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결승전 조작·폭행 논란→법정 다툼…전세계 1위 찍은 '피지컬 100'의 현주소 [TEN스타필드]

    결승전 조작·폭행 논란→법정 다툼…전세계 1위 찍은 '피지컬 100'의 현주소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뜨거운 인기만큼이나 잡음에 시달렸던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 100'이 종영 후에도 각종 논란에 몸살을 앓고 있다. 무엇보다 3억원의 상금을 건 서바이벌 예능인 만큼 공정성이 가장 중요한 포맷서 '결승전 조작' 논란은 프로그램 자체를 훼손시키는 일. 출연진과 제작진의 진실 공방에 이어 출연자의 과거 폭행 논란, 제작사의 법정 다툼까지 그야말로 점입가경이다. 체급, 성별, 국적을 불문하고 '최고의 피지컬'을 가리는 '피지컬 100'을 향한 인기는 뜨거웠다. 한국 예능 가운데 처음으로 넷플릭스 TV 쇼 1위에 오른 것. 그간 드라마들로는 1위의 성과를 올린 적이 있지만, 예능으로는 '피지컬 100'이 처음이다. 앞서 가장 높았던 기록은 5위를 기록했던 '솔로지옥'이다. 높은 관심만큼이나 말도 많고 탈도 많았다. 과한 욕설에 성희롱 논란, 약물 복용 논란까지 불거진 것. 그러나 이러한 잡음에도 인기는 식을 줄 몰랐고, 전 스노우보더 출신 크로스핏 선수 우진용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그러나 우승자 발표 이후 장비 문제로 결승전이 여러 차례 치러지며 우승자가 바뀌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현재까지 치열한 진실공방이 펼쳐지고 있다. 준우승을 차지한 현 경륜 선수 정해민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제작진이 결승전에 개입해 두 차례나 재경기가 치러졌다고 폭로한 것. 여기에 두 번중 한 번은

  • 유재석 떠난 자리 살린 배우들…'유퀴즈'·'스킵' 구원자 된 '텐트밖은유럽' [TEN스타필드]

    유재석 떠난 자리 살린 배우들…'유퀴즈'·'스킵' 구원자 된 '텐트밖은유럽'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시기가 공교롭다. 유재석 예능이 떠난 자리를 tvN '텐트 밖은 유럽' 시리즈가 바통터치 하는 상황. '유 퀴즈 온더 블록'이 잡음에 시달리다 휴지기를 갖는 동안 빈자리를 기대 이상으로 채워냈고, 시청률 1%대로 굴욕적인 퇴장을 당한 '스킵'이 떠난 자리에서 5배가량의 시청률 상승을 이끌어 냈다. 무엇보다 예능에 익숙치 않은 배우들로만 구성된 여행 예능이 이룬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지난 2일 첫 방송된 '텐트 밖은 유럽-스페인편'은 첫 회 시청률부터 5.1%를 기록하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7.9%가지 치솟았다. 무엇보다 '텐트 밖은 유럽'은 '스킵' 후속작으로, 유재석, 전소민, 넉살이 진행을 맡았던 '스킵'은 첫회부터 마지막회까지 1%대를 벗어나지 못한 채 11회 만에 불명예 퇴장을 당한 예능. 4대 4 당일 소개팅이라는 소재를 내세웠지만, 올드한 포맷과 진정성 없는 출연진 라인업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는데 실패했다. 유재석의 첫 연애 예능이라는 것도 통하지 않았다. 후속작으로서 1%대 시청률 자리는 부담이 클 수밖에 없는 상황. 그러나 '텐트 밖의 유럽'은 걱정이 무색할 만큼 높은 관심을 받았다. 조진웅과 권율, 박명훈, 최원영이라는 색다른 조합과 반전 매력들이 재미를 안겼다. 특히 조진웅과 권율은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익히 알

  • 유재석·이효리 인기빨?…역량 드러난 김태호 PD, '지구마블' 시작부터 위기 [TEN스타필드]

