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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영화 '외계+인' 2부 주역들 힘찬 파이팅!

    [TEN포토]영화 '외계+인' 2부 주역들 힘찬 파이팅!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염정아, 최동훈 감독, 조우진, 김의성, 진선규가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외계+인' 2부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진선규 등이 출연하며 오는 2024년 1월 개봉 예정이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영화 '외계+인' 2부 주역들

    [TEN포토]영화 '외계+인' 2부 주역들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염정아, 최동훈 감독, 조우진, 김의성, 진선규가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외계+인' 2부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진선규 등이 출연하며 오는 2024년 1월 개봉 예정이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김우빈 "CG 연기 처음에 힘들었지만 나중에 자신감 생겼다"

    [TEN포토]김우빈 "CG 연기 처음에 힘들었지만 나중에 자신감 생겼다"

    배우 김우빈이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외계+인' 2부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진선규 등이 출연하며 오는 2024년 1월 개봉 예정이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차태현 깜짝 등장, 이광수·김우빈·도경수·김기방 농촌 생활 흔들('콩콩팥팥')

    차태현 깜짝 등장, 이광수·김우빈·도경수·김기방 농촌 생활 흔들('콩콩팥팥')

    배우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이 차태현과 색다른 추억을 쌓는다. 17일 방송되는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에는 차태현이 특별 손님으로 출격, 남다른 존재감을 뽐낸다. 차태현은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의 평화로운 농촌 생활을 뒤흔들 유쾌한 활약으로 시청자들의 웃음 버튼을 연타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농부의 삶에 진심인 초보 농사꾼들의 다채로운 순간들을 확인할 수 있다. 이들은 정감 있는 의상과 아이템으로 중무장하고 사진관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친근한 매력을 발산, 재미를 배가시킨다. 어느새 밭일에도 익숙해져 농작물을 돌보고 수확하는 네 사람의 모습이 힐링을 선사한다. 특히 차태현이 깜짝 등장해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을 놀라게 만든다. 이들은 야심 차게 꽃밭을 만들 계획을 밝힌다. 차태현은 "이거 1년짜리 기획이야?"라고 말하는가 하면 "오늘 그냥 래프팅이나 가자"라고 이광수를 꼬신다고. 이광수는 "형 이거 그렇게 하는 거 아니에요"라고 정색해 이들의 티격태격 찐친 케미스트리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다. 앞서 '콩콩팥팥' 출연자들이 배드민턴 선수 출신 제작진과의 배드민턴 대결에서 패배하며 스프링클러 설치는 물론 스태프를 위한 깻잎장아찌와 깻잎 모히토 만들기에 당첨됐다. 이후 저녁 식사에서 회의하는 제작진의 이야기를 듣던 출연자들은 또 한 번 대결을 제안했다. 제작진이 이기는 경우 출연자들이 거치 카메라 녹화 버튼을 누르고 출연자가 이기는 경우 제작진이 깻잎을 씻기로 한 것. 종목은 4 대 4 윷놀이 한 판으로 결정됐던 가운데 출연자와 제작진은 평범한 윷놀이가 아닌 영어 사용이 금

  • '외계+인' 2부, 류준열·김태리·김우빈의 수능 응원 "좋은 결과 있기를"

    '외계+인' 2부, 류준열·김태리·김우빈의 수능 응원 "좋은 결과 있기를"

    영화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 배우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의 수능 응원 영상이 공개됐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배우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은 수능을 하루 앞둔 수험생들을 향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랜덤으로 호명하는 이름 속, 자신의 이름을 직접 찾아볼 수 있어 특별함을 더한다. 자신의 정체를 의심하는 도사 무륵으로 분한 류준열은 "긴 시간 준비하신 만큼 좋은 결과 있기를 응원한다. 노력하신 것 그 이상으로 모든 문제 술술 풀리시길 기원한다"며 수험생들에게 용기를 전했다. 모두를 지키기 위해 미래로 돌아가려는 이안을 연기한 김태리는 "지금까지 해오신 만큼만 하시면 좋은 결과 있으리라 생각한다. 수능 날 수험표와 신분증 꼭 챙기시라"며 따뜻한 응원을 전했다. 다시 한번 시간의 문을 여는 썬더로 활약할 김우빈은 "항상 수능날이 가장 춥다고 하는데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마지막까지 한 문제, 한 문제 푸시다 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영화 '외계+인' 2부는 오는 2024년 1월 개봉 예정이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콩콩팥팥' 김우빈, ♥신민아가 좋아한 이유 4가지

