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이 과거 빚 많았던 시절에 지원해 준 박진영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17회에서 방시혁은 박진영에 고마운 마음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방시혁은 “처음에 회사를 차릴 생각은 아니었다. 박진영에 형의 기준이 아닌 내 기준에서 좋은 것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라며 이어 “보통 계약이 끝나고 얘기해도 의리가 없다고 하는데, 진영이 형은 조금이라도 내가 너한테 길을 못 내주는 사람이라면 네가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게 맞다”라며 “형은 아무렇지도 않게 표정 하나도 안 바뀌고 말했던 것이 인상적이었다”라고 당시 박진영의 넓은 아량에 감동했음을 밝혔다.
이어 방시혁은 “처음에 회사 설립 할 때, 빛만 백몇십억이 있었다.처음에는 일도 없어서 게임만 하기도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진영이 형을 만났다. 형은 초기에 자본도 지원해줬고, 네가 원하는 연습생이 있으면 제휴도 맺어주겠다고 했다.
발라드를 잘하는 내게 2AM을 프로듀싱 할 수 있는 기회도 줬다.”라며 박진영에 도움 받은 일화를 풀었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17회에서 방시혁은 박진영에 고마운 마음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방시혁은 “처음에 회사를 차릴 생각은 아니었다. 박진영에 형의 기준이 아닌 내 기준에서 좋은 것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라며 이어 “보통 계약이 끝나고 얘기해도 의리가 없다고 하는데, 진영이 형은 조금이라도 내가 너한테 길을 못 내주는 사람이라면 네가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게 맞다”라며 “형은 아무렇지도 않게 표정 하나도 안 바뀌고 말했던 것이 인상적이었다”라고 당시 박진영의 넓은 아량에 감동했음을 밝혔다.
이어 방시혁은 “처음에 회사 설립 할 때, 빛만 백몇십억이 있었다.처음에는 일도 없어서 게임만 하기도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진영이 형을 만났다. 형은 초기에 자본도 지원해줬고, 네가 원하는 연습생이 있으면 제휴도 맺어주겠다고 했다.
발라드를 잘하는 내게 2AM을 프로듀싱 할 수 있는 기회도 줬다.”라며 박진영에 도움 받은 일화를 풀었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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