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호는 9살 연하 패션업계 회사원과 1여년 간의 교제 끝에 오는 10월 결혼한다. 조세호는 "새롭게 이사온 용산의 집이다"며 집 소개를 했다. 앞서 그는 이사한 용산 집이 신혼집이 될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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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에 신접살림을 차린 이유에 대해 조세호는 "결혼하게 되면 나도 나지만 배우자의 입장도 고려해야 하지 않나. 직장을 다니지 않나. 직장은 강남에 있다. 역이 바로 여기 있으니까 좋더라. '어느 쪽에서 살까?' 그러다가 여자친구가 이쪽 근방이 좋다더라. 이쪽 근방이면 본가와도 가깝고 좋겠다 싶더라"고 말했다.
'형님은 차 타고 형수님 지하철 타냐'라는 짓궂은 장난에 조세호는 당황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내 차를 타라고 했는데 본인이 운전하고 가는 게 귀찮으니까 지하철이 편하다고 하더라. 걸을 수 있으니 좋다고 하더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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