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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딘딘 모친, 아들 결혼에 솔직한 심경 밝혔다 "섬세한데 피곤할 것" ('슈돌')

    [종합] 딘딘 모친, 아들 결혼에 솔직한 심경 밝혔다 "섬세한데 피곤할 것" ('슈돌')

    가수 딘딘의 어머니가 아들 딘딘의 결혼을 응원하면서 남긴 말이 패널을 폭소케 했다.지난 7일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는 MC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 제이쓴, 문희준, 최민환, 딘딘이 함께했다.딘딘과 함께 한강 공원에서 킥보드를 타던 37개월 조카 니꼴로는 "여기 물놀이 있어"라고 말하며 한강 공원 분수대로 향했다. 딘딘은 갑작스러운 물놀이 제안에 당황해 하며 "아니야 들어가면 안돼"라고 말했지만, 니꼴로의 강한 의지를 이겨내지 못했다. 니꼴로는 차가운 분수대 물에도 아무렇지 않게 입수했고 딘딘의 장난으로 온몸에 분수대 물줄기를 맞으며 해맑게 물놀이를 즐겼다. 니꼴로는 물놀이를 하면서도 혼자 젖지 않은 딘딘도 물에 들어오길 권했다. 그러자 딘딘은 "여자친구가 해달래도 안 했을 텐데, 조카 부탁이라 하게 된다"며 니꼴로의 물벼락을 그대로 맞았다.그런가 하면, 딘딘은 군 시절 이발병 경력을 살려 니꼴로의 이발을 맡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딘딘에게 얌전히 이발을 받는 니꼴로의 모습에 스튜디오에 있는 패널들은 "39개월에 저렇게 가만히 있기 힘든데"라며 감탄했다. 이발을 마치고 니꼴로는 손거울을 보며 머리를 유심히 바라봤다. 그러자 딘딘은 "너무 잘생겼다"며 조카 사랑을 드러냈다.패널들은 딘딘을 향해 "머리 예쁘게 잘랐다"며 칭찬했고 딘딘은 "덱스 스타일로 했다"며 뿌듯해 했다.한편, 이날 딘딘 어머니는 "지금 빨리 여자를 1~2년 만나고 결혼을 했으면 좋겠는데 안타깝다"며 아들에 대한 답답한 심정을 털어놨다.그는 이어 "결혼하면 잘할 거다.

  • '99년생' 애쉬 아일랜드, ♥챤미나와 결혼·임신 깜짝 발표 [TEN이슈]

    '99년생' 애쉬 아일랜드, ♥챤미나와 결혼·임신 깜짝 발표 [TEN이슈]

    '고등래퍼2' 출신 래퍼 애쉬 아일랜드와 한국계 일본인 래퍼 챤미나가 결혼 및 2세 소식을 전했다.애쉬 아일랜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저와 챤미나가 평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하게 됐다"며 지난 7일 깜짝 발표했다. 그는 "제게 너무 고마운 존재이며, 모든 방면에서 항상 가장 큰 힘이 되어준 미나와 가족이 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이어 "더 기쁜 소식은 저희 사이에 새로운 생명이 찾아왔다"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애쉬 아일랜드는 "이 사실에 정말 너무 큰 감사함을 느끼고 또한 이 행복을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저는 너무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이다. 또한 여러분들께 받은 사랑을 앞으로 많은 분들께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소속사와 계약 종료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애쉬 아일랜드는 "오랜 기간 저에게 항상 가족과도 같던 앰비션 뮤직과의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 저에게 많은 기회와 용기를 주었던 회사이기에 항상 감사한 마음을 지니며 앞으로 아티스트로써 더욱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챤미나도 같은 날 SNS를 통해 "저희 사이에 새로운 생명이 찾아왔다"며 "앞으로 저희는 함께 힘을 모아 멋진 가정을 이루도록 해 보겠다.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 멋진 엄마가 되기 위해 더욱더 힘을 내고 열심히 살아 보겠다"고 말했다.애쉬 아일랜드는 2018년 방송된 Mnet '고등래퍼2'에 출연했다. 이후 아티스트로서 활발하게 음악 활동을 해왔다. 챤미나는 일본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한국계 일본인 래퍼다. 애쉬 아일랜드가 1999년생,

