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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민아와 10년 차' 김우빈, 장기 연애 비결인가…"애정 표현 많이 해" ('GQ')

    '♥신민아와 10년 차' 김우빈, 장기 연애 비결인가…"애정 표현 많이 해" ('GQ')

    2015년부터 신민이와 공개 연애 중인 김우빈이 평소 표현을 잘하는 성격임을 밝혔다.30일 'GQ KOREA'의 유튜브 채널에는 "떡볶이 전문가 김우빈의 최애라는 변강쇠 떡볶이...는 무슨맛일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김우빈은 2014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무뚝뚝할 것 같지만 실제로는 정반대"라는 말을 들은 일화를 언급했다. 그는 "나는 표현을 잘하는 스타일이다. '사랑한다'는 표현이 싫은 것도 아닌데, 왜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고 살아야 할까. 그래서 지인들에게도 '사랑한다'는 표현을 많이 한다"고 밝혔다.그는 "그때도 지금도 여전히 표현하는 걸 좋아하고, 요즘에는 더 표현하려고 한다"며 "카카오톡 답장에 있는 하트, 체크, 엄지척 중 특히 하트 이모티콘을 많이 쓴다"고 고백했다. 이후 그는 "갑자기 부끄럽다"며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또한 김우빈은 과거 인터뷰에서 외모가 '공룡상'이라는 평가에 대해 "인정하고 싶지 않았지만, 어느새 인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10년이 지난 현재도 '공룡상'이라는 표현을 받아들이는지 묻자 "10년 전부터 인정하고 지내고 있다"고 답했다.또한, '김우빈 상'이라는 말이 있다는 언급에 대해서는 "10년 동안 공룡 닮은꼴로 지내다 보니 그런 말이 있다면 영광스럽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굿파트너'→'수사반장1958' 신예 김태정, 올해 출연작 5개…"김우빈 만날 차례" [인터뷰②]

    '굿파트너'→'수사반장1958' 신예 김태정, 올해 출연작 5개…"김우빈 만날 차례" [인터뷰②]

    배우 김태정이 작품을 통해 김우빈과 꼭 만나고 싶다고 소망했다.185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1999년생 신예 김태정과의 인터뷰는 지난 24일 서울 중구 텐아시아 사옥에서 진행됐다. 그는 2019년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로 데뷔, 올해 '수사반장 1958', '하이라키', '새벽 2시의 신데렐라', '굿파트너', '대도시의 사랑법'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약했다.올 한해 5개의 작품에 출연한 김태정은 가장 인상 깊은 작품이 무엇이냐는 물음에 그는 '수사반장 1958'을 꼽았다. 극 중 김태정은 악독한 캐릭터로 등장부터 분위기를 압도하는 피지컬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전부터 악랄한 악역을 연기하고 싶었는데, 이 작품에서 꿈을 이뤘다. 원 없이 나쁜 캐릭터라 특별한 경험이 됐다"고 이야기했다.그는 "데뷔 후 영화를 찍어본 적이 없다. 영화 연출을 하셨던 김성훈 감독님의 작품인 만큼 '수사반장 1958'에 출연하면서 처음으로 영화에 관한 걸 배울 수 있었다. 드라마는 비교적 시간이 한정돼 있어서 빠릿빠릿하게 촬영하는 느낌인데, 영화는 한 신을 만든다는 여유로운 느낌이 들었다. 이 작품을 계기로 머지않아 꼭 영화를 찍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김태정의 인생작은 무엇일까. 그는 영화 '리플리'라고 답하며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이 내 롤모델이다. 조연이나 특별 출연으로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다. 등장하자마자 분위기를 휘어잡는 아우라가 있는데, 닮고 싶다고 생각한다. 이 작품과 배우를 좋아하는 만큼, 나도 꼭 영화를 하고 싶다"고 말하며 눈빛을 반짝였다.김우빈을 향한 팬심도 내비쳤다. 김태정은 "국

