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민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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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민아가 드라마 종영 후 해외로 떠났다.

신민아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aris🤎"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신민아는 브라운 와이드 팬츠와 검은색 가죽 재킷을 매치하고 프랑스 거리를 거닐고 있는 모습. 특히 화장기 하나 없는 얼굴로 신민아는 마스크도 없이 편한 표정으로 여행을 즐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신민아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에서 언제, 어디서나 어떤 상황에서든지 손해 보기 싫어하는 손해영 역을 맡았다.

'손해 보기 싫어서'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과 피해 주기 싫어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 분)의 손익 제로 로맨스 드라마다.

2015년부터 5살 연하의 모델 겸 배우 김우빈과 장기 열애 중인 신민아는 최근 진행된 종영 인터뷰에서 "작품을 하면서 결혼을 진짜 많이 했다. 여러 가지 결혼의 형태를 연기를 했었는데, 중요한 건 마음인 것 같다"면서 "비가 오나 어떤 장소이거나 아름다운 감정은 똑같은 것 같아서 '결혼식은 중요하지 않겠다' 하는 생각이다"라고 결혼에 대한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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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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