    '콩콩팥팥' 김우빈, ♥신민아가 좋아한 이유 4가지

    배우 김우빈이 인간미 넘치는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홀렸다. 지난 10월 첫 방송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에서 첫 고정 예능에 도전한 김우빈은 회가 거듭될수록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에 '콩콩팥팥'에서 김우빈이 사랑받는 매력 포인트를 살펴봤다. #예의甲 먼저 김우빈은 첫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약속 장소에 마지막으로 도착한 그는 포마드 머리에 셔츠까지 완벽한 세팅으로 나타나 한 편의 영화 같은 장면을 연출한 것. 이에 배신감에 휩싸인 멤버들의 반응에 김우빈은 “시청자분들에 대한 예의가 있는데”라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는 멤버들의 반응에 굴하지 않고 시청자에 대한 예의를 강조하며 매번 멀끔한 모습으로 나타나 남다른 패션 감각과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존재 자체가 플러팅 존재 자체가 플러팅인 김우빈이 여심을 저격했다. 김우빈은 김기방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오늘 너무 귀여운데? 형 배 한번 만져도 돼요?”라며 너스레를 떠는 것은 물론 선물과 먹거리를 준비하지 않은 도경수가 민망해하자 “너 자체가 선물이야 경수야”라고 스윗한 멘트를 날려 훈훈함을 더했다. 그는 찐친들에게 하는 말 한 마디가 다정하고 애정이 담겨 있어 안방극장에 설렘을 유발하고 있다. #뜻밖의 몸개그 김우빈은 뜻밖의 몸개그를 소화하며 물오른 예능감을 뽐냈다. 그는 제작진 팀과의 흥미진진한 족구 대결에서는 거듭된 실책으로 족구 구멍에 등극하며 허당기 있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뜻밖의 실력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 김우빈, 스위트한 형님…"도경수, 네 자체가 선물"('콩콩팥팥')

    김우빈, 스위트한 형님…"도경수, 네 자체가 선물"('콩콩팥팥')

    배우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의 리액션이 폭발한다. 10일 방송되는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에서는 초보 농사꾼들이 비료를 주기 위해 밭을 찾아가는 가운데 도경수가 밭에서 무언가를 발견해 소리를 지르고 이광수 역시 격하게 흥분한다. 족구에 이어 배드민턴으로 출연자와 제작진이 또 한 번 맞붙을 것을 예고해 흥미를 돋운다. 출연자들이 밭에 물을 주기 위한 스프링클러 설치를 걸고 학창 시절 배드민턴 선수 출신 PD와 4 대 1 배드민턴 대결을 제안한 것. 출연자가 승리할 경우 제작진은 스프링클러만 설치하면 되지만 제작진이 승리할 경우 네 사람은 스프링클러 설치는 물론 스태프를 위한 깻잎 장아찌 30인분, 깻잎 모히토 만들기까지 수행해야 한다. 산더미 같은 일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은 반드시 이겨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이광수는 상대가 방심한 틈을 타 전매특허 반칙성 플레이를 하는 등 코믹한 활약으로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또한 상대의 흐름을 끊기 위해 경기를 중단하고 회의를 하거나 협상을 시도하는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오직 승리만을 노리는 네 사람의 유쾌한 모습이 재미를 배가시킨다. 이날 방송에서도 막내 도경수가 형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다. 이광수, 김우빈, 김기방이 선물과 먹거리를 가지고 온 가운데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은 도경수가 민망해하자 김우빈은 "너 자체가 선물이야 경수야"라고 스위트한 멘트를 날려 훈훈함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류준열·김태리·김우빈 '외계+인' 2부, 2024년 1월 개봉 확정

