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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박나래♥양세형, '비즈니스 썸'타더니…"멋있는 여자, 축복받은 남자"('홈즈')

    [종합] 박나래♥양세형, '비즈니스 썸'타더니…"멋있는 여자, 축복받은 남자"('홈즈')

    '구해줘! 홈즈' 코미디언 박나래와 양세형이 꽁냥 모먼트를 마음껏 발산하며 마카오 임장 투어를 마쳤다.28일 밤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구해줘! 지구촌집-마카오 편' 2탄이 그려졌다.지난주 15년 지기 절친 양세형과 박나래의 꽁냥꽁냥 마카오 임장기가 방송됐다. 이날 역시 사랑과 우정 사이, 미묘한 기류가 포착됐다.이튿날, 두 사람은 임장을 위해 아침부터 만났고 보자마자 질색팔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형은 단출한 차림이었지만, 박나래는 화려한 차림이었던 것. 이에 두 사람은 "아 진짜 안 맞다"라며 고개를 저었다.그러나 유명 관광지에 이르자 그간 티격태격하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정성껏 카메라로 서로를 담아 훈훈함을 자아냈다. 양세형이 찍은 자신의 모습을 본 박나래는 "거짓말 안 하고 패션 화보 같다" "사진 잘 찍는 남자 귀하다"라며 거듭 만족감을 드러냈다.내친김에 박나래는 양세형에게 여친짤 포즈를 제안했다. 박나래가 뻗은 손을 양세형이 잡으며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했다. 그러나 양세형은 "연행되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분위기를 산산조각 냈다. 또한 양세형은 '나 잡아봐라' 짤을 위해 박나래를 뛰게 했지만, 박나래가 멀어지자 곧장 뒤돌아 도망쳐 주위를 포복절도하게 했다. 지난주 박나래를 위해 뜨거운 햄버거를 먹기 좋게 직접 손으로 잘라 나눠주는 등 섬세한 매너로 눈길을 끈 양세형은 이날도 폭풍 매너로 도파민을 폭발시켰다. 박나래가 차도쪽으로 걷자 "안쪽으로 와라"라며 보호에 나선 것. 이어 로컬 옷들이 가득한 옷가게가 보이자 박나래를 위해 아낌없이 지갑을

  • [종합] 산다라박, 소개팅 안 하는 이유 있었네…"가만히 있어도 연락와, CL 통해서"('나래식')

    [종합] 산다라박, 소개팅 안 하는 이유 있었네…"가만히 있어도 연락와, CL 통해서"('나래식')

    그룹 투애니원(2NE1) 산다라박이 소개팅을 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27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박소현X산다라박 | "소현 언니 소개팅한 게 문제가 많다며?" | 2NE1 콘서트 뒤풀이, 과식, 소개팅썰, 이기자부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이날 박나래는 산다라박, 박소현에게 자신만의 플러팅 비법을 소개했다. 이어 박나래는 “다라 언니도 소개팅을 하냐"고 물었다. 산다라박은 "소개팅을 거의 안 한다"고 답했고, 박나래는 "언니는 매번 어떻게 만나는 거냐"며 궁금증을 내비쳤다.산다라박은 "가만히 있어도 연락이 온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박나래는 "연락처를 어떻게 알고?"라며 의아해했고, 산다라박은 "CL이한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소현도 "내가 알려준다"라며 거들었다. 산다라박은 아이돌 동료들에게도 연락을 많이 받았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박소현은 산다라박과 6년간 함께 예능을 하면서도 그의 연인을 본 적이 없다고. 산다라박은 "연예인들은 다 비밀연애 아닌가"라며 능청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박소현은 "난 알고 있지"라며 과시했고, 박나래는 "다라 언니가 소현 언니한테 다 얘기할 수 있다. 다 까먹거든"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방통위 경고' 박나래만 억울해…신동엽, 만취해 혀 꼬임→욕설은 문제 아닌가 [TEN스타필드]

    '방통위 경고' 박나래만 억울해…신동엽, 만취해 혀 꼬임→욕설은 문제 아닌가 [TEN스타필드]

