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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성용' 한혜진, 9살 딸과 '찰칵'…언니 동생인 줄 알겠어

    '♥기성용' 한혜진, 9살 딸과 '찰칵'…언니 동생인 줄 알겠어

    배우 한혜진이 9살 딸과 호주 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했다.한혜진은 지난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랑스러운 강아지 헤이즐과 그리고 우연히 가보게 된 집회.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 은혜 가득했던 교회까지 모든 것이 감사합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딸과 함께 나란히 서서 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스트라이프 민소매 티셔츠에 니트 가디건을 어깨에 두른 한혜진의 패션은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앞머리를 내린 한혜진의 동안 미모가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배우 유선은 "유학생인 줄. 좋아 보여 좋네"라며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한혜진은 2013년 8살 연하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종합] 최준석, ♥어효인과 싸움 후 가출…"전화 안 받고 여기서 잘 거다" ('한이결')

    [종합] 최준석, ♥어효인과 싸움 후 가출…"전화 안 받고 여기서 잘 거다" ('한이결')

    전 야구선수 최준석이 아내 어효인과의 갈등이 깊어져 무단 외박에 나섰다.지난 29일 방송된 MBN 예능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이하 '한이결') 11회에서는 최준석과 어효인의 깊어진 갈등이 담겼다. 이날 배우 오윤아는 외출한 어효인을 보곤 "오늘 왜 이렇게 예쁘게 꾸미셨냐. 너무 예쁘다"며 만남 상대가 남사친 아니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최준석은 "어? 누구 만나지?"라며 VCR에 집중하기 시작했고, 오윤아는 "예쁘게 누구 만나니까 걱정을 되시죠?"라고 장난을 쳤다.이날 어효인은 교회의 친한 집사님 부부를 만났다. 최준석에 대한 고민을 상담하는 자리였던 것.한편, 최준석은 2011년 승무원 어효인과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2013년 건물 투자 사기를 당해 20억원 가량 빚을 현재까지도 변제 중이라고. 최준석은 이날 어효인과 말싸움을 하고 집을 나와 충격을 안겼다. 그는 "어찌 됐든 저는 오늘 남편으로서 정말 충실히 이행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아내는 '그 정도를 해줬다고 나한테?' 이런 느낌이라서 참지 못하고 쏘아붙였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도대체 내가 얼마만큼 더 해야 할까?"라며 서운함을 내비치고는 레슨장으로 향했다.레슨자에서 간이 침대를 꺼내던 최준석은 "전화도 안 받을 거고 기필코 여기서 잘 거다"라고 선언했다. 여기에 이혜정은 "애먹이려고 작정을 하네. 저번에 (저희 남편) 못 봤어요? 집 나가면 김치 국물에 빵 찍어먹어야 하는 거"라고 했고 오윤아는 "자기만 손해지"라며 반응했다. 다음 날 아침, 어효인은 최준석의 자리가 빈 것을 보고는 "저희 부부가 크

  • 송지은♥박위, 결혼 D-11…석양 속 볼뽀뽀 사랑스럽네

    송지은♥박위, 결혼 D-11…석양 속 볼뽀뽀 사랑스럽네

    가수 송지은이 영상 크리에이터 박위와의 결혼을 앞두고 웨딩 사진을 올렸다.송지은은 지난 2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D-11"이라는 문구와 함께 신랑, 신부 이모티콘을 남겼다.이날 공개된 사진 속 송지은은 박위와 함께 웨딩 화보를 찍은 모습이다. 송지은은 박위를 뒤에서 끌어안고 볼뽀뽀를 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행복한 미소가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안긴다. 송지은, 박위는 지난해 12월 열애 사실을 공개했으며 오는 10월 9일 결혼식을 올린다. 박위는 지난 2014년 건물 추락 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으나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삶의 자세로 유튜버로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소이현♥인교진, 결혼 10주년에 아직도 신혼 느낌 폴폴 나네

    소이현♥인교진, 결혼 10주년에 아직도 신혼 느낌 폴폴 나네

    배우 소이현과 인교진 부부가 고궁 데이트를 즐기며 신혼 느낌을 냈다.29일 소이현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우아 신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소이현은 남편 인교진과 이들의 자녀와 함께 고궁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궁궐을 배경으로 손을 맞잡고 사진을 찍고, 입을 닦아주는 등 모습은 결혼 10주년을 맞이했음에도 신혼을 방불케하는 달달함을 자아냈다. 한편 소이현과 인교진은 2014년 결혼해 슬아헤 2녀를 두고 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아유미, 출산 세 달 만에 무슨 일…"산후 족저근막염 진단"