    류준열·김태리·김우빈 '외계+인' 2부, 2024년 1월 개봉 확정

    영화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이 2024년 1월 개봉을 확정했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최동훈 감독의 첫 시리즈물 연출작의 완결편인 '외계+인' 2부에서는 1부가 남긴 모든 궁금증이 해결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1부의 배우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의 뜨거운 시너지뿐 아니라 1부에서 감춰졌던 활약을 예고하는 이하늬와 맹인 검객 능파 역의 진선규가 새롭게 합류했다. 티저 포스터는 모두를 위험에 빠트릴 하바 폭발에 맞서는 무륵(류준열)과 이안(김태리), 썬더(김우빈)의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무너지는 건물 잔해와 외계의 대기인 붉은 하바를 배경으로 같은 곳을 응시하며 달려나가는 세 캐릭터의 비장한 모습은 '반드시 돌아가야 한다. 모두를 지키기 위해'라는 카피와 어우러지며 한치도 예상할 수 없는 일촉즉발 상황 속 2부에서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티저 예고편은 고려에서 신검을 되찾은 이안이 하바의 폭발을 막기 위해 무륵을 비롯해 두 신선 흑설(염정아), 청운(조우진)과 함께 미래로 돌아가는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특히 1부에서 어린 ‘이안’과 함께 고려에 떨어지며 종적을 감췄던 썬더가 모습을 드러내고, 미래로 향하는 시간의 문이 열릴 것을 예고한다. 자신의 몸속에 무엇인가가 존재함을 깨닫는 무륵과 이안의 관계 변화로 2부 전개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것을 암시한다. 관세청 사법수사관 민개인(이하늬)과 맹인 검객 능파(진선규), 강렬한 존재감을 내뿜는 악인 자장(김의성)까지 다채로운 캐

  • [종합] 도경수의 '천재' 모먼트?, 농사 발명품 개발에 김우빈 "해냈구나" 칭찬 ('콩콩팥팥')

    [종합] 도경수의 '천재' 모먼트?, 농사 발명품 개발에 김우빈 "해냈구나" 칭찬 ('콩콩팥팥')

    '콩콩팥팥'에서 가수 겸 배우 도경수는 '천재' 같은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농사일에 도움을 줬다. 2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이하 '콩콩팥팥')에서 도경수는 신박한 아이디어로 농사의 효율성을 높였다. 이날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은 본격적으로 농사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편하고 효율적으로 일하는 방식을 고민하던 도경수. 갑자기 비닐을 가져와 구멍을 뚫기 시작했다. 바로 비닐로 물뿌리개를 만들었던 것. 하지만 물의 무게 탓에 비닐은 이를 감당하지 못하고 구멍이 점점 커졌고, 이를 지켜보던 이광수는 "여기는 물 줬다. 저기 끝으로 가라"라고 놀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자신이 만든 구멍 뚫은 비닐을 들고 밭고랑 사이를 총총총 달리는 도경수를 본 이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김기방은 "저렇게 귀여운 사람 봤나"라고 사랑스럽게 쳐다봤고, 김우빈 역시 "경수를 볼 때마다 왜 이렇게 귀엽게 생겼냐는 말을 10번은 하는 것 같다. 생긴 것도 귀엽고 하는 것도 귀엽다"라고 덧붙였다. 포기를 모르던 도경수는 이번엔 비닐봉지에 뚫는 구멍의 크기를 작게 조정했다. 이전과 달리 구멍이 점차 벌어지면서 찢어지는 것이 아니라, 무게를 감당하며 물 뿌리기에 도움을 됐던 것. 집념의 도경수를 보던 세 사람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우빈은 "해냈구나. 대단한 놈이다"라고 도경수를 보며 아빠 미소를 짓기도 했다. 이를 지켜보던 나영석 PD는 이광수에게 도경수의 아이디어가 어떻냐고 물었다. 이에 이광수는 특유의 과장된 말투로 "그냥 뭐 못 할 상상은 아니지 않나. 할 수 있지 않나. 그냥 비닐봉지 뚫린 거다"라고 언급했다. 이 말을 들은 모든 사람들은

