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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병현 잇는 '논란카드' 필요했나…외모 비하에 돈 자랑까지, 비난판 깔은 '당나귀귀' [TEN스타필드]

    김병현 잇는 '논란카드' 필요했나…외모 비하에 돈 자랑까지, 비난판 깔은 '당나귀귀'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출연진 잡음이 잇달고 있다. 장사 태도 논란의 김병현과 무례한 언행으로 뭇매를 맞았던 김호영에 이어 외모 비하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여에스더까지 노골적으로 등장하며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것. 시청자와의 소통은 거부하고 눈과 귀를 막은 채 자극적인 연출만을 강행하며 '갑질'을 보이는 '당나귀 귀'의 행태에 시청자들의 불만만 높아지고 있다.최근 건강기능식품 회사 CEO로 활동 중인 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가 '당나귀 귀' 논란의 대상으로 떠올랐다. 새로운 보스로 합류하자마자 직원 외모 비하로 거센 비난을 받더니 공식 사과 2주 만에 또다시 도를 지나친 언급으로 불편함을 자아냈기 때문.논란의 시작은 '1000억 매출'이라고 대대적으로 홍보한 건강기능 식품회사 직원들을 향한 무례한 발언이었다. 당시 직원들을 향해 "너희들은 두 턱이야", "안면 홍조에 완전히 부었어", "너 지금 살찌고 있는 것 같거든" 등의 지적을 해 외모 비하 논란에 휩싸였다. 이 과정에서 여에스더는 자연스레 자사 영양제를 광고했다. 직원들에게 "나는 하루에 40알씩 먹는다"며 서랍과 냉장고에 가득한 영양제를 보여준 것.직원들의 외모를 평가하면서 자신의 이익만을 좇은 여에스더의 행동에 비난이 쏟아지자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

  • '퇴사' 대신 '스타일' 바꾼 나영석 PD, 이서진·강호동 대신 'MZ 여성' 통할까 [TEN스타필드]

    '퇴사' 대신 '스타일' 바꾼 나영석 PD, 이서진·강호동 대신 'MZ 여성' 통할까 [TEN스타필드]

    ≪서예진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이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나영석 PD가 새로운 도전을 알렸다. OTT와 웹 예능의 시대가 열리면서 제2의 김태호를 꿈꾸며 tvN 스타 PD들이 줄줄이 퇴사한 가운데, 나 PD는 자신의 커리어를 꽃피운 무대에서 색다른 시도에 나선 것. 그간 고수해온 스타일에서 크게 벗어났다는 점에서 흥행 여부는 아직 미지수다."매너리즘까진 아니지만 오래 작업했던 편한 분들하고 하는 저를 발견했다. 어느 순간 새로운 출연자와 일한 지 꽤 오래됐구나 싶었다. 새로운 작업을, 그동안 하던 작업과 먼 결의 작업을 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연령대도 젊은 분들로 하고 성별로 여성분들로 꾸려보면 어떨까 싶었다. 젊은 여성들 모시고 게임 프로그램을 만들면 어떨까 생각했다."나 PD가 신작 '뿅뿅 지구오락실'로 컴백했다. 지구로 도망간 달나라 토끼를 잡기 위해 4명의 용사가 뭉쳤다는 콘셉트의 오락 프로그램. 이은지, 오마이걸 미미, 이영지, 아이브 안유진이 멤버로 구성됐다.지난 24일 첫 방송은 2%대의 시청률로 출발했다. 다수의 시청자에 따르면, 출연자의 성별만 다른 '여성판 신서유기'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그간 예능에서 특유의 세계관을 구축해온 '나영석다운' 프로그램 콘셉트 때문.하지만 누구나 웃으며 편히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두각을 나타냈던 그가 돌연 MZ세대를 콕 집어 겨냥했다는 점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더불어 강호동, 이서진, 차승원 등 40~50대

  • "사귀는 사이" 이미주♥한해…한없이 가벼운 예능 속 '러브라인' [TEN스타필드]

    "사귀는 사이" 이미주♥한해…한없이 가벼운 예능 속 '러브라인' [TEN스타필드]

