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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세호, SNS 속 '사랑' …유재석이 말한 '꼴값'일까 [TEN스타필드]

    조세호, SNS 속 '사랑' …유재석이 말한 '꼴값'일까 [TEN스타필드]

    ≪우빈의 연중일기≫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의 기록을 다시 씁니다. 화제가 되는 가요·방송계 이슈를 분석해 어제의 이야기를 오늘의 기록으로 남깁니다.방송인 조세호가 스스로 열애설 의혹을 만들었다. 인스타그램에 직접 본인이 쓴 '사랑'에 대한 글귀를 올리면서다.눈 깜빡일 시간에 너 한 번 더 보고 싶다.오늘도 어깨 운동 열심히 할게. 너 좀 더 편하게 기댈 수 있게그대가 하늘에 떠 있는 해라면 밤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그대가 하늘에 떠 있는 달이라면 아침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혼자만의 일기장에 끄적이면 애틋해지지만, 남들이 다 보는 공간에 적으면 오글거림만 남는다. 조세호처럼 코믹한 이미지가 강한 개그맨이 쓴 글이라면 보는 이들의 부끄러움도 따라온다.웃기기만 한 건 아니다. 오글거리긴 하지만, 또 특유의 다정한 감성이 있다. 다정하면서도 낯이 뜨거워지는 감성은 '조세호 스타일'. 유독 사랑에 관심이 많았던 조세호는 '조세호 스타일'의 멘트를 꾸준히 밀어왔다.과거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차오루와 가상 부부로 출연했을 때도 자상한 말을 자주 해왔다. 현재도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자기님을 만날 때나 게스트로 나가는 프로그램마다 필요하다면 언제든 사랑과 관련된 글귀를 읊는 그다.조세호의 SNS 일기에 대중만큼이나 동료 연예인들도 궁금했던 모양. 절친 남창희를 시작으로 이국주, 강재준 등 동료 코미디언이 '열애'를 의심했다. 배우 이상엽, 이동휘는 당황하며 "어제부터 무슨 일이냐", "형 밤에는 자아죠"라며 걱정하는 댓글을 남기기도.동료들의 댓글에 응하는 조세호의 답글도 눈길을 끈

  • "연애해?" 조세호, 또 럽스타그램…대놓고 열애 티내나 [TEN★]

    "연애해?" 조세호, 또 럽스타그램…대놓고 열애 티내나 [TEN★]

    개그맨 조세호가 또 다시 럽스타그램 의혹에 휩싸였다. 조세호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에 "굿모닝♥조세호"라는 글과 함께 의미심장한 글이 적힌 메모장을 캡처해 게재했다.공개된 메모장에는 "그대가 하늘에 떠있는 해라면 밤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대가 하늘에 떠있는 달이라면 아침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라고 적혀있다. 이를 본 이국주는 "연애해?"라며 했고고, 이상엽은 "아 진짜 큰일났네 세호 형"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동휘는 "형 밤에는 자야죠"라며 "맨날 밤이면 어두워서 못살아요. 전기세도 그렇고 비타민d도 섭취할겸 아침이 와야죠. 새소리도 듣고 좋잖아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호는 최근 "오늘도 어깨 운동 열심히 할게. 너 좀 더 편하게 기댈 수 있게", "눈 깜빡일 시간에 너 한 번 더 보고 싶다" 등의 멘트를 게재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조세호, 갑자기 럽스타..."한번 더 보고 싶다" 사랑?의 멘트[TEN★]

    조세호, 갑자기 럽스타..."한번 더 보고 싶다" 사랑?의 멘트[TEN★]

    개그맨 조세호가 핑크빛 분위기를 암시하는 메모를 전했다.조세호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어깨운동 열심히 할게. 너 좀 더 편하게 기댈 수 있게"라고 게시물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눈 깜빡일 시간에 너 한 번 더 보고 싶다'라고 적혀 있었다.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사랑에 빠진"이라고 댓글을 달자 조세호는 "사랑 어렵네요. 누나"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조세호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전설이 떴다 '군대스리가''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사진=조세호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유재석, 취지는 좋지만"…조세호에게 '팩폭' 날린 사연 ('군대스리가')

    "유재석, 취지는 좋지만"…조세호에게 '팩폭' 날린 사연 ('군대스리가')

