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주진모는 아내 민혜연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사랑꾼’의 면모를 더한다. 아나운서 김현욱의 소개로 아내를 만난 주진모는 “첫눈에 반해 결혼할 때까지 하루도 안 빠지고 계속 만났다. 웃는 얼굴로 나올 수 있었던 건 아내 덕분”이라며 힘든 시간 단단한 버팀목이 되어준 아내를 향한 따뜻한 사랑 고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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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대구에 이어 청정 바다의 경북 울진을 찾은 두 식객은 치열한 낚시 대결을 펼친다. 연예계 소문난 ‘강태공’ 주진모와 ‘연륜의 힘’ 허영만, 자존심을 건 두 남자의 한 판 승부가 이뤄지며 패자는 50명 제작진의 저녁밥을 쏘기로 해 현장에는 긴장감이 폭발했다는 후문.
한편, 주진모는 2019년 휴대폰 해킹으로 인해 사적인 대화가 일부 유출되며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유출된 대화에는 수영복을 입은 여성들의 사진과 함께 외모 평가, 여성과의 만남을 주선하는 내용이 있었다. 또 여성의 나체 사진을 공유한 것도 드러나 해킹 사건에서 성추문 사건으로 변질돼 충격을 안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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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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