    ≪서예진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이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예능 속 러브라인은 재미를 더하는 요소 중 하나다. 시청자는 예능인들의 핑크빛 기류가 콩트인 줄 알면서도 설렘 세포를 세워 즐거움을 느낀다. 하지만, 과도한 억지 설정은 시청률을 노린 듯한 의도를 풍기며 피로감을 안기기도.예능 속 의도된 러브라인은 한없이 가벼워지고 있다. 직접 “사귀는 사이”라고 언급하며 실제 연인이 아니면 하기 어려운 스킨십으로 시청자를 혼란에 빠뜨리곤, 막상 열애설이 불거지면 “예능은 예능일 뿐 오해하지 말자”는 반응.시청자가 예능에 과몰입한 탓일까. 과거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러브라인을 연출하던 윤은혜와 김종국이 실제 연인 사이였다는 의혹이 최근 불거졌다. 두 사람 모두 긍정도 부인도 하지 않는 상황. 시청자의 시선은 예민해질 수밖에 없다.더 이상 예능을 예능으로만 보기 어려운 가운데, 이미주는 자발적인 핑크빛 기류를 끊임없이 형성하고 있다. 남자 연예인과의 반복되는 억지 러브라인은 불편함을 넘어 불쾌감을 안기기도 한다.tvN '식스센스3’에 고정 출연한 이미주는 게스트로 출연한 남자 연예인들과 ‘썸’을 탔다. 배우 김민규, 채종협, 안보현, 남윤수와 가수 한해, 그레이, 운동선수 허웅, 작곡가 라도까지 벌써 8명이다.그중 한해와는 타 방송에서도 썸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Mnet 예능 'TMI NEWS SHOW'에 출연한 미주는 자료 화면에 한해가 나오

  • 결별에 이혼설까지…진정성 강조하던 '나는 솔로', 그야말로 '현실' 로맨스판 [TEN스타필드]

    결별에 이혼설까지…진정성 강조하던 '나는 솔로', 그야말로 '현실' 로맨스판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예능 '나는 솔로'가 만남부터 이별, 결혼부터 이혼까지 그야말로 '현실 로맨스'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 프로그램에 출연해 인연을 맺은 출연자들의 이혼설부터 결별까지 불거졌기 때문. 특히 웹 예능에 출연하고, 공동 유튜브 채널을 만드는 등 떠들썩한 사랑을 해왔던 커플들이었기에 이들의 이별에 더욱 이목이 쏠린다.ENA PLAY, SBS플러스 예능 '나는 SOLO'(나는 솔로)는 첫 회부터 파격이었다. 방송 말미 촬영 후 두 달 만에 결혼한 커플이 있다고 밝혔기 때문. 그간 짝을 찾는 많은 연애 예능이 있었지만, 초스피드로 결혼까지 한 커플은 없었던바. 이후에도 '나는 솔로'는 총 5커플의 결혼이 성사되며 결혼 정보 회사부터 매칭률이 높다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올 정도로 압도적인 커플 성사율을 자랑했다.그러나 빠른 결정이 독이 된 걸까. 첫 결혼 커플이었던 1기 영철, 영숙(가명)이 결혼 10개월 만에 이혼설에 휩싸였다.이는 두 사람이 운영하던 부부 유튜브 채널 '시고르 써린' 영상이 모두 비공개 처리되고, 채널명이 기존 영숙 개인 계정으로 변경되면서 불거졌다. 여기에 영숙은 개인 SNS 계정을 삭제했고, 영철도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들을 모두 지웠다. 이에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사이가 소원해졌거나 헤어진 것이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무엇보다 영철과 영숙은 '나는 솔로' 출연 당시 최종 커플로 성사

  • 애꿎은 '에덴'만 발동동…방심위, '자율 심의 규제'로 채운 방송국 족쇄[TEN스타필드]

    애꿎은 '에덴'만 발동동…방심위, '자율 심의 규제'로 채운 방송국 족쇄[TEN스타필드]

    ≪서예진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이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시청 수위 등급이 시청자와 방송국 사이 혼란을 낳고 있다. 프로그램 시청 등급을 방송사의 자율에 맡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이하 방심위) 포괄적이고 불명확한 기준 때문이다.방송 심의 제도의 자율 규제는 창의적 콘텐츠를 생산하는 데 있어서 긍정적으로 작용한다. 하지만 모호하고 구체적이지 않은 심의 규정이 되려 방송사의 발목을 잡고 있는 모양새다.지난 14일 첫 방송 된 IHQ 데이팅 예능프로그램 '에덴'은 수위 논란에 휩싸였다. 15세 관람가인 해당 방송에는 8명의 남녀가 등장해 수영복 차림의 노출과 신체 접촉, 혼숙 데이트 등 시각에 따라 다소 수위 높은 장면이 그려졌다.일부 시청자는 '에덴'의 높은 수위와 함께 시청 등급을 지적했다. "심의 규정에 따라 편집했다"는 제작진의 설명에도 자극적인 수위에 따른 불편함을 드러내고 있는 것. '에덴' 측 역시 답답하긴 마찬가지일 터. 사실상 심의 규정을 따르는 데 있어 참고할 만한 기준을 찾기 어렵기 때문이다.이와 관련 '에덴' 측은 17일 텐아시아에 입장을 밝혔다. 관계자는 "'에덴'은 사회적 조건을 배제하고 만나 만남 뒤에 사회적 조건이 추가되면 관계가 얼마나 달라지는가를 보려고 만든 프로그램"이라며 "타 연애 프로그램과 큰 차이점이 없다고 생각해서 15세 관람가로 설정했다"고 밝혔다.이어 "유사 데이팅 프로그램을