    아유미, 출산 세 달 만에 무슨 일…"산후 족저근막염 진단"

    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산후 족저근막염을 진단받은 근황을 전했다.  아유미는 27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2달전부터 발바닥이 아프다고 했는데 계속 안 나아서 병원 와봤더니 산후 족저근막염이라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병원에서 물리치료를 받고 있는 아유미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이어 "갑자기 몸무게가 늘고 맨발로 애기 안고 왔다갔다 무리한게 원인일 수 있다더라"라며 "난 건강하니까 괜찮겠지 한 과도한 자신감이 문제다. 임산부, 출산하신 엄마들 진짜 무리하지말고 몸 아껴야한다"며 당부했다. 한편 아유미는 2002년 그룹 '슈가'로 데뷔했다. 2살 연상의 사업가와 2022년 10월 결혼했으며 지난 6월 딸을 품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종합] 김이나, 결혼 17년 차에 자녀 없는데…"딩크족 지지하는 건 아냐"('형수는 케이윌')

    [종합] 김이나, 결혼 17년 차에 자녀 없는데…"딩크족 지지하는 건 아냐"('형수는 케이윌')

    작사가 김이나가 자녀 없이 결혼 생활을 이어가는 이유를 밝혔다.25일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에는 '종손 남편의 딩크 선언! 2세 생각이 없다면 결혼 vs 동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게스트로는 김이나가 출연했다.이날 김이나는 "28살에 결혼했다. 남편이랑 7살 차이고, 올해로 결혼한지 17년 됐다"고 밝혔다. 아이 없는 삶을 택한 김이나에게 케이윌은 "나라면 결혼 후 아이를 갖고 싶을 것 같다. 아이 생각을 해본 적 있냐"고 물었다.김이나는 "사실 처음부터 아이를 안 갖겠다고 결심한 건 아니다. 자연스레 갖게 되겠지 생각했다"며 "결혼하고 어느 순간 남편이 '아이를 가지지 않으면 어떨 것 같냐'고 물었다. 나는 생각지도 못했다. 나에게 출산을 안 하는 건 선택지에 존재하지 않는 일이었다"고 말했다.이어 "그런데 내가 아이를 너무 낳고 싶은 건 아니었다. 그냥 당연히 내가 낳아야 되는거겠지 생각했다"고 말했다. 김이나는 "나는 그럼 좋긴한데, 오빤 종손인데 그래도 돼? 했다. 남편이 '우리 집은 내가 그렇게 한다고 해도 아무 상관 안하실 분들이다' 하더라"고 말했다.김이나는 "육아가 자신이 없긴 했다. 육아가 사람이 할 수 있는 가장 고난도의 일이라고 생각한다. 아이는 하나의 생명이고, 그걸 책임질 자신이 없다"면서 "'딩크의 삶 너무 행복하다'가 아니라 너무 자신 없어서 그렇다. 딩크를 지지하고 '딩크의 세계로 오세요' 이런 건 아니다"고 덧붙였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문지인♥' 김기리, 결혼 5개월차에 겹경사 맞았다

    '문지인♥' 김기리, 결혼 5개월차에 겹경사 맞았다

    코미디언 겸 배우 김기리가 2024년에 연극, 영화, 드라마를 넘나들며 빛나는 배우 행보를 밟고 있다.김기리는 최근 종영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연출 정세교, 극본 이병학, 제작 앤드마크 스튜디오, 콤파스픽쳐스, CJ ENM 스튜디오스, 제공 티빙(TVING)에서 활약했다. 중후한 연기와 밀도 높은 사극 톤, 여기에 평소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카리스마를 선보이면서 사극에서도 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김기리의 이런 모습은 대표적으로 오왕자 고계수(정재광 분)와 대면하는 자리에서 엿볼 수 있었다. 김기리는 고계수에게 “개마무사들을 반드시 무력으로 막을 필요는 없다. 잘 못 된 자가 태왕의 자리에 앉을 수도 있다”라고 충고하는 등 임팩트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1월 개봉한 영화 ‘세기말의 사랑’은 김기리가 2024년 열일 행보에 시동을 건 작품이다. 캐스팅 확정 당시 눈물을 흘렸다는 김기리는 해당 작품에서 꿈을 잃어버린 기훈 역을 맡았다. 디테일한 분석 속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연기로 그가 얼마나 연기에 진심인지를 실감케 했다.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약한 김기리는 초연에 이어 또 한 번 연극 ‘헤르츠클란’에서 알폰스 벡 역으로 활약했다. 알폰스 벡은 법조인 집안의 아들이자 문제아로, 김기리는 독백 연기를 비롯한 풍부한 감정과 눈을 뗄 수 없는 연기로 기준이 높은 연극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기도 했다.이처럼 배우 활동에 청신호를 켠 김기리는 최근 다양한 작품에서 코미디언 이미지를 깬 정극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김기리는 배우를 향한 꿈과 열정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앞으로 어떤 캐릭터와 작품으로