  • 안정환♥이혜원, 결혼 24년차에 부부관계 위기('선넘은패밀리')

    안정환♥이혜원, 결혼 24년차에 부부관계 위기('선넘은패밀리')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MC 이혜원이 “결혼 전으로 다시 돌아가면 지금 남편이랑 결혼해야 돼요?”라는 반전 발언을 투척해 안정환에게 ‘의문의 1패’를 안긴다.5일(금) 밤 9시 40분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41회에서는 안정환, 이혜원, 유세윤, 송진우가 스튜디오에 자리한 가운데, ‘잔다르크의 도시’ 프랑스 오를레앙에서 거주하는 서여진X벤자민 커플이 처음으로 등장해 결혼식 준비 과정을 모두 공개한다. 또한 방송인 파비앙이 프랑스 대표로 나서, 한국과 프랑스의 결혼 문화를 비교, 소개해 흥미를 더한다. 이날 스튜디오 MC들과 첫 인사를 나눈 서여진X벤자민 커플은 4년의 연애 끝에 결혼식을 앞두고 있음을 밝혀 뜨거운 축하 박수를 받는다. 그런 뒤, 두 사람은 부케는 물론, 결혼식장을 꾸밀 꽃, 신부 드레스 등을 셀프로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한국에서는 필수나 마찬가지인 ‘스.드.메(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없이, 대부분의 결혼식 용품을 신랑, 신부가 직접 챙겨서 눈길을 끈다. 또한 두 사람은 결혼식 당일이 되자, 슈트와 드레스를 차려입은 채 시청으로 향한다. 이와 관련해 서여진은 “프랑스에서는 웨딩홀 문화가 따로 없어서 혼인 신고와 동시에 시청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경우가 많다”라고 설명한다. 물론, 고성을 빌려서 결혼식을 치르는 커플도 많은데, 이에 대해 파비앙은 “프랑스는 성이 워낙 많아서 대여비가 의외로 비싸지 않다. 그래서 결혼식 비용이 한국의 절반 정도”라고 부연한다. 신랑이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식장에 입장하는 풍습도 놀라움을 안기는데, 이색적인 결혼식 장면에 과몰입

  • 허웅 전 여친 변호인 "결혼 언급, 진정성 제로…업소녀 아닌 미대 대학원생" [직격인터뷰]

    허웅 전 여친 변호인 "결혼 언급, 진정성 제로…업소녀 아닌 미대 대학원생" [직격인터뷰]

    농구선수 허웅의 전 여자친구 A씨가 변호인을 통해 결백을 주장했다.허웅 전 여자친구 A씨의 변호인인 노종언 법무법인 존재 대표 변호사는 3일 텐아시아와 인터뷰를 통해 A씨의 마약 투약 의혹을 비롯한 여러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노종언 변호사는 A씨에 대한 의혹 관련 ▲마약 케타민 복용 사실 없음 ▲업소녀 루머 사실무근 ▲공갈 협박 사실무근 등 3가지 사항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먼저 노 변호사는 A씨의 마약 투약 의혹과 관련 "A씨는 지난해 케타민 투약한 사실이 없다. 당연히 코로 케타민을 흡입한 것 역시 사실이 아니다"며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A씨가 과거 마약을 투약한 사실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라며 "허웅을 만난 이후 비자발적으로 (마약을) 투약 받아 기소유예를 받은 바가 있다"고 밝혔다.이어 노종언 변호사는 "A씨는 업소녀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업소녀인 사람을 아는 거지, A씨는 그저 미대 대학원생이다. 지금도 다니고 있다. 아는 사람 중에 업소를 다니는 사람이 있다는 게 전부다"라고 반박했다.노종언 변호사는 "가장 중요한 쟁점은 과연 A씨가 허웅에게 공갈 협박을 했느냐다"라며 "3억원을 갈취하고자 하는 고의성이 정말 있었느냐를 확인해야 한다"라고 운을 뗐다.이에 관해 "허웅은 첫 번째 임신 당시에도, 두 번째 임신 때도 초음파 사진에 대해 '임신이 맞는지 다른 산부인과에 가서 더블 체크하라', '결혼은 생각해봐야 한다', '지금 골프 중이다'라고 반응하는 등 책임감 없는 모습을 보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A씨는 2021년 5월 27일 두 번째 임신 사실

