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5월 8일'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군입대를 하게 되었다. 모두 걱정이 크겠지만 저는 여러분들을 만나면서 오히려 이제는 덤덤하고 든든해진 거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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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진영은 5월 8일 입대를 앞두고 있다.
다음은 박진영 자필편지 전문
여러분 안녕하세요. 박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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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로 제 입대 소식을 접하고 많이 놀라셨죠? 저는 공개된 내용처럼 5월 8일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군입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모두 걱정이 크겠지만 저는 여러분들을 만나면서 오히려 이제는 더 담담하고 든든해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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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얼른 다시 만나요. 언제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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