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호는 9살 연하 패션업계 회사원과 1여년 간의 교제 끝에 오는 10월 결혼한다. 조세호는 영상을 통해 용산의 신혼집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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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들이 선물이 있어야 올 수 있냐고 묻자 조세호는 "선물이 뭐가 중요하냐. 사람이 오면 된다"고 거절했다. 이어 "창희도 나보고 집 이사했으니까 필요한 거 없냐더라. (유)재석 형도 뭐 하나 얘기해라고 하더라. 내가 똑 부러지게 뭘 해달라고 얘기를 못했다. 약간 조금 (뭘 바라는 것 같아서). 나도 가끔 많이 하는 게 향초를 선물로 가져갈 때도 있고 쿠션 예쁜 거 있으면 선물한다. 가전제품은 선물 하고 싶어도 있을지도 몰라서. 얼마 전에 나 아는 분은 토스트기를 3개 받았다더라. 어떤 분은 믹서기 2개를 받았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휴지는 엄청 많다. 수건도 많다"고 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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