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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박나래, 행사비 제대로 못 받았나…장도연·허안나도 당했다 ('나래식')

    [종합] 박나래, 행사비 제대로 못 받았나…장도연·허안나도 당했다 ('나래식')

    '나래식' 코미디언 박나래와 다비치 이해리, 강민경이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을 유감없이 뽐냈다.6일 저녁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언니! 우리 나래식, 걍밍경, 살롱드립 다같이 여행 갈래요?'라는 제목으로 다비치 이해리와 강민경이 함께한 8회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박나래는 강민경의 빠꼼이다운 성향이나, 바쁜 생활 등이 자신과 매우 닮았다고 강조했고, 강민경 역시 공감했다. 이어 두 사람 사이에선 과연 누가 더 바쁜 활동을 하고 있는지 묘한 신경전이 펼쳐졌다.강민경이 먼저 "다비치"라며 본업을 꼽았고, 박나래 역시 "예능인"이라고 맞섰다. 또 강민경은 "브랜드와 유튜브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고, 박나래는 "소믈리에 과정 준비하고 있고, 나도 유튜브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질세라 강민경은 "촬영과 편집을 내가 다 하고 있다"고 말했고, 박나래는 "난 레시피 개발"이라며 끝까지 맞서 웃음을 자아냈다.'바쁨 대결'에 이어 '행사 대결'도 벌어졌다. 제일 특이했던 행사에 대해 강민경은 "무대 위에 젓갈들이 매달려 있었다"고 말했고, 이해리는 "무대 옆에 소가 묶여 있기도 했다"며 기상천외했던 행사 일화를 떠올려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또한 강민경은 "6cm 힐에 무대의상 차림으로 헬기를 타고 산 중턱까지 올라가 한 시간 정도 등산을 한 후, 산꼭대기에서 노래를 했다"고 밝혔고, 박나래는 "도연이, 안나 언니랑 행사에 가서 행사비로 물회를 받았다"고 맞받아쳐 주위를 포복절도케 했다. 그러자 이해리는 "물회는 세다"라며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그 가운

  • 박나래, 서울살이 만만치 않았네…지하에서 "울어"('홈즈')

    박나래, 서울살이 만만치 않았네…지하에서 "울어"('홈즈')

    박나래, 이창호가 복잡하고 번잡한 지하도로 인해 겪었던 고충을 털어놨다.7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코미디언 이창호가 서울 지하철에 푹 빠진 캐나다 부부를 위해 출격한다.이날 방송은 서울 지하철에 푹 빠진 캐나다 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의뢰인 부부는 두 사람 모두 어린 시절 캐나다로 이민을 떠났으며, 한국 기업의 캐나다 법인에서 만나 사내 연애 후 결혼에 골인했다고 말한다. 2년 전, 남편이 이직하면서 한국으로 돌아왔으며, 어디든 갈 수 있는 서울 지하철을 접하고 그 편리함에 반했다고 말한다. 이들은 월셋집 계약이 끝나 이사를 계획 중이며, 지하철 근처 역세권 매물을 찾고 있다고 말한다. 희망 지역은 직장이 있는 강남역에서 지하철로 1시간 이내의 지역으로 커피숍, 뷰티숍 등 놀거리 인프라가 풍부하길 바랐다. 예산은 보증금 최대 2억 원, 월세 최대 200만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복팀에서는 MZ가 열광하는 만능 부캐러 코미디언 이창호가 대표로 출격하며, 덕팀에서는 김대호와 주우재가 대표로 출격한다. 세 사람은 지하철 2호선을 타고 성수역으로 향한다. 복잡한 지하철 안에서 이창호는 "과거 신도림역을 자주 이용했는데, 전쟁터를 방불케 할 정도로 사람이 많았다"고 회상한다. 박나래 역시 "처음 신도림역에 갔을 때, 길을 못 찾아 울었다. 2호선에서 1호선으로 갈아타는데, 미로 같은 환승 구간에서 2시간을 헤맸다"고 고백한다.세 사람이 소개한 매물은 성수역에서 도보 20분, 뚝섬역에서 도보 8분 거리에 있는 매물로 서울 숲 바로 인근에 있다고 한다. 서울 숲을 거닐던 이창호는 "스트레스에는 아무 생각 없이