    《김세아의 세심》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세'심하고, '심'도있게 파헤쳐봅니다.개그계 후배인 박나래는 방통위의 경고까지 받았지만 선배 신동엽은 여전히 타격을 받지 않은 모양새다. 방송 중에 혀가 꼬이고 반말을 하고 욕설까지 오가고 있지만 여전히 제재는 없다.방송통신심의위원회 (이하 '방통위') 측은  '나 혼자 산다'에 대해 "15세 이상 시청가 프로그램에서 출연자의 음주 장면과 함께 '깔끔한 맛이 일품(?)인 깡소주' '잔 가득 채운 행복' '목젖을 때리는 청량감' 등의 자막을 여러 회차로 반복 방송해 미화했다"면서 법정 제재를 의결했다. 앞서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방송인 박나래가 일명 나래바를 열고 음주를 즐기거나 복분자 컵에 소주잔을 넣어서 '노동주'를 만들어 마시는 장면과 소주를 병째로 마시는 기안84와 대낮부터 음주를 즐기는 배우 안재현의 일상을 공개해왔다. 특히 청소년 시청 가능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매 회차마다 술이 빠지지 않는 장면들을 비춰왔기에 많은 시청자들의 비판을 받았던 바. 이에 대해 방통위 측은 "공영방송은 시청자들에게 음주에 대한 경각심을 알려야 하는 책무가 있음에도 시종일관 음주를 미화하고 술이 마치 모든 것의 피로회복제인 듯 과장한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지만 여전히 유튜브에서는 술 방송이 성행하고 있다. 방송인 신동엽의 유튜브 채널인 '짠한형'이 대표적인 유튜브 술방송 중 하나다. 신동엽이 게스트를 초청해서 같이 술을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토크쇼다. 다만 최근 공개된 '짠한형'에서 신동엽은

  • '♥양세형과 열애설' 박나래, 얼마나 결혼하고 싶길래…"썸 타는 남자 집으로 데리고 와 밥해줘"

    '♥양세형과 열애설' 박나래, 얼마나 결혼하고 싶길래…"썸 타는 남자 집으로 데리고 와 밥해줘"

    박나래가 썸을 탈 때 대부분 집에서 밥을 해 준다고 고백한다. 앞서 그는 여러 방송에서 결혼하고 싶은 마음을 밝힌 바 있다.오는 28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구해줘! 지구촌집-마카오 편' 2탄이 방송된다.다양한 외국 집의 시세를 살펴보는 '구해줘! 지구촌집-마카오 편' 2탄으로 지난주 15년 지기 절친 양세형과 박나래의 좌충우돌 마카오 임장기가 방송돼 화제를 모았다. 매주 '러브라인'을 형성했던 두 사람의 첫 번째 해외여행은 보는 사람을 더욱 설레게 만드는가 하면, 그동안 보지 못했던 마카오의 지역 특색과 독특한 주거 공간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박나래와 양세형은 맛프라 체크를 위해 인근 맛집을 찾는다. 굴국수와 튀긴 만두 등 마카오 음식에 푹 빠진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미식가들답게 맛 표현에 열을 올린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스튜디오의 코디들은 "어린이 요리 탐구단 같다. 집 볼 때보다 더 열심히 한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양세형은 박나래에게 "썸 타는 남자에게 매력 어필을 어떻게 하는 편이야?"라고 묻는다. 이에 박나래는 "나는 대부분 우리 집에서 밥을 해 준다"라고 말한다. 이어 두 사람은 '죽기 전, 마지막 한 끼를 먹는다면?'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박나래가 "할머니 김치로 만든 김치찜"이라고 답하자, 양세형 역시 "아빠가 자주 해 줬던 삼겹살 김치 볶음"으로 답해 눈길을 끈다.두 사람은 마카오 남쪽 콜로안 지역으로 임장을 떠난다. 따스한 남쪽 지역의 조용한 어촌 마을에 우뚝 솟은 대단지 아파트로 콜로안에서 가장 큰 고급 주거 시설이라고 소개하며, '판다세

  • '동갑내기' 박나래♥양세형, 마카오서 데이트 현장 포착됐다…신축 매물 알아보러 다녀 ('홈즈')

    '동갑내기' 박나래♥양세형, 마카오서 데이트 현장 포착됐다…신축 매물 알아보러 다녀 ('홈즈')

