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7개월 박시은♥'진태현, "아이 성별 비밀…이름 정했다" [TEN★]
'임신 7개월 박시은♥'진태현, "아이 성별 비밀…이름 정했다" [TEN★]
'임신 7개월 박시은♥'진태현, "아이 성별 비밀…이름 정했다" [TEN★]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배우 진태현이 태어날 아이의 이름을 정했다고 밝혔다.

진태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하며 네티즌들과 소통했다. 진태현의 아내 박시은은 임신 7개월 차에 접어든 상황. 진태현은 태아의 성별을 궁금해하는 네티즌에 "비밀"이라며 밝히지 않았다. '왜 비밀이냐'는 물음에 "제 맘이다. 그리고 32주까진 법적으로 알려주면 안 된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아기 이름은 정했냐'는 질문에는 "yes"라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아기 태어나면 공개할 거냐'고 묻자 "자연스레 알려지긴 하겠다. 굳이 숨길 필요는 없다. 하지만 말을 하고 소통을 시작하면 진지하게 물어보고 싫다고 하면 그땐 아이의 삶을 위해 안하지 않겠나"고 답했다.

박시은과 진태현은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박시은은 현재 임신 중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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