  • 다비치, 오늘(6일) '나래식' 출격…조회수 헤매는 박나래 구해낼까

    다비치, 오늘(6일) '나래식' 출격…조회수 헤매는 박나래 구해낼까

    여성 듀오 다비치가 '나래식'에 출연한다.다비치 이해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다비치가 나래식 나온다던데요??? 신나게 먹고 마시고 떠들다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이해리는 블랙 롱 부츠에 체크 무늬의 H라인 스커트 그리고 브라운 반팔 스웨터를 착용하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최근 1회 이후로 뚝 떨어진 박나래의 유튜브 '나래식' 출연을 알려 떨어진 조회수에 심폐소생을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나래식'은 맛과 재미를 보장하는 박나래 표 힐링 쿠킹 토크쇼다.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30분 공개.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박나래와 핑크빛♥' 이창호, 눈 성형 고백했다…"지방 재배치 후 잘 생겨져" ('홈즈')

    '박나래와 핑크빛♥' 이창호, 눈 성형 고백했다…"지방 재배치 후 잘 생겨져" ('홈즈')

    이창호가 눈밑 지방 재배치 시술 사실을 고백했다. 오는 7일 방송되는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부캐부자’ 코미디언 이창호가 출격한다.이날 방송은 서울 지하철에 푹 빠진 캐나다 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의뢰인 부부는 두 사람 모두 어린 시절 캐나다로 이민을 떠났으며, 한국 기업의 캐나다 법인에서 만나 사내 연애 후 결혼에 골인했다고 말한다. 2년 전, 남편이 이직하면서 한국으로 돌아왔으며, 어디든 갈 수 있는 서울 지하철을 접하고 그 편리함에 반했다고 말한다. 이들은 월셋집 계약이 끝나 이사를 계획 중이며, 지하철 근처 역세권 매물을 찾고 있다고 말한다. 희망 지역은 직장이 있는 강남역에서 지하철로 1시간 이내의 지역으로 커피숍, 뷰티숍 등 놀거리 인프라가 풍부하길 바랐다. 예산은 보증금 최대 2억 원, 월세 최대 200만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힌다.복팀에서는 ‘이호창 본부장’, ‘쥐롤라’ 등 다양한 부캐로 활약 중인 코미디언 이창호가 출격한다. 이창호의 등장에 ‘홈즈’ 코디들은 ‘쥐롤라’를 외치며, 크게 열광한다. 이에 이창호는 ‘쥐롤라’의 화려한 노래와 춤을 선보이며 화답한다.인기 비결을 묻는 비결에 이창호는 “자신만의 필살기가 있어야 하는데, 저는 고음입니다.”라고 답한다. 이에 ‘지르기 개그’의 원조 장동민은 “코미디언 최초로 성대 결절이 3번 왔다. 이젠 저런 목소리가 안 나온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또 이창호는 ‘최근 잘 생겨졌다’는 코디들의 반응에 “눈 밑 지방을 재배치했다”고 고백하는가 하면, “2008년 MBC 코미디언

  • '양세형과 열애설♥' 박나래, 경사 터졌다…"두 달여 만에 결실" ('나래식')

    '양세형과 열애설♥' 박나래, 경사 터졌다…"두 달여 만에 결실" ('나래식')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이 누적 조회수 1000만뷰를 돌파했다.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은 지난 4일 누적 조회수 1000만회를 넘기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는 지난 9월 12일, 첫 영상을 게재한 후 두 달여 만에 이룬 성과다.'나래식'은 맛과 재미를 보장하는 박나래 표 힐링 쿠킹 토크쇼다. 박나래의 수줍급 요리 실력은 물론, 초특급 게스트와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로 인기를 얻고 있다. 1회 게스트 모델 한혜진을 시작으로, 2회 '역도 요정' 박혜정 선수, 3회 그룹 엔시티(NCT) 멤버 도영과 정우, 4회 배우 강훈, 5회 배우 라미란과 정은채, 6회 방송인 풍자와 코미디언 엄지윤, 그리고 최근 7회에는 열애설의 주인공인 양세형이 출연해 박나래와 유쾌한 호흡을 자아냈다. 특히 유튜브 트렌드의 핵심 지표인 인급동(인기 급상승 동영상) 상위권에 매회 등극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구독자 수 역시 가파르게 증가하며 현재는 13만 명을 돌파한 상태다.오는 6일 저녁 6시 30분 공개되는 '나래식' 8회에는 다비치 이해리와 강민경이 등장해 박나래와 찐친 바이브를 뽐낸다. 아울러 '나래식' 구독자 10만 돌파 기념, 실버버튼 언박싱 현장도 그려질 예정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박나래, '절친' 장도연X다비치와 여행 예능 찍으려나…"우리 프로그램 하나 만들자" ('나래식')