    1985년생 동갑내기 박나래와 양세형이 마카오로 매물을 찾기 위해 떠난다.오는 28일(목)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구해줘! 지구촌집-마카오 편' 2탄이 방송된다.다양한 외국 집의 시세를 살펴보는 '구해줘! 지구촌집-마카오 편' 2탄으로 지난주 15년 지기 절친 양세형과 박나래의 좌충우돌 마카오 임장기가 방송돼 화제를 모았다. 매주 '러브라인'을 형성했던 두 사람의 첫 번째 해외여행은 보는 사람을 더욱 설레게 만드는가 하면, 그동안 보지 못했던 마카오의 지역 특색과 독특한 주거 공간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마카오 반도에서 이튿날 아침을 맞은 두 사람은 마카오 현지인들의 아침은 어떤 모습일지 확인하기 위해 나선다. 양세형은 러닝 복장으로 풀 착장한 자신과 달리, 정장 차림으로 등장한 박나래의 모습에 흠칫 놀라며 "진짜 안 맞아~ 먹을 때 빼곤 안 맞아!"를 외쳐 웃음을 유발한다.두 사람은 관광지를 떠나 현지 생활감이 그대로 느껴지는 약 100년 된 전통의 재래시장 '레드마켓'을 둘러보며, 신기한 과일들과 딤섬을 맛본다. 이후 현지 옷 가게를 발견한 양세형은 박나래에게 "첫 해외여행을 왔으니까, 선물로 옷 하나 사줄게~"라고 말한다. 박나래는 양세형에게 선물 받은 옷으로 환복, 본격적인 임장에 나선다.마카오 현지 생활에 100% 스며든 박나래는 "(너랑) 촬영을 왔지만, 자꾸 촬영의 본분을 잊게 된다"고 고백한다. 이에 양세형은 "단둘이 밥 먹고, 여행하고, 촬영해서 불편함도 어색함도 없다. 우리 여행 스타일이 잘 맞는 것 같다"고 화답한다.두 사람은 마카오 반도의 신축 매물을 임장한다. 요트 선착장

  • "분위기 흐려" 박나래, 아무도 안 반기는 '썸 장사'만 N번째…남은 건 식상함 뿐 [TEN피플]

    "분위기 흐려" 박나래, 아무도 안 반기는 '썸 장사'만 N번째…남은 건 식상함 뿐 [TEN피플]

    방송에서 러브라인만 벌써 몇 번째 반복 중이다. 그 어디에도 수요는 없는데 공급만 계속되고 있다. '나 혼자' 사는 일상 프로그램에서도, 집을 찾아 다니는 프로그램에서도 계속되는 러브라인에 시청자들이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방송인 박나래의 이야기다. 21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 방송인 박나래와 양세형이 마카오 임장 여행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임장을 떠나기 전 "제주도 여행 간 후 처음이다. 둘이 해외여행 가는 것도 처음"이라면서 "저는 임장을 넘어 임자가 되는 그런 사이까지도"라고 언급하며 양세형과의 심상치 않은 애정 전선을 예고했다.또한 박나래는 양세형에게 "자기"라고 칭하며 "자기가 이야기해"라고 달달한 모습을 보였고 양세형은 "제가 엑셀을 밟았다"고 귀띔했다. 양세형은 박나래에게 음식을 잘라서 나눠주기도 하면서 다정한 신혼부부의 모습을 연출했고 이에 박나래는 "공격적으로 플러팅을 했네"라며 호응했다. 이외에도 양세형과 박나래는 그 동안 한 번도 나누지 않았던, 각자의 연애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15년 지기 친구의 모습에서 벗어나 색다른 모습을 보였다.  달달한 애정 전선을 뽐낸 이들이지만 안타깝게도 시청자들의 반응은 차가웠다. 사연에 맞는 집을 찾는 프로그램에서 웬 러브라인이냐는 반응이 대다수였다. 시도때도 없이 "자기야"라는 호칭으로 부르고 서스럼없이 스킨십까지 하는 모습에 임장을 하는 것보다 러브라인 상황극이 더 많이 나온다며 주객전도가 됐다는 목소리가 컸다. 이런 상황에 대해 박나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qu

  • [종합]"우리 또 하자" 박나래, 1년 만에 화사에게 연락하더니…의미심장 메시지('놀토')

    [종합]"우리 또 하자" 박나래, 1년 만에 화사에게 연락하더니…의미심장 메시지('놀토')