    유재석·이효리 인기빨?…역량 드러난 김태호 PD, '지구마블' 시작부터 위기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유재석과 이효리 등의 후광이 사라지자 부족했던 역량이 드러난 걸까, 아직 유튜브에 적응하지 못한 걸까. 김태호 PD의 첫 웹예능 '지구마블 세계여행'이 시작부터 삐걱거리고 있다. 계속되는 지각 사태 등으로 구독자들의 신뢰를 잃은 것. 여기에 유튜브만의 매력을 잃은 콘텐츠 역시 실망감을 안겼다. '지구마블 세계여행'은 MBC 예능 '놀면 뭐하니'를 떠나 콘텐츠 제작사를 차린 김태호 PD의 '서울체크인'에 이은 새 프로젝트이자 세 명의 여행 크리에이터 빠니보틀, 곽튜브, 원지와 함께 현실판 '부루마불'을 진행하는 여행 예능. 지난해 10월 공개된 미팅 영상에서 누적 조회수 1위의 주인공에게 '우주여행'의 기회를 준다는 파격 공약을 내세워 시작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세 명의 여행 유튜버 모두 많은 구독자를 보유한 크리에이터인 만큼 '지구마블' 공개만을 기다리는 팬들 역시 많았다. 그러나 '지구마블'을 공개 전부터 잡음에 휩싸였다. 바로 시간 문제다. 애초 '지구마블'은 지난해 12월 공개 예정이었으나 내부사정으로 2023년 2월 공개로 연기됐다. TV에서의 방송은 3월로 편성됐다. 앞서 '지구마블' 라이브도 원래 공지 시각보다 늦게 시작했다. 가장 큰 문제는 본편의 첫 공개일이라고 대대적으로 알렸던 지난 23일 마저 '목요일 저녁'이라는 애매한 시간대로

  • '나는솔로' 성병男 논란에도 방송 강행…"입장 NO" 제작진, 뻔뻔한 '침묵' 카드 [TEN스타필드]

    '나는솔로' 성병男 논란에도 방송 강행…"입장 NO" 제작진, 뻔뻔한 '침묵' 카드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홍보는 시끄럽게 하더니 논란에는 나 몰라라 침묵뿐이다. ENA, SBS Plus 예능 '나는 솔로' 출연자가 성병을 옮기고 다녔다는 폭로가 나온 가운데, 제작진은 4일째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진위를 파악하고 빠르게 후속 대처하는 몫조차 하지 않는 뻔뻔함이 기가 찰 뿐이다. 지난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저에게 끔찍한 고통을 주었던 '나는 솔로' 출연자'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A씨는 "최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연애 프로그램에 나온 삼십 대 후반 남성으로부터 성병에 감염됐다"고 폭로했다. A씨는 해당 남성 출연자로부터 헤르페스 2형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B씨는 저에게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남겼다. 최근 방송에 나오는 모습을 보고선 제가 그동안 억눌려져 온 억울함과 정신적인 고통이 수면위로 떠오르는 것 같았다"며 "본인이 의료계에 종사하는 전문직임에도 몸에 질환이 있었던 걸 모를 수가 없었을 텐데 나와 교제 시에 아무 말도 없이 성관계를 했고 2020년 11월 나는 성병에 옮았다. 이후 대화를 나눴지만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태도로 방관했으며 갑작스레 이별을 통보했다"며 산부인과 검사 결과지도 첨부했다.A씨의 폭로글로 인해 성병남으로 주장되는 B씨는 '나는 솔로' 13기 의료계 종사자 남성으로 특정됐고, 커뮤니티를 통해 B씨의 실명과 얼굴이

  • 결혼으로 '하강국면' 맞은 이승기, 간절한 이들의 '피크타임' 나서는 아이러니 [TEN스타필드]