  • [종합] 장윤주 "4세 연하 ♥남편과 6개월 만에 결혼, 수염 밀고 오니 너무 고와"('비보티비')

    [종합] 장윤주 "4세 연하 ♥남편과 6개월 만에 결혼, 수염 밀고 오니 너무 고와"('비보티비')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남편과의 러브 스토리를 풀어놨다.2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다재다능한 모델 장윤주랑 한 차로 가|EP.18'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이날 송은이는 "네가 결혼한 지 9년 됐다. 내가 알기로는 결혼이 갑작스러운 행보였다"고 말했다. 장윤주는 "라디오 때 남편을 만났다. (남편이) 라디오를 들으면서 제 목소리에 반해서 결혼했다"고 밝혔다. 송은이가 "목소리에만 반한 거냐"며 장난치자 장윤주는 "그건 아니겠지만 6개월 만에 결혼까지 하게 됐다"고 말했다.장윤주는 "탄자니아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봉사하러 갔다. 남편과 사귄 지 두 달 정도밖에 안 됐는데, 라디오 방송 끝나고 한 달 반 동안 이런 계획이 있다고 했다. 남편이 발을 동동 구르면서 그 먼 데까지 꼭 가야 하냐고 하더라. 1년 전부터 계획했던 거라 간다고 했다. 한 달 반 동안 영상통화만 겨우겨우 했다"고 전했다.송은이는 "그렇게 떨어져 있으면서도 애정은 식지 않았냐"고 물었고, 장윤주는 "그렇다. 그게 어떻게 보면 오히려 서로 좀 더 애절해지게 만들었다"고 답했다.또 장윤주는 "한 번 수염을 밀고 오라고 해서 남편이 밀고 온 적이 있다. 그런데 수염이 있는 게 낫더라. 미니까 너무 곱더라. 마초가 사라지더라. 다시 기르라고 했다"고 말했다. 송은이는 "와이프가 깎으라고 하면 깎고 기르라고 하면 기르는 게 마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윤주는 "결혼 전이다. '수염 없는 것도 보고 싶어요' 했다. 그랬더니 그다음 날 바로 면도를 하고 왔다"고 덧붙였다.장윤주는 2015년 디자이너 정승민과 결혼했다. 두 사

  • [종합] 박지은 "♥줄리엔 강, 집 밖서도 스킨십 엄청 많아" 발그레 ('조선의 사랑꾼')

    [종합] 박지은 "♥줄리엔 강, 집 밖서도 스킨십 엄청 많아" 발그레 ('조선의 사랑꾼')

    모델 겸 배우 줄리엔 강과 그의 아내인 운동 크리에이터 박지은(제이제이)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지난 2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는 줄리엔 강과 박지은이 새로운 부부로 등장했다.5월 결혼을 앞둔 상황이던 녹화 당시, 두 사람은 서로의 첫 만남 일화를 공개했다. 박지은은 "우리 처음 만났을 때 코로나19였다"라며 유튜브 촬영으로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줄리엔 강은 박지은의 첫인상에 대해 "한국에서 이런 몸매를 처음 봤다"며 "성격도 성실한 느낌이었다. 가식도, 내숭도 없었다. 있는 그대로였다"라고 했다.반면, 박지은은 줄리엔 강에 대해 "외국인과는 사귈 수 없을 거라 생각했다. 한국에서 나고, 한국에서 살았다. 외국에서 살아본 적이 없다"며 "처음엔 그냥 외국인이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박지은은 "그런데 계속 같이 지내다 보니 익숙해졌다"며 "처음 사귈 땐 신기하다면서 계속 쳐다봤다. '내가 외국인이랑 사귀어?' 생각했다"고 덧붙였다.곧이어 서로 애칭이 뭐냐는 질문에 박지은은 "나는 트리(Tree, 나무)라고 부른다. 오빠(줄리엔 강)는 날 매미라고 부른다"고 답했다."밖에서도 애정 표현이나 스킨십 많이 하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박지은은 쑥스러워하며 "(줄리엔 강이) 엄청 많이 해서 '하지 마!' 한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줄리엔 강은 "나는 결혼을 빨리 생각했다. 내가 어떤 와이프 조건을 원하는지 잘 안다"며 박지은과의 결혼을 결심한 계기에 관해 언급했다.그는 "너무 잘 맞아서 평생 같이 살 수 있을 거 같았다. 나는 에너지가 잘 맞고, 부드러운 성격의

