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박시은 부부 /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진태현 박시은 부부 /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행복한 순간을 전했다.

진태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하자 우리허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시은의 어깨를 감싼 채 셀카를 찍고 있는 진태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밝은 표정의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진태현은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 2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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