    결혼으로 '하강국면' 맞은 이승기, 간절한 이들의 '피크타임' 나서는 아이러니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시기가 참 공교롭다. 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의 음원 수익금 분쟁으로 인한 동정과 미정산금 50억 전액 기부라는 훈훈한 마음씨로 여론을 등에 업었던 그가 배우 이다인과의 결혼 발표로 다시금 차게 식기 시작했다. 그리고 '집사부일체' 시즌2도 고사하고 출연을 결심한 JTBC 새 예능 '피크타임'이 첫방을 앞두고 있다. 간절한 아이돌들의 피크타임을 만들어주기 위해 진행자로 나선 이승기. 그러나 본인의 상황 역시 좋지 못한 듯 싶다. 오는 15일 첫 방송되는 '피크타임'은 현역 아이돌부터 경력단절 아이돌, 해체돌 등이 모여 펼치는 '팀전' 서바이벌이다. '싱어게인'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아이돌계 숨은 보석들을 발굴하기 위해 나선다. 무엇보다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싱어게인'에 이어 MC로 나서 이목을 끈다. 이승기는 지난해 11월부터 전 소속사 후크와 음원 수익금 분쟁 및 대표 권진영의 폭언과 갑질, 가스라이팅, 탈세 혐의와 법인 카드 유용 의혹 등으로 누구보다 시끄러운 연말을 보내야했다. 오랜 시간 함께해왔던 '집사부일체' 시즌2 합류까지 고사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 그런 그가 지난해 12월 '피크타임' MC로 발탁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관심이 쏠리는 것은 당연한 결과. 특히 이승기는 심사위원 티저 영상을 통해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인해 활동이 중지된 친구들

  • 김승현父母, 며느리 향한 무례함에 막말까지…효도여행 비장려로 전락한 '걸환장' [TEN스타필드]

    김승현父母, 며느리 향한 무례함에 막말까지…효도여행 비장려로 전락한 '걸환장'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우리는 여행 권장 프로그램이 아니다. 사람 사는 이야기를 볼 수 있다"박나래의 말대로 KBS2 예능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은 그야말로 효도 여행 비권장 프로그램이었다. 배우 김승현네 가족, 일명 '광산김씨 패밀리'의 파리 여행이 공감과 부러움이 아닌 불편함을 자아내고 있다. 시부모님부터 시동생, 시삼촌, 시고모까지 이끌며 일정을 설계하는 며느리의 모습은 짠함을 넘어 안쓰럽기까지 하다. 여기에 눈치 없는 남편과 설정이라고 믿고 싶은, 편함을 가장한 시부모님의 무례한 시집살이는 보는 이들의 분노를 일으키기 충분했다. 지난 22일 첫 방송된 '걸어서 환장 속으로'는 여러 사연을 지닌 스타 가족들의 드라마틱한 여행 버라이어티를 담은 예능. 짐을 싸는 순간부터 집으로 귀환할 때까지의 가족간의 불협화음을 담는다. 그러나 '불협화음', '환장'이라는 키워드를 너무 의식한 걸까. '걸환장'은 첫 회부터 김승현 부모의 선 넘은 무례함으로 경악을 불러일으켰다. 실제 상황이 아니라 예능을 위해 연출된 상황이길 바랄 정도다. 이날 김승현과 방송작가 장정윤 부부의 집에는 김승현의 어머니 백옥자, 아버지 김언중 등 시댁 식구들이 방문했다. 예정에도 없던 시삼촌, 시고모가 들이닥친 데 이어 시어머니는 오자마자 냉장고 검사를 했고, 다른 가족들은 침실에

  • '개콘'이 망한 이유 잊었나…기대보다 우려 앞서는 부활 [TEN스타필드]