    박나래, '절친' 장도연X다비치와 여행 예능 찍으려나…"우리 프로그램 하나 만들자" ('나래식')

    다비치 이해리와 강민경이 '나래식'에 출격해 박나래와 단번에 절친 무드를 뽐낸다.  오는 6일 저녁 6시 30분 공개되는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 8회에는 다비치 이해리와 강민경이 등장한다.이날 박나래는 "제 절친(장도연)의 친구들"이라고 다비치를 소개한다. 그러자 강민경은 "실제로 도연 언니랑 만나면 언니 얘기가 안 나온 적이 없다. 내적 친밀감이 계속 있었다"고 밝힌다.그러자 박나래는 자신도 내적 친밀감이 있었다며 13년 전 무명 당시, 장도연과 다비치 곡으로 행사를 뛰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낸다.그 가운데 박나래와 이해리는 동갑내기지만 서로에게 존댓말을 하는 상황.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자 강민경은 "불편해 죽겠다"라며 반말을 제안하고, 박나래와 이해리는 말을 놓고 본격적인 친구 모드에 돌입한다.또한 현장에선 장도연과의 전화 연결도 시도된다. 이어 네 사람은 진하디 진한 찐친 바이브를 유감없이 발산해 이목을 끈다. 급기야 강민경은 "넷이서 여행 가자"라고 제안하고, 박나래는 이에 더해 "넷이서 프로그램을 만들자"라며 특유의 추진력을 발휘해 시선을 사로잡는다.또한 이날 영상에서는 '나래식' 구독자 10만 돌파 기념, 실버버튼 언박싱 현장도 그려진다.제작진은 "저희 축하할 일이 있다"며 따끈따끈한 실버버튼을 박나래에 건네고, 이해리와 강민경은 "역사적인 순간이다. 100만 골드 가자"라며 열렬히 축하한다.한편 '나래식'은 맛과 재미를 보장하는 박나래 표 힐링 쿠킹 토크쇼다.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30분 공개.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고준, "10년째 심각한 수면 장애" 고백에 '코드쿤스트·키 공감' ('나혼산')

    고준, "10년째 심각한 수면 장애" 고백에 '코드쿤스트·키 공감' ('나혼산')

    배우 고준이 10년째 수면 장애를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1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고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고준은 새벽 내내 TV를 틀어놓은 채로 뒤척이며 깊은 잠에 빠지지 못했다. 그는 "보통 때 수면 장애가 심해서 자꾸 눈이 떠진다"며 "일단 갖은 노력을 다했는데. 최근 입마개 테이크, 코 스프레이, 잠들기 전 소변보기, 마그네슘 비타민D 섭취도 이런 것들도 시도했는데 잘 안돼 정말 내려놓고 눈이 떠지면 떠지는 거고 자면 나는 거고 생각하려 노력 중"고 밝혔다. 이에 박나래는 "수면 장애 진짜 힘드시겠다. 잠 잘 자는 것도 복이다"고 얘기하자 코드쿤스트와 키는 "저거 진짜 고통스러운데", "저거 안 겪어보면 몰라"며 공감했다.결국 뒤척이던 고준은 TV를 다시 켰고, 이에 전현무는 "TV를 꺼야 된다"고 말했다. 코드쿤스트는 "근데 끄면 잠이 더 안 온다"고 얘기했고, 기안84는 "소주를 들이켜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코드쿤스트는 "불면증 박사님이 얘기하시길 잠 잘 오는 방법이 자는 걸 포기하란다"고 전했고, 전현무는 책을 보라는 조언을 건네기도 했다. 또 전현무는 "유튜브에서 빗소리나 백색소음을 얕게 틀어놓는 거 어떠냐"고 추천했다. 이어 고준은 3년째 살고 있다는 집을 공개했다. "집에서 제일 중요한 공간은 침실이다. 잠이 너무 중요해서 두 번째로 중요한 건 샤워실이다. 인테리어적으로 있어 보이는 샤워기를 좋아한다"고 소개했다. 한편, 고준은 지난 2001년 영화 '와니와 준하'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스크린과 브라운