  • 한효주·소지섭→500억 자랑하더니…사칭범 띄워준 예능, 안일한 검증 다시 도마 위 [TEN스타필드]

    한효주·소지섭→500억 자랑하더니…사칭범 띄워준 예능, 안일한 검증 다시 도마 위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부동산 전문가로 알려진 박종복이 공인중개사 사칭으로 고발당해 논란에 휩싸였다. 방송사들은 재빨리 '흔적 지우기'에 돌입했지만, 예능 프로그램의 미흡한 출연자 검증은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지난 13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이하 협회)에 따르면 박종복은 공인중개사가 아닌 한 부동산중개법인의 중개보조원으로 확인됐다. 이에 협회는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에 박종복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고, 해당 건은 지난달 국토교통부에 민원이 들어온 뒤 강남구로 이첩됐다.박종복이 중개보조원인 것이 문제가 되는 건 그동안 출연한 프로그램에서 자신을 공인중개사로 소개해왔기 때문이다. 그는 자신을 "공인중개사 10기"라고 밝힌 바 있는데, 사실이 아니었던 것.공인중개사법에 따르면 공인중개사가 아닌 자는 공인중개사와 유사한 명칭을 사용할 수 없고, 공인중개사로서 부동산 중개업 개설 등록하지 않은 자는 중개 행위를 할 수 없다고 명시돼 있다. 위반 시 1년 이하 징역형, 1천만 원 이하 벌금형에 처한다.자신을 공인중개사가 사칭한 박종복의 태도에도 분명한 문제가 있지만, 미디어 노출이 많았다는 이유만으로 별도의 자격 검증 없이 무분별하게 그를 출연시킨 방송가의 책임론 역시 대두되고 있다."고객 자산을 6조원 이상 불렸다"며 자신의 자산 규모가 꼬마 빌딩이나 빌라 등을 빼고 소유 건물만 7채에 500억 원

  • '오은영 독점한 예능 판', 폭력·극단적 상황…'고급인력' 앞세운 '관심 끌기' [TEN스타필드]

    '오은영 독점한 예능 판', 폭력·극단적 상황…'고급인력' 앞세운 '관심 끌기' [TEN스타필드]

    ≪서예진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이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예능프로그램의 전문가 등판은 신뢰도와 현실성, 정보력을 동반한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은 'TV만 틀면 나오는' 백종원을 잇는 스타 방송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아동과 부모 사이의 다리 역할을 하며 육아에 대한 새로운 시각으로 국민적 호응을 얻고 있는 것.몇몇 방송사는 스타가 된 오은영을 독점했다. 자녀 고민을 안고 있는 부모들에겐 오은영이 절실한 입장. 그와의 상담은 하늘의 별 따기지만, 방송에선 쉽게 접할 수 있다.하지만 비싼 상담료를 지불하지 않고도 TV를 통해 솔루션을 얻을 수 있을 거란 시청자의 기대는 무산됐다.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극단의 상황과 자극적인 소재로만 이뤄진 방송. 여기서 얻을 수 있는 건 놀라움과 충격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일각에선 방송사가 오은영을 앞세워 '어그로'를 끌고 있는 것 아니냐는 쓴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고급 인력을 데려다가 시청률에만 이용할 뿐, 그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의 기회를 빼앗고 있다는 의견이다.오은영은 "문제 아이는 없다, 양육에 문제가 있을 뿐"이라는 슬로건으로 많은 부모에 경종을 울렸다. 올바른 훈육과 보호자의 양육 문제점을 꼬집어 새로운 육아 패러다임을 제시한 것.그가 1950년대 심리학자 아서 스타츠에 의해 처음으로 만들어진 '생각하는 의자' 훈육 방식을 국내에 도입한 후 유행처럼 번지기도 했다.오은영은 2

  • 이승기, ♥이다인과 사랑은 '굳건'하지만…예능 줄줄이 2%대 '위기' [TEN스타필드]