    조세호가 유재석과 일화와 함께 메인 MC로 태세전환에 성공했다. 지난 23일 첫 방송된 tvN 예능 ‘전설이 떴다-군대스리가’(이하 ‘군대스리가’)에서 조세호는 유재석과 나눈 대화를 밝히며 “유느님께서 취지가 너무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얘기하며, 근데 너에게는 너무 큰 프로그램 아니냐고 하셨다”고 말했다. 조세호는 “그래도 우리 집은 축제 분위기”라며 올해 가장 큰 예능 프로그램 중 하나인 ‘군대스리가’의 메인 MC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군대스리가’는 2002년 한일월드컵에 출전했던 이천수, 이을용, 이운재, 김태영, 최진철, 송종국, 현영민을 비롯해 김용대, 정경호, 김두현, 김형일 박재홍, 임유환, 김형범, 김근환 등 역대 월드컵에 출전한 전 국가대표 선수들과 혈기 왕성한 최정예 부대의 현역 국군장병들의 축구 맞대결을 다룬 스포츠 예능프로그램이다. 역대 월드컵 영웅들과 현재 우리 국방을 지키고 있는 영웅 장병들이 함께하는 초대형 예능 프로젝트인 만큼 메인 MC의 무게감이 남다른 자리다. 조세호는 특유의 텐션과 재치, 레전드 선수들에 대한 예우, 날카로운 질문들까지 유재석의 우려와는 달리 메인 MC로서의 역량을 마음껏 과시했다. 조세호의 메인 MC로서의 역량은 이을용에서 시작된 섭외에서부터 빛을 발했다. 은퇴 후 12년 간 운동을 전혀 안했다는 이을용을 섭외하며 “그렇다고 우리가 풋살을 할 수는 없지 않냐”며 조심스럽게 푸시한 끝에 결국 섭외에 성공한 것. 처음으로 선수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는 이운재의 체중 같은 차마 묻기 어려운 질문에 “제작진이 써놓은 거다”라며 트레이드마크인

  • '30kg 감량' 조세호, 자신감 넘치는 핏...유병재 "팔뒤꿈치 정보좀요!!"[TEN★]

    '30kg 감량' 조세호, 자신감 넘치는 핏...유병재 "팔뒤꿈치 정보좀요!!"[TEN★]

    방송인 조세호가 근황을 전했다.조세호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실제와 다소..많이..차이가 날수있습니다. #조세호 #조셉스마일티셔츠와 바지는 실제와 같습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조세호가 핏 되는 반팔티에 청바지를 입은 채 카메라 앞에 서 있다.한편 조세호는 현재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NQQ-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고생 끝에 밥이 온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사진=조세호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조세호 '인사도 센스있게'

    [TEN 포토] 조세호 '인사도 센스있게'

    방송인 조세호가 6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제58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백상예술대상사무국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조세호 '장난꾸러기'

    [TEN 포토] 조세호 '장난꾸러기'

    방송인 조세호가 6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제58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백상예술대상사무국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춘천 천식·춘식 찾기, 기상천외 미션…에이스 조세호 '대활약' ('고끝밥')

    [종합] 춘천 천식·춘식 찾기, 기상천외 미션…에이스 조세호 '대활약' ('고끝밥')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의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이 기상천외한 미션을 수행했다.지난 19일 방송된 엔큐큐(NQQ),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공동 제작 예능 프로그램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에서는 ‘춘천에서 춘식&천식이 찾기’ 미션이 진행됐다.이날 춘천 명동을 찾은 문세윤과 강재준은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춘식이와 천식이를 외치고 다녔다. 문세윤은 “춘식이, 천식이를 찾아요”라며 거리를 지나다녔다. 거리를 걷는 도중 이 둘의 눈에 길거리 음식이 포착됐다.문세윤은 길거리 음식 주인에게 “춘식이, 천식이를 찾고 있는데 주위에 있을까요?”라고 질문했다. 그러면서 본색을 드러내며 “음식이 참 맛있어 보이네요”라고 말했다. 주인은 “손님 안 계시면 하나 그냥 드릴 텐데”라고 이야기하자 문세윤과 강재준은 “아이고 아닙니다. 그냥 달라는 말은 아니었어요. 미션에 꼭 성공해서 사 먹으러 올게요”라고 답했다.문세윤과 강재준은 다시 미션을 진행, 곧이어 계란빵을 마주쳤다. 계란빵 주인은 계란빵을 건네며 “하나 먹어라.”라고 했다. 이에 문세윤은 “저희가 미션 성공 전에는 뭘 먹으면 안 돼요. 혹시 춘식이 천식이를 아세요?”라고 언급했다. 주인은 “난 그런 사람 모른다”라고 말했다. 문세윤과 강재준은 아쉬움을 남긴 채 떠났다.문세윤은 춘천에 있는 이모 가게를 찾아간다. 다만 이날 이모의 가게는 닫혀 있었다. 강재준은 아쉬워하며 “이모 왜 문 닫았어요”라며 가게 문에 붙어있는 문세윤 이모의 명함에 인사했다.그는 창문 사이를 엿보며 “이모님 안에 계신 것 같은데”

