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이 딸 다비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가운데, 딸 바보의 면모를 자랑했다.
진태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사람이 우리 딸 근황을 물어보시는데 우리 딸 잘 있습니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우리 다비다는 본인의 삶에 충실히 하고 있고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으로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의 자녀보단 먼저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여러 가지를 고민하며 실패도 겪고 성공도 거두어 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고 덧붙였다.
진태현은 "아빠 엄마로서 따뜻한 밥과 공부하고 잠을 잘 수 있는 방을 내어줄 수 있음에 항상 감사하며 나중에 시집갈 때 우리 딸 절대 외롭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고 했다.
또한 "사람들이 말합니다. '태현씨 이미지가 좋다'고. 이미지라니... 전 별로 좋은 사람이 아닙니다. 직업이 배우지, 이미지 관리하는 사람도 아니고요. 하지만 내 삶에 충실하고 우리 딸에겐 이미지가 아닌 정말 좋은 아빠가 될 겁니다"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진태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사람이 우리 딸 근황을 물어보시는데 우리 딸 잘 있습니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우리 다비다는 본인의 삶에 충실히 하고 있고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으로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의 자녀보단 먼저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여러 가지를 고민하며 실패도 겪고 성공도 거두어 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고 덧붙였다.
진태현은 "아빠 엄마로서 따뜻한 밥과 공부하고 잠을 잘 수 있는 방을 내어줄 수 있음에 항상 감사하며 나중에 시집갈 때 우리 딸 절대 외롭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고 했다.
또한 "사람들이 말합니다. '태현씨 이미지가 좋다'고. 이미지라니... 전 별로 좋은 사람이 아닙니다. 직업이 배우지, 이미지 관리하는 사람도 아니고요. 하지만 내 삶에 충실하고 우리 딸에겐 이미지가 아닌 정말 좋은 아빠가 될 겁니다"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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