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 속 소이현은 남편 인교진과 이들의 자녀와 함께 고궁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궁궐을 배경으로 손을 맞잡고 사진을 찍고, 입을 닦아주는 등 모습은 결혼 10주년을 맞이했음에도 신혼을 방불케하는 달달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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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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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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