    '놀라운 토요일' 박나래가 절친 화사에게 1년 만에 연락했다.23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은 친구 특집으로 문세윤 친구 이준, 박나래 친구 화사, 키 친구 이무진이 출연했다.이날 박나래는 '짭화사'로 변신해 웃음을 안겼다. 화사의 시그니처 제스처를 따라 하며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박나래의 절친으로 출연한 화사는 "최근 1년 만에 나래 언니 연락을 받고 당황했다"고 털어놨다. 멤버들은 "절친인데 1년 만에 연락을 하냐"면서 '짭절친' 의혹을 드러냈다.이에 화사는 "박나래는 연락을 굳이 하지 않아도 마음속에 항상 남아있는 친구"라며 "착해서가 아니라 저희가 원래 그렇다. 보고 싶을 때 그냥 '술 먹자'고 메시지 보내는 사이"라고 설명했다.두 사람은 미리 약속을 잡지 않는 갑작스러운 만남도 가능한 편안한 관계라고 우정을 자랑하기도 했다. 화사는 "1년 만에 온 메시지가 '우리 또 하자.' 였다. 다른 설명 없이 메시지가 왔다"고 이야기했다.박나래는 "화사, 한혜진과 하던 '여은파' 단톡방이 있는데, 영상을 보다가 갑자기 너무 또 하고 싶더라. 아무 말 없이 '우리 또 하자.'고 했다"고 말했다. 메시지를 받은 화사는 황당함보다 그저 웃음이 났다고. 그는 "언니답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언제든지 좋다'고 답했다"면서 맥락 없는 메시지도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한편, 1라운드 받쓰로 NCT DREAM의 '베스트 프렌드'가 출제된 가운데 원샷은 SM 직속 선배인 키가 차지했다.이준이 단독 꼴찌로 '꼴듣찬' 주인공이 된 가운데 화사와 이무진이 미는 '밀려'와 이준이

  • 이준, 갑작스러운 포옹에 당황→문세윤 폭로 "절친 강요당했다"('놀토')

    이준, 갑작스러운 포옹에 당황→문세윤 폭로 "절친 강요당했다"('놀토')

    '놀토' 이준이 문세윤의 절친 강요를 폭로했다.23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은 친구 특집으로 문세윤 친구 이준, 박나래 친구 화사, 키 친구 이무진이 출연했다.이날 이준은 자기소개와 함께 와락 자신을 껴안는 문세윤에게 "이 정도로 친했다고?"라며 당황한 기색을 내비쳤다.문세윤은 "이준과 '1박 2일'에서 잠도 같이 자고, 밥도 같이 먹는다"면서 "와이프 이후로 가장 많이 보는 절친"이라고 강조했다.하지만, "사적으로 같이 시간을 보내냐"는 질문에는 "그렇진 않다"고 답해 철저한 '비즈니스 친구'라는 사실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최근 문세윤에게 '예능 수업'을 받고 있다는 이준은 "'1박 2일'에서 너무 배고파서 멘탈이 나가 있는데 문세윤은 나보다 더 배고픈 형이잖냐. 근데 그걸 웃음으로 승화하더라. 존경스러웠다"고 밝혔다.MC 붐과 멤버들은 "진짜 식사를 안 했냐. 다들 뒤에서 먹는다"며 이준 놀리기에 돌입했다. 이준은 "진짜 못 먹지 않아요?"라며 재차 확인했지만, 문세윤은 "넌 그동안 안 먹었어?"라고 되물어 폭소케 했다.이준은 "절친 강요를 당했다"고 폭로하며 "'놀토' 절친 섭외를 받은 후 '1박 2일'에서도 이름 안 부르고 절친이라고 부르더라"고 토로했다. 이준을 관찰하던 김동현은 "내가 관상을 볼 줄 아는데, 이준은 너무 선해 보이고, 눈빛이나 인상이 나쁜 소리도 못 할 것 같다"고 풀이해 웃음을 안겼다.한편, 키를 두 번 만나고 절친으로 출연하게 된 이무진은 "죽고 못 사는 사이"라는 키의 포장에 안절부절 못했다.6

  • 박나래♥양세형, 해외서 눈 맞았다…"좋아하면 저런 행동 나와" ('홈즈')

    박나래♥양세형, 해외서 눈 맞았다…"좋아하면 저런 행동 나와" ('홈즈')