  • [공식] 조세호X곽윤기X라붐 솔빈, 월드컵 레전드 뭉친 '군대스리가' MC…5월 첫방

    [공식] 조세호X곽윤기X라붐 솔빈, 월드컵 레전드 뭉친 '군대스리가' MC…5월 첫방

    2002 한일월드컵 신화를 쓴 축구 레전드들이 20년 만에 다시 그라운드로 컴백한다.14일 tvN 새 예능 '전설이 떴다-군대스리가(이하 군대스리가)’ 측은 "조세호, 곽윤기, 라붐의 솔빈이 ‘군대스리가’의 MC로 확정됐다. 이와 함께 오는 5월 첫 방송 된다"고 밝혔다.'군대스리가'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최강 축구 리그 군대스리가에서 펼쳐지는 월드컵 레전드 선수들과 혈기 왕성한 강철 군대의 진검승부. 코치, 감독, 해설위원 등 다양한 활동으로 축구계를 평정하고 있는 살아있는 전설들이 20년 만에 다시 선수가 되어 그라운드에 컴백, 최정예 부대 축구팀과 대결을 펼치는 대망의 프로젝트다.방송인 조세호, 쇼트트랙선수 곽윤기, 라붐의 솔빈이 MC로 합류해 이목이 쏠린다. 특히 곽윤기는 다수의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금메달 급 예능감을 뽐내 MC로서 곽윤기의 활약에 기대감이 쏠린다. 나아가 재치 있는 입담과 예능감을 검증받은 조세호, 곽윤기, 솔빈 3인의 유쾌한 MC 호흡도 기대를 모으는 대목이다.이와 함께 '군대스리가'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2002 월드컵 20주년을 맞아 특별 기획된 스페셜 프로젝트의 서막을 열었다. 'AGAIN 2002 프로젝트'라는 문구가 시청자들과 축덕들의 심장을 절로 뛰게 한다.그런 가운데 '군대스리가'에 나서는 2002 월드컵 멤버는 김태영, 최진철, 이운재, 이을용, 송종국, 현영민, 이천수다. 2002 월드컵 멤버들로 팀을 꾸려 경기에 나서는 것은 20년 만에 처음이다. 여기에 2006 월드컵, 2010 월드컵을 빛낸 멤버들이 선수로 참여해 월드컵 레전드로 이뤄진 팀 구성만으로 더욱 기대감이 높아진다.그런가 하면 '군대스리가'는 오랜 세월 다

  • 조세호, 30kg 감량하니 이렇게 변하네…출근길 패션 자신감 [TEN★]

    조세호, 30kg 감량하니 이렇게 변하네…출근길 패션 자신감 [TEN★]

    방송인 조세호가 출근길 패션을 선보였다.조세호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맛점들 하세요!! have a good lunch!!(요즘 영어공부중입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조세호는 아파트 단지에서 카메라를 향해 손짓하고 있다. 특히 조세호는 베이지톤 봄 재킷에 와이드 슬랙스를 매치, 센스있는 스타일을 자랑했다. 조세호는 30kg 감량 이후 큰 요요 없이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운동한 조세호, 괴력 발휘…갯벌서 '빌런' 제작진 '내동댕이'(‘고끝밥’)

    운동한 조세호, 괴력 발휘…갯벌서 '빌런' 제작진 '내동댕이'(‘고끝밥’)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에서 ‘체력왕’ 조세호가 맹활약하며 ‘빌런 제작진’에 한 방 먹인다.29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엔큐큐·디스커버리 채널 ‘고끝밥’의 선공개 영상은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이 갯벌에서 조개를 캐다 지친 모습으로 시작됐다.조세호는 “한 바구니 채우기는 힘드니까 네 명이 합쳐서 한 바구니나. 그런 제안을 하면 안 되냐?”라며 항의했고, 강재준도 이에 격하게 동의하며 우는소리를 했다. 이에 ‘빌런 제작진’은 ‘2대 2 이어달리기’를 제안했다. 황제성은 “아까 제작진 조개 캐지 않았어요?”라며 제작진의 피, 땀, 눈물이 담긴 조개를 탐냈다.황제성의 도발에 결국 ‘빌런 제작진’의 대표 사마귀 PD는 “개띠즈가 승리하면 제작진의 조개를 주고 바구니도 한 개 줄여주겠다. 대신 지면 한 바구니 더 추가하겠다”라고 조건을 걸었다. 강재준은 늘어날 수도 있는 작업량에 기겁했지만, 문세윤은 “하자! 뭘 하든지 해루질보다는 덜 힘들다”라며 부추겼고, ‘82 개띠즈’는 제작진과의 한판 대결을 받아들였다.‘82 개띠즈’의 대표로 강재준과 조세호가 출전했고, 문세윤은 “반칙 허용이다”라며 슬쩍 룰을 추가했다. 강재준의 스타트로 경기가 시작됐고, 강재준과 제작진은 비슷한 속도로 달렸다. 반환점을 돌며 두 사람은 의도치 않은 포옹(?)을 했다.청춘 멜로처럼 애틋해 보이는 모습에 문세윤은 “둘이 뭐 하는 거야?”라며 의아해했다. 하지만 사실 두 사람은 서로 먼저 가기 위한 멱살잡이 중이었고, 진흙탕 싸움 끝에 제작진이 강재준을 뿌리치