  • '순풍산부인과 미달이' 김성은, 어느새 커서 결혼까지 [TEN이슈]

    '순풍산부인과 미달이' 김성은, 어느새 커서 결혼까지 [TEN이슈]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 미달이 캐릭터로 유명한 아역 출신 배우 김성은이 결혼한다.지난 22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과 함께 결혼 소식을 알리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떨리고 설레는 마음으로 기쁜 소식을 전하고자 이렇게 글을 적게 됐다"며 "제가 드디어 결혼을 한다"고 밝혔다.이어 김성은은 "저의 가장 낮은 모습도 사랑으로 감싸 안아주는 따스한 분을 만났다"며 "부족함이 많은 저에게 항상 큰 용기를 주는 그런 사람이다"이라고 예비 신랑을 묘사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금처럼 기쁠 때 같이 웃고, 어려울 때 서로에게 힘이 되고 싶은 마음에 가정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둘이 함께 더 넓은 곳을 여행하려 한다"며 의지를 다졌다.  또한, 김성은은 "결혼식은 양가 부모님과 친지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올릴 예정이다"라며 "소중한 지인분들께 미리 소식 전해드리지 못한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리며,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가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 저의 앞날을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성은은 1990년생으로 지난 1996년 광고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지난 1998년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배우 박영규 박미선 부부의 딸 미달이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조윤희, 이동건과 이혼 전 결혼 생활 언급…"매일 악몽 꿨다" ('이제 혼자다')

    조윤희, 이동건과 이혼 전 결혼 생활 언급…"매일 악몽 꿨다" ('이제 혼자다')

    배우 조윤희가 이혼 전 이동건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말을 꺼냈다.내달 처음 방송되는 TV조선 신규 관찰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는 20일 공식 채널을 통해 티저를 공개했다.티저 영상 속 조윤희는 "이혼하기 전에 잠을 잘 못 잤다. 그렇게 악몽을 꿨다. 매일 악몽을 꾸다가"라며 이혼 전 힘들었던 마음을 털어놔 시선을 끌었다.그런가하면 배우 전노민은 "우리 가정도 잘 못 지키는데 남의 가정까지.. 배 밖에 더 아프겠니?”라고 이야기를 꺼냈다. 통번역가 겸 방송인 이윤진은 허망한 웃음을 터뜨리며 "와 날 두 번 죽이는 거야.. 엄마는 그런 사람도 없잖아"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조윤희는 2017년 배우 이동건과 결혼해 같은 해 12월 딸 로아 양을 얻었으나, 2020년 이혼 후 딸을 양육하고 있다.'이제 혼자다'는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의 삶을 간솔하게 담아낸 리얼 관찰 예능이다. 혼자가 된 이유나 과정이 아닌, 새로운 출발선에 서서 세상에 적응하고 재도약을 준비하는 여정을 보여줌으로써 그들의 삶을 조명한다.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의 세상 적응기를 그려내는 TV 조선 관찰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는 다채로운 출연진의 진솔한 싱글 라이프를 담아내며 오는 7월 초 첫 방송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장윤주, 김진경♥김승규 결혼식서 '엄마 미소'…"축하해, 든든해"