    '개콘'이 망한 이유 잊었나…기대보다 우려 앞서는 부활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개콘이 망한 이유'. 이 말은 현재까지도 온라인상에서 유행어처럼 쓰이는 말이다. 현실이 코미디 무대보다 더 재밌다는 의미. 21년간 공개 코미디의 장을 지켜온 KBS '개그콘서트'로서는 굴욕적인 비유가 아닐 수 없다. 저조한 시청률과 잡음들로 불명예 퇴장한 '개그콘서트'가 3년 만에 부활을 검토 중이다. 지난 27일 한 매체는 KBS가 '개그콘서트' 부활을 위한 내부 준비에 착수했고, 제목은 '라스트 개콘'(가제)이며, 개그맨들에게도 소식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KBS 관계자는 "이전부터 정통 코미디 프로 부활과 관련해 꾸준한 논의가 있었지만, 구체적인 시기나 타이틀 등은 확정된 바 없다"라고 밝혔다. 아직은 '부활설'일 뿐이지만, 이러한 소식은 설 곳을 잃은 개그맨들에게 희망적인 분위기가 됐을 터. 오랜 시간 동안 스타 개그맨들의 등용문이자 유행어를 탄생시킨 무대이자 국내 최장수 코미디 프로그램으로서 대중문화에 큰 족적을 남겼던 만큼 '개그콘서트'의 부활을 바라는 목소리도 커졌다. 그러나 이러한 기대와 함께 우려가 앞서는 것이 사실이다. 3년이 흘렀지만, '개그콘서트' 폐지 당시의 상황은 지금과 같은 분위기는 아니었다. 국영방송 KBS 개그 프로그램이라는 제약 아래 이루어진 코미디는 더 이상 신선한 재미를 안기지 못했다. '다양한 개그 소재를

  • 전현무·유재석도 못 피했다…시청률 폭락, 설 연휴 직격타 맞은 예능 [TEN스타필드]

    전현무·유재석도 못 피했다…시청률 폭락, 설 연휴 직격타 맞은 예능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설 연휴 여파가 예능 시청률에 줄줄이 영향을 끼쳤다. 특히 설날 당일이 주말과 겹치면서 모든 예능이 대폭 하락, 유재석과 전현무 등이 진행하는 프로그램 역시 제대로 직격타를 맞았다.2023년 계묘년 설날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처음 맞는 명절인 만큼 고향으로 내려가는 인파 역시 급증했다. 주요 관광지에는 연휴 나들이를 즐기려는 이들로 북적였고, 연휴를 맞아 해외로 나가려는 여행객들도 줄을 이었다. 하루 평균 12만 3000명 정도가 인청공항을 통해 입출국, 지난해와 비교하면 1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그래서일까. 집에서 TV를 보며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닌, 좀 더 활동적인 명절을 보내는 사람이 많아지며 프로그램들의 시청률은 자연스레 하락세를 보였다. 6년 만에 오후 5시에서 6시 20분으로 시간대를 옮긴 뒤 시청률 상승에 성공한 SBS '런닝맨'은 설날 당일인 지난 22일 3.7%의 시청률을 기록, 3개월 만 최저 시청률을 기록하게 됐다. 동시간대 경쟁작인 KBS '1박2일' 역시 7.3%를 기록, 10%대 시청률이 깨지고 말았다. 무엇보다 7%대까지 폭락한 적은 이번이 거의 처음이다. 오후 5시대 시청률 1위를 굳건히 유지하던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역시 사정은 마찬가지. 지난주 6.7%에 비해 2% 이상 하락한 4.0%을 기록하며 MBC '태계일주' 마지막회와 같은 성적을 거뒀다. 시즌2에 들어서면서 시청

  • '암투병' 서정희→"이혼감" 외치는 아내들, 설날 연휴 안방 쟁탈전 [TEN스타필드]

    '암투병' 서정희→"이혼감" 외치는 아내들, 설날 연휴 안방 쟁탈전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계묘년 설날이 댜갸왔다. 지상파 3사는 새해를 맞아 새 파일럿부터 정규 예능, 콘서트까지 알찬 예능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 이번 설날 예능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내는 건 방송인 박나래다. 박나래는 설 연휴 22일부터 24일까지 KBS, MBC 프로그램 모두 출격하며 '대세'다운 활약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걸어서 환장 속으로'는 여러 사연을 지닌 스타 가족들의 드라마틱한 여행 버라이어티. 각양각색 가족들이 짐을 싸는 순간부터 집으로 귀환할 때까지의 예측 불허의 가족 여행기를 담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뮤직뱅크'를 연출한 김성민 PD와 '남자의 자격', '런닝맨', '뽕숭아학당'의 김미연 작가가 의기투합했다.박나래는 규현, 이유리와 함께 MC로 활약하며 스타 가족들의 여행기를 유쾌하게 전달한다. 여행 가족으로는 서동주, 서정희, 서정희 모친의 3대 모녀가 대만, 광산김씨 패밀리로 불리는 김승현 부부, 동생, 부모님 등 8명의 가족이 프랑스 파리, 고은아-미르 남매와 부모님, 언니, 조카가 라오스, 나태주와 여섯 고모의 태국 여행기가 담길 예정이다. 김성민 PD는 "서정희는 알다시피 현재 유방암 수술을 받은 뒤 항암 치료하고 있다. 미팅했는데 굉장히 밝고 에너지가 나보다도 넘친다. 진짜 환자가 맞는가 의아할 정도였다. 제2의 인생을 사는 것 같더라. 이분을 모시고 여행을 가

