어했다. 우영과 조세호, 주우재는 이에 맞장구를 치며 바쁜 스케줄을 핑계로 검사 결과를 듣기도 전부터 부인해 웃음을 자아냈다.김 전문의는 "주우재의 아이큐가 134점"이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이 정도 아이큐는 상위 1%에 해당한다"라고 설명했다. 주우재는 "그렇게 피곤했는데도 불구하고 상위 1프로?"라며 우쭐대 폭소를 자아냈다. 하지만 주우재를 제치고 근소한 차이로 아이큐 1위에 등극한 멤버가 있었다.김 전문의는 "조세호의 아이큐가 주우재보다 높은 136으로 나왔다"며 "조세호도 상위 1%"라고 밝혔다. 이에 조세호 본인마저 깜짝 놀랐다. 조세호는 "예상하지 못했다. 정말이냐"며 되물었다. 믿기 힘든 결과에 모두가 탄식하며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초등학생 씨름천재 김웬디가 씨름하게 된 일화를 설명했다.12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 퀴즈’) 202회 ‘위대한 발견’ 특집에는 초등학생 천하장사 김웬디 선수가 출연했다.이날 유재석은 씨름천재 김웬디와의 씨름에서 7초 만에 맥없이 넘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유재석은 강한 승부욕을 보였지만 샅바를 잡자마자 “보통이 아닌데”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잔뜩 겁먹은 유재석은 엉거주춤한 자세를 하다가 결국 넘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유재석은 “끝난 건 끝난 건데 전체적인 탐색 없이 들어오네”라고 답했다. 조세호는 “순식간에 들렸다”며 덧붙였다.조세호가 다음 상대로 김웬디와 붙었다. 조세호는 김웬디에게 “아저씨는 좀 달라요. 힘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김웬디는 개의치 않고 “네. 반대로요”라고 무덤덤하게 답했다. 샅바를 잡은 조세호는 “아우 안 되겠다. 안 된다”라며 승부에서 이길 수 없다고 다급하게 말했다. 승부가 시작되고 조세호는 바로 몸이 들렸으며 이내 고꾸라졌다. 조세호는 연신 손을 흔들며 “안 된다. 안 된다. 이게 뽑아내는 힘이 다르다”고 혀를 내둘렀다.이에 유재석은 “혹시라도 우리가 다칠까 봐 조심히 놔주더라. 웬디가 힘이 진짜 좋네”라며 감탄했다. 쉬는 시간에 잠시 유재석이 자리를 비운 사이에 조세호는 조심스레 둘 중에 누가 좀 더 힘이 셌던 것 같냐고 물었다. 질문을 들은 웬디는 고민하더니 “조세호 아저씨”라고 말했다. 조세호는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김웬디에게 악수를 청했
가수 산다라박 신곡 뮤직비디오의 화려한 라인업이 화제다.산다라박은 지난 12일 새 디지털 미니앨범 ‘SANDARA PARK’를 발매하며 약 6년만에 본업으로 컴백했다. 가수 엄정화의 동명의 곡 ‘Festival(인생은 아름다워)'를 샘플링한 타이틀곡 ’FESTIVAL’ 뮤직비디오의 출연진이 화제다.이번 뮤직비디오에는 원곡자 엄정화가 직접 뮤직비디오에 깜짝 출연했다. 엄정화는 산다라박과 함께 안무를 직접 소화했으며 음원 녹음에도 참여하는 등 가요계 선배로서의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또한, ‘연예계 마당발’로 불리는 산다라박의 화려한 인맥들이 총출동하여 뮤직비디오를 빛냈다. 평소 산다라박의 절친으로 통하는 박소현과 김숙, 신봉선, 박나래, 조세호 그리고 아이키까지 다양한 스타들이 카메오로 등장하며 재미와 완성도를 더했다.산다라박만의 스타일로 새롭게 재해석된 타이틀곡 ’FESTIVAL‘은 여름의 계절과 잘 어울리는 밝고 신나는 분위기로, 지친 사람들을 위한 비타민 같은 노래이다. 산다라박이 가지고 있는 긍정 에너지와 행복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가득 담아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