  • '188cm' 김우빈, 남자도 반하게 만든 공룡 미모…홍석천 '♥' 꾸욱

    '188cm' 김우빈, 남자도 반하게 만든 공룡 미모…홍석천 '♥' 꾸욱

    배우 김우빈이 화보 장인 면모를 보였다.23일 김우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김우빈은 다양한 겨울 옷차림을 착용한 채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연예계 대표 '공룡상'이라고 알려진 것 답게 김우빈은 날카로운 이미지와 카리스마 가득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방송인 홍석천이 그의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기도 했다.김우빈은 최근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으로 관객들을 만났다. '무도실무관'은 태권도, 검도, 유도 도합 9단 무도 유단자 이정도(김우빈)가 보호관찰관 김선민(김성균)의 제안으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전자발찌 대상자들을 24시간 밀착 감시하는 무도실무관으로 함께 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그동안 다뤄지지 않았던 무도실무관이라는 새로운 소재를 바탕으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일상 속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려낸 '무도실무관'은 통쾌한 타격감의 리얼한 액션에 김우빈, 김성균 배우가 선보인 환상의 케미스트리는 물론, 사회를 바라보는 진정성 있는 시선까지 더해져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9년 연애' 김우빈, ♥신민아 아닌 수지에게 대형 꽃다발 건넸다

    '9년 연애' 김우빈, ♥신민아 아닌 수지에게 대형 꽃다발 건넸다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동료 배우 김우빈으로부터 대형 꽃다발을 받았다.수지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데이 걸 1. 모든 지니 스탭 배우분들 롤링페이퍼. 예쁜 꽃 선물 해준 스윗 지니. 서프라이즈 실패 우리 헤메스매. 엄마 밥. 막촬까지 힘내보자구요 지니팀 알라뵹 🧞‍"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들 속에서 수지는 촬영 현장에서 생일 축하를 받고 있는 모습. 특히 배우 김우빈이 수지에게 대형 꽃다발을 주며 "생일 축하해"라고 말한 뒤 다정하게 손을 흔들어 눈길을 끌었다.두 사람은 현재 2025년 공개될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 이루어질지니'를 촬영 중이다. 해당 작품은 드라마 '상속자들' '도깨비' '더 글로리'등 다수의 흥행작을 집필한 김은숙 작가가 극본한 것으로, 서로의 생사 여탈권을 쥔 감정과잉 지니(김우빈 분)와 감정결여 가영(수지 분)이 행운인지 형벌인지 모를 세 가지 소원을 놓고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다.김우빈은 극 중 폭발과 전의 상실을 오락가락하는 램프의 정령으로 변신하며, 수지는 지니를 형벌에서 꺼내 주는 인물로 각각 분한다. KBS2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를 통해 한 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두 사람은 이번 작품으로 8년 만에 재회했다.한편 김우빈은 2015년부터 5살 연상의 배우 신민아와 9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김우빈 동행했나…신민아, 드라마 끝나자마자 민낯으로 활보

    ♥김우빈 동행했나…신민아, 드라마 끝나자마자 민낯으로 활보

    배우 신민아가 드라마 종영 후 해외로 떠났다.신민아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aris🤎"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과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신민아는 브라운 와이드 팬츠와 검은색 가죽 재킷을 매치하고 프랑스 거리를 거닐고 있는 모습. 특히 화장기 하나 없는 얼굴로 신민아는 마스크도 없이 편한 표정으로 여행을 즐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한편 신민아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에서 언제, 어디서나 어떤 상황에서든지 손해 보기 싫어하는 손해영 역을 맡았다.'손해 보기 싫어서'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과 피해 주기 싫어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 분)의 손익 제로 로맨스 드라마다.2015년부터 5살 연하의 모델 겸 배우 김우빈과 장기 열애 중인 신민아는 최근 진행된 종영 인터뷰에서 "작품을 하면서 결혼을 진짜 많이 했다. 여러 가지 결혼의 형태를 연기를 했었는데, 중요한 건 마음인 것 같다"면서 "비가 오나 어떤 장소이거나 아름다운 감정은 똑같은 것 같아서 '결혼식은 중요하지 않겠다' 하는 생각이다"라고 결혼에 대한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김우빈 액션 폼 터졌다…'무도실무관', 글로벌 TOP 10서 3주 연속 1위

