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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세호, 팬 위해 오션 뷰 레스토랑→럭셔리 요트까지 ('내가 뭐라고')

    조세호, 팬 위해 오션 뷰 레스토랑→럭셔리 요트까지 ('내가 뭐라고')

    코미디언 조세호가 tvN 새 예능프로그램 ‘내가 뭐라고’에 출격한다. 27일 저녁 8시 40분에 첫 방송되는 tvN 새 예능프로그램 ‘내가 뭐라고’느닷없이 찾아온 글로벌 찐팬을 위해 지구 반대편에서도 사랑받는다는 사실이 감격스러운 스타가 역조공 홀리데이를 선물하는 프로그램. 1회에서는 조세호와 미주의 설렘 과다 1대 1 글로벌 팬 미팅이 시작된다. 먼저 조세호는 2PM 우영을 비롯한 지인들에게 도움을 받아 열과 성을 다해 팬과 만날 준비한다고 해 흥미를 돋우고 있다. 팬과 만나기에 앞서 채팅으로 짧은 대화를 나누며 감동적인 이야기에 수시로 울컥하더니 모든 것을 총동원하겠다는 다짐을 밝혀 기대감을 불어넣는다고. 특히 입이 떡 벌어질 만큼 통 큰 스케일의 여정을 준비,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오션 뷰 레스토랑은 물론 럭셔리 요트에서 고품격 식사와 멋진 야경으로 감동을 선물한다. 설렘이 감도는 두 사람을 바라보던 박나래는 “프로포즈 각인데?”라며 놀란다고 해 호기심을 끌어올리고 있다. 조세호의 팬 역시 깜짝 이벤트 노래로 보답에 나선다. 조세호의 잇몸을 만개시키고 그룹 조남지대 남창희의 자리까지 위협한다는 팬의 노래 실력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한편, 팬과의 채팅에 나선 미주는 치솟는 입꼬리를 주체하지 못한다. 답이 오지 않는 휴대폰을 바라보며 “나 썸 타는 것 같은데?”라고 떨리는 마음을 드러내는 것. 스튜디오에 공개된 미주의 팬은 완벽한 외모와 직업, 학벌을 갖춘 ‘엄친아’의 자태를 뽐내 박나래와 조현아의 격한 리액션이 터져 나왔다는 후문. 무엇보다 미주의 팬은 존재만으로도 미주를 긴장감 최고조의 상태로 몰아넣어 극단적 4단계 감정 변화를

  • '유 퀴즈 온 더 블럭', 스포츠 스타만 나오면 왜 유독 삐그덕댈까[TEN스타필드]

    '유 퀴즈 온 더 블럭', 스포츠 스타만 나오면 왜 유독 삐그덕댈까[TEN스타필드]

    《강민경의 인서트》 드라마 속 중요 장면을 확대하는 인서트처럼,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방송가 이슈를 조명합니다. 입체적 시각으로 화젯거리의 앞과 뒤를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 개그맨 유재석, 조세호가 MC를 맡은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기획 의도가 변경됐다. 길 위에서 우리네 이웃의 이야기를 들었던 과거와 달리 스튜디오로 장소가 바뀌었다. 가수, 배우, 스포츠 선수들이 출연할 경우 깊은 이야기가 아닌 SNS,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소비될 법한 이야기만 쏟아내고 있다는 반응이 줄 잇고 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는 2018년 8월 29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현재 시즌 4 방송 중이다. '유퀴즈'의 기획 의도는 '길 위에서 만나는 우리네 이웃의 삶, 저마다 써 내려간 인생 드라마의 주연들, 어쩌면 당신의 이야기'이다. 시즌 1과 2에서는 프로그램 기획 의도처럼 유재석과 조세호가 길거리로 나가 이웃의 이야기를 들었다. 비록 시즌 1, 2의 시청률은 1~2%를 기록했지만, 다양한 연령대의 우리네 이웃이 들려준 이야기에는 감동이 있었다. 우연한 만남, 동네의 터줏대감 어르신들과 학생들의 목소리에는 힘이 있었다. 비록 화제성은 떨어졌을지라도 소소한 이야기를 통해 웃기도 하고 울기도 했다. 하지만 2019년 말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여파는 전 세계뿐만 아니라 프로그램의 기획 의도까지 영향을 미쳤다. '유퀴즈' 역시 코로나19 여파를 피해 가지 못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인원 제한 등으로 인해 제작 환경이 바뀔 수밖에 없었던 셈. 그렇게 '유퀴즈'는 스튜디오 토크쇼로 변경됐고, 우리네 이웃과의 우연한 만남은 사라졌다. 이에 따라 유독 작품 홍보를 위해 출연하는

