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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스타필드] '셀럽 세일즈 수단'으로 전락한 예능 판, '비현실' 판치는 '리얼리티'

    [TEN스타필드] '셀럽 세일즈 수단'으로 전락한 예능 판, '비현실' 판치는 '리얼리티'

    ≪서예진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신선함’을 좇던 예능 판이 딜레마에 빠졌다. 관찰 예능을 표방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인기를 좆기 위함일까. 방송국은 더욱더 실감 나는 ‘리얼리티’를 연출하는 데 중심을 두는 분위기다.이 분위기는 앞다퉈 일반인 출연자를 영입하는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현실을 가장한 프로그램은 셀럽의 세일즈 수단으로 전락하고 있는 것이 나니냐는 비판이 나오는 상황. 현실과 한참 동떨어진 리얼리티 예능 속 면면은 SNS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모양새다. 연예인이 아니라는 점을 내세워 신선함을 추구하면서도 이상적인 이미지로 포장해 대중에게 환상을 심어주는 것. 이런 구조는 프로그램 조작 의혹으로도 번지고 있다. 방송 취지와 상관없이 셀럽 메이킹의 수단인 것처럼 비치기 때문이다.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한 ‘일반인’은 방송을 통해 유명세를 얻는다. 몇몇은 기존 직장을 그만두고 본격적인 셀럽의 길로 돌아서기도 한다. 유명인의 자녀나 배우자가 출연해 같은 길을 걷는 경우도 부지기수. 더불어 화려한 스펙이나 재력, 아름다운 외모를 내세우기도 한다. 높은 화제성으로 시청률은 잡았지만, 방송의 진정성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리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지난달 ‘짝퉁 논란’으로 몸살을 앓았던 유튜버 송지아(프리지아)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솔로 지옥’에 출연한 이후

  • '안전제일' 놀면 뭐하니?, '무한도전' 복제 오명 벗어날 수 있을까[TEN스타필드]

    '안전제일' 놀면 뭐하니?, '무한도전' 복제 오명 벗어날 수 있을까[TEN스타필드]

    ≪강민경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김태호 PD가 20년간 몸담았던 MBC를 떠났다. 그의 친정에서의 마지막 작품 '놀면 뭐하니?'엔 여전히 김태호 PD의 흔적이 가득하다. 김태호 PD는 지난달 17일 자로 MBC를 퇴사했다. 1월 15일 방송된 '도토리 페스티벌' 편을 끝으로 업무를 종료했다. 김태호 PD의 빈자리를 채운 건 '라디오스타' '전지적 참견 시점' 등을 연출한 박창훈 PD. 무한도전 출신이기도 한 박PD는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지난 작품 등에서 자신만의 연출력을 보여주며 색깔을 드러냈기 때문. 그러나 아직까지 '놀면 뭐하니?'에는 김태호 PD의 색깔이 여전하다. 김태호 PD가 MBC를 떠난지 얼마 되지 않았으나 '무한도전'에서 물론 프로그램을 오랜 시간 이끌었던 김태호 PD 색을 금방 지운다는 건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다매체에 쏟아지는 프로그램에 길들여진 대중들이 국민MC 유재석 등 출연진만 믿고 박PD를 기다려 줄지는 더욱 미지수다. 이미 지난해 KBS가 유재석 원톱으로 꾸렸던 '컴백홈' 역시 부실한 기획력과 구태를 답습하다 대중의 외면을 받은바 있지 않은가. 참신함을 느끼기에는 박PD의 접근은 위험해 보인다. 놀면 뭐하니가 음악이나 떼몰이 예능으로 변하고 있기 때문. 놀면 뭐하니의 성공비결은 유재석이 1인 체제의 참신함. 그를 뒤 받침 해주는 김태호 PD는 승부수였던 '부캐(부캐릭터)'였다. 유재

  • 나인우, '학폭' 이어 '김선호' 사생활 논란까지 …구원투수 자리매김 [TEN스타필드]

