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김우빈,조우진,최동훈 감독,염정아,김태리,류준열,김의성이 13일 오후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외계+인> 1부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최동훈 감독의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등이 출연하며 오는 7월 20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김태리가 류준열의 손이 부럽다고 밝혔다.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외계+인'(감독 최동훈) 1부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최동훈 감독, 배우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조우진, 김의성이 참석했다.'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다.극 중 김태리는 이안으로 분했다. 이안은 630년 전 고려 말에 권총을 들고 다니는 정체 모를 여인이다. 천둥을 쏘는 처자로 불리며 유명세를 타지만 언제 어디서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누구도 알 수 없는 베일에 싸인 인물.이날 김태리는 류준열과의 호흡에 대해 "눈만 마주쳐도 80~90%도 알 수 있다. 그 정도로 경지의 차원을 넘어섰다. 전우 같은 느낌도 든다. 동지고 친구고. 사랑하는 배우"라고 애정을 드러냈다.김태리는 류준열의 액션 장면에 대해서는 "(류준열의) 손이 가장 예쁘다. 물안개를 잡는 신에서 예쁘게 나오더라. 고려 무술의 예쁜 손가락이 작용하는 힘이 크더라. 제 손은 커서 부럽더라. 선이 예뻤다. 제작발표회 때 영화사에 길이 남을 신이라고 말했던 그 액션 장면이 굉장히 눈이 즐겁게 봤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한편 '외계+인' 1부는 오는 20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김우빈이 13일 오후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외계+인> 1부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최동훈 감독의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등이 출연하며 오는 7월 20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김우빈이 영화 '외계+인' 속 네 가지 캐릭터를 위해 준비한 부분에 대해 언급했다.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외계+인'(감독 최동훈) 1부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최동훈 감독, 배우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조우진, 김의성이 참석했다.'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다.극 중 김우빈은 가드 역을 맡았다. 가드는 인간의 몸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의 호송을 관리하는 인물이다.이날 김우빈은 "저는 없는 걸 상상하면서 하는 액션이 어려웠다. 처음에는 좀 두려운 마음이 있었다. 현장에서 워낙 무술팀 형들과 감독님이 많이 도와줘서 수월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네 가지 캐릭터를 연기하는 순간에는 어려웠다. 네 가지 다름을 표현하기 위해 조금씩 각자 가진 기운의 차이를 두려고 했다. 물론 감독님의 디렉션 아래서 움직였다. 그들의 대화가 지루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었다. 그들의 특징이 잘 보였으면 하는 마음이었다"고 덧붙였다.한편 '외계+인' 1부는 오는 20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류준열이 액션신에 대해 언급했다.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외계+인'(감독 최동훈) 1부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최동훈 감독, 배우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조우진, 김의성이 참석했다.'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다.극 중 류준열은 무륵을 연기한다. 무륵은 신검을 손에 넣으려는 인물. 고려 말 자칭 그 유명한 마검신묘이지만 현실은 어설프게 남의 도술을 흉내 내는 얼치기 도사다.이날 류준열은 극 중 액션신에 대해 "저희 영화를 준비하면서 과거의 액션 신은 멀게는 60년대, 가깝게는 90년대 홍콩 무협 영화를 보면서 감독님과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그들의 모습들을 비슷하게 보이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연구를 많이 했다"고 밝혔다.이어 "당시 그분들은 배우이면서도 무술과 가까운 연기를 많이 하셨다. 조금이나마 닮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6개월부터 1년 정도 기계 체조를 통해 몸 쓰는 연습을 많이 했다. 특히 와이어를 타는 데 있어서 몸의 중심, 밸런스를 잡는데 많이 신경을 썼다. 와이어는 10명 이상이 호흡을 맞춰서 움직인다. 