  • [TEN포토]조세호-남창희-유재석-이동욱 '다시 모인 핑계고'

    [TEN포토]조세호-남창희-유재석-이동욱 '다시 모인 핑계고'

    조세호,남창희,유재석,이동욱이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싱글 인 서울'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싱글 인 서울'은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이동욱)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임수정)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이동욱, 임수정, 장현성, 김지영, 이미도, 지이수 등이 출연하며 오는 29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유재석-조세호-남창희 '동욱아 조남지대와 유느님이 응원합니다'

    [TEN포토]유재석-조세호-남창희 '동욱아 조남지대와 유느님이 응원합니다'

    유재석,조세호,남창희가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싱글 인 서울'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싱글 인 서울'은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이동욱)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임수정)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이동욱, 임수정, 장현성, 김지영, 이미도, 지이수 등이 출연하며 오는 29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누적매출 3100억' 홍진경, 산까지 매입했나…조세호 "정상에 동상도 있어" ('홍김동전')

    [종합] '누적매출 3100억' 홍진경, 산까지 매입했나…조세호 "정상에 동상도 있어" ('홍김동전')

    방송인 조세호가 홍진경이 산을 가지고 있다고 폭로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홍김동전'에서는 경기 둘레길을 걸으며 경치를 감상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세호는 홍진경을 향해 "요새 걷기 운동이 인기인데, '나는 이런 길까지 걸어봤다'는 것이 있냐"고 물었다. 그러자 홍진경은 "난 농담이 아니고, 내일부터 경기 둘레길에 매일 올 것이다. 반했다"고 답했다. 조세호는 "사실 이렇게 예쁜 산을 두 번째로 본다"며 "첫 번째는 진경이 누나가 소유한 산을 갔을 때"라고 농담했다. 그러면서 그는 "누나가 산림욕을 좋아하는데, 사람들 시선이 있으니까, 누나가 '안되겠다. 그냥 산을 하나 사야겠다'고 해서 산을 샀다"며 "거기에 올라가면 정상에 누나 동상이 큰 게 있다"고 말했다. 이어 "거기에서 동상을 한 번씩 만지고 온다. 그럼 일이 술술 풀린다"고 덧붙였다. 계속된 너스레에 홍진경은 "그래 맞다"고 마침내 인정하는 모습을 보엿다. 한편 1993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홍진경은 2003년 자본금 300만원으로 '주식회사 홍진경'을 창업했다. '주식회사 홍진경'은 김치와 만두 등 제품이 홈쇼핑에서 인기를 끌며 누적 매출액 3100억원을 달성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종합] 홍진경, 황당한 책임 전가 "1%대 낮은 시청률, OTT 개발자와 스티브 잡스 때문" ('홍김동전')

    [종합] 홍진경, 황당한 책임 전가 "1%대 낮은 시청률, OTT 개발자와 스티브 잡스 때문" ('홍김동전')

    '홍김동전' 멤버들이 낮은 시청률의 이유를 분석했다. 9일 방송된 KBS2 예능 '홍김동전' 60회에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대비 훈련이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시청률 책임 누구에게 있는가'를 논제로 글을 쓰는 시간을 가졌다. 우영은 “책임이란 단어의 무게는 혼자 문제가 아냐, 양심의 질 문제, 인생은 숫자로 판가름되는 냉정한 현실이지만, ‘홍김동전’은 숫자가 아닌 웃자”라고 주장했다. 조세호는 “멤버들 관계가 무엇보다 중요해 큰 책임은 우리 멤버들, 너무 바쁜 멤버들이 문제”라며 “사업하시는 분, 해외 일정 있는 분도 있어, 우리끼리 자주 만나야 더 에피소드가 있어,녹화를 제외하고 한 달에 한 두번 점심을 먹자”며 친목도모에 힘을 쓰자고 말했다. 홍진경은 “출연진과 제작진 책임, OTT프로를 만든 사람들도 책임이 있다”며 개발자, 스티브 잡스, 전화기를 발명한 벨 등에 책임을 물었고 마지막으로 "더욱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주우재는 시청자를 향한 편지를 쓰며 "저희 프로그램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다만 조금 더 노력해주신다면, 저희 '홍김동전' 2%, 3%, 4%까지 날아오를 수 있다. 지금부터 '홍김동전'을 위해 해주셨으면 하는 걸 말씀드리겠다. 대인 관계 좋으시죠? 친구 2명에게 '홍김동전'을 추천해달라. 그리고 친구들에게도 다른 친구들에게 '홍김동전' 추천해달라고 해달라. 그러면 저희 측에서 등급을 다이아몬드 급으로 올려드리도록 하겠다. 만 명당 소정의 금액을 드리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은 “0.8~3%까지 다양하게 나오고 있다”며 “0.8%때 뮤직비디오 촬영, 3% 홍진경 집 갔을 때 재밌었다”고 분석했다. 이어 “누구에게 책임이 있냐고 묻는