    박나래, 양세형이 신혼부부 상황극에 몰입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박나래와 양세형이 ‘구해줘! 지구촌집’을 위해 마카오로 떠난다.이날 방송은 다양한 외국 집의 시세를 살펴보는 ‘구해줘! 지구촌집’이 방송된다. 그 동안 ‘홈즈’는 ‘글로벌 시세체크’를 통해 호주와 미국 뉴욕 그리고 홍콩에 위치한 다양한 매물들의 시세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는 15년 지기 절친 박나래와 양세형이 ‘마카오’로 글로벌 임장을 떠난다.박나래와 양세형은 마카오의 타이파 지역에서 가장 핫한 골목인 쿤하 거리를 찾는다. 마카오의 길거리 음식들이 가득한 곳으로 현지인의 삶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음식 골목으로 들어선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미식가들답게 하이텐션을 보이며, 다양한 시식에 발걸음이 바빠진다.에그 타르트와 햄버거, 커피숍 등 마카오의 대표 맛집을 찾은 두 사람은 양세형의 주도하에 메뉴를 주문한다. 양세형은 음식 주문 후, 상점 주인에게 박나래를 가리키며 “she is pay(그녀는 계산이다.)”를 외친다. 이에 박나래 역시 자동으로 “yes! pay”를 외쳐 웃음을 유발한다.다양하게 구입한 음식을 들고 근처 공원을 찾은 두 사람은 마카오의 대표 음식들을 맛본다. 양세형은 박나래에게 적극적으로 음식을 권하는가 하면, 뜨거운 음식을 손으로 잘라 나눠주는 모습을 보인다.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홈즈’ 코디들은 “세형이가 어필을 많이 하네~”“좋아하면 저런 행동이 나온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인다. 이에 박나래는 “(양세형이) 공격

  • 박나래♥양세형, 비즈니스 열애라더니…단 둘이 해외로 떠났다 "임자되는 사이" ('홈즈')

    박나래♥양세형, 비즈니스 열애라더니…단 둘이 해외로 떠났다 "임자되는 사이" ('홈즈')

    ‘비즈니스 열애설’ 박나래, 양세형이 마카오로 함께 떠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박나래와 양세형이 ‘구해줘! 지구촌집’을 위해 마카오로 떠나는 모습이 담긴다.이날 방송은 다양한 외국 집의 시세를 살펴보는 ‘구해줘! 지구촌집’이 방송된다. 그 동안 ‘홈즈’는 ‘글로벌 시세체크’를 통해 호주와 미국 뉴욕 그리고 홍콩에 위치한 다양한 매물들의 시세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는 15년 지기 절친 박나래와 양세형이 ‘마카오’로 글로벌 임장을 떠난다.본격적인 임장에 앞서 양세형은 “박나래와 긴 시간을 함께 했지만, 둘 만의 해외여행은 처음이다. 매물에 집중하는 임장 여행이 되길 바란다”고 말한다. 반면 박나래는 “저는 이번 여행을 통해 임장을 넘어서 임자가 되는 사이까지도 기대해 본다”라고 소감을 밝힌다. 어느새 전 국민이 밀어주는 커플이 된 박나래·양세형 둘 만의 임장 여행 소식에 스튜디오 코디들은 부러움과 기대감을 내비친다.박나래는 마카오 임장 전, 마카오의 다양한 지리적 특징을 쏟아낸다. 마카오는 현재와 과거가 어우러진 도시로 동서양이 공존하고 있다고 소개한다. 또, 442년 동안 포르투갈의 통치를 받아 도시 곳곳에 포르투갈의 문화가 묻어있다고 말한다.두 사람이 마카오의 네 지역 중 가장 먼저 도착한 곳은 ‘타이파’ 지역으로 화려한 마카오 속 남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알록달록 건물들과 신축과 구축 건물들의 높은 용적률에 놀란 두 사람은 마카오 건물의 특징으로 인구 밀도가 높아 건물을 높게

  • '나 혼자 산다', 결국 방통위에 '주의' 받았다…"출연자 음주 장면 반복·미화"

    '나 혼자 산다', 결국 방통위에 '주의' 받았다…"출연자 음주 장면 반복·미화"