    나인우, '학폭' 이어 '김선호' 사생활 논란까지 …구원투수 자리매김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학폭' 지수 대타로 대박 난 나인우, '사생활 논란' 김선호 공백까지 메울까 배우 나인우가 '달이 뜨는 강'(이하 '달뜨강') 지수에 이어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 김선호의 빈자리까지 메우게 됐다. 드라마부터 예능까지 KBS 구원투수로 자리매김한 나인우가 이번에도 존재감을 입증하며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지난 25일 나인우의 KBS2 예능 '1박2일' 합류 소식이 전해졌다. 앞서 고정 멤버였던 배우 김선호가 사생활 논란으로 하차한 후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딘딘, 라비 5인 체제로 녹화 및 방송이 진행된 지 약 3개월 만이다. '1박2일' 방글이PD는 "나인우의 합류로 프로그램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어 보려고 한다"며 "연기자를 넘어 엉뚱하고 에너제틱한 MZ세대 예능인의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분들에게 웃음을 전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 예능 초보 캐릭터가 주는 신선함과, 20대의 파이팅 넘치는 에너지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 30일 방송된 '1박2일' 방송 말미 다음 회 예고에서는 새 멤버 나인우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하관만 등장한 나인우는 "긴장을 많이 하는 편이라 조금 긴장했다. 너무 재밌겠다는 생각을 한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촬영 현장에 등장한 나인우를 멀리서 지켜보던

  • [TEN스타필드] 뚜껑 열기 전 예측 되는 ‘서울 체크인’…김태호 PD의 반전 숨어있나

    [TEN스타필드] 뚜껑 열기 전 예측 되는 ‘서울 체크인’…김태호 PD의 반전 숨어있나

    ≪서예진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김태호가 ‘서울 체크인’으로 명예 회복에 나섰다. MBC타이틀을 떼고 처음으로 제작하는 프로그램에 쏠리는 관심의 부담을 덜기 위해 ‘이효리’ 카드를 빼 들었다. 식상할 수 있는 구성이지만, 유명인을 앞세운 전략은 필승카드라는 판단.  ‘서울 체크인’은 ‘리얼리티 관찰 예능’이다. 스타(이효리) 한 명의 일상을 들여다보는 형식. 이효리가 출연한다는 것과 OTT 사상 처음 시도되는 파일럿 프로그램이란 것 외에 '나혼자 산다', '미운우리새끼' 등 기존 예능프로그램과 구성상 차별점을 찾아보기 어렵다. 30초 정도의 짧은 예고편 영상만으로 프로그램의 대체적인 내용이 파악되는 이유다. 27일 공개된 ‘서울 체크인’ 파일럿 예고 영상에선 엄정화, 김완선, 보아, 화사 등 유명 연예인들이 등장한다. 엄정화는 “제주 이효리와 서울 이효리. 둘 중 누가 나일까?”라는 이효리의 물음에 “난 그게 둘 다 너라고 생각해”라며 위로를 건넨다. 전적으로 이효리에게 의지한 ‘서울 체크인’은 대중의 관심을 받기 충분하다. 스타 이효리와 그의 화려한 출연진은 시청자들의 구미를 당기게 하기 충분하다. 하지만, 홀로서기에 나선 김태호PD의 첫 예능으로 삼기에는 아쉬운 것이 사실. 김태호는 ‘대한민국 평균 이하’라고 외치는 멤버들과 함께 ‘무한도

  • 쉽게 가려다 무너진 대상의 품격, '미우새' 토크쇼로 전락한 '돌싱포맨' [TEN스타필드]