  • 조세호, 여자 울렸다…사비까지 털어 역조공→럭셔리 여행 ('내가 뭐라고')

    조세호, 여자 울렸다…사비까지 털어 역조공→럭셔리 여행 ('내가 뭐라고')

    조세호, 미주가 tvN 새 예능 ‘내가 뭐라고’ 첫 회에서 역조공의 끝을 보여준다. 오는 11월 27일 첫 방송되는 ‘내가 뭐라고’는 장르를 가리지 않고 한국에 매료된 전 세계의 K팬과 지구 반대편에서도 사랑받는다는 사실이 감격스러운 스타가 만나 추억을 만드는 프로그램. 조세호, 박나래, 윤성빈, 조현아, 미주 대세 스타들과 해외 팬들의 특별한 만남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상상도 못한 타국에도 자신의 팬이 있다는 사실에 놀란 MC들은 해외 팬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잊지 못할 홀리데이를 선물한다. 특히 이들은 오직 단 한 명의 팬을 위해 직접 일정을 계획하는 것부터 여행 가이드로서의 활약은 물론 사비를 들여 완벽한 역조공을 준비한다. 또한 조세호, 박나래, 윤성빈, 조현아, 미주는 해외 팬의 자기소개부터 한국으로 오는 설렘 가득한 여정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며 스타와 팬의 만남에 더욱 몰입한다. 스타와 팬 모두의 진심이 느껴지는 만큼 스토리에 더욱 몰입한 이들의 ‘찐’ 리액션이 보는 재미를 끌어올린다. 좋아하는 스타와 시간을 보낼 팬의 반응 역시 궁금해지는 가운데 조세호는 팬밖에 모르는 팔불출 비서로 변신해 팬이 원하는 것이면 다 들어주는 럭셔리 여행 ‘조세호화투어’를 기획한다. 팬들의 니즈를 찰떡같이 알아차리는 박나래는 ‘팬잘알(팬을 잘 안다)’의 면모를 드러내는 동시에 팬들의 마음을 휘어잡는 대체 불가 공감 능력을 발휘하며 감동을 더한다. 윤성빈은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과 달리 촉촉한 감성의 반전매력을 드러내며 팬의 슈퍼 히어로로 존재감을 드러낸다고. 외향적이고 계획적인 조현아는 국경을 넘나드는 친화력과 세밀한 설계력을 뽐낸다. 미

  • [종합] 김숙, 수지 이어 또 명예훼손…분장에 바빠지는 변호사들 ('홍김동전')

    [종합] 김숙, 수지 이어 또 명예훼손…분장에 바빠지는 변호사들 ('홍김동전')