    MBC 간판 예능 프로그램인 '나 혼자 산다'가 방통위에 주의를 받았다.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18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등 15건에 대해 법정 제재 등을 의결했다.방통위 측은 '나 혼자 산다'에 대해 "15세 이상 시청가 프로그램에서 출연자의 음주 장면과 함께 '깔끔한 맛이 일품(?)인 깡소주' '잔 가득 채운 행복' '목젖을 때리는 청량감' 등의 자막을 여러 회차로 반복 방송해 미화했다"고 말했다.앞서 '나 혼자 산다'는 '나래바'라는 콘셉트를 내세워 술이 무조건 적인 기쁨을 가져다 주는 것처럼 인식하게 만드는 박나래부터 혼자 사는 사람의 일상을 보여주되 끝은 항상 소주를 병 째로 마시는 것으로 맺는 기안84, 그리고 지난 4월 배우 안재현의 대낮 음주까지 청소년 시청 가능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매 회차마다 술이 빠지지 않는 장면들을 비춰 이미 많은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뿌리게 한 바 있다.한편 방통위는 이번 회의에서 '나 혼자 산다' 외에도 협찬주의 상품명을 반복적으로 언급하고 협찬주인 업체 대표를 직접 출연시켜 상품의 특징과 장점을 묘사하는 등 협찬주에게 광고 효과를 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제작 및 구성한 SBS FM '두시탈출 컬투쇼' 등에 대해서도 주의 처분을 내렸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종합]전현무, 정지선 셰프에 한식 생일상 받았다 "임금님 수라상...감동"('나혼산')

    [종합]전현무, 정지선 셰프에 한식 생일상 받았다 "임금님 수라상...감동"('나혼산')

    방송인 전현무가 '흑백요리사' 정지선 셰프에 생일상을 받았다.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의 47세 생일 전야 모습이 공개됐다.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정지선 셰프에 대해 "제 친 여동생 같다. 안지 3년 됐고 너무 편하다. 한 가족 같고 챙겨주기도 하면서 의리 있는 여동생이다"고 소개했다.이어 전현무는 "어제 제가 하는 방송에 (정지선 셰프가) 나왔는데 제가 생일인 걸 알고 '일 끝나시고 가게 한번 들리세요'라고 하더라"며 "뭐 줄 게 있나 하고 가게 된거다"고 정지선 셰프의 식당을 방문했다.정지선이 준비한 생일 밥상을 보고 전현무는 "지선아 이러면 미안하잖아. 누가 이렇게 하래"며 "지선이는 한식 일식 자격증이 다 있다"며 감탄했다. 이에 정지선은 "생일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그냥 지나가냐"며 전현무를 위해 직접 주문한 케이크까지 준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전현무는 "너무 의외였다. 사실은 딤섬이나 대표 메뉴를 예상했는데 임금님 수라상이 나와있었다. 그것도 한식으로 전혀 상상을 못했다"며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병어 찜을 직접 발라서 전현무 밥에 올라주는 걸 보고 기안84는 "저걸 발라준다고?"고 궁금해했고, 코드쿤스트는 "다른 관계를 설마 의심하는거냐"고 웃었다. 이에 박나래는 "결혼하고 애도 있으시다"고 말했고, 기안84는 "죄송합니다. 몰랐다"고 사죄해 웃음을 자아냈다.정지선에게 전현무는 "내가 외아들이라 너 보면 여동생 같아서 은근히 챙기게 된다"고 얘기했고, 정지선도 "저도 같은 마음으로 챙기는 것 같다"고 공감했다. 이

  • [종합] 박나래, 썸 타던 기안84 두고 양세형과 핑크빛…"이성적 감정 느낀 적 없어?('홈즈')

    [종합] 박나래, 썸 타던 기안84 두고 양세형과 핑크빛…"이성적 감정 느낀 적 없어?('홈즈')

    개그맨 박나래와 양세형이 또 한 번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1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3대 온천 지구를 보유한 '물의도시' 천안·아산으로 지역 임장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는 과수원 매물이 등장했고, 제작진은 배를 스튜디오에 챙겨왔다. 양세형은 배를 깎기 시작했다. 이를 보던 박나래는 "과일을 잘 깎는다"며 감탄하더니 "참 곱다"고 칭찬했다. 주우재는 "장가가도 되겠다"고 말했고 박나래는 "그러니까"라며 맞장구쳤다.양세형은 "네가 하지 말자면서 스타트를 끊는다. 이제 기자님들도 질릴 거다"라며 주우재에게 한 소리 했다. 그는 배를 다 깎은 후 맛있는 부분은 다른 출연진들에게 주고 자신은 씨 부분을 먹었다. 이를 본 박나래는 양세형에게 "박복하게 그걸 먹는다. 저거 먹지. 마음 아프다"라고 말해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예고편에서는 박나래와 양세형이 마카오로 임장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양세형이 "우리 임장 여행 잘합시다"라고 말하자 박나래는 '임장' 대신 "임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박나래는 양세형에게 "단 한 번도 나한테 이성의 감정을 느낀 적 없냐"고 질문해 궁금증을 자극했다.앞서 박나래는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서 "난 확실히 얘기할 수 있다. 기안오빠랑 썸을 탄 게 맞다"며 핑크빛 기류가 있었음을 인정했다. 이어 '홈즈'에서 묘한 기류를 형성하고 있는 양세형과의 관계는 부인했다. 박나래는 "세형이랑은 비즈니스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기안84랑은 되게 이상하다"라며 수줍어했다

