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이 30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동 에스펙토리에서 열린 스위스 명품 시계브랜드 포토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김우빈이 30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동 에스펙토리에서 열린 스위스 명품 시계브랜드 포토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김우빈이 30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동 에스펙토리에서 열린 스위스 명품 시계브랜드 포토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김우빈이 30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동 에스펙토리에서 열린 스위스 명품 시계브랜드 포토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김우빈이 30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동 에스펙토리에서 열린 스위스 명품 시계브랜드 포토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김우빈이 30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동 에스펙토리에서 열린 스위스 명품 시계브랜드 포토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김우빈이 30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동 에스펙토리에서 열린 스위스 명품 시계브랜드 포토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김우빈이 30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동 에스펙토리에서 열린 스위스 명품 시계브랜드 포토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김우빈이 30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동 에스펙토리에서 열린 스위스 명품 시계브랜드 포토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다운증후군 배우가 다운증후군 인물을 연기하고, 농인이 농인을 연기하는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자연스럽고 당연할지도 모를 일이지만 시청자들에겐 신선한 일이다. 다운증후군 배우 정은혜와 농인 배우 이소별의 생생한 연기는 시청자들에게 따스함을 선사하고 있다.'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이영옥(한지민 분)은 누군가로부터 시도 때도 없이 걸려오는 연락으로 인해 해녀 삼촌들에게 오해를 샀다. 육지에 남자나 아이를 두고 제주로 혼자 와서 돈 버는 데 혈안이 됐다는 것. 이영옥 역시 연락 오는 이에 대해 '재앙', '하나뿐인' 등의 말로 설명하며 의심을 키웠다. 하지만 이영옥에게 연락한 사람은 다운증후군 쌍둥이 언니 이영희(정은혜 분)였다.지난 방송에서 박정준(김우빈 분)은 이영옥에게 다운증후군 쌍둥이 언니 이영희 소개받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정준은 이영옥에게 이영희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잘 몰랐다며 사과했고, 변함없는 사랑을 고백했다.'우리들의 블루스'를 통해 첫 드라마 연기에 도전한 정은혜는 캐리커처 작가. 노희경 작가를 비롯해 지금까지 4000명에 이르는 사람들의 얼굴을 그렸다. 정은혜는 이영희 역을 통해 그림을 그리고 뜨개질하고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는 실제 모습을 그대로 녹여내며 안정적 연기를 선보였다. 노희경 작가는 정은혜와 1년 동안 교감하며, 실제 그림을 그리고 사람들을 좋아하는 정은혜의 모습을 이영희 캐릭터에 녹여냈다고 한다. 한지민, 김우빈은 정은혜와 촬영 전 따로 만나며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시청자들에게 이영희 캐릭터가 더 진정성 있고 현실적으로 와닿는 이유다.'우리들의
배우 김우빈이 정은혜와 다정한 포즈로 셀카를 찍었다.김우빈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잎클로버 이모티콘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운증후군 배우 정은혜의 어깨를 감싸며 활짝 웃고 있는 김우빈의 모습이 담겼다. 이는 같이 출연 중인 ‘우리들의 블루스’ 촬영 현장에서 찍은 것으로 훈훈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우빈은 현재 신민아와 공개 연애 중이다. 두 사람은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각각 정준과 선아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언니 정은혜가 동생 한지민을 위해 남긴 그림 선물이 감동을 선사했다.지난 2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15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10.6%, 최고 11.8%, 전국 가구 기준 평균 10.1%, 최고 11.3%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3.8%, 최고 4.2%, 전국 기준 평균 4.3%, 최고 4.7%를 기록, 역시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나타냈다. 이날 방송은 박정준(김우빈 분)이 이영옥(한지민 분), 이영희(정은혜 분)에게 진심으로 다가서는 모습으로 시작됐다. 박정준은 다운증후근이 있는 이영희와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했고, 이영옥은 그런 박정준에게 “너무 잘해주지 마. 대충해”라고 경고했다. 언니도 사랑받는 기쁨, 부모 없는 서러움, 장애가 있는 슬픔 등의 감정을 다 안다는 것. 나중에 언니는 시설로 돌아가야 하니 그때 상처를 덜 받을 만큼만 잘해주라는 의미였다.박정준은 더 진지하게 이영희와 시간을 보내며 다가갔다. 박정준은 “영옥이가 예뻐서 좋지?”라며 동생 남자친구의 마음을 떠보는 이영희의 귀여운 모습에 미소가 지어졌고, 자신도 다른 사람들처럼 화장도 예쁘게 하고 연애도 하고 싶다는 이영희의 고백에는 마음이 짠해졌다. 편견 없이 바라보면 이영희도 똑같이 맥주를 좋아하고, 동생의 자랑을 늘어놓는 언니 그 자체였다. 이영희는 자신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어주는 박정준에게 어느새 마음의 문을 열고 손을 내밀었다.이영옥은 이영희와 그림을 두고 갈등했다. 이영옥은 사람들을 그려주겠다는 이영희가 관심을 받고 싶어 거짓말을 한다고 생각했다. 그