    김우빈 액션 폼 터졌다…'무도실무관', 글로벌 TOP 10서 3주 연속 1위

    배우 김우빈의 글로벌 인기는 계속된다.김우빈 주연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이 공개 3주 차에도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영화(비영어) 부문 1위를 지키며 식을 줄 모르는 열기를 보여주고 있다.2일 넷플릭스 공식 TOP 10 웹사이트 집계에 따르면 '무도실무관'은 지난 23일부터 29일까지 총 510만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3주 연속 글로벌 TOP 10 영화(비영어) 부문 1위를 지켰다. 또한 '무도실무관'은 홍콩, 인도네시아, 일본, 필리핀, 브라질, 페루, 독일 등 46개국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여전한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지난 13일 공개된 ’무도실무관‘은 태권도, 검도, 유도 도합 9단 무도 유단자 이정도가 보호관찰관 김선민의 제안으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전자발찌 대상자들을 24시간 밀착 감시하는 무도실무관으로 함께 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김우빈은 우연한 기회로 무도실무관이 된 열혈 청춘 이정도 역을 맡아 또 한 번 새로운 변신을 이루어냈다. 김우빈의 압도적인 피지컬과 비주얼은 도합 9단 유단자 이정도 그 자체였으며, 김우빈이 아닌 이정도는 상상할 수 없게 만들었다. 데뷔 후 처음으로 전체 탈색을 해 금발의 이정도를 구현해냈고, 능숙한 액션을 선보이기 위해 하루 세네 시간씩 태권도, 검도, 유도 훈련을 거듭하며 김우빈 표 이정도를 완성했다. 이러한 김우빈의 노력들이 모여 영화 '무도실무관'이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공개 4주 차에 접어든 시점에서도 여전한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김우빈은 이전 작품인 넷플릭스 시리즈 '택배기사'에서 넷플릭스 글로벌 TOP 1

  • '188cm' 김우빈, 8kg 증량했다더니 어깨에 몰빵됐나…'슈트빨 최강자' 답네

    '188cm' 김우빈, 8kg 증량했다더니 어깨에 몰빵됐나…'슈트빨 최강자' 답네

    모델 겸 배우 김우빈이 슈트핏 최강자 답게 남다른 소화력을 보였다.김우빈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들과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김우빈은 자신이 모델로 있는 한 의류 브랜드의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 특히 그는 더욱 넓어진 어깨와 우람해진 팔뚝을 드러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김우빈은 최근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으로 관객들을 만났다. '무도실무관'은 태권도, 검도, 유도 도합 9단 무도 유단자 이정도(김우빈)가 보호관찰관 김선민(김성균)의 제안으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전자발찌 대상자들을 24시간 밀착 감시하는 ‘무도실무관'으로 함께 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그동안 다뤄지지 않았던 무도실무관이라는 새로운 소재를 바탕으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일상 속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려낸 '무도실무관'은 통쾌한 타격감의 리얼한 액션에 김우빈, 김성균 배우가 선보인 환상의 케미스트리는 물론, 사회를 바라보는 진정성 있는 시선까지 더해져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김우빈, 6개월 시한부 극복 후 달라졌네…'날티' 벗고 유니콘 등극[TEN피플]

    김우빈, 6개월 시한부 극복 후 달라졌네…'날티' 벗고 유니콘 등극[TEN피플]

    암 투병 후 복귀한 김우빈이 영화 '무도실무관'으로 오랜만에 작품으로도 웃었다. 그간 부진을 털어버리고 배우로서도 다시 한번 존재감을 입증했다.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은 도합 9단 무도 유단자 이정도(김우빈 분)가 전자발찌 대상자들을 24시간 밀착 감시하는 무도실무관으로 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물이다. 김우빈이 연기한 이정도는 태권도, 검도, 유도 도합 9단의 무도 실력을 갖춘 청년으로, 언뜻 불량스러워 보이는 외모와 달리 선하고 바르고 에너지 넘치는 인물이다. 이런 '유니콘 캐릭터'가 있나 싶을 정도.김우빈은 완성도 높은 캐릭터를 위해 액션 훈련, 체중 조절도 마다하지 않았다. 무술에 능한 이정도를 연기하기 위해 태권도, 유도, 검도를 한 번에 배웠으며 하루에 3~4시간씩 훈련했다. 상대를 제압할 수 있는 느낌을 주기 위해 몸무게를 8kg 증량했다가, 무도실무관 일을 하며 자연스럽게 살이 빠지는 모습을 연출하기 위해 다시 4kg를 감량했다.김우빈은 암 투병 이후 복귀작들의 부진을 이번 '무도실무관'으로 털어내게 됐다. 앞서 영화 '외계+인' 시리즈, 넷플릭스 시리즈 '택배기사'의 경우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냈다. '외계+인' 1부, 2부는 모두 흥행 참패했으며, '택배기사'는 국내에서 혹평이 쏟아졌다. 하지만 이번 '무도실무관'으로는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김우빈의 타격감 넘치는 액션에 무도실무관이라는 소재가 어우러져 신선하고 가치 있었다는 평가다. 김우빈도 "재미와 의미가 있는 작품"이라고 자평했다.'무도실무관'은 넷플릭스 TOP 10에 따르면 공개 이후 3일 만에 830만 시청