  • '♥양세형과 열애설' 박나래, 얼마나 결혼하고 싶길래…"결실 맺을 수도 있어" ('홈즈')

    '♥양세형과 열애설' 박나래, 얼마나 결혼하고 싶길래…"결실 맺을 수도 있어" ('홈즈')

    양세형과 열애설에 휩싸인 박나래가 '슈퍼대디' 정성호와 '슈퍼맘' 이현이에게 육아 관련 질문 공세를 펼쳤다.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박나래가 개그맨 정성호,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와 함께 다자녀 가구를 위한 단독주택 찾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정성호와 이현이는 '5남매 아빠' '연예계 대표 슈퍼맘'인 만큼 육아 전문가 다운 포스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모습에 박나래는 "대치동 1타 강사 같다"라고 놀라워하며, 그간 쌓여있던 육아 관련 궁금증을 쏟아냈다.박나래는 두 사람에게 "아이 사교육은 언제부터 시켜야 하냐" "아이에게 핸드폰을 보여줘야 하냐" 등 질문 폭격을 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결혼하면 내 취향을 조금 내려놔야 한다던데 진짜냐" "결혼 후 일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나" 등 결혼 관련 질문도 퍼부었다.이현이는 "관심이 과하게 많은 거 아니냐"라고 말했고, 정성호는 "배울 때가 됐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박나래는 "결실을 맺을 수도 있지 않냐"라며 맞장구쳐 주위를 폭소케 했다.박나래는 이현이와 함께 출격해 덕팀의 정성호와 대결을 펼쳤다. 이후 의뢰인은 박나래와 이현이가 소개한 매물을 선택, 대결은 복팀의 승리로 돌아갔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종합] '100억 건물주' 양세형, 박나래 1억 꿀꺽하려 했다…"진지하게 먹튀 생각"('나래식')

    [종합] '100억 건물주' 양세형, 박나래 1억 꿀꺽하려 했다…"진지하게 먹튀 생각"('나래식')

    '나래식' 코미디언 박나래와 양세형이 유쾌한 찐친케미를 맘껏 뽐냈다.30일 저녁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그래서 나랑 결혼 할 거야? 말 거야?'라는 제목으로 양세형이 함께한 7회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박나래는 양세형을 위해 꽃길과 꽃하트를 만들었고, 박나래의 깜짝 이벤트에 양세형은 화들짝 놀랐다. 양세형은 "프러포즈 하는 거냐"라고 물었고, 박나래는 "받는 사람 마음이지 않냐. 어떤 느낌이냐"라고 되물었다. 그러자 양세형은 "악마가 부활해서 지구인들과 싸우려고 등장한 느낌"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두 사람은 최근 묘한 썸 기류를 형성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앞서 박나래의 어머니가 양세형을 사윗감으로 꼽으며 둘 사이에 핑크빛 모드가 작동된 바다. 과연 양세형의 어머니는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지 궁금해진 상황. 이에 양세형은 즉석에서 전화를 걸었고, 박나래와의 관계에 대해 물었다. 그러나 어머니는 "박나래 씨 너무 예쁘고 대만족이지만, 세찬이나 세형이의 이상형은 아닌 것 같다"라고 단언해 주위를 폭소하게 했다.양세형은 박나래의 미담도 전했다. 양세형은 "나래한테 굉장히 고마웠던 것 중 하나가 전세금이 자그마치 1억 원이 부족한 상황이었는데, 부탁하자마자 바로 '언제 주면 되냐'라고 하더라"라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러자 박나래는 "비하인드가 있는데, 1억 원을 보낸 뒤 문자를 하니 '누구세요?'라고 하더라. 보이스 피싱인가 싶었다"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이어 양세형은 "진지하게 먹고 튈까 생각했다"라고 장난을 치면서도 "나래가 융통해 줘서