  • 유재석, 조세호 '런닝맨' 출연 고사 종용…"너무 안 좋아"

    유재석, 조세호 '런닝맨' 출연 고사 종용…"너무 안 좋아"

    6일(오늘)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게스트 조세호의 달콤 살벌한 하루가 펼쳐진다.게스트임에도 불구하고 ‘런닝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런닝맨 조세호 억울 모멘트’ 영상이 3탄까지 나올 정도로 조세호의 출연 회차는 매번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날도 조세호가 등장하자 멤버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않으며 게스트를 푸대접하는 상황을 만들어갔다.하지만 조세호는 굴하지 않고, 촬영 전날 유재석에게 “‘런닝맨’에 안 나왔으면 좋겠다”라며 출연 고사를 종용당한 억울한 사연을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고, 유재석은 “엄청 고민하고 진단했다. (조세호가) 토크 컨디션이 너무 안 좋더라”며 ‘조세호 놀리기’에 박차를 가했다. 이에 조세호는 특유의 억울미를 뽐내며 ‘억울 모멘트’ 영상 4탄을 예고했다.또한 조세호는 유재석이 주선했던 전소민과의 소개팅 거절 일화로 화제를 모았고, 이에 “저에게도 기준점이 있다”라며 당시 본인의 심경을 밝혀 순식간에 전소민과 어색한 기류가 형성됐다.하지만 미션이 진행될수록 둘의 사이는 점점 알콩달콩한 기류로 발전했다. 미니카를 조립해 경기를 펼치는 2인 1조 팀 미션에서 둘은 한 팀이 되자, 전소민은 “(조세호가) 매력이 있다”라며 때아닌 속마음을 고백하는가 하면, 조세호는 “호흡이 잘 맞는다”, “약간 호감이 생겼다. 나에게도 봄날이 오나?”며 설렘을 드러냈다.조세호가 ‘런닝맨’에서 ‘억울 모멘트’가 아닌 ‘설렘 모멘트’ 영상을 탄생시킬 수 있을지는 6일 오후 5시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남창희 "정우성X이정재 존댓말 부러워 조세호와 따라했다" ('라스')

    남창희 "정우성X이정재 존댓말 부러워 조세호와 따라했다" ('라스')

    '라디오스타' 남창희가 조세호와 존댓말을 사용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23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N년째 유망주' 특집으로 지석진, 지상렬, 남창희, 박재정이 출연했다.남창희는 "조세호가 한 방송에서 정우성, 이정재 얘기를 하더라. 두 분이 존댓말을 쓰는 게 멋있어보여서 우리 관계도 서로에게 예의있게 하기 위해서 존댓말을 쓰자고 했다. 평소에는 좋은데 싸울 때가 문제였다. 존댓말을 쓰면서 싸웠다. 그 뒤로는 존댓말을 쓰지 않게 됐다"라고 말했다.지석진은 "부부들도 반말 쓰다가, 사이 안 좋을 때 존댓말을 쓴다"라며 "내 얘기는 아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또 남창희는 "세호가 요즘에 다이어트 후에 근육 셀카 사진을 SNS에 올리더라. 그걸 보면 마음이 좀 공허해 보인다고 느낀다. 유토피아를 꿈꾸면서 만들었을 텐데 막상 별 게 없으니까 좀 안쓰럽더라"라고 말했고, 지석진은 "건강해 보이기도 하는데 귀여움이 좀 사라졌다"라고 덧붙였다.남창희는 "5년 전에 눈밑 지방 재배치 시술을 했다. 갑갑함을 느끼는 편이라서 병원에 양해를 구하고 세호가 같이 가서 수술실에서 손을 잡게 해달라고 했다. 내 손을 꼭 잡고 있었다. 긴장, 걱정이 녹아내려서 시술 잘 받고 예쁘게 태어났다"라며 각별한 우정을 전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남창희, "유라인 성골" 주장…정작 유재석 앞에서 긴장하는 이유는?('라스')

