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우 한혜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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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혜진이 9살 딸과 호주 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했다.

한혜진은 지난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랑스러운 강아지 헤이즐과 그리고 우연히 가보게 된 집회.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 은혜 가득했던 교회까지 모든 것이 감사합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배우 한혜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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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딸과 함께 나란히 서서 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스트라이프 민소매 티셔츠에 니트 가디건을 어깨에 두른 한혜진의 패션은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앞머리를 내린 한혜진의 동안 미모가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배우 유선은 "유학생인 줄. 좋아 보여 좋네"라며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한혜진은 2013년 8살 연하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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