    방송인 김숙이 가수 겸 배우 수지에게 명예훼손 당할 위기에 처했다. 2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멤버들의 제 1회 가을운동회가 그려졌다. 이날 지난 주 개인 일정으로 녹화에 불참했던 우영이 재등장해 모두가 반겼다. 장우영은 “녹화 한 번 빠졌다고 게스트 취급하냐, 정말 미안하다”고 했고 조세호는 “미안하면 10만원 돌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우영은 “다시는 빈자리 느끼지 않게 하겠다”고 했지만 김숙은 “빈자리 안 느껴졌다”고 맞받아쳤다. 가을운동회를 맞은 멤버들은 서로 스타일 점검에 나섰다. 홍진경은 “약간 교포 학생이다. 미시간 학생”이라고 컨셉을 설명했다. 김숙은 “나애리라고 해”라고 밝힌 뒤 새침한 표정을 지었고, 이에 멤버들은 “또 명예훼손이다”라고 지적했다. 주우재는 김숙에게 “지난주 방송에서 라도도 웃겼지만 개인적으로 ‘수지 명예훼손’ 자막 너무 웃겼다”고 했다. 앞서 김숙은 ‘저수지’라며 수지의 ‘건축학개론’ 모습을 그대로 따라한 바. 수지 분장에 이어 이번에는 '나애리' 분장한 김숙에 주우재는 다시 한 번 "명예훼손"이라고 주장했고, 이에 '바빠지는 담당 변호사들'이라는 자막이 붙어 또 한 번 웃음에 쐐기를 박았다. 조세호는 주우재를 보곤 “너는 왜 멋있게 입고 왔냐”라고 못마땅해 했다. 김숙도 “체육 선생님이냐”라고 따졌다. 이에 주우재는 “조카가 이제 두 살 됐다. 3~4년 있으면 운동회 할 거 아니냐. 삼촌 참관 룩이다”라고 설명했다. 조세호는 “그럼 그때 입어라. 오늘은 이런 거 입어야지. 나는 뭐 조카 없어?”라면서 홍진경에 “얼굴만 봐도 재밌잖아”라고 가리켰다. 이에 홍진경은

  • [종합] 주우재, H대 공대 다녔다더니…"27살까지 삼성 취업 준비" ('홍김동전')

    [종합] 주우재, H대 공대 다녔다더니…"27살까지 삼성 취업 준비" ('홍김동전')

    방송인 주우재가 27살까지 삼성 취업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KBS2 '홍김동전' 58회에서는 그룹 콘서트 일정으로 불참한 장우영의 빈자리를 채운 프로듀서 라도와 함께 멤버들이 '광주 충장 축제'가 한창인 광주 동구 곳곳을 여행했다. 이날 PD는 영화 자료화면을 쓰려면 돈이 많이 든다며 멤버들에게 영화 속 한장면들의 재연을 부탁했다. 이에 주우재는 '건축학개론' 속 명장면인 조정석의 '키스 강의'까지 똑같이 재연연해 내 모두의 감탄을 불렀다.. 멤버들은 "쟤는 다 잘해", "이렇게 하면서 공부는 언제 했지?"라며 신기해했다. 라도는 "연예인하려고 태어났네"라고 뎟봍였다. 주우재가 홍익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중퇴했기 때문. 이에 PD는 주우재에게 "삼성 취업을 몇 살 때까지 준비했냐"고 물었고 그는 "27살까지 했다"고 밝혔다. 그러자 김숙은 "삼성에 뺏길 뻔했다"며 안도했다. 이에 홍진경은 "너 이렇게 잘난 애인데 왜 우리랑 여기서 이러고 있냐"고 했고, 주우재는 "나보다 더 잘난 사람들이라 끼고 싶어서"라고 겸손하게 답하면서도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홍진경은 영화도 음악도 모르는 게 없는 주우재에게 언제 공부했는지 물었고 주우재는 "그러면서도 공부했다. 다 된다는 뜻. 핑계라는 것"이라며 자랑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소주 20병 넘게 먹음" 신혜선, 술집 목격담 대박…女연예인 주량 원탑? [TEN초점]

    "소주 20병 넘게 먹음" 신혜선, 술집 목격담 대박…女연예인 주량 원탑? [TEN초점]