    쉽게 가려다 무너진 대상의 품격, '미우새' 토크쇼로 전락한 '돌싱포맨'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2021 연예대상'도 단체 대상으로 쉽게 가던 SBS의 기획력이 '신발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도 여과 없이 드러나고 있다.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스핀오프라는 이름 아래 똑같은 출연자와 똑같은 콘셉트로 반복되는 방송을 선보이며 참신함을 잃어버린 것. 우연히 TV를 틀다 보면 '미우새'를 보고 있는 건지, '돌싱포맨'을 보고 있는 건지 헷갈릴 정도다.'돌싱포맨'은 무언가 결핍되고, 어딘가 삐딱한, 그리고 행복에 목마른 돌싱 네 남자가 자신의 집으로 게스트를 초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듣는 관찰 토크쇼. '미우새'에 출연 중인 이상민과 임원희, 그들의 게스트로 반고정처럼 출연했던 김준호, 탁재훈이 '이혼'이라는 공통점을 매개로 뭉친 예능이다.그래서일까. '돌싱포맨'은 '미우새'의 일부분을 떼어놓은 듯 너무나 비슷한 느낌이 자아낸다. 궁핍한 이상민, 짠내나는 임원희, 거침없는 입담의 탁재훈, 홀아비 냄새 짙은 김준호 등 멤버들 모두 '미우새'에서 잡힌 캐릭터 그대로를 가져왔기 때문. 여기에 게스트를 초대한다는 '토크쇼' 형식만 추가한 '돌싱포맨'은 첫 회에 20대 미혼 남자인 피오와 송민호를 초대해 결혼에 대한 환상을 깨부수고, 2회서는 서장훈이 출연해 돌싱남들의 공감 요소를 자극하며 시청률도 4회 만에 8%를 돌파, 고

  • '런닝맨'에 꼬이는 '불편러'..."아무리 친해도 막말은 좀"[TEN스타필드]

    '런닝맨'에 꼬이는 '불편러'..."아무리 친해도 막말은 좀"[TEN스타필드]

    ≪정태건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SBS 대표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이 불편러(불편한 사람들)의 집중포화에 갇혔다. 일부 시청자들은 '런닝맨' 멤버들이 지나치게 비속어를 사용하고, 도를 넘은 발언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는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최근 '런닝맨'은 비호감 이미지에 쌓여 각종 잡음을 빚어내고 있다.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춘 멤버들이 편한 분위기 속에서 무의식 중으로 나오는 언행이 도를 넘었다는 게 원인으로 꼽힌다.2010년 첫 방송된 '런닝맨'은 현존하는 최장수 예능프로그램이다. 11년 6개월째 방영 중인 만큼 멤버들은 물론이거니와 시청자들과도 친숙한 관계를 맺고 있다. 이들의 관계성에서 나오는 재미포인트가 '런닝맨'의 가장 큰 강점이다. 각 멤버는 쉴새없이 다른 멤버들을 놀려대며 웃음을 자아낸다. 막내 양세찬, 전소민도 최연장자인 지석진을 당황시킬 정도로 수평적인 분위기 속에서 서로를 나무란다.하지만 너무 익숙한 관계에서 나오는 멤버들간 호흡이 현재 비판 여론을 만들어내고 있다. 일부 출연자가 다른 멤버들의 공격으로 궁지에 몰리면 비속어나 욕설을 사용해 상황을 무마하는 장면이 반복된다. 뿐만 아니라 오랜 호흡을 맞춘 제작진과도 막역한 사이라 PD를 향해 욕설을 내뱉기도 한다. 이때 제작진은 멤버들의 욕설을 '삐처리'하면서 자막에 개나 새 그림을 넣어 어떤 의미인지 예상할 수 있

  • 강호동 子 시후→김용건 늦둥이 아들, TV 나오나…스타만큼 핫한 가족들 [TEN스타필드]

    강호동 子 시후→김용건 늦둥이 아들, TV 나오나…스타만큼 핫한 가족들 [TEN스타필드]