자연스러운 호흡을 위해서는 자유롭게 쓰는 연구를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한편 '외계+인' 1부는 오는 20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김우빈이 13일 오후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외계+인> 1부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최동훈 감독의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등이 출연하며 오는 7월 20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영화 '외계+인'(감독 최동훈) 1부 관람 포인트가 공개됐다.13일 배급사 CJ ENM은 '외계+인' 1부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흥미로운 스토리다. '외계+인' 시리즈는 '범죄의 재구성'부터 '타짜', '전우치', '도둑들', '암살'까지 한국 장르 영화의 진일보를 이끈 최동훈 감독이 5년 전부터 구상한 작품으로 영화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특히 고려 말과 현대 그리고 인간과 외계인의 만남이라는 기발한 설정에서 비롯된 이야기는 관객들에게 무한한 상상력의 세계를 선사한다. 서로 다른 두 시간대에 존재하는 이들이 각자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만나고 연결되는지에 대한 과정은 최동훈 감독 특유의 리드미컬한 연출과 만나 경쾌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극에 생생한 숨결을 불어 넣는 다채로운 캐릭터이다. 신검을 손에 넣으려는 얼치기 도사 무륵(류준열 분)은 어설프게 남의 도술을 흉내 내는 허술함을 보이다가도 갖가지 도술 액션을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외계인 죄수의 호송을 관리하는 가드(김우빈 분)는 냉철한 판단력과 카리스마로 극에 긴장감을 더한다.천둥 쏘는 처자 이안(김태리 분)과 외계인에게 쫓기는 형사 문도석(소지섭 분)은 총기 액션부터 맨몸 액션까지 선보이며 이야기에 생동감을 느끼게 한다. 삼각선의 두 신선 흑설(염정아 분)과 청운(조우진 분), 신검을 차지하려는 가면 속의 인물
배우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최동훈 감독이 부산과 대구에 뜬다.12일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오는 23일, 24일 영화 '외계+인'(감독 최동훈) 1부 주역인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최동훈 감독이 부산과 대구에서 관객과 직접 만난다. 개봉 첫 주 무대 인사를 확정한 것.이번 무대인사에는 최동훈 감독을 비롯해 영화의 주역인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이 참석한다. 이들은 영화를 기다려온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7월 23일에는 롯데시네마 광복, 롯데시네마 서면(전포동), CGV 서면, 영화의 전당,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CGV 센텀시티, 메가박스 해운대(장산)에서 차례로 관객들을 만난다.이어 7월 24일 대구 지역 무대인사는 롯데시네마 대구광장, CGV 대구 아카데미, CGV 대구 한일, 롯데시네마 동성로, 메가박스 대구 신세계(동대구)에서 진행된다.한편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 오는 20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김우빈과 소지섭이 영화 '외계+인'(감독 최동훈) 1부를 통해 신선도 100% 액션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12일 배급사 CJ ENM은 '외계+인' 1부 속 김우빈, 소지섭의 스틸을 공개했다.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김우빈과 소지섭은 '외계+인' 1부를 통해 첫 호흡을 맞췄다. 외계인 죄수의 호송을 관리하는 가드 역 김우빈과 외계인에게 쫓기는 형사 문도석으로 분한 소지섭은 외계인과 마주하는 일촉즉발의 상황은 물론 와이어를 비롯한 고난도의 특수 액션부터 외계인, 외계 비행선과의 숨 막히는 추격전까지 박진감 넘치는 액션 연기로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김우빈은 "소지섭 배우와 함께해서 마음이 든든했다. 든든한 지원군이 생긴 것 같았다"고 밝혔다. 이어 소지섭은 "가끔 현장에서 만나면 너무 반가웠다. 서로 의지하면서 촬영했다. 덕분에 촬영을 잘 끝마쳤다"고 화답했다.한편 '외계+인'은 오는 20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김우빈이 심쿵을 유발하는 사진을 공개했다.김우빈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지 하나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우빈의 모습이 담겼다. 김우빈은 촬영 중 쉬는 시간에 카메라를 향해 다가오고 있다. 점점 다가오는 그의 모습은 심쿵을 유발한다.한편 김우빈은 오는 20일 개봉하는 영화 '외계+인'(감독 최동훈) 1부에 출연한다.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영화 '외계+인' 1부의 주역 배우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그리고 최동훈 감독이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8일 씨네21은 '외계+인' 최동훈 감독과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가 함께한 커버스토리 화보를 공개했다.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공개된 씨네21 커버스토리 화보는 뉴트럴 컬러를 사용한 톤 온 톤 룩을 선보인 최동훈 감독,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의 시너지가 돋보인다.