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각도로 엄마 사진을 찍어주며 열의를 불태우는 효리와 달리, 엄마는 의욕과 다르게 초점이 안 맞는 사진과 겹벚꽃 나무에 가려진 딸의 사진을 연신 찍어 결국 이효리는 언성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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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는 이효리와 엄마가 처음으로 ’단둘이‘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담아낸 로드무비 형식의 모녀 에세이 프로그램이다.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우리 집 같아서 보는데 힐링 된다”, “방송 보고 생각이 많아진다. 나도 엄마랑 시간 많이 가져야겠다”, “여행 예능인 줄 알았는데 접근이 심리 다큐 같아서 새롭다” 등 시청자들의 공감과 호평이 이어졌는가 하면 “저기 어디야? 엄마가 저기 같이 가고 싶대” 등 선뜻 떠나기 어려운 모녀들에게도 도전 욕구를 심어주며 모녀 여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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