    장윤주, 김진경♥김승규 결혼식서 '엄마 미소'…"축하해, 든든해"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모델 김진경과 축구선수 김승규의 결혼을 축하했다.장윤주는 18일 자신의 SNS에 "진경아 결혼 축하해. 승규 너무 멋지다. 든든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김진경과 김승규, 그리고 장윤주와 모델 이현이가 활짝 웃는 모습이 담겼다. 장윤주는 김승규와 팔짱을 끼고 친근하게 기념 사진을 찍는가 하면, 부부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열광하기도 했다.누리꾼들은 "엄마미소가 따로 없다", "신부보다 더 즐기시는 듯", "진심어린 축하가 느껴진다" 등 반응을 보이며 흐뭇해 했다.장윤주와 김진경은 지난 2012년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3'에서 만나 지금까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김진경은 1997년생으로 지난 2012년 '도수코3'로 데뷔, '안단테', '퍼퓸' 등 드라마에 출연했다. 김승규는 1990년생으로 김진경보다 7살 연상이다. 그는 사우디아라비아 프로 축구 리그 팀 알샤바브 FC에서 골키퍼로 활동하고 있다. 김승규는 축구 국가대표로서 여러 경기에 참여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티아라 소연 "♥9살 연하 남편, 너무 기여워" [TEN★]

    티아라 소연 "♥9살 연하 남편, 너무 기여워" [TEN★]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남편 조유민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지난 17일, 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조유민 너무 기여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리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사진에는 조유민이 결혼식에서 가져온 꽃을 화병에 옮겨 담은 모습이 담겨 있다. 소연은 "어제 결혼식 갔다가 식 끝나고 꽃 가져가실 분 가져가라 했다고 나랑 우리 엄마 꽃 좋아한다고 줄 서서 챙겨옴"이라고 밝혔다.소연은 이어 "비록 풋살까지 다 마치고 가져오느라 좀 시들시들하지만, 제일 예쁘다. 꽃도 유민이도"라며 조유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그룹 티아라 출신인 소연은 지난 2022년, 9세 연하의 축구선수 조유민과 3년간의 열애 끝에 혼인신고를 올리고 법적인 부부가 되었다. 조유민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하기도 했다.최근 조유민은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FC로 이적하면서 소연과 함께 두바이로 이주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김승규♥김진경, 오늘(17일) 결혼…"축구로 맺어진 인연"

    김승규♥김진경, 오늘(17일) 결혼…"축구로 맺어진 인연"

    축구선수 김승규와 모델 김진경이 오늘(17일) 백년가약을 맺는다.김진경과 김승규는 17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과 친척, 가까운 지인, 동료들이 참석할 예정이다.두 사람은 축구라는 공통 관심사로 가까워졌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김진경은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구척장신 미드필더로 활약 중이다.김진경은 최근 자신의 SNS에 웨딩화보를 통해 결혼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구를 시작하고 참 많은 게 달라졌다"며 "이렇게 내 삶에 깊이 들어올 줄은 꿈에도 몰랐다. 그런 와중에 나와 똑같은 사람, 남자 김진경을 만났다"고 밝혔다.또 "우리는 앞으로 서로의 몸 관리 경쟁(?)을 하며 건강하고 재미나게 살아보려 한다. 우리의 새로운 시작, 그 여정에 함께 해 주고 축하해 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최명길♥김한길, 결혼 29주년 맞아 격한 스킨십…여전히 잉꼬부부

    최명길♥김한길, 결혼 29주년 맞아 격한 스킨십…여전히 잉꼬부부

    배우 최명길(61)과 김한길(70) 전 장관 부부가 결혼 29주년을 맞았다.최명길은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결혼 29주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하게 스킨십을 하고 있는 최명길, 김한길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최명길은 1995년 김한길 전 장관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둘을 뒀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6월의 신부 김보라, 결혼 소감 밝혔다