각기 다른 존재감과 매력 속 완벽한 호흡을 연출하는 이들의 모습은 영화 '외계+인' 1부를 통해 보여줄 새로운 앙상블에 기대를 높인다.여기에 최동훈 감독과 세 배우의 다채로운 분위기를 포착한 단독 컷 역시 시선을 집중시킨다. 모던한 슈트를 소화한 최동훈 감독에 이어 깊은 눈빛이 돋보이는 류준열의 화보 컷은 얼치기 도사 무륵 특유의 거침없는 에너지를 엿보게 한다.또한 외계인 죄수를 관리하는 가드 역 김우빈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뿜어냈고, 신비로운 표정과 무드의 김태리는 천둥 쏘는 처자 이안 역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변신에 기대감을 더한다.한편 '외계+인' 1부는 오는 20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영화 '외계+인'(감독 최동훈) 1부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8일 배급사 CJ ENM은 '외계+인' 1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인간의 몸에 외계인 죄수를 수감하는 가드(김우빈 분)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1391년 고려, 얼치기 도사 무륵(류준열 분)을 비롯해 천둥 쏘는 처자 이안(김태리 분), 삼각산의 두 신선 흑설(염정아 분)과 청운(조우진 분), 가면 속의 인물 자장(김의성 분)까지 신검을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드러내는 인물들의 모습은 앞으로 변모할 이들의 관계에 궁금증을 자극한다.2022년에서는 외계인 죄수의 탈옥으로 인해 위험을 감지한 썬더의 경고 메시지 뒤로 도심을 거침없이 활강하는 외계 비행선의 공중 액션이 돋보인다. 정체불명의 공격에 혼비백산이 된 군중들 사이 외계 비행선을 뒤쫓는 가드의 모습은 외계인 죄수의 탈옥을 계기로 펼쳐질 스펙터클한 전개를 예고했다.외계인에 쫓기는 형사 문도석(소지섭 분)을 비롯해 고려와 현대를 넘나드는 인물들의 강렬한 활약상에 이어 "올여름 모든 상상의 경계가 무너진다"라는 카피와 더불어 실체를 드러내는 외계인의 모습은 다양한 장르가 총집약된 영화의 하이라이트를 엿보게 하며 기대감을 높인다.한편 '외계+인' 1부는 오는 20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등 영화 '외계+인'(감독 최동훈) 속 캐릭터 소화를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7일 배급사 CJ ENM은 '외계+인'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외계+인' 1부를 통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완성하기 위한 배우들의 노력이 공개됐다. 과거와 현대, 도술과 SF 판타지를 아우르는 '외계+인'만의 액션을 위해 배우들은 탄탄한 기초 트레이닝을 바탕으로 와이어, CG 등에 이르는 고난도 액션을 소화해냈다.류준열은 "영화를 준비하며 스스로 액션 배우가 됐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액션에 굉장히 많은 공을 들였다"라고 밝혔다. 그는 경쾌함이 살아있는 도술 액션부터 수려한 검술까지 얼치기 도사 무륵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을 펼쳐 기대를 높인다.여기에 외계인 죄수를 관리하는 가드 역 김우빈은 모션 캡처 슈트를 활용한 특수 액션 등을 소화한 것은 물론 "처음 촬영할 때는 액션의 비중이 크지 않았다. 촬영하면서 액션에 대한 욕심이 점점 생겼고, 와이어 등 강도 높은 액션을 상당히 많이 소화했다"고 말했다. 이에 영화를 통해 보여줄 다이내믹한 액션에 궁금증을 더한다.김태리 역시 "영화를 위해 굉장히 많은 걸 준비했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무술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말했다. 그는 사격, 기계체조를 배우는 등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한층 강렬한 캐릭터를 완성했으며, 외계인에 쫓기는 형사 문도석 역 소지섭은 맨손 액션, 카 체이싱 등 강렬하고 역동적인 액
영화 '외계+인'(감독 최동훈) 1부 주역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등이 무비 토크를 통해 예비 관객과 만난다.5일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네이버 NOW. 무비 토크에 '외계+인'을 연출한 최동훈 감독을 비롯해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조우진, 김의성이 출연한다.캐릭터 변신을 위한 배우들의 노력은 물론, 훈훈했던 연기 호흡, 도술과 SF를 오가는 액션 연기 탄생 과정까지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비하인드를 확인할 수 있을 예정.또한 캐릭터를 대표하는 아이템과 함께하는 토크로 서로 다른 매력과 개성을 지닌 각 캐릭터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나누는 것뿐 아니라 다양한 게임을 진행하며 영화를 통해 다져진 환상적인 팀워크까지 아낌없이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한편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 오는 7월 20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김우빈이 근황을 전했다.김우빈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우빈은 스튜디오에서 화보 촬영에 열중이다. 한편 김우빈은 영화 ‘외계+인 1부’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김우빈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