  • 김성균 "김우빈, 존경스러워…어떤 이야기든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인터뷰③]

    김성균 "김우빈, 존경스러워…어떤 이야기든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인터뷰③]

    배우 김성균이 김우빈을 극찬했다.20일 김성균은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무도실무관' 관련 인터뷰를 진행,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무도실무관'은 무도 유단자 이정도(김우빈 분)가 보호관찰관 김선민(김성균 분)의 제안으로 전자발찌 대상자들을 밀착 감시하는 무도실무관으로 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영화. 지난 13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됐다. 김성균은 무도실무관과 2인 1조로 움직이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보호관찰관 김선민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이날 김성균은 "정말 재밌게 촬영했다. 몸 쓰는 액션은 (김)우빈이가 담당했다. 매우 고맙고 미안하기도 하다. 저는 좋은 형이자 방향을 제시해주는 역할만 연기하면 됐었다. 후반부에 저는 맞고 나서 한동안 안 나오고 우빈이의 액션이 몰려있다"라고 전했다.이어 김우빈에 대해 "너무 최고였다. 항상 상대방에 대한 질문이 나오는데, 언제나 좋게 이야기하지만 우빈이는 진짜 특별하다. 어떤 이야기든지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 같기도 하고 저보다 더 성숙한 사람인 것 같은 느낌을 준다"라며 "동생이지만 존경스러운 부분이 있다"라고 덧붙였다.김성균은 "우빈이는 전부터 느꼈던 건데 울림 있게 표현할 수 있는 배우인 것 같다. 과하지 않고 유별나지 않게 자기감정을 표현하는 게 인상 깊었다. 배우로서 버텨내야 하는 지점들이 있는데 정말 대단한 선배님들 앞에서도 자기 색 그대로 온전하게 버텨내는 배우다"라고 이야기했다.넷플릭스에 따르면 '무도실무관'은 공개 이후 전체 영화 순위 3위, 비영어권 1위를 기록했다.김서윤 텐아시

  • 김우빈, 암 투병 전 혹사시켰던 몸…"8kg 증량 4kg 감량"해도 뿌듯한 '무도실무관'[TEN인터뷰]

    김우빈, 암 투병 전 혹사시켰던 몸…"8kg 증량 4kg 감량"해도 뿌듯한 '무도실무관'[TEN인터뷰]

    "영화가 공개되고 나서 이전보다는 무도실무관이라는 직업을 알리게 된 것 같아서, 그 분들의 노고를 조금 더 알리게 된 것 같아서 그 부분이 기분 좋아요. 제 진심이 전달된 거 같아서 행복합니다."김우빈은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이같이 밝히며 뿌듯해했다. 또한 그는 "부끄럽지만 무도실무관이라는 직업이 있는지 몰랐다. 처음 들었을 때 흥미로웠다. 시나리오에 '이 직업이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담겨있는 거 같더라"며 "감독님을 뵙고 '그런 마음이 담겨있는 거 같은데 맞냐'고 질문했는데, 좋아하시면서 '맞다'고 하더라. 그렇다면 같이 마음을 모아봐도 괜찮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무도실무관'은 도합 9단 무도 유단자 이정도(김우빈 분)가 전자발찌 대상자들을 24시간 밀착 감시하는 무도실무관으로 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 김우빈은 태권도, 검도, 유도 도합 9단의 무도 실력을 갖춘 에너지 넘치는 청년 이정도 역을 맡았다.인생에서 '재미'가 가장 중요한 이정도. 친구들과 온라인 게임을 즐기고, 아버지의 치킨집 배달을 도우며 살아가는 이정도는 보호관찰관 김선민(김성균 분)의 제안으로 무도실무관으로 일하게 된다. 전자발찌 대상자들을 감시하는 이 일을 호기심으로 시작했지만 점차 보람을 느끼며 진심을 다하게 된다. 김우빈은 이정도 캐릭터의 내적 변화에 집중해 연기했다."이 시나리오에서 가장 중요한 건 정도의 감정과 심리 변화라고 생각했어요. 액션 영화지만 저에게 액션은 두 번째였죠. 정도의 미묘한 감정 변화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저는