  • [종합] 이광수, "나 너무 하기 싫은데 어떡하지. 지금 좀 어지럽다" ('콩콩팥팥')

    [종합] 이광수, "나 너무 하기 싫은데 어떡하지. 지금 좀 어지럽다" ('콩콩팥팥')

    배우 이광수는 작물을 심기 위해 땅을 파다가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13일에 방송된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에서 배우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이 1일차 농사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프로그램 기획 의도를 듣기 위해 촬영 석 달 전,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은 나PD를 만났다. 나 PD는 프로그램 제목인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를 공개했다. 이어 "미션은 딱 하나다. 그 밭이 풍성하게 초록으로 가득 차서 우리가 수확하고 나면 이 프로그램 시즌1은 끝나는 거다"라고 언급했다. 이 말을 들은 김우빈은 "어릴 때 주말농장에 부모님을 따라서 다녀본 적이 있는데 좋지 않았다. 그땐 너무 어려서 왜 이걸 해야 하는지 몰랐는데 지금은 재밌을 거 같다. 우리 집에도 마당이 조그맣게 있는데 자두나무도 있다. 열매가 나오면 그 존재만으로 되게 감사하고 기분 좋을 때가 있다"라고 말했다. 나 PD는 프로그램 기획 이유를 밝히며 "이 아이템에 확신을 가진 이유가 있다. 도경수가 지금으로부터 6년 전 '아는 형님'에 출연해서 미래의 꿈이 농부라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도경수는 "'리틀 포레스트' 영화로 시작이 된 꿈이다. 수확해서 자기가 음식 만들어서 먹는 모습이 너무 예뻤다. 그런 걸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커서 그땐 농부라고 했는데 지금은 살짝 꿈이 바뀌었다"라고 말해 모두 웃음을 터뜨렸다. "꽃을 심어보고 싶다"라는 김우빈의 말에 도경수는 "꽃은 의미가 없다"라며 단호하게 답했다. 이에 이광수는 "넌 진짜 100% 농부가 되고 싶은 거구나"라고 놀렸다. 네 사람은 작물을 심기 위한 밭을 찾아가기 위해 약속된 장소에 모였다. 깻잎 모종

  • '신민아♥' 김우빈, 결혼 적령기 남성의 눈빛

    '신민아♥' 김우빈, 결혼 적령기 남성의 눈빛

    배우 김우빈이 독보적인 아우라로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최근 김우빈은 자신이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랄프 로렌 퍼플 라벨과 함께 맨 노블레스의 10월호 커버를 장식, 차분하고 정제된 톤앤매너로 가을 남자의 정석을 선보였다. 이번 커버와 함께 공개된 화보에서 김우빈은 남성미 넘치는 피지컬 속에 깊은 눈빛을 발산하며 서사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특히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브라운 컬러의 시어링 에비에이터 재킷과 가죽재킷 등을 완벽히 소화해 한층 더 성숙해진 아우라를 뿜어내는 것은 물론, 노르딕 패턴의 니트웨어를 입은 김우빈은 부드러우면서도 차분한 매력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이날 김우빈은 FW 의상을 입고 한 여름 무더위 속에 진행된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지친 기색 없이 의상이 돋보일 수 있는 포즈들을 구사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현장에 있는 스텝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우빈은 오는 10월 13일 저녁 8시 40분 tvN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난다’(이하 ‘콩콩팥팥’)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 촬영이 한창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도경수, 이광수·김우빈·김기방과 농촌에 최적화된 비주얼('콩콩팥팥')

    도경수, 이광수·김우빈·김기방과 농촌에 최적화된 비주얼('콩콩팥팥')

