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god가 보낸 화환 좋으면서…"우리 사이에 보내면 어떡해"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god가 보낸 화환을 인증했다.

박진영은 지난 23일 "야 갑자기 우리 사이에 화환을 보내면 어떡해 ㅋㅋ 얼른 나도 내일 부산으로 보내야겠다^^;;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진영 콘서트에 god가 보낸 화환의 모습이 담겼다. god는 'god의 아버지! 그루부는 JYP처럼!!'이라는 문구와 함께 화환을 보냈다.

박진영은 고마운 마음을 담아 인증샷을 남겼다. 박진영은 오는 25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콘서트 'GROOVE BACK'을 개최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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