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이 입담을 과시했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모비딕 Mobidic’에 게재된 웹 예능 ‘선미의 쇼!터뷰’에는 임창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MC 선미는 임창정에게 "데뷔 년도가 어떻게 되나?"라고 질문했다. 임창정은 "95년도에 데뷔했다. 연예계 데뷔는 89년도에 했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선미는 놀라며 "내가 92년생이다"라고 했다. 임창정은 "우리 집사람보다 한 살 어리구나"라고 이야기했다.
또 선미는 "‘멍청이’ 챌린지가 있나? 발라드지만 챌린지 만들어보는 거다"라고 물어봤다. 임창정은 "근데 이게 연기 챌린지라...멍청한 짓 하는 그런 챌린지라 애들은 한다고 할 거 같은데 매니저가 말릴 거 같다"라고 말했다.
선미는 "약간 그 박진영 PD 님도 요즘 MZ 공략하시려고 별걸 다 하신다"라며 "‘Hype Boy’도 추셨다"라고 언급했다.
임창정은 "난 근데 그렇게 하고 싶진 않아 그 형처럼"이라며 "그 형 너무 나대"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모비딕 Mobidic’에 게재된 웹 예능 ‘선미의 쇼!터뷰’에는 임창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MC 선미는 임창정에게 "데뷔 년도가 어떻게 되나?"라고 질문했다. 임창정은 "95년도에 데뷔했다. 연예계 데뷔는 89년도에 했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선미는 놀라며 "내가 92년생이다"라고 했다. 임창정은 "우리 집사람보다 한 살 어리구나"라고 이야기했다.
또 선미는 "‘멍청이’ 챌린지가 있나? 발라드지만 챌린지 만들어보는 거다"라고 물어봤다. 임창정은 "근데 이게 연기 챌린지라...멍청한 짓 하는 그런 챌린지라 애들은 한다고 할 거 같은데 매니저가 말릴 거 같다"라고 말했다.
선미는 "약간 그 박진영 PD 님도 요즘 MZ 공략하시려고 별걸 다 하신다"라며 "‘Hype Boy’도 추셨다"라고 언급했다.
임창정은 "난 근데 그렇게 하고 싶진 않아 그 형처럼"이라며 "그 형 너무 나대"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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