    배우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이 농촌을 접수한다. 25일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 측이 예상치 못한 웃음이 끊이질 않는 2차 티저 영상과 포스터를 공개해 꿀잼 지수를 상승시켰다. '콩콩팥팥'은 친한 친구들끼리 작은 밭을 일구게 됐을 때 벌어지는 재미난 일들을 유쾌한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풀어낸 프로그램. 특히 농알못(농사를 알지 못한다)인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의 좌충우돌 농촌 라이프를 예고했다. 2차 티저 영상에도 날 것 그 자체인 농촌 생활이 담겨 흥미를 고조시킨다. 농사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 농사꾼들과 갈 곳을 잃은 앵글의 대환장 컬래버레이션이 벌써부터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긴다. 500평짜리 광활한 빈 밭에서 곡소리 나게 힘든 밭일, 똑소리 나는 요리 솜씨, ASMR 버금가는 틈새 먹방 소리, 행복한 소리 가득한 밭캉스(밭과 바캉스를 합친 말), 정겨운 마을에서 만난 새로운 인연 등 다채로운 순간들이 눈길을 끈다. 여기에 네 사람의 유쾌한 찐친 케미스트리가 녹아있어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또한 CCTV에 고라니가 찍혔다는 소식에 뿌듯해하던 이광수는 "어쨌든 우리 (밭)도 밭으로 인정을 해준 거 아냐"라며 김우빈과 하이파이브를 해 웃음을 선사한다. 심지어 고라니가 밭에서 먹은 것을 더 심어주고 싶은 마음을 내비쳐 이들의 대환장 농촌 라이프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2차 티저 영상과 함께 공개된 '콩콩팥팥' 2종 포스터에도 시선이 쏠린다. 농촌에 최적화된 의상과 아이템을 착용한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의 정감 가는 비주얼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 밭을 배경으로 한 메인 포스터는

  • 김우빈, 남궁민과 정면 승부…'신의 손' 나영석 PD 또 통할까 [TEN피플]

    김우빈, 남궁민과 정면 승부…'신의 손' 나영석 PD 또 통할까 [TEN피플]

    배우 김우빈이 첫 고정 예능에 나선다. 스타 PD 나영석의 신작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에서다. 공교롭게도 MBC 금토드라마 '연인' 파트2 첫방송과 같은 날. 남궁민과의 정면 승부를 피할 수 없게 없다. 오는 10월 13일 첫 방송을 확정한 '콩콩팥팥'은 친한 친구들끼리 작은 밭을 일구게 됐을 때 벌어지는 재미난 일들을 유쾌한 다큐 형식으로 풀어낸 프로그램. 실제로 친한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의 평상시 자연스러운 모습 그대로를 리얼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무엇보다 '콩콩팥팥'으로 고정 예능에 처음 도전하는 김우빈은 시청자들에 대한 예의를 강조하며 한껏 꾸미고 밭에 나타나기도 한다고. 또 머리로 이해가 되지 않으면 몸을 움직이지 않는 철저한 '선 이해 후 실행' 루틴을 지키는 우직한 캐릭터를 보여준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대략적인 설명만 보면 '삼시세끼' 산촌편이 떠오른다. '삼시세끼' 시리즈는 차승원과 유해진, 이서진이 주축이지만, 2019년 방영된 '삼시세끼 산촌편'은 배우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출연해 여배우들의 자급자곡 시골 라이프를 담은 바 있다. 나영석 PD의 예능이라는 점에서 뻔하다는 점은 무시할 수 없다. 나영석 역시 자신을 자가복제의 아이콘으로 인정했듯, 그의 예능들은 결 자체가 비슷하다. 그러나 나영석 PD는 뻔함 사이에서 재미를 찾아내는 센스가 있다. 또 '콩콩팥팥' 출연진은 일명 '조인성 패밀리'로 알려진 인물들로, 평소에서 절친한 사이로 유명하다. 이에 나영석과 손 잡은 네 사람이 보여줄 찐친 케미와 시너지에 기대가 모인다. 다만, 경쟁작이 화려하다는 것이 장애물이다. '콩콩팥팥'은 편성표상 매주 금요일