    ≪정태건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연예인 2세들이 방송가 섭외 1순위가 됐다. 스타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는 가족들이 전면 등장하는 예능 프로그램이 쏟아지고 있다. 스타의 가족은 연예인 못지 않은 화제성을 만들어내며 다양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인물이지만 스타들과 함께 등장하며 친숙함을 쉽게 갖출 수 있다는 장점을 갖는다. MBC '아빠 어디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등 육아 예능이 한때 전국민적 인기를 얻었던 이유다.  최근에는 과거 육아 예능과는 다른 양상의 가족 예능이 생겨나고 있다. 2세 스포츠 스타들을 집중조명하거나 연예인의 형제, 자매가 등장하는 포맷으로 확장했다.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이하 '피는 못 속여')'와 KBS2 '우리끼리 작전타임'은 정초부터 유사한 포맷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지난 10일 첫 방송된 '피는 못 속여'는 축구선수 이동국, 테니스선수 이형택, 야구선수 김병현 등 부모와 같은 길을 선택한 예비 스포츠 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 오는 19일 방송을 앞둔 '우리끼리 작전타임'도 야구선수 이종범, 체조선수 여홍철, 탁구선수 유남규의 스포츠 스타 2세가 출연을 확정했다.'피는 못 속여'에는 유명 스포츠 스타들이 총출동하기에 천하장사 출신 방송인 강호동이 MC로 낙점됐다. 그의 아들 강시후 군도 현재 프로 골퍼를 꿈꾸는 유망

  • "정치 풍자하다 망해"…'개콘'은 안 되고 'SNL 코리아'는 되는 풍자 코미디 [TEN스타필드]

    "정치 풍자하다 망해"…'개콘'은 안 되고 'SNL 코리아'는 되는 풍자 코미디 [TEN스타필드]

    ≪정태건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저는 남편에 비해 한없이 부족한 사람이에요." "아드님이 PC방에서 뭐 걸고 이런 거를 좋아하시나봐요."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에서는 이러한 대사들이 나오고 있다. 연일 정치권을 비꼬는 코미디쇼를 선보이며 풍자 개그의 부활을 알리기 시작한 것. 방송가에서 한동안 자취를 감췄던 정치 풍자 코미디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지난해 12월 25일 새 시즌으로 돌아온 'SNL 코리아'는 '콜드 오프닝'이라는 코너로 프로그램의 문을 활짝 열고 있다. 해당 코너에서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부부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부부로 분한 배우들이 출연한다.윤 후보는 배우 김민교, 아내 김건희 씨는 주현영이 연기하며 이 후보는 권혁수, 아내 김혜경 씨는 정이랑이 분하고 있다. 네 사람은 이웃사촌으로 만나 서로의 부부에 대해 묻고 답하며 양 후보는 물론 '가족 리스크'까지 꼬집고 있다.'콜드 오프닝' 1~2회에서는 윤 후보의 '도리도리', 김건희 씨의 사과 기자회견, 이 후보 아들의 불법 도박, 주식과 부동산 투자를 '불로소득'이라고 비판한 이 후보가 정작 자신은 재테크로 이익을 본 점 등을 풍자하며 웃음을 안겼다.이를 본 시청자들은 오랜만에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안긴 정치 풍자 개그에 감탄했다. 이에 힘입어 쿠팡플레이 앱은 지난해 12월 월

  • 'KBS 연예대상' 불참 유재석, 친정 등지게 한 '컴백홈' 참패 [TEN스타필드]

    'KBS 연예대상' 불참 유재석, 친정 등지게 한 '컴백홈' 참패 [TEN스타필드]