  • 표절 논란에 촬영거부·외압설까지…박재범, 말 많고 탈 많은 KBS 심야쇼 새 안방마님 [TEN스타필드]

    표절 논란에 촬영거부·외압설까지…박재범, 말 많고 탈 많은 KBS 심야쇼 새 안방마님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박재범이 KBS 새 심야 토크쇼 안방마님으로 출격한다. 유희열의 표절 논란부터 이소라의 촬영 거부, 윤도현의 외압설까지 그간 KBS 토크쇼를 이끌었던 MC들의 말 많고 탈 많았던 상황들이 많았던 만큼, 박재범이 명맥을 제대로 이어나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오는 2월 5일 첫 방송되는 KBS2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는 한 주의 시작과 끝이 공존하는 일요일 밤. 당신의 '모든 고민, 모든 걱정들을 싹 없애줄' 음악과 이야기를 담은 토크쇼.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최초로 '연간 프로젝트'라는 색다른 방식을 도입해 2023년 한 해 동안 네 명의 MC가 각자 자신의 이름을 건 시즌을 맡아 총 4시즌을 이어서 진행한다. 그 첫 번째 시즌 MC가 데뷔 15년차 아티스트 박재범. 박재범은 엔터테인먼트사 AOMG와 하이어 뮤직과 모어비전을 설립, 엠넷 '쇼미더머니' 시리즈와 '고등래퍼' 시리즈의 프로듀서를 맡으며 뮤지션이자 엔터테인먼트 대표로서 다양한 음악을 섭렵한 바 있다. 박재범이 지상파 음악방송 단독 MC로 나서는 건 2008년 데뷔 후 처음이다. 무엇보다 이 프로그램이 있기까지 '노영심의 작은 음악회'부터 '이문세 쇼', '이소라의 프러포즈', '윤도현의 러브레터', '이하나의 페퍼민트'까지 KBS 심야 음악방송 명맥을 이어왔기에 박재범의 바통터치가 단순한 의미만을 지

  • 유재석 효과 없다…0%대 코앞 '스킵', 진정성 없는 소개팅이 재밌을 리가 [TEN스타필드]

    유재석 효과 없다…0%대 코앞 '스킵', 진정성 없는 소개팅이 재밌을 리가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유재석의 첫 연애 예능으로 관심을 받았지만, 보기 좋은 허울뿐이었다. 새로운 연애 리얼리티를 강조했지만, 출연자들의 진정성은 찾아보기 힘들다. 당일 미팅 형태로 차별점을 내세웠지만, 산만한 진행과 올드한 포맷은 신선하게 다가오지 않았다. 0%대 시청률을 향해 하락세를 그리고 있는 tvN 예능 '스킵'이다. '스킵'은 방송 전부터 기대와 우려가 공존했다. '런닝맨'부터 '식스센스'까지 호흡을 맞춘 정철민 PD와 유재석의 만남, '유라인' 전소과의 조합이 익숙한 재미를 안길 것으로 예상되는 동시에 익숙함이 주는 식상함에 대한 걱정도 따라오기 때문. 여기에 이미 방송가에서 포화 상태인 연애 리얼리티 예능이라는 점도 반갑기보다는 '또?'라는 의문을 들게 했다. 이에 '스킵'은 '나는 솔로', '환승연애' 등의 인기 연애 리얼리티와의 차별점으로 당일치기 4대 4 소개팅 콘셉트를 내세웠다. 일반인 남녀 출연자 한자리에 모여 자신의 짝을 찾는 형식이지만, 일정 기간 한 숙소에 머무르지 않고 그날 첫 만남부터 최종 결정까지 끝내는 것. 또한 MC들이 따로 마련된 스튜디오에서 VCR를 지켜보는 것이 아닌, 미팅의 진행자로서 현장에 들어와 출연자들과 소통 한다는 것 역시 큰 차별점이었다. 그러나 현재까지 두 번의 미팅이 끝나고 세 번째 출연자들이 만났지만, 시청자들이 바라는 &