  • 김우빈→이광수의 농촌 라이프…나영석 PD 신작 '콩콩팥팥', 10월 13일 첫방

    김우빈→이광수의 농촌 라이프…나영석 PD 신작 '콩콩팥팥', 10월 13일 첫방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의 농촌 라이프가 시작된다. 나영석 PD의 신작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이하 ‘콩콩팥팥’)가 오는 10월 13일 저녁 8시 40분 첫 방송을 확정했다. 연예계의 소문난 찐친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이 출연한다. ‘콩콩팥팥’은 친한 친구들끼리 작은 밭을 일구게 됐을 때 벌어지는 재미난 일들을 유쾌한 다큐 형식으로 풀어낸 프로그램이다. 실제로 친한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의 평상시 자연스러운 모습 그대로를 리얼하게 풀어내며 보는 재미를 더한다. 네 사람은 농사에 대해 잘 모르는 ‘농알못’이지만 농작물에 울고 웃는 진정성을 보여주는가 하면 노는 것에도 진심이라 놀다가 시간을 다 보내기도 한다고. 먼저 농촌 라이프를 이끌어갈 리더 이광수는 코믹함과 진지함을 오가는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웃음 치트키’로서 유쾌한 에너지를 전파하는 것은 물론 일을 추진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든든한 리더의 면모를 발휘할 예정이다. ‘콩콩팥팥’으로 고정 예능 프로그램에 처음 도전하는 김우빈은 시청자들에 대한 예의를 강조하며 한껏 꾸미고 밭에 나타나기도 한다고. 또한 머리로 이해가 되지 않으면 몸을 움직이지 않는 철저한 ‘선 이해 후 실행’ 루틴을 지키는 우직한 캐릭터로 신선한 웃음을 예고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황금 막내’ 도경수는 형들의 눈빛만 봐도 아는 남다른 센스, 일의 효율을 극대화하는 일머리, 뛰어난 음식 솜씨를 바탕으로 형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맹활약한다. 김기방은 농기계도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타고난 농사꾼이다.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밭을 관리하며 솔선수범을 보이고 힘들어하

  • 김우빈♥신민아·최수영♥정경호에 쏠리는 시선…하나둘 떠나가는 장수 커플[TEN피플]

    김우빈♥신민아·최수영♥정경호에 쏠리는 시선…하나둘 떠나가는 장수 커플[TEN피플]

    하나둘씩 결혼 소식을 알리니 예쁜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연예계 장수 커플들에게도 눈길이 쏠린다. 연애의 끝이 꼭 결혼이란 법은 없지만, 오랜 기간 관계를 이어온 만큼 이들의 '결혼 여부'는 늘 화젯거리다. 배우 고규필은 9세 연하 가수 에이민과 결혼 소식을 알렸다. 지난 6일 그의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고규필 씨가 오는 11월 12일 오랜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라며 "결혼식은 양가 친척, 가까운 지인분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고규필과 에이민은 9년 열애 끝에 결혼으로 결실을 맺게 됐다.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이었던 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 역시 지난 5월 결혼했다. 세븐과 이다해는 8년 동안 서로의 곁을 지켜왔고 앞으로도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함께 한다. 이들의 결혼식에는 많은 연예계 동료들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개그맨 김준호와 조세호가 사회를, 축가는 빅뱅 태양, 거미, 바다가 불러 성대한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이들의 결혼식과 신혼 일상은 방송을 통해 공개되어 더욱 주목받았다.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이다가도 금세 달달한 분위기를 풍겨 패널들과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샀다. 장수 커플들의 결혼에 언급되는 스타 커플들이 있다. 배우 신민아, 김우빈은 9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신민아는 김우빈이 2017년 당시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투병할 때도 곁을 지키며 힘이 되어주었다. 최근 김우빈은 세상을 떠난 자신의 오랜 팬의 마지막 길을 직접 배웅했다. 연인 신민아도 근조 화환을 보낸 것으로 알려져 뭉클함을 더 했다. 또한 신민아의 매니저 결혼식에 동반 참석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