    6월의 신부 김보라, 결혼 소감 밝혔다

    배우 김보라가 결혼식을 올린 소감을 밝혔다.김보라는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실수하며 놓친 것이 참 많았음에도 결혼을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분들의 축복과 응원 속에서 함께 잘 헤쳐나가며 살겠다. 아자아자!"라고 덧붙였다.그는 함께 결혼을 준비했던 이들과의 사진을 공개하며 감사를 표현하기도 했다. 김보라는 "결혼 준비 과정에서부터 모든 부분에 있어서 많은 것을 도와준 우리 실장님들. 당신들과 함께라서 더 행복했다"고 말했다.김보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당일 여러 지인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중에는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김혜윤도 있었다. 그는 김보라와 함께 드라마 '스카이 캐슬'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당일 해외 출국 일정이 있음에도 김보라의 결혼식에 참석했다는 점에서 두 사람의 우정이 빛났다.김보라는 지난 8일 조바른 감독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 및 친인척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됐다. 축가는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악뮤 이수현이 불렀다.한편 김보라는 지난 2005년 KBS 2TV 드라마 '웨딩'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 '스카이 캐슬', '모래에도 꽃이 핀다'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남편 조바른 감독과는 2021년 개봉한 영화 '괴기맨숀'으로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김보라는 만 28세, 조바른 감독은 만 35세로 7살 차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이연희,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4년 만에 전한 임신 소식

    이연희,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4년 만에 전한 임신 소식

    배우 이연희가 직접 임신 소식을 전했다.이연희는 7일 "오늘은 기쁜소식을 함께 나누고 싶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됐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그는 "저에게 너무나 감사하고 감사한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라며 "어느 시기에 소식을 전하면 좋을까 싶어 고민하다 이제는 알려도 좋은시기라 생각하여 이렇게 전하게 되었다"고 전했다.이어 "제가 너무 사랑하는 팬여러분들께서 함께 기뻐해주시고 축하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이연희는 오는 9월이 출산 예정이라며 "저희 가정안에 축복과 함께 건강을 기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이연희는 2020년 6월 비연예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연희는 2004년 드라마 '해신'으로 데뷔해, '에덴의 동쪽' '유령' '구가의 서' '화정' '결혼백서' '결혼전야'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 '새해전야' 등에 출연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차예련, ♥주상욱에 매년 꽃 받으면서 "7주년 결혼기념일은 혼자 있어도 돼"('차예련')

    [종합] 차예련, ♥주상욱에 매년 꽃 받으면서 "7주년 결혼기념일은 혼자 있어도 돼"('차예련')

    배우 차예련이 일곱 번째 결혼기념일에 '혼술'을 즐겼다.6일 유튜브 채널 '차예련 chayeryun'에는 '주차부부의 7번째 결혼기념일ㅣ서울 호캉스, 딸 인아와 함께 왓츠인마이 캐리어, 1박 2일 아난티앳강남, 르페르소나 향수 패키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이날 주상욱은 결혼기념일을 맞아 차예련에게 큰 꽃다발을 선물했다. 그러면서 "꽃 사이사이 잘 찾아보면 혹시 모른다. 다이아 반지가 있을지도"라고 말했다. 차예련은 딸에게 "그래도 엄마는 매년 아빠가 잊지 않고 제일 좋아하는 꽃, 작약을 선물해 주는 게 진짜 눈물 날 것 같다"며 감동을 표현했다. 주상욱은 꽃다발 속에서 다이아 반지를 찾고 있는 딸을 향해 "눈 올 때까지 찾아도 못 찾는다"며 농담이었음을 밝혔다.이들 가족은 결혼기념일을 기념해 호캉스를 떠났다. 가족과 저녁 식사를 마친 차예련은 홀로 로비에 위치한 바를 향했다. 차예련은 "저는 지금 저녁을 먹고 인아가 너무 졸려 하는 바람에 올라갔다가 살짝 씻기고 오빠보고 재우라고 하고 혼술하러 내려왔다. 객실 패키지인데 아깝지 않냐. 나 혼자라도 즐겨야지"라고 말했다.그는 '연애 때 호캉스 오는 것과 지금과 다르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완전 다르다. 인아를 누가 씻길 것이냐. 네가 먼저 씻을 것이냐, 내가 먼저 씻을 것이냐. 현실이 온다"며 "행복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7주년 결혼기념일에는 혼자 있어도 된다. 조금 이따가 올라가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