  • 입다문 오은영, 사과는 없었다…허울뿐인 재정비 '결혼지옥'의 뻔뻔함 [TEN스타필드]

    입다문 오은영, 사과는 없었다…허울뿐인 재정비 '결혼지옥'의 뻔뻔함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내부 정비'라는 허울 좋은 핑계로 2주간 결방했지만, 바뀐 건 아무것도 없었다. 고작 30초 분량의 제작진 사과문이 끝. 오은영과 패널들의 고개 숙인 사과는 없었다. 아동 성추행 논란으로 폐지 요구까지 빗발쳤던 '결혼지옥'은 뻔뻔함을 장착하고 돌아왔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예능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이하 '결혼지옥')은 방송에 앞서 내레이션과 자막을 통해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제작진 측은 '지난 12월 19일 방송된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고스톱 부부' 편에서 시청자분들이 우려할 수 있는 장면이 방송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며 '해당 가정의 생활 모습을 면밀히 관찰한 후 전문가 분석을 통해 관계 회복 솔루션을 제공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부부의 문제점 분석에만 집중한 나머지, 당시 상황에서 우려될 만한 모든 지점을 세심히 살피지 못했습니다'라고 전했다.그러면서 '앞으로 제작진은 모든 시청자가 수긍하고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약속했다.그러나 이 사과문은 아동 성추행 논란이 불거졌던 당시 제작진이 보도자료를 통해 전한 공식 입장과 똑같은 내용. 3주가량의 시간이 더 지났음에도 추가적인 내용은 찾아볼 수 없었다. 이어 새로운 솔루션을

  • '자질 의혹→공개 저격' 논란 만드는 '미스터트롯2', 피해는 참가자들만의 몫인가 [TEN스타필드]

    '자질 의혹→공개 저격' 논란 만드는 '미스터트롯2', 피해는 참가자들만의 몫인가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오리지널 트롯 오디션이라는 자부심을 내세워놓고 눈치 보기에만 급급하다. 자신의 성과는 과시하면서 경쟁 프로그램을 깎아내리는 노골적인 견제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머릿수만 많이 채우려다 마스터 자질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피해는 모두 참가자들의 몫. 분별력 없는 심사와 의도된 연출, 편집으로 참가자들의 탈락뿐 아니라 이미지 훼손까지 가져왔다. '미스터트롯2'는 방송 전부터 '불타는 트롯맨'과 라이벌 프로그램으로 비교 선상에 올랐다. '불타는 트롯맨'이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시리즈를 만든 서혜진 사단이 TV조선을 떠나 MBN과 손을 잡고 새롭게 선보인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이기 때문. 시청률에서는 단연 '미스터트롯2'의 압승이었다. 첫 회부터 20%를 돌파한데에는 지금까지 축적된 채널, 프로그램 인지도의 영향이 컸다.그러나 '불타는 트롯맨'의 상승세도 심상치 않다. 매회 자체 최고 수치를 경신하며 '미스터트롯2'과의 격차를 좁혀나가고 있다. 반면 '미스터트롯2'는 '불타는 트롯맨'에 비해 상승 폭이 현저히 작다. 이를 의식한 걸까. '미스터트롯2' 측은 지난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자신들의 성과를 부각시키기려 '불타는 트롯맨'을 노골적으로 깎아내렸다. 이들은 1, 2회 클립 동영상 조회수가 총 1525만4562회를 기록했다며 "'불타는

