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에 이혼’ 율희, 시댁에서 전 안 부치는 명절
방송인 율희가 추석 인사를 전했다.

17일 율희는 “모두 즐거운 연휴 보내시고 맛있는 것도 많이많이 드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5년만에 이혼’ 율희, 시댁에서 전 안 부치는 명절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추석 연휴 한가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카페에 방문하고, 이혼 후 떨어져 사는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는 등 여유로운 모습이다.
‘5년만에 이혼’ 율희, 시댁에서 전 안 부치는 명절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했던 율희는 슬하에 재율, 아윤, 아린 남매를 뒀으나 5년 만인 2023년 12월에 파경을 맞았다. 세 자녀에 대한 양육권은 아빠 최민환이 갖기로 했다.

세 자녀들은 현재 아빠 최민환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 출연 중이다. 최근 재율 군은 병원 상담 중 스트레스 지수가 높은 상태로 진단받아 안타까움을 안겼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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