  • 김우빈, 여친 ♥신민아의 로맨스…"언급 우려스러워"('무도실무관') [인터뷰③]

    김우빈, 여친 ♥신민아의 로맨스…"언급 우려스러워"('무도실무관') [인터뷰③]

    김우빈이 자신의 작품인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을 비롯해 연인 신민아의 작품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데 대해 기뻐했다.19일 서울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무도실무관'의 주인공 김우빈을 만났다.'무도실무관'은 도합 9단 무도 유단자 이정도(김우빈 분)가 전자발찌 대상자들을 24시간 밀착 감시하는 무도실무관으로 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 김우빈은 태권도, 검도, 유도 도합 9단의 무도 실력을 갖춘 에너지 넘치는 청년 이정도 역을 맡았다.'무도실무관'은 지난 13일 공개 이후 3일 만에 830만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 글로벌 TOP 10 영화(비영어) 부문 1위에 등극했다. 한국뿐만 아니라 브라질, 프랑스, 독일, 일본, 홍콩, 싱가포르, 태국을 포함한 총 58개 국가에서 TOP 10 리스트에 올랐다.김우빈의 여자친구인 신민아가 출연하는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도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바. 소감을 묻자 김우빈은 "남다른 게 있겠나"라고 웃으면서도 "기분 좋다. 저도 드라마 재밌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드라마에서 한창 멜로가 붙기 시작해서 제가 그 분을 언급하는 것이 우려스럽다"고 너스레를 떨었다.김우빈은 2014년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익명 기부 활동을 시작해, 산불 피해 이재민들, 소아병동 환아들 등을 위한 기부 등 꾸준히 선행을 실천해오고 있다.김우빈은 "이전보다 마음 먹은 건 하려는 게 있다. 제가 살아가는 방식은 하루하루를 충실하게 사는 것이다. 그러면 조금 더 행복한 것 같더라. 제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많고, 저도 그 분들의 영

  • 김우빈 "8kg 찌웠다가 4kg 감량"('무도실무관') [인터뷰②]

    김우빈 "8kg 찌웠다가 4kg 감량"('무도실무관') [인터뷰②]

    김우빈이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 촬영을 위해 체중 증량과 감량을 했다고 밝혔다.19일 서울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무도실무관'의 주인공 김우빈을 만났다.'무도실무관'은 도합 9단 무도 유단자 이정도(김우빈 분)가 전자발찌 대상자들을 24시간 밀착 감시하는 무도실무관으로 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 김우빈은 태권도, 검도, 유도 도합 9단의 무도 실력을 갖춘 에너지 넘치는 청년 이정도 역을 맡았다.극 초반부 탈색한 머리의 이정도 캐릭터에 대해 김우빈은 "길거리에서 사람들을 관찰하다 보니 탈색한 사람들이 제 생각보다 많더라. 정도가 가볍게 시도한 탈색 머리를 어느 정도 유지하고 있다고 설정했다"고 설명했다.김우빈은 체중도 조절했다. 그는 "한눈에 봐도 상대를 제압할 힘이 느껴졌으면 좋겠다 싶었다. 그래서 체중 증량을 말씀드렸다. 83~84kg까지 만들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도가 무도실무관 일을 해가면서 몸이 힘들고 그럴테니까 촬영하면서 살을 빼나가겠다고 했다. 처음에 8kg를 찌우고 중간에 3~4kg 빼면서 촬영했다"고 전했다.김우빈은 "이 시나리오에서 가장 중요한 건 정도의 감정 변화, 심리 변화라고 생각했다. 액션 영화지만 저에게 액션은 두 번째였다. 정도의 미묘한 감정 변화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저는 장르를 드라마로 정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가 글로 읽었던 변화를 시청자들께 잘 전달해드리고 싶었다. 미묘한 차이들을 만들어 나가려고 감독님과 상의도 많이 하고 의견도 많이 냈는데, 감사하게도 감독님이 제 의견도 많이 들어주셨다. '정도는 어떤 사람인 것 같냐' 질문

  • 김우빈 "'무도실무관', 조금이나마 알린 듯" 뿌듯[인터뷰①]

    김우빈 "'무도실무관', 조금이나마 알린 듯" 뿌듯[인터뷰①]