  • '1박 2일'의 위기가 '런닝맨' 때문? 이유는 따로 있다 [TEN스타필드]

    '1박 2일'의 위기가 '런닝맨' 때문? 이유는 따로 있다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KBS 최고 인기 예능 '1박 2일'에 위기가 찾아왔다. 시간대를 옮긴 '런닝맨'과 새해부터 정면 대결을 펼친 가운데 2049 시청률 1위를 빼앗기고 만 것. 전국 시청률 역시 하락세를 보이며 4개월 여 만에 10%대 시청률이 무너질 위기에 처했다. 그러나 이를 '런닝맨'의 편성 변경 때문만이라고 할 수 있을까. 답은 'NO'이다.오후 5시대에서 6시 20분으로 편성을 옮기며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 '런닝맨'은 도전은 성공적이었다. 지난주보다 1.7p나 상승한 5.9% 시청률을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8.3%까지 끌어올렸다. 이름표를 떼는 룰에서 벗어나 레전드 예능 '패밀리가 떴다'를 소환한 '런닝맨이 떴다'로 꾸며진 이날 방송은 멤버들의 24시간 밀착 레이스가 그려져 큰 웃음을 안겼다. '마법 수프' 추억을 떠올리게 한 식사 준비부터 시장 탐방, 휴식 시간을 건 게임 대결까지 지루할 틈 없는 재미를 선사했고, 멤버들의 오랜 티키타카 케미도 빛을 발했다.반면, '1박 2일'은 지난주에 이어 산타와 루돌프로 변신한 여섯 남자가 산타 마을 주민들에게 선물을 나눠 주는 여행기가 그려졌다. 그러나 시청률은 지난주보다 소폭 하락한 10.0%를 기록했다.그러나 이는 예상된 결과였다. '1박 2일'은 최근 라비가 입대를 이유로 하차한 지 7개월 만에 배우 유선호를 새 막내 멤버로 합류시키며 새로운 판을 짰지만, 결

  • 진정성 잃은 '나는 솔로'의 내리막, '양날의 칼' 휘두른 제작진의 자충수 [TEN스타필드]

    진정성 잃은 '나는 솔로'의 내리막, '양날의 칼' 휘두른 제작진의 자충수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진정성'을 외치던 '나는 솔로'가 인기를 등에 업자 연출된 캐릭터로 화제성 몰이에만 몰두하고, 출연자 논란에 대해서는 '숙명'이라며 책임을 회피하기에만 급급하다. 일반인 출연자라는 '양날의 칼'을 쥐고도 조심성 없이 휘두르던 '나는 솔로'의 무책임함은 자충수가 되어 돌아왔다.'나는 솔로'는 첫 1기 기수부터 실제로 결혼에 골인하며 타 연애 프로그램과의 차별성을 확실히 했다. 이후에도 5커플 넘게 결혼이 성사되며 압도적인 결혼 성사율을 자랑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나는 솔로'의 진정성은 진실로 결혼을 원하는 사람들이 모여 짝을 찾는 데 있었다.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진정성은 흐려지기 시작했다. 어느 순간 기수별 빌런 찾기에 혈안이 됐고, 옥순과 현숙 등 가명에 정체성을 부여해 캐릭터를 잡기 시작했다. 별다른 활약이 없는 인물은 대부분 통편집 당했고, 인물들의 상황이나 대화 등은 제작진의 입맛에 맞게 잘리고 붙여졌다.출연자들로 인해 골머리를 앓던 '나는 솔로'는 이제 출연자들의 골머리를 앓게 만드는 존재가 됐다. 앞서 '나는 솔로'는 4기 영철의 정자를 향한 강압적 언행과 8기 한의사 현숙의 홍보 논란 등으로 잡음을 겪었다. 4기 영철의 경우 12월 30일 모욕 혐의로 벌금 200만 원을 선고받았다.일반인 출연자들인 만큼 통제하고 관리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