  • 박지현, "매운탕도 뚝딱…야무진 요리 실력 발휘" 기안84 '감탄' ('나혼산')

    박지현, "매운탕도 뚝딱…야무진 요리 실력 발휘" 기안84 '감탄' ('나혼산')

    가수 박지현이 기안 84를 위해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25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는 가을을 맞이해 소풍을 떠나는 기안84와 박지현의 영종도 여행 모습이 공개됐다. 기안84와 박지현이 오토바이를 타고 거친 흙길을 개척하며 도착한 곳은 바로 기안84의 아지트인 낚시터였다. 기안84는 박지현의 취미가 낚시라는 것을 알고 맞춤형 코스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월미도에 방문했던 두 사람. 기안84는 "이 친구는 자연에 있는 걸 좋아하는 같더라고요. 저랑 결이 비슷한 거 같아서. 이 친구랑 같이 놀러 가도 맞을 것 같아서 저만의 아지트를 소개해 주려 한다"고 말했다. 기안 84와 함께 스쿠터를 타며 박지현은 "스쿠터 타고 오는 이 코스가 너무 좋은데요? 지금 이 자체가 진짜 좋아요. 진짜 감사합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영종도에 오자마자 두 사람이 가장 먼저 들린 곳은 마트였다. 박지현이 고마운 마음에 요리를 해준다고 하자 기안 84는 "형은 요리를 잘 모르니까 네가 만들면 먹을게"고 얘기했다. 길을 잘못 들어서 험한 길을 가야 했음에도 두 사람은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지현은 "이상한 길에 들어섰는데 저는 그런 게 여행이라고 생각한다. 인터넷으로 서칭해서 실물과 비교하는 방식보다는 발길 가는 대로 가는 여행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기안84의 아지트인 낚시터에서 박지현은 기안84를 위해 요리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뚝딱 순두부찌개 양념으로 매운탕을 끓인 박지현. 기안84는 "이 정도 퀄리티가 나올 줄 몰랐다"며 감탄했고, 코드 쿤스트도 "칼질을 너무 잘해서 요리하는 게 더 멋있어 보인다"

  • [종합] 박나래, ♥이창호와 핑크빛 열애 기류 터졌다…"너무 좋아 연락처 알아내" ('나래식')

    [종합] 박나래, ♥이창호와 핑크빛 열애 기류 터졌다…"너무 좋아 연락처 알아내" ('나래식')

    방송인 풍자와 코미디언 엄지윤이 '나래식'에 출격해 입담을 자랑했다.지난 23일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무서운 게 뭔 줄 알아? 나를 제일 잘 아는 사람이 나오는 거야'라는 제목으로 풍자와 엄지윤이 함께한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세 사람은 서로의 이상형에 관해 얘기를 나눴다. 그러다 엄지윤은 두 언니의 추궁(?)에 "누군지는 말 못하지만, 개그맨 만난 적 있다. 언니들도 아는 사람"이라고 고백해 박나래와 풍자를 깜짝 놀라게 했다.박나래는 "난 요즘 이창호한테 꽂혔다. '쥐롤라'가 너무 좋다"고 밝혔다. 앞서 영탁은 MBC '구해줘! 홈즈'에 출연해 "나래 씨와 세형 씨가 결혼하면, 축가는 제가 부를게요"라고 자청해 이들의 열애설에 불을 지핀 바 있다.이창호는 최근 뮤지컬 '킹키부츠' 주인공 롤라를 재해석한 부캐 '쥐롤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나래는 "이창호에게 연락했는데 계속 답이 없더라. 알고 봤더니 내가 번호를 안 알려 줬더라. 그니까 그 사람은 얼마나 무섭겠냐"라며 "한 달 뒤에 '놀토'에서 만났는데, 입을 떼기 어려웠다. 모른척하면서 '쥐롤라 되게 재밌다'고 했다"고 털어놔 '웃픔'을 유발했다.내친김에 엄지윤은 이창호에게 전화를 걸었고, 박나래는 대뜸 "저 진짜 완전 팬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창호는 박나래임을 전혀 알지 못했고 "혹시 제 번호 어떻게 알았냐"라며 경계했다.박나래는 "일렉 짜장"이라며 더욱 강렬히 몰아붙였고, 그제야 이창호는 "아, 선배님"이라며 박나래임을 알아차렸다. 이창호는 "그동안 그 문자가 선배님이었냐&