    남창희, "유라인 성골" 주장…정작 유재석 앞에서 긴장하는 이유는?('라스')

    남창희가 MBC '라디오스타'에서 다이어트에 성공한 절친 조세호를 보며 "안쓰럽다"고 심정(?)을 깜짝 고백, 조세호와 이혼한 전처(?) 같은 관계라고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 남창희는 자칭 '유라인 성골'을 주장하면서도 유재석 앞에서는 여전히 긴장된다고 밝혀 궁금증을 높인다.오는 23일 밤 10시 40분 방송 예정인 '라디오스타'는 지석진, 지상렬, 남창희, 박재정과 함께하는 'N년째 유망주' 특집으로 꾸며진다.남창희는 최근 '미스터 라디오'의 역대 최장수 DJ를 맡으며 방송 22년 만의 '연예대상'에서 첫 수상을 거머쥔 개그맨이다. 유튜브 채널 '공부왕 찐천재'를 비롯해 조세호와 프로젝트 그룹 '조남지대'로 가수까지 도전하는 등 데뷔 이래 '예능 유망주'로 활약 중이다.남창희는 '라스' 단골이자 절친 조세호와 에피소드를 대방출, 웃음 폭탄을 예고한다. 특히 30kg을 감량하며 몸짱으로 거듭난 조세호를 향해 "안쓰럽다"는 속마음을 들려주며 이혼한 전처(?) 같은 질긴 관계성을 자랑한다.이어 남창희는 조세호와 개그계 '정우성과 이정재(?)'에 등극한 브로맨스 스토리를 대방출, 조세호의 스킨십 때문에 심쿵했다고 털어놔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또 '수요 없는 공급'으로 화제를 모은 '조남지대' 활동 당시 조세호의 비주얼 쇼크(?)를 목격한 사연을 들려줘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남창희는 예능계 '유라인'이라며 "그중에서도 성골"이라고 자신을 자신 있게 소개하더니, 정작 유재석 앞에 서면 "긴장된다"고 고백해 무슨 이유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자칭 '유라인'이라고 외쳤던 남창희

  • [종합] 조세호, '前 썸녀' 김승혜에 고백 "바보 같았다…불편해질까봐 단둘이 안 만나" ('고끝밥')

    [종합] 조세호, '前 썸녀' 김승혜에 고백 "바보 같았다…불편해질까봐 단둘이 안 만나" ('고끝밥')

    개그맨 조세호와 전 썸녀이자 후배인 김승혜가 단둘이 데이트를 하게 됐다.지난 15일 방송된 NQQ,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예능 프로그램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에서는 '82 개띠즈', 문세윤, 황제성, 조세호, 강재준이 여심잡기에 나섰다.  이날 조세호는 여심 면허시험 후 '썸녀' 김승혜와 식사 자리를 가졌다. 조세호는 문을 열고 김승혜를 먼저 들어가게 하고, 앉기 전 의자를 빼주는 등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승혜는 "평소에 안 하던 걸 이렇게"라며 당황했다. 이어 조세호는 "왜 날씨가 춥지? 겨울이라 추운건가"라더니 느닷없이 겉옷을 벗었다. 이에 김승혜는 "왜 갑자기 옷을 벗냐"며 놀랐다. 조세호가 "입을래?"라며 걸쳐주려 했고, 김승혜는 "아니"라고 잘라 말했다. 조세호가 다시 옷을 입자 김승혜는 "입으니까 훨씬 낫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호는 "오랜만에 만나니까 떨리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바빠서 데이트도 못했네"라며 상황극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조세호는 김승혜에게 성큼 다가서며 "운동하는 거 힘들지 않냐"고 물었다. 김승혜는 "왜 그렇게 다가오냐. 무섭다"고 말했다. 조세호는 "단둘이 만나는 건 처음이라서"라고 했다.김승혜가 "그러니까 그때 왜 둘이 안 만났냐"라고 물었고, 조세호는 "그때는 조심스러웠다. 바보같았다"라고 털어놨다. 특히 조세호는 "상대방의 입장이 혹시나 그렇지 않은데 그런 분위기가 연출하게 되면 그 다음부터 불편해질까봐"라며 "나는 그렇다치고 상대방이 신경 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