    ≪정태건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KBS 거르고 MBC 가는 유재석…엇갈린 '연예대상' 행보방송인 유재석이 '2021 KBS 연예대상'에 불참한다. 대외적인 이유로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들었지만 '2021 MBC 방송연예대상'에는 참석할 예정이다. 유재석은 25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리는 '2021 KBS 연예대상' 불참 의사를 밝혔다. 앞서 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재택치료를 마치고 지난 21일 활동 복귀 소식을 알렸지만 '2021 KBS 연예대상'에는 최종 불참하기로 결정했다.유재석은 지난 18일 열린 '2021 SBS 연예대상'에도 불참했다. 당시에는 재택치료 대상자로 분류돼 물리적으로 참석이 불가능했다. 반면 '2021 KBS 연예대상'은 그가 활동 가능한 시기에 열리는 데도 참석이 불발됐다.방송가에 따르면 유재석은 코로나19 위험을 이유로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겠다는 뜻을 전해왔다. 자가격리에서 해제됐지만 병마와 싸운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기라 KBS도 그를 설득시키기 어려웠다.하지만 유재석은 대상 수상이 유력한 MBC 방송연예대상에는 참석할 전망이다. 그의 엇갈린 행보는 각 방송사 출연작의 성적에 따라 갈렸다. 유재석은 올한해 MBC '놀면 뭐하니?'에서 맹활약해 가장 강력한 대상 후보로 거론된다. 반면 KBS는 유재석에게 후보 자격조차 허락하지 않았다. 지난 4월 '컴백홈'을 통해 1년여 만에 친정으로 화려하게 복귀했지만 씁

  • '2021 SBS 연예대상' 지석진? 이상민?…누가 받아도 찜찜한 뒷맛 [TEN스타필드]

    '2021 SBS 연예대상' 지석진? 이상민?…누가 받아도 찜찜한 뒷맛 [TEN스타필드]

    ≪정태건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올해 대상 후보 강력한 사람 없다"지상파 3사 연예대상 통산 15관왕에 오른 유재석은 '2021 SBS 연예대상'에 대해 이러한 분석을 내놨다. 유력한 수상 후보로 거론되는 이들을 향한 평가가 분분하게 엇갈리고 있다는 의미다. 영광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SBS는 18일 '2021 SBS 연예대상'을 열고 한해 예능 프로그램을 총결산하는 시간을 갖는다. 지난 1년을 되돌아보고 개개인과 프로그램의 공로를 치하하는 축제의 장이 마련됐다.SBS는 2021년 지상파 3사중 가장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두루 받았다. '런닝맨', '미운 우리 새끼', '집사부일체' 등 기존의 간판격 프로그램에 '신발 벗고 돌싱포맨', '골 때리는 그녀들', '편먹고 공치리' 등 신규 프로그램까지 선보여 적절한 조화를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는다.하지만 유력한 대상 후보에 대해선 의견이 갈린다. 개개인의 활약을 비교하면 압도적으로 공헌도가 높은 인물이 없다. 딱히 한 명을 꼽자니 떠오르는 사람도 없고 애매한 상황이다. 게다가 SBS 예능프로그램에서 오래 활약한 예능인들 중 받을 만한 사람들은 다 받았다. 지난해 수상한 김종국에 유재석, 신동엽, 이승기까지 각자의 프로그램을 대표하는 인물들이 한번씩 영광을 안았던 만큼 더욱 예상하기 어렵다. SBS는 하루 전까지도 대상 후보를 공개하지 않았다.이에 그동

  • 유재석, '런닝맨' 거르고 '안테나' 택한 이유…카카오 웃고 디즈니 운다 [TEN스타필드]

    유재석, '런닝맨' 거르고 '안테나' 택한 이유…카카오 웃고 디즈니 운다 [TEN스타필드]

    ≪정태건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방송인 유재석이 토종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에 첫 발을 내딛었다. 그가 글로벌 OTT 넷플릭스에 이어 카카오TV까지 진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6일 카카오TV는 '우당탕탕 안테나' 스무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안테나 소속 뮤지션들이 '슈퍼 새가수 뭐하니 가요제'를 준비하는 과정이 그려졌다.이날 경연의 주제는 안테나 신입사원 유재석의 노래들로 꾸며졌다. 아이러니하게도 그가 안테나 내에서 가장 많은 1위곡을 보유한 아티스트이기에 가능한 기획이었고, 그 덕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었다. 지난 7월 새 둥지를 튼 유재석이 뮤지션 위주로 꾸려진 안테나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일각의 시선을 단번에 뒤집는 시도였다.이어 등장한 유재석은 새로운 무대에서 전혀 이질감 없이 예능감을 발휘했다. 그는 "대표님(유희열)과도 맞짱뜰 수 있는 관계"라고 호언장담하면서도 "아직은 분위기 파악중"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재석은 또 자신을 향한 과한 대접에 "여기 제작진이 저랑 호흡을 안 맞춰 보신 분들이라 내 스타일을 잘 모르고 유희열 스타일에 모든 게 맞춰져 있다"고 일침했다.'우당탕탕 안테나'는 유희열을 비롯한 안테나 소속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하는 웹예능이다. 유재석이 안테나행을 택하면서 그의 출연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높아졌고, 그의 출연 소식이 알려진 뒤에