  • [종합] 박나래♥양세형, 이러면 결혼할 수밖에…영탁 축가 준비 완료 ('홈즈')

    [종합] 박나래♥양세형, 이러면 결혼할 수밖에…영탁 축가 준비 완료 ('홈즈')

    개그맨 박나래와 양세형의 열애설에 또다시 불이 붙었다.17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는 소도시 임장 특집으로 꾸며졌다. 출연진은 경상북도 안동시로 임장을 떠났다.이날 양세형은 목화솜으로 이불을 만드는 41년 차 장인을 만났다. 양세형은 장인에게 목화솜으로 이불 만드는 법을 배웠다. 양세형은 "찜닭 발라 먹게 이것 좀 빌릴 수 있냐"며 농담했고, 장인은 "장가도 안 갔는데 손부터 망가지면 어떡하냐"고 답했다.이를 들은 제작진은 "곧 갈 거다. 박나래 씨랑"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양세찬은 "안동까지 소문났구나"라며 둘의 러브라인에 힘을 실었다. 박기웅은 "결혼하면 장인이 솜이불을 선물해 주신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양세찬은 "그 이불 둘이 같이 덮으라는 거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도련님 왜 이렇게 짖궂냐"며 너스레를 떨었다.김숙이 "뭐라고 얘기 좀 해봐"라고 양세형에게 묻자 양세형은 말없이 웃기만 해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영탁은 "축가는 제가 하겠다"며 자청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양세형♥박나래, '결혼설' 부인 안 해…"영탁 축가는 내가"('구해줘홈즈')

    양세형♥박나래, '결혼설' 부인 안 해…"영탁 축가는 내가"('구해줘홈즈')

    가수 영탁이 박나래, 양세형의이 결혼하면 축가를 불러주겠다고 언급했다. 17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소도시 임장 특집으로 경상북도 안동시로 임장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여름 특집으로 방송된 전라남도 목포시 지역 임장 후속으로, 안동 출신의 가수 영탁과 배우 박기웅이 양세형이 함께 임장 투어를 떠났다.영탁은 "10월 25일부터 전국투어를 앞두고 있다"고 근황을 알리며 본인의 곡 '사랑옥'을 열창했다. 또한 영탁과 박기웅의 친분도 밝혀졌다. 영탁은 "둘 다 안동 출신이다. 제가 1년 고향 선배다"고 얘기했다. 양세형이 "오늘 영탁이 불러서 안동에 불러서 왔는데 이유가 있냐"고 묻자 양세찬은 "오늘은 안동 임장 투어다. 안동 매물도 보고 가을 여행의 대표 도시인 안동이기도 하다. 맛집 투어도 해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본격적인 임장 투어에 나선 세 사람은 안동시 임동면으로 향했고, 녹음으로 둘러싸인 임하호 인근에 위치한 곳으로 양옥 스테이 매물을 소개했다. 이어 세 사람은 목화솜으로 이불 짓는 41년 차 장인을 만나러 갔다. 양세형은 직접 목화솜으로 이불 만드는 법을 장인에게 배우기도 했다. 양세형이 "찜닭을 먹으러 가는데 이것 좀 빌릴 수 있냐"고 너스레를 떨자 장인은 "장가도 안 갔는데 손부터 망가지면 어떡하냐"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은 "장가 곧 갈 거예요. 박나래 씨랑"고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지켜본 양세찬은 "안동까지 둘의 러브라인이 다 소문 났구나"고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고, 박기웅은 "정말로 결혼하면 장인이 솜 이불 선물 주

  • 양세찬, ♥아이돌과 열애 인정 "하하가 폭로...모두가 다 알아"('지편한 세상')