    김우빈이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을 선보인 소감을 밝혔다.19일 서울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무도실무관'의 주인공 김우빈을 만났다.'무도실무관'은 도합 9단 무도 유단자 이정도(김우빈 분)가 전자발찌 대상자들을 24시간 밀착 감시하는 무도실무관으로 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 김우빈은 태권도, 검도, 유도 도합 9단의 무도 실력을 갖춘 에너지 넘치는 청년 이정도 역을 맡았다.김우빈은 "처음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부끄럽지만 무도실무관이라는 직업이 있는지 몰랐다. 처음 들었을 때 흥미로웠다. 시나리오에 '이 직업이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담겨있는 거 같더라. 감독님 뵙고 '그런 마음이 담겨있는 거 같은데 맞냐'고 질문했는데, 좋아하시면서 '맞다'고 하더라. 그렇다면 같이 마음을 모아봐도 괜찮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영화가 공개되고 나서 이전보다는 이 직업을 알리게 된 것 같아서, 그 분들의 노고를 조금 더 알리게 된 것 같아서 그 부분이 기분 좋다. 제 진심이 전달된 거 같아서 행복하다"라고 말했다.'무도실무관'은 지난 13일 공개 이후 3일 만에 830만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 글로벌 TOP 10 영화(비영어) 부문 1위에 등극했다. 한국뿐만 아니라 브라질, 프랑스, 독일, 일본, 홍콩, 싱가포르, 태국을 포함한 총 58개 국가에서 TOP 10 리스트에 올랐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김우빈, 몸무게 8kg 증량했다…도합 9단 유단자, 이정도는 먹어야지('무도실무관')

    김우빈, 몸무게 8kg 증량했다…도합 9단 유단자, 이정도는 먹어야지('무도실무관')

    ‘무도실무관’ 김우빈이 전 세계를 사로잡았다.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의 주인공 김우빈, 작품 속 그의 활약이 한가위만큼이나 풍성하다. 지난 13일 공개된 ’무도실무관‘은 태권도, 검도, 유도 도합 9단 무도 유단자 이정도가 보호관찰관 김선민의 제안으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전자발찌 대상자들을 24시간 밀착 감시하는 무도실무관으로 함께 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김우빈은 우연한 기회로 무도실무관이 된 열혈 청춘 이정도 역을 맡아 굵직한 인생 캐릭터를 또 하나 추가했다. 특히 그는 영화뿐만 아니라 만장일치 호평의 주인공으로도 눈부신 존재감을 발산했다.이정도와 하나 되기 위해 흘린 김우빈의 구슬땀은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다.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이루고자 비주얼에서부터 과감히 변화를 준 것. 그는 먹는 것과 운동을 좋아하는 배역의 특징을 잘 표현하려 체중 8kg을 증량했다. 잘 짜인 조각 같은 몸매가 아닌, 실생활 속에서 운동으로 다져진 현실 밀착형 벌크업을 보여주고자 했다고.더불어 김우빈은 직접 아이디어를 내서 ’금발의 이정도‘를 탄생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재밌는 것을 할 때 가장 행복한 이정도에게 헤어 탈색은 마음이 동하는 흥밋거리로 다가왔을 터. 이를 위해 김우빈은 데뷔 후 처음으로 헤어 전체를 탈색하는 특별한 변신을 꾀했다. 이렇듯 인물의 디테일 하나하나를 스스로 만들어가고, 심혈을 기울인 김우빈으로 인해 ’무도실무관‘에 대한 궁금증은 나날이 커졌다.그리고 작품이 공개된 후 김우빈은 본인에게 쏟아진 기대를 감탄으로 바꿨다. 그는 한층 깊어진 연기력으로 인물의 감정

  • ‘5년만에 이혼’ 율희, 시댁에서 전 안 부치는 명절

    ‘5년만에 이혼’ 율희, 시댁에서 전 안 부치는 명절

    방송인 율희가 추석 인사를 전했다.17일 율희는 “모두 즐거운 연휴 보내시고 맛있는 것도 많이많이 드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추석 연휴 한가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카페에 방문하고, 이혼 후 떨어져 사는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는 등 여유로운 모습이다.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했던 율희는 슬하에 재율, 아윤, 아린 남매를 뒀으나 5년 만인 2023년 12월에 파경을 맞았다. 세 자녀에 대한 양육권은 아빠 최민환이 갖기로 했다.세 자녀들은 현재 아빠 최민환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 출연 중이다. 최근 재율 군은 병원 상담 중 스트레스 지수가 높은 상태로 진단받아 안타까움을 안겼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