  • 유재석, 안테나도 들어갔겠다…'놀면 뭐하니?'  음악 예능될 판 [TEN스타필드]

    유재석, 안테나도 들어갔겠다…'놀면 뭐하니?' 음악 예능될 판 [TEN스타필드]

    ≪정태건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가 돌고 돌아 다시 신곡 프로젝트를 택했다. 최근 침체돼 있는 분위기 반전을 위한 카드로 새로운 도전보다는 안정적인 길을 고른 것으로 풀이된다.지난 27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과 멤버들이 미니홈피 BGM 콘서트 '도토리 페스티벌'의 참여 가수들을 찾아나서는 이야기가 그려졌다.'도토리 페스티벌'은 과거 MBC '무한도전'의 '토토가(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와 비슷한 성격을 띈다. '토토가'가 1990년대 추억의 가수들을 한자리에 불러모은 자리였다면 '도토리 페스티벌'은 2000년대 활발히 활동한 가수들을 초청한 공연이다.이에 이날 방송에서도 에픽하이, 윤하, 써니힐, 프리스타일 등 2000년대 초중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가수들의 합류 소식을 예고했다.여기에 유재석과 하하, 이미주는 '토요태'라는 새로운 그룹을 결성해 겨울 시즌송을 선보일 계획이다. 지난해 그룹 환불원정대의 'DON’T TOUCH ME'를 만들었던 블랙아이드필승(라도, 규성)과 전군을 만나 신곡 제작을 의뢰했다.'놀면 뭐하니?'의 음악 프로젝트는 그동안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었다. 유재석의 부캐를 활용해 명확한 콘셉트를 앞세워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가 하면, 음원 차트 1위 등 가요계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에 2000년대 미니홈피 감성을 소환하는 '

  • 홍윤화·김태원, 위기의 '맛녀석' 구할 카드?…더 커보이는 김준현 빈자리 [TEN스타필드]

    홍윤화·김태원, 위기의 '맛녀석' 구할 카드?…더 커보이는 김준현 빈자리 [TEN스타필드]

    ≪정태건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이 새 멤버 투입을 계획 중이다. 원년 멤버였던 개그맨 김준현의 하차 후 3개월 만이다. 그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기 시작한 상황에서 제작진이 꺼내든 카드지만 기대보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맛있는 녀석들' 제작진은 김준현 하차 후 매주 다른 게스트를 데리고 빈자리를 메워왔다. 개그맨 홍윤화, 신봉선, 이진호, 김태원, 김수영, 송영길부터 가수 구본승, 라비, 황치열, 윤보미, 모델 이현이, 송해나,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까지 다양한 인물들을 초대해 케미를 실험해왔다. 하지만 무려 7년간 프로그램을 지켜온 김준현을 대체할 만한 게스트를 찾는 건 불가능에 가까웠다. 그는 2015년 '맛있는 녀석들'의 첫 방송부터 무려 339회까지 출연해온 인물. 동료 개그맨 유민상, 김민경, 문세윤과 함께 '뚱4' 체제를 구축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김준현은 '먹방'이라는 '맛있는 녀석들' 정체성에 가장 부합하는 출연자였다. 단순히 많이 먹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음식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깊은 조예로 '먹교수'라는 별명을 얻었다. 리얼 버라이어티보다 코미디 무대에 더욱 친숙한 동료 MC들을 이끄는 진행 실력도 뽐냈다.특히 4명의 MC가 만들어내는 케미스트리와 적절한 균형이 프로그램의 높은 인기를 견인했다. 어느 한 명도 무게감이 떨어지지 않고,