    양세찬, ♥아이돌과 열애 인정 "하하가 폭로...모두가 다 알아"('지편한 세상')

    개그맨 양세찬이 아이돌과의 열애에 대해 언급했다.17일 유튜브 채널 '지편한 세상'에서는 "이 정도면 비방용 아냐? 뒷목 잡는 폭로전. 하하&양세찬 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지석진은 양세찬에게 "여자친구 없는 거지?"라고 물었고, 양세찬은 "없다. 제가 39인데 결혼을 빨리하는 게 낫냐. 아니면 시간을 두고 하는 게 낫냐"고 얘기했다. 이에 하하는 "네가 하고 싶어? 그게 제일 중요하다"고 말했고, 양세찬은 "지금 당장은 아니다"고 생각을 밝혔다. 하하는 "그럼 하지 마 단계가 있어, 네가. 너무 사랑해 막. 얘 아니면 죽을 것 같아 그래서 결혼을 했지 그래도 힘들어"며 결혼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했다.지석진도 "힘들지 않으면 결혼이 아니다. 그건 사랑하지 않는 거다"고 얘기했다. 하하는 "일단 사랑하는 여자가 네가 현재 없잖아. 결혼을 꼭 해야 하는 이유도 없고, 결혼에 대한 로망도 없는데 왜 지금 결혼해야 하냐. 주변 신경 쓰지 마. 걔네가 네 인생 살아주는 거 아니다"고 덧붙였다.양세찬은 "주변에서 애가 주는 행복이 크다고 하더라"고 말했고, 하하는 "그건 어마어마하다 결혼한다고 무조건 행복한 건 아니다. 그냥 내가 제일 좋았던 건 내가 초라해질 때 나를 빛나게 해주는 게 가족인 것 같아. 어두울 때 가장 빛이다. 그때 진정한 내 편은 가족이다. 그게 세상 다 가지는 거다"고 결혼에 대한 장점을 얘기했다. 하하는 "근데 너를 잘 알아주는 여자랑 결혼해야 한다 나래다"며 박나래를 언급했다. 반면 지석진은 "나래가 얘랑 결혼 안할 거 같은데? 폼이 달라졌다"

  • [종합] 박나래, '♥김충재' 정은채와 삼각관계였나…"방송용 아니었다" ('나래식')

    [종합] 박나래, '♥김충재' 정은채와 삼각관계였나…"방송용 아니었다" ('나래식')

    코미디언 박나래가 배우 정은채의 연인 방송인 김충재와의 일화를 전했다. 지난 16일 오후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김밥 말다 노래까지 말고 간 언니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1950년대 여성 국극을 다룬 tvN 드라마 '정년이'에 출연 중인 배우 라미란, 정은채가 등장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나래는 정은채를 특히 만나고 싶었던 이유가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기사를 봤는데 만나시는 분..."이라며 정은채와 공개 연애 중인 김충재를 언급했다. 정은채는 자신의 남자친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폭소했고 박나래는 곧이어 "그분을 내가 일방적으로 약간 좀.."이라며 과거 사심이 있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더했다. 박나래가 말을 잇지 못하자 라미란은 "좋아했었잖아"라고 덧붙였다. 정은채는 "진짜냐. 그냥 방송인 줄 알았다"며 놀라워했다. 그러자 박나래는 "아니다. 진심이었다"라고 답했다. 박나래는 "기안 오빠랑 워낙 친하다고 하니까 '저런 사람을 만나보고 싶다'라고 했더니 기안 오빠가 '내가 주선해 볼게' 해서 만났는데 그날 술을 새벽 4시까지 마셨다"고 털어놨다. 또, 이날 박나래는 정은채에게 "다이어트 하시나. 원래 모태 마름이지 않나"라고 물었다. 정은채는 "저도 때에 따라서 (살을) 붙이기도 하고 빼기도 한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라미란은 "그게 자유자재로 되나"라며 감탄했다.정은채는 "그래도 최대한 해보려고 한다"며 "'정년이' 때는 오히려 초반에 멋있게 나와야 하는데 좀 너무 마른 것 같다고 했다.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