  • '내년 결혼' 에일리, 연하 예비신랑 덕에 행복하겠네…♥최시훈 내조 확실

    '내년 결혼' 에일리, 연하 예비신랑 덕에 행복하겠네…♥최시훈 내조 확실

    배우 최시훈이 연인인 가수 에일리의 신곡을 홍보하며 내조에 나섰다.최시훈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에일리의 신곡 'THE Boss'(더 보스)를 스트리밍 중인 화면을 캡처해 올렸다. 그는 여기에 빨간색 하트 이모티콘을 커다랗게 첨부하며 애정을 내비쳤다. 24일 오후 6시 발매된 에일리의 신곡 '더 보스'(The Boss)는 에일리(Ailee)가 새로운 음악적 변신을 선언한 '라타타'(RA TA TA, feat. Lil Cherry) 이후 11개월 만에 선보이는 노래다. 자신만이 삶의 주인이라는 곡 제목의 의미와 이 세상 유일무이한 존재인 나 스스로를 더 믿고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에일리는 2012년 KBS 2TV '드림하이2'로 데뷔했으며 가수로 데뷔한 뒤 히트곡을 남겼다. 최시훈은 2019년 웹드라마 등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2021년 넷플릭스 '솔로지옥' 출연 이후 배우 활동은 하지 않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김영희, 결혼 4년차인데 아직도? ♥10살 연하와 눈물나는 결혼 생활

    김영희, 결혼 4년차인데 아직도? ♥10살 연하와 눈물나는 결혼 생활

    개그우먼 김영희가 남편을 향한 애정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25일 김영희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결혼 4년차 몇 번 못 뵙는 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영희의 남편 윤승열은 현재 야구 전략분석가로 활동해 두 사람은 일주일에 1~2회 정도 만나는 것으로 알려졌다.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는 남편 윤승열과 럽스타그램을 실천한 모습. 김영희는 꽃받침으로 미모를 드러냈고, 남편 윤승열은 카메라 앞으로 다가가 신사의 매너를 보여줬다.한편, 2008년 OBS 1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영희는 2010년 KBS 25기로 입사 후 '개그콘서트'에서 '봉숭아 학당', '끝사랑' 등의 코너에서 활약하며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다.이후 2021년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김원효♥심진화, 결혼 14년 차에 이럴 수 있다니…꿀 뚝뚝 금슬 과시

    김원효♥심진화, 결혼 14년 차에 이럴 수 있다니…꿀 뚝뚝 금슬 과시

    개그맨 김원효가 아내인 개그맨 심진화를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김원효는 25일 자신의 SNS에 "사랑합니다. 오늘은 당신과 한 집에 산지 14년 차 되는 날이네요. 남은 60년도 잘 살아봅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김원효와 심진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각각 턱시도와 웨딩 드레스를 입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심진화 역시 자신의 SNS에 "오늘 우리 결혼 13주년. 12시 땡하자마자 산책"이라는 글을 올리며 애정을 과시했다. 강아지 태풍이도 함께하고 있다.김원효와 심진화는 지난 2011년 결혼했다. 이날로 결혼 13주년을 맞았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제로베이스원 박건욱, 폭탄 발언…"올해 목표는 결혼, 제로즈 내 와이프가 돼라"

    제로베이스원 박건욱, 폭탄 발언…"올해 목표는 결혼, 제로즈 내 와이프가 돼라"