배우 김우빈이 tvN '우리들의 블루스' 본방사수를 독려했다.김우빈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영옥과 정준 그리고 영희 2"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우빈은 드라마 촬영 중인 모습이다. 한편 김우빈과 신민아는 공개 연애 중이다. 현재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각각 정준과 선아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사진=김우빈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김우빈이 한지민 언니인 정은혜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한다.28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15회에서는 "잘 봐. 내가 누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라는 비장한 사랑 고백으로 이영옥(한지민 분)을 울린 박정준(김우빈 분)의 직진 행보가 이어진다. 장애를 가진 언니 때문에 자신을 밀어내는 이영옥의 옆에서 박정준은 흔들림 없는 사랑을 증명할 예정이다.앞서 박정준은 이영옥에게 다운증후군 쌍둥이 언니 이영희(정은혜 분)를 소개받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차갑게 변한 이영옥에게 박정준은 솔직하고 진실하게 다가갔다. 언니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어디에서도 배우지 못했다며 사과하고, 변함없는 사랑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이영옥에게 상처를 줬던 과거 남자들과 다를 것이라고 선언했다. 단단한 박정준의 눈빛이 앞으로 보여줄 그의 사랑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이런 가운데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컷에는 박정준이 이영옥의 언니 이영희와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영희는 자신을 보며 놀라는 반응을 보인 박정준의 첫인상을 안 좋게 평가했다. 박정준은 이영희와 친해지기 위해 만사 제쳐두고 최선을 다한다.스틸컷 속 박정준과 이영희는 이영옥 없이 외출한 모습이다. 이영희는 뾰로통한 표정으로 뜨개질하고 있고, 박정준은 그런 이영희를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감정이 투영된 눈빛은 보는 사람까지 따뜻하게 만든다. 또 버스 안까지 이영희를 초대한 박정준의 모습도 눈에 띈다. 맥주를 함께 마시며 조금은 가까워진 듯한 모습으로, 과연 두 사람은 어떤 대화를 나누는 것인지 궁금해진다.'우리들의 블루스' 제작진은 "영희와 시간을 보내며 영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촬영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우리들의 블루스’가 지난 14회 최고 시청률 13.6%(수도권, 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했다. 그 중심에는 이영옥(한지민 분)과 박정준(김우빈 분), 그리고 이들 앞에 나타난 이영옥의 쌍둥이 언니 이영희(정은혜 분)가 있었다. 다운증후군 쌍둥이 언니 이영희의 등장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무엇보다 이 역할을 실제 다운증후군이 있는 배우가 맡았다는 사실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영희 역의 정은혜는 캐리커처를 그리는 화가다. 노희경 작가는 정은혜와 1년 동안 교감하며, 실제 그림을 그리고 사람들을 좋아하는 정은혜의 모습을 이영희 캐릭터에 녹여냈다고. 여기에 한지민, 김우빈은 정은혜와 촬영 전 따로 만남을 가지며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현장 메이킹에서는 두 배우가 정은혜를 촬영장에 소개하는 다정한 모습이 나오며 훈훈함을 자아냈다.이와 관련 제작진이 공개한 ‘우리들의 블루스’ 촬영장은 웃음꽃이 핀 모습으로 관심을 끈다. 해변가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는 ‘쌍둥이 자매’ 한지민, 정은혜의 찰떡 케미가 미소를 머금게 한다. 김우빈은 정은혜와 눈을 맞추며 대화를 나누는 친근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세 배우는 호흡을 맞추는 과정을 가지며 드라마의 메시지를 진정성 있게 전달하는 데 노력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김혜자와 고두심 사이 연기를 펼쳤던 정은혜의 현장 비하인드 컷도 화기애애하다. 극 중 이영희를 따뜻하게 맞는 두 어른의 모습은 훈훈함을 안겼다. 이 장면에서 정은혜는 극 중 푸릉마을 구성원인 별이와 친구가 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별이 역을 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