    배우 신혜선의 주량 목격담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 15일 오후 유튜브 채널 '유 퀴즈 온 더 튜브'에는 오는 18일 방송분의 예고가 공개됐다. 신혜선은 MC 유재석을 보자마자 "예전에 날 '해피 투게더'에서 키워주셨다"고 말하고, 아버지 차를 빌려 다고 다녔던 과거도 전했다. 또, 첫 차가 무엇이었냐는 질문에 신혜선은 "첫 차가 프라이드인데 아직도 있다. 10년 됐는데 아직도 잘 굴러간다"며 소탈한 모습을 보여줬다. 유재석은 'SNL 코리아'를 언급했고, 신혜선은 "어쩔티비 저쩔티비 우짤래미 저짤래미"라며 "출연 후 초등학생들이 '어쩔티비 누나다'라고 하더라"며 웃었다. 유재석은 "킹받쥬?", "짜증나쥬?"라며 "이런 것도 있었다"고 전해 신혜선을 웃음짓게 했다. 특히 유재석은 신혜선의 주량 목격담을 공개해 놀라움을 줬다. 유재석은 "목격담도 반전이다. '신혜선 술 진짜 잘 마심. (세 명이서) 참이슬 20병 넘게 먹음'"이라는 네티즌 목격담을 전달했고, 이를 들은 신혜선은 "내 별명이 신부장이다. '야~ 더 마셔 더 마셔' 그런다"고 평소 모습을 재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혜선은 스트레스 관리법에 대해 "내 성격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 하나 있는데, 스위치 오프를 잘 시킨다.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으면 끄는 게 잘 되더라"고 했다. 조세호는 "혹시 여행을 간다거나 하진 않냐?"고 물었고, 신혜선은 "요즘 유튜브 치면 다 나온다. 짐 싸고, 결심하고 버겁지 않냐"고 했다. 이에 유재석 역시 동조하며 수긍했다. '유퀴즈'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 예정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종합] 홍진경 안무 유출? "사죄했는데 무릎 꿇어야 하나, 홍보하라던 조세호 탓" ('홍김동전')

    [종합] 홍진경 안무 유출? "사죄했는데 무릎 꿇어야 하나, 홍보하라던 조세호 탓" ('홍김동전')

    '홍김동전'에서 주우재는 언밸런스 안무 영상을 유출한 홍진경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KBS2 '홍김동전'에서 멤버들이 언밸런스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는 모습을 나왔다. 이날 주우재는 홍진경의 뮤직비디오 안무 영상을 실수로 공개한 사건을 이야기했다. 주우재는 "오늘 뮤직비디오를 찍는 날인데, 진경이 누나가 이미 하이라이트를 다 공개해 주셔가지고"라고 말했고, 김숙은 "너 큰 사고 쳤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이 말을 듣던 홍진경은 "그렇게 사죄했는데, 내가 무릎을 꿇어야 하냐"라고 변명했다. 뮤직비디오 안무 연습을 위해 모였던 조세호, 장우영, 홍진경. 이들은 안무 영상을 촬영하며 연습했는데, 이를 홍진경이 본인의 SNS에 업로드했던 것. 홍진경은 "나는 그 영상을 올릴 생각이 없었다. (조세호에게) 네가 홍보하라고 하지 않았냐"라고 해명했다. 멤버들에게 장문의 사과 카톡을 보냈다는 홍진경. 조세호는 "누나가 마음이 여려서 그렇다"라고 말했고, 홍진경은 "멤버들에게 너무 미안해서"라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라도가 작곡한 'NAVER' 녹음 현장에서 홍진경은 음과 박자, 발음이 어눌한 모습을 보이며 일종의 웃참 챌린지를 보여줬다. 완성된 녹음본을 들은 멤버들은 감탄하며 뮤직비디오 촬영을 이어갔다. 조세호의 촬영이 첫 번째로 시작됐다. 멋있는 척하는 조세호를 보던 멤버들은 "나 눈 버렸다", "왜 고개를 자꾸 쳐들지", "오늘 다른 게 힘든 게 아니라, 이걸 보는 게 힘든 거였다"라며 농담했다. 이를 지켜보던 라도는 "원래 힙합계에서 이럴 때 프로듀서가 같이 나와서 한다"라고 설명했다. 홍진경은 " 우리 라도 피디님은 과자도 잘 드시고 좋다. 오늘 뭐 안 바쁘시냐"라고 말했다.

  • [종합] "호흡곤란 온다"…주우재, 동전 던지기 승리해 300만원 상당의 순금 목걸이 획득 ('홍김동전')

    [종합] "호흡곤란 온다"…주우재, 동전 던지기 승리해 300만원 상당의 순금 목걸이 획득 ('홍김동전')