  • 시청률 1위 '국민가수', 임영웅 뛰어넘는 국민가수 못 만드는 이유[TEN스타필드]

    시청률 1위 '국민가수', 임영웅 뛰어넘는 국민가수 못 만드는 이유[TEN스타필드]

    ≪정태건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제목부터 '국민가수'의 탄생을 예고했다. 준수한 실력의 참가자들을 데려다놨지만 기대만큼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지 못하고 있다. 새로운 스타를 발굴해야 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스타가 나오질 않는 탓이다.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이하 '국민가수') 이야기다.지난달 7일 첫 방송된 '국민가수'는 현재 25인의 생존자를 남겨둔 채 최후의 우승자를 뽑는 레이스의 절반을 돌았다. 지난 18일 방송에서는 '국민 콘서트'라는 이름 아래 300명의 관객을 초청해 '팀 대 팀' 데스매치를 벌이며 피날레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이날 시청률은 13.3%(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을 기록하며 7주 연속 전 채널 주간 예능 1위 기록을 이어갔다. 역대 2번째로 낮은 기록이지만 7회 연속 두자리수의 높은 시청률을 유지하며 순항 중이다.시청률 수치로만 보면 '대박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지만 화제성 부문에서는 전혀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국민가수'는 6주째 비드라마 TV 화제성 톱10에 겨우 이름을 올리고 있다.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선 단 한번도 '국민가수' 참가자들이 톱10 안에 들지 못했다. 제작진이 높은 시청률에도 웃지 못하는 이유다. 터질 듯 터지지 않는 시청률도 고민거리다. '국민가수'는 앞선 TV조선의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의 후광을 얻

  • [TEN스타필드]'런닝맨'도 장수 예능인데 '아는 형님'만 지겹게 느껴지는 이유

    [TEN스타필드]'런닝맨'도 장수 예능인데 '아는 형님'만 지겹게 느껴지는 이유

    ≪정태건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아는 형님' 이진호는 '런닝맨' 양세찬·전소민처럼 될 수 있을까?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의 침체기가 길어지는 가운데 제작진이 새로 꺼내든 카드마저 시청자들의 외면을 받고 있다. 새로운 피를 수혈하며 분위기 반전을 꾀한 시도는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했다. 앞서 비슷한 전략을 관철시켰던 SBS '런닝맨'과는 상반된 분위기다.'아는 형님'은 최근 300회를 맞이하며 인력 충원을 감행했다. 2016년 3월 이상민을 영입하면서 강호동, 서장훈, 김영철, 이수근, 김희철, 민경훈 등과 7인 체제를 구축한 뒤 5년여 만에 개그맨 이진호를 새롭게 합류시켰다.그의 투입은 때마침 변화가 필요했던 '아는 형님'의 히든 카드로 많은 기대를 모았다. 이진호는 그간 게스트로 총 4차례나 '아는 형님'에 출연했고, 그 중 올해에만 두 번 등장해 기존 멤버들과 자연스러운 케미를 선보였다. 지난 7월 미국에 다녀온 김영철의 빈 자리 역시 그가 메웠고, 당시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제작진 입장에서는 나름대로 검증된 카드였다.특히 이진호는 거침 없는 입담으로 '아는 형님' 전성기를 열었던 초창기의 모습을 재현할 수 있는 기대주로 지목됐다. 그는 날 것 그대로의 애드리브, 뜬금 없지만 확실한 웃음을 주는 개그 스타일을 지닌 예능인이다. 과거 '아는 형님'이 학교 콘셉트로 바꾼 뒤 게스트를 거침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