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이 유아용 자전거 선물을 받고 기뻐했다.
진태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다보니 이런 선물도 받아보고 아직까지는 정이 존재하는 멋진 이웃들이 있구나. 어쩌면 좋은 이웃들은 우리가 좋아하는 사람이 아닌 우리를 좋아하는 분들 인 거 같다.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고 하는데 서로를 위한 순수한 씀씀이가 광고를 통한 이익이나 수익보다 감동 받을 때가 있다. 광고모델도 하는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이런 소소한 감동은 참 좋다 따뜻하다"고 적었다. 이어 "가끔은 계산도 생각도 말고 카톡 선물하는 게 참 좋은 거 같다. 그냥 누군가가 웃을 때 기분이 좋지 않나. 암튼 뜻밖의 선물로 여러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또한 '#감동 #베이비 #자전거 #언제타냐 #3년은있어야할듯' 등 해시태그를 달았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는 선물 받은 유아용 자전거를 박시은이 구경해보고 있다. 박시은은 아기가 태어나서 자라 자전거를 탈 생각을 하는 듯하다. 진태현 역시 뜻밖의 선물에 행복해하며 감사 인사를 전한다. 아기를 기다리는 부부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박시은과 진태현은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박시은은 현재 임신 중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진태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다보니 이런 선물도 받아보고 아직까지는 정이 존재하는 멋진 이웃들이 있구나. 어쩌면 좋은 이웃들은 우리가 좋아하는 사람이 아닌 우리를 좋아하는 분들 인 거 같다.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고 하는데 서로를 위한 순수한 씀씀이가 광고를 통한 이익이나 수익보다 감동 받을 때가 있다. 광고모델도 하는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이런 소소한 감동은 참 좋다 따뜻하다"고 적었다. 이어 "가끔은 계산도 생각도 말고 카톡 선물하는 게 참 좋은 거 같다. 그냥 누군가가 웃을 때 기분이 좋지 않나. 암튼 뜻밖의 선물로 여러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또한 '#감동 #베이비 #자전거 #언제타냐 #3년은있어야할듯' 등 해시태그를 달았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는 선물 받은 유아용 자전거를 박시은이 구경해보고 있다. 박시은은 아기가 태어나서 자라 자전거를 탈 생각을 하는 듯하다. 진태현 역시 뜻밖의 선물에 행복해하며 감사 인사를 전한다. 아기를 기다리는 부부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박시은과 진태현은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박시은은 현재 임신 중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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