    주우재는 동전 던지기 게임에서 승리하며 300만원 상당의 순금 목걸이를 받게 됐다. 21일 방송된 KBS ‘홍김동전'의 '동전 여행 in 홍콩' 특집에서는 멤버들이 첫 해외 촬영지인 홍콩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슈퍼 태풍이 지나간 뒤,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의 최고급 풀코스를 건 웃참 챌린지를 했다. 타깃이 된 멤버가 나머지 네 명의 웃음 공격을 참는 게임으로 김숙은 "아, 주우재 진짜 안 웃는데"라며 좌절했다. 주우재는 "T형 인간에게 최적화된 게임"이라며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였다. 첫 번째 타깃은 홍진경. 멤버들은 사진을 하나둘씩 꺼내 홍진경에게 보여줬다. 주우재는 사진에 즉석으로 제목을 붙였다. "오늘 점집에 손님이 좀 많았어요" 등의 예상치 못한 제목으로 빵 터진 홍진경은 "이정도면 반칙 아니냐"고 말했다. 1분 30초가량 웃음을 참은 홍진경. 두 번째 타깃은 김숙. 주우재는 "30초 안에 끝내줄게"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잇몸을 드러내는 웃음을 본 우영은 "우재형 저렇게 웃는 거 처음 본다"라고 이야기했다. 조세호 역시 17초 만에 무너졌다. 멤버들은 영화 '중경삼림'의 배경지이기도 했던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를 지나 소호 거리를 여행했다. 제작진은 "홍콩 시민에게 제일 먼저 이름이 불리는 멤버에게 보너스 동전을 획득할 기회를 주겠다"라고 제안했다. 김숙은 홍콩 현지인들에게 '홍김동전에 관해 물었고 인지도를 확인했다. 홍진경을 본 한 홍콩 시민은 "당신 나온 거 봤다"라며 반가워했다. 예상치 못한 반응에 홍진경은 "저를 아신다고요?"라고 반문했다. 홍진경의 인지도에 멤버들을 비롯한 스태프들도 놀라워했다. K-pop의 인기답게 2PM 우영을 알아보는

  • [종합] "확률상 말이 되나"…'홍김동전' 첫 해외 촬영 갔지만, 74년 만에 홍콩 슈퍼 태풍으로 촬영 중단

    [종합] "확률상 말이 되나"…'홍김동전' 첫 해외 촬영 갔지만, 74년 만에 홍콩 슈퍼 태풍으로 촬영 중단

    '홍김동전' 팀은 무려 74년 만에 홍콩에 불어닥친 슈퍼 태풍 사올라로 인해 고초를 겪었다. 1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에는 첫 해외 촬영으로 홍콩을 방문한 멤버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홍김동전' 멤버들은 경보 8호 등급의 태풍으로 촬영이 중단되는 사태를 맞이했다. 출국 3일 전, 멤버들은 동전을 던져 비행기 좌석을 선택하는 게임을 진행했다. 앞면이 나오면 비즈니스석, 뒷면이면 이코노미석. 비즈니스석에는 조세호, 김숙, 주우재, 홍진경이 당첨됐고, 이코노미석에는 장우영 홀로 당첨됐다. 무사히 홍콩에 도착한 멤버들. 하지만 녹화일 직전 태풍이 발생했다는 소식을 들었던 터라 맑은 날씨에도 안도하지 못했다. 이들은 홍콩 내 최고급 호텔의 빅토리아 하버뷰를 자랑하는 40층 스위트룸에 머물렀다. 1박 기준 무려 800만원에 달하는 초호화 룸. 스위트룸을 본 주우재는 "난 오늘 옷방에서 자도 된다"라며 감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인피니티풀과 마쉐린 스타 레스토랑을 4개나 갖춘 해당 호텔은 멤버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각자 팀을 나눠 장소로 이동했다. 빗줄기가 조금 거세졌지만, 바삐 움직인 이들은 웅장한 빌딩과 로컬 맛집에 도착했다. 김숙과 우영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반대로 홍진경, 조세호, 주우재는 미슐랭이 다녀간 럭셔리 레스토랑에 도착했다. 그러나 위협적으로 변한 날씨 탓에 직원은 "태풍 때문에 퇴근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거세진 바람으로 야자수는 쓰러질 듯 바람이 불었고, 태풍 경보로 가게들은 실시간으로 휴업하기도 했다. 태풍 사올라가 접근하면서 돌풍과 함께 거센 비가 내렸다. 멤버들은 "우리 그럼 어떡해? 우리 어디로 가냐", "이게 무

  • [종합] '5억원 시계' 조세호→ '7층 건물주' 강재준, 파격 폭로 난무 ('비보티비')

    [종합] '5억원 시계' 조세호→ '7층 건물주' 강재준, 파격 폭로 난무 ('비보티비')