    그룹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 박건욱이 팬을 향한 사랑을 아낌없이 표현했다.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첫 번째 해외 투어 '2024 ZEROBASEONE THE FIRST TOUR [TIMELESS WORLD]'를 개최했다.올해가 3개월 정도 남았다. 해가 가기 전 이루고 싶은 게 있냐는 질문에 박건욱은 "제로즈(팬덤명)와 결혼하기"라고 답했다. 어떻게 프로포즈할 거냐고 묻자 박건욱은 "제로즈 너 내 동료가 돼라. 와이프가 돼라"라고 외쳤다.다른 멤버들도 버킷리스트를 공개했다. 막내 한유진은 "올해 말고 20살 되면 하고 싶은 게 있다. 저도 '오버미' 하고 싶다"며 섹시 콘셉트를 향한 열망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지금 바로 해보라며 한유진을 위해 노래했다. 한유진은 목에 흰색 끈을 걸치고 멤버들의 목소리에 맞춰 '오버미' 안무를 췄다. 멤버들은 한유진에게 "'스위치'가 하기 싫었구나"라며 짖궂게 농담했다. 이어 "나중에 단체 '오버미'도 볼 수 있지 않을까"라는 말로 제로즈들의 기대감을 키웠다.제로베이스원은 지난 20일~22일 서울에서 첫 해외 투어 'TIMELESS WORLD'의 포문을 연 뒤, 28일 싱가포르, 10월 5일 방콕, 10월 12일 마닐라, 10월 26일 자카르타, 11월 2~3일 마카오, 11월 29일~12월 1일 아이치, 12월 4~5일 가나가와 등 8개 지역에서 총 14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한영♥' 박군, 결혼 3년차에 겹경사 맞았다…女 팬들에게 둘러싸인 특급 가수

    '한영♥' 박군, 결혼 3년차에 겹경사 맞았다…女 팬들에게 둘러싸인 특급 가수

    가수 박군이 데뷔 5주년을 맞아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박군은 최근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데뷔 5주년 기념 팬미팅을 진행했다. 이번 팬미팅에는 다른 게스트 없이 박군과 박군의 공식 팬클럽인 '박군사단' 회원들만이 모인 가운데 항상 힘이 되어주는 서로에 대한 감사함과 사랑을 표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또한 박군은 팬들에게 추첨을 통해 자신의 애장품을 선물하는가 하면 팬미팅에 참여한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함께 사진을 찍으며 소중한 시간을 만들었다.박군은 소속사를 통해 "사랑하는 팬분들인 '박군사단'과 올해도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기쁘고 감사하다. 항상 가족처럼 아끼고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이 가수로 활동할 수 있는 원동력이다. 5년을 넘어서 평생 함께 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박군은 각종 공연을 비롯해 예능, MC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전방위적 활약을 펼치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42세 미혼' 케이윌, 결혼 생각 이 정도로 컸다니…이지혜 "아직 활발하니?"('아는형수')

    '42세 미혼' 케이윌, 결혼 생각 이 정도로 컸다니…이지혜 "아직 활발하니?"('아는형수')

    가수 케이윌이 리얼한 고민을 털어놨다.케이윌은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을 통해 '아는 형수' 첫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아는 형수'는 '형수는 케이윌'의 대표 코너 중 하나로, 형수님들을 통해 듣는 리얼 결혼 스토리와 예비 신랑으로 갖춰야 할 덕목에 대해 전수받는 토크쇼로 꾸며진다. 케이윌은 첫 게스트로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는 혼성그룹 샵(s#arp) 출신 가수 이지혜를 초대했다.케이윌은 "미혼들은 모르는 결혼 생활이다. 형들은 매일 다 좋다고 하는데 과연 형수님들의 생각도 같은가 싶은 마음에서 시작했다"며 기획 의도를 밝혔다. 그는 "주변에서도 국가 차원에서 권장해야 한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본격 결혼 장려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높인 가운데 케이윌은 "내가 결혼까지 하면 최고, 필독 도서처럼 무조건 봐야 하는 영상이 될 것 같다"고 자부했다.케이윌은 첫 게스트로 이지혜를 맞이해 자연스러운 사담 속에 고민과 질문을 던졌다. 이지혜의 결혼 스토리부터 부부 싸움, 육아 갈등, 효도, 경제권 등 현실적인 결혼 생활을 형이 아닌 형수님의 입장에서 들어보며 새로운 시각을 선사했고, 궁금한 건 바로 질문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특히 케이윌은 "결혼을 안 해본 입장에서 아이를 낳지 않을 거면 결혼이 크게 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며 또래 미혼 남성이 가지고 있는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또 마지막 연애와 이별 이유, 결혼관 등을 솔직하게 털어놨고, 이지혜가 "노력이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사랑에 빠지면 노력하지 않고 본능적으로 행동하게 된다. 그때 결혼하게 될 것"