  • [종합] 박나래·기안84, '나혼산' 하차 사태 터지려나…"썸 탄 게 맞다" 핑크빛 기류 인정('나래식')

    [종합] 박나래·기안84, '나혼산' 하차 사태 터지려나…"썸 탄 게 맞다" 핑크빛 기류 인정('나래식')

    개그맨 박나래가 과거 기안84와 핑크빛 기류가 있었다고 인정했다.14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오빠가 이래서 우리가 손절설이 돌잖아, 손전설 해명, 결혼 조언, 그리고 기안84'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이날 이시언은 "진짜 궁금한 게 있는데. 이건 (영상에) 써도 되고 안 써도 되는데"라며 매운맛 질문을 예고했다. 박나래는 "쓸 수 있는 얘기를 해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시언은 "기안 얘기하려고"라며 "미국에서 약간의 썸이 있었다. 사람들도 알고 최측근으로서는 진심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박나래는 "난 확실히 얘기할 수 있다, 기안오빠랑 썸을 탄 게 맞다"며 인정했다. 이시언은 "썸 탄 것 까진 몰랐다. 이거 나가도 되냐. 그 정도까지 깊은 사이였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양세형과의 관계는 부인했다. 박나래는 "세형이랑은 비즈니스다. 그건 확실히 해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기안84랑은 되게 이상하다"라며 수줍어했다. 박나래는 "핸드폰 좀 달라. 기안 오빠한테 전화해 보겠다"며 통화를 시도했지만 연결되지 않았다.이후 기안84에게서 다시 전화가 왔다. 박나래는 "오늘 생일인데 생일파티 안 하냐. 왜 생일파티에 안 불렀냐"며 서운함을 내비쳤다. 기안84는 "너 촬영한다니까. 끝나고 아무것도 없다. 같이 볼까?"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7kg 감량' 박나래, 한혜진에 안 밀리는 수영복 자태…"제모 안 했는데 괜찮아?"('한혜진')[종합]

    '7kg 감량' 박나래, 한혜진에 안 밀리는 수영복 자태…"제모 안 했는데 괜찮아?"('한혜진')[종합]

    모델 한혜진과 개그맨 박나래가 수영복 화보를 찍었다.11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는 '25년 만에 처음이야! 역대급 ?? 최장신 모델과 ??최단신 모델이 함께한 전무후무한 패션화보 촬영현장??|박나래, 이시언, 엄지윤, 세얼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이날 한혜진은 "모델 데뷔 25주년을 기념해서 친구, 동료들과 함께 화보를 찍는다. 촬영한 사진으로 2025년 달력을 만들어서 판매할 예정이다. 수익은 전액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혜진과 박나래의 화보 콘셉트는 90년대 수영복이었다. 박나래는 화들짝 놀라며 "수영복? 나 수영복 입냐"고 말했고, 한혜진은 "괜찮다. 우리에게는 포토샵이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박나래는 "제모를 안 했는데 베렛나룻 괜찮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수영복으로 갈아입은 박나래는 "이게 무슨 일이냐. 몸 좋은 사람도 많은데 왜 나에게 수영복을 입히냐"고 푸념하기도 했다.두 사람은 키 차이로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한혜진은 "포즈를 취하면서 몸을 낮춰보겠다"고 말한 뒤 무릎을 굽히더니 "이거 맞냐. 무릎이 나갈 것 같다"고 호소했다. 박나래는 "이거 너무 합성인 것 같지 않냐"며 웃음을 터트렸다. 결국 박나래는 키높이 발판에 올라가 촬영을 이어갔다.촬영을 마친 한혜진은 "나래가 촬영을 너무 즐기고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 덜 미안하게 해줬다"라며 "나래한테 결과물 사진을 보내줬는데 1분 만에 SNS에 올렸다. 나래가 살을 쪽 빼서 결과물이 잘 나왔다"고 만족감을 내비쳤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