    개그맨 조세호와 강재준, 남창희가 서로의 찌라시를 생성했다. 지난 13일 VIVO TV 제작 웹 예능 '개세모'에는 '구라가 난무하는 세 명이 모이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명품 브랜드 T사의 수트를 차려입고 촬영에 나선 조세호는 "오랜만에 톰브라운 지사장님에게 선물로 받았다. 본인이 직접 입었던 옷인데 내가 톰브라운을 너무 좋아하니까 선물로 주신 것"이라고 자랑에 나섰다. 이어 조세호는 “안에 셔츠도 선물 받은 것”이라며 재킷을 벗었고, 그런 조세호를 바라보던 강재준은 "이 시계가 네가 1억에 샀는데 5억으로 올랐다는 그 시계냐"라고 물었고, 조세호는 "얘는 또 이상한 소리하네"라고 당황했다. 이어 강재준은 "진짜로 거짓말이 아니라 예전 프로그램 할 때 '재준아 내가 이 시계 1억 주고 샀는데 리셀가가 5억이다'라고 했다. 그 시계 아니냐"라고 다시 물다. 당황한 조세호는 "오해할까봐 말하는데 이 시계는 그런 가격의 시계가 아니다"라며 "사실 강재준이 제일 부자 잖아요. 춘천에 가면 비보 사옥 만한 건물이 있다"라고 폭로했다. 강재준은 "맞습니다. 뭐 잘못됐냐. 우리 엄마가 열심히 일해서 올린 건물인데. 상가도 있고 땅도 있다. 더 해보세요"라면서 조세호에게 "요즘 지바겐은 잘 타고 다니냐"라고 재차 공격했다. 조세호는 "제가 그 차를 산 지가.."라며 답답해 했지만 강재준은 "하얀 색 부릉부릉 하는 시끄러운 차 잘 타고 다니나?"라며 조세호에게 거침없는 공격을해 웃음을 자아냈다. 보다 못한 남창희가 “나는 없는 게 행복할 때가 처음”이라며 웃었을 정도. 이에 조세호는 “너도 외제차를 타지 않나. 재테크 잘해서 현금 50억 원이 있다”고 냉큼 말했고, 강재준은

  • [종합] 이대우 경정, "흉기 난동 살인 예고글 올리면 협박죄로 처벌…그 자체가 범죄" ('유퀴즈')

    [종합] 이대우 경정, "흉기 난동 살인 예고글 올리면 협박죄로 처벌…그 자체가 범죄" ('유퀴즈')

    서울 동대문경찰서 이대우 수사1과장은 최근 발생하고 있는 흉기 난동 사건을 언급하며 장난으로라도 신고하거나 글을 올리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23일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에는 서울 동대문경찰서 이대우 수사1과장이 출연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재석은 최근 벌어진 흉기 난동 사건에 대해 언급하며 "요즘 치안 강국으로 불리던 대한민국 안전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온 국민이 불안에 떨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대우 경정은 신림동 흉기 난동과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의 차이점을 설명하기도 했다. 그는 "신림동 흉기 난동 사건 범인은 사이코패스 진단을 받고,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 범인은 조현성 인격장애 진단을 받았다"라고 언급했다. 두 사건의 차별점을 이야기하며 "조현성 인격장애로 인한 망상에 의해서 스토킹 집단이 나를 스토킹하고 있다고 생각했고, 범행 당시에도 서현역에 스토킹 조직원들이 있다고 생각해 범행을 저질렀다"라고 덧붙였다. 이대우 경정은 "서울 관악구 신림동 사건 이후로 계속해서 강력 범죄가 일어나고 있다, 신림동 범인은 경제적 불만, 키가 작다는 불만 등을 가졌고 '다른 사람에게도 불행을 주고 싶다'는 동기로 범행을 저질렀다"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듣던 유재석은 "내가 불행하다고 타인을 불행하게 만든다는 생각이 말이 되냐. 정말 너무나 화가 난다. 강력하게 처벌해야 한다"라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이어 "경찰에서도 특별 치안 활동을 선포했다. 흉기 난동범과의 전쟁을 선포한 것이다. 초기에 범죄 제압을 위해 전 경찰관이 비상근무 중이다. 경찰특공대까지 배치해 치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여기 오기 전까지 한 시간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