  • 백종원, 결국 명절 금지 멘트 뱉었다…'36세' 안보현에 "결혼해"('백패커2')

    백종원, 결국 명절 금지 멘트 뱉었다…'36세' 안보현에 "결혼해"('백패커2')

    '백패커2' 백종원이 배우 안보현에게 "결혼해"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15일 방송되는 tvN '백패커2'에서는 방학도 반납한 채 광복절 행사 시범 공연을 준비하는 아이들을 위해 태권도 한 상을 준비하는 백종원, 이수근, 허경환, 안보현, 고경표의 이야기가 그려진다.이날 백패커즈는 태극기 앞 특별 오프닝 장소에서 모인다. 광복절 이곳에서 큰 무대에 오를 주인공이 있다며 깜짝 의뢰가 들어온 것. 시청자 사연을 받아 당일에 진행된 긴급 미션이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더한다.미동초등학교에서 시선 사로잡는 공연을 선보인 주인공들은 창단 51년의 역사와 전통의 국내 최초 어린이 태권도 시범단이다. 88 서울 올림픽 개막행사 시범,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방한 시범, 뉴욕 타임스퀘어 시범 등 국내외 행사 천 번 이상의 커리어를 보유 중이다.백패커즈는 다른 아이들이라면 한창 놀 방학 기간, 광복절 행사를 위해 주말과 방학도 반납한 채 열심히 땀 흘리며 연습하는 기특한 아이들을 위해 긴급 출장 요리를 선보인다. 태권도의 화려한 기술을 음식에 접목시켜달라는 특별 주문에 따라 돌리고, 치고, 격파하는 퍼포먼스가 이어질 예정이다.백종원과 출장 단원들은 기대 이상 훌륭한 역대급 주방에 흥분하지만 이도 잠시, 방학 때문에 텅텅 빈 부식 창고를 발견하고 식재료 공수를 위한 본격 '백패카' 털이에 나선다. 초등학생 급식인 만큼 채소 세척부터 도마 규정, 알레르기, 염도 체크까지 신경 써야 하기 때문에 더욱 쉽지 않은 미션이 될 전망이다.본격 메뉴 회의가 시작되자 백종원은 '고기'를 외쳤던 아이들을 떠올리며 어떻게든 고기 먹이고 싶은 아빠의 마음을 드러낸다. 또한

  • [종합] '♥김태희' 비 "아내 웃음 주기 쉬워, 이유 없이 백허그" ('시즌비시즌')

    [종합] '♥김태희' 비 "아내 웃음 주기 쉬워, 이유 없이 백허그" ('시즌비시즌')

    가수 비가 아내 김태희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 위한 인생철학을 공유했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는 '비 형한테 춤 검사를 받네 알고 보니 댄싱머신 영탁?!'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게스트로는 가수 영탁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영탁은 "재작년에 생애 첫 정규 앨범을 내고 작년에 두 번째, 올해는 영탁이라는 이름으로 첫 미니 앨범을 낸다"며 근황을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음악 같은 경우 제가 또 직접 작업을 하다 보니까 결과물들을 보는 게 좀 행복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그러자 비는 "나도 그랬다. 나도 이렇게 막 녹음하고 '이 정도로 잘 나오는 건 흡족하다'라고 하는데, 때로는 그게 나만의 생각일 수도 있다. 또 때로는 그게 박수받을 수 있다"라면서 영탁의 말에 공감했다.이어 비는 그간 자기 작업물에 대해 "폐기 처분했던 게 많다. 근데 그 폐기 처분한 걸 다시 꺼내서 나갔더니 대박 난 것도 있다. '레이니즘'이라는 노래가 회사 실무진이랑 모니터링을 하는데 다 반대했다. 다 하지 말자고 했는데 제가 밀어붙였다"라고 밝혔다.또한, 영탁이 부모님께 집을 선물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비는 자신의 인생철학과 관련해 "남자가 태어나서 제일 잘한 일 중에서 세 가지가 부모님을 웃게 해줄 때, 내 아내를 웃게 해줄 때, 자식을 웃게 해줄 때. 딱 이 세 가지는 해야 하는 것 같다"라고 소개했다.그러면서 비는 "아내를 즐겁게 해주는 건 별거 아니다"라며 "그냥 내가 설거지해주고, 청소도 해주고, 그냥 뒤에서 이유 없이 끌어안아 주면 된다"면서 "부모님도 똑같다. 이유 없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