    이승기, ♥이다인과 사랑은 '굳건'하지만…예능 줄줄이 2%대 '위기'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연인 이승기의 사랑은 '굳건'했지만, 방송인 이승기의 입지는 '위기'를 맞았다. 배우 이다인과 연인관계에 이상이 없음을 직접 밝힌 가운데, 출연 중인 예능 시청률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이승기는 지난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장문의 글을 공개하며 이다인과의 결별설을 일축했다. 그는 "지난해 열애설 이후 저는 어떠한 입장이나 신변의 변화가 없기에 그 부분에 대한 추가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고, 그럴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했다"라고 말했다.지난해 5월부터 열애를 인정한 두 사람은 시작부터 팬들의 거센 반대에 부딪힌 바 있다. 일부 팬들은 이다인 부친이자 견미리의 남편이 과거 주가 조작에 연루됐던 이력을 언급하며 이승기의 집 앞에서 트럭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그 후 3개월 만에 한 차례 결별설에도 휩싸였다. 이다인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나는 모든 쓰라림을 벗을 것이고, 인생의 모든 행복을 소중히 여길 것"이라는 의미심장한 글 때문. 그러나 둘은 결별설에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아 의아함을 자아냈다.이승기는 침묵한 이유에 대해 "소란 속에서도 말을 아낀 점은 감정적인 말들로 인해 생각하는 것들이 명확하게 전해지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 일이 생길 경우 더 큰 오해와 상처밖에 남지 않는다는 생각이었다"며 "우리만의 소통과 이야기가 외부로 흘러나가 이차적인

  • 쯔양에 밀린 백종원·이영자…'먹방' 예능, 유튜브에 '완패' [TEN스타필드]

    쯔양에 밀린 백종원·이영자…'먹방' 예능, 유튜브에 '완패' [TEN스타필드]

    ≪서예진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이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TV 방송국의 예능프로그램이 1인 방송국에 밀리는 분위기다. 인터넷 방송을 중심으로 파생된 ‘먹방’(먹는 방송)이 유튜버와 BJ들 사이에서 대히트를 치자 TV 예능국은 이를 가져다 소재로 활용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1인 미디어에 비해 많은 제작비와 시간, 기동력을 들인 데 비해 ‘원조’를 따라가진 못하는 모양새다.‘먹방’은 크리에이터가 음식을 먹는 모습을 시청하는 방송이다. 많은 음식을 짧은 시간 안에 섭취하며 ‘푸드파이터’를 연상케 하는 방송부터 먹는 소리에 중심을 둔 ‘ASMR’, 여러 맛집을 탐방하는 등의 ‘식도락’까지 다양한 포맷으로 발전하고 있다.해외에서도 유명하다. ‘먹는 방송’이란 의미로 ‘먹방’(Mukbang) 발음 또한 그대로 사용된다. 2016년 미국의 각종 언론사는 한국 ‘먹방’에 대한 인기를 조명해 다루기도 했다.이런 인기에 힘입어 ‘먹방’을 소재로 한 예능프로그램은 끊임없이 제작되고 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Olive ‘밥블레스유’, K STAR ‘식신로드’, KBS2 ‘편스토랑', iHQ ‘맛있는 녀석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줄을 잇는다. 백종원, 이영자, 화사, 정준하, 하정우 등 연예계 ‘먹방’ 스타들 역시 계속해서 배출되고 있다.2010년부터 방영된 SBS ‘진짜 한국의 맛’, tvN ‘한식대첩’

  • '친中' 헨리가 히든카드? 줄줄이 0% 종영, JTBC 예능 잔혹사 어쩌나 [TEN스타필드]

    '친中' 헨리가 히든카드? 줄줄이 0% 종영, JTBC 예능 잔혹사 어쩌나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JTBC 예능이 줄줄이 0%대 종영이라는 뼈아픈 굴욕을 맞고 있는 가운데, 예능 잔혹사를 끊어내기 위해 도전장을 내민 카드는 오히려 불안함을 증폭시키고 있다. 야심 차게 선보이는 새 예능이 친중 행보로 논란을 빚었던 헨리의 한국 예능 복귀작이기 때문.지난 27일 종영한 '쇼다운'은 마지막 회 시청률 0.7%를 기록하며 불명예 퇴장했다. 무엇보다 '쇼다운'은 작년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이후 방송가에 불어온 댄스 열풍을 따라 론칭한 프로그램으로, '브레이킹'이라는 장르와 '박재범'을 내세우며 기대를 드러냈기에 더욱 아쉬운 성적이 아닐 수 없다.같은 시기 방송된 '언니들이 뛴다-마녀 체력 농구부'(이하 '마체농') 역시 지난 21일 0.6%의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첫 회 3.3%를 기록했지만, 계속되는 하락세로 8회 만에 0%대까지 떨어졌고, 14회를 끝으로 급히 마무리됐다.'마체농' 역시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여성 스포츠에 관심이 높아지자 탄생한 프로그램. 농구 초보들의 성장기에 JTBC 장수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식의 전개를 더 해 흥행을 노렸지만, 실패로 돌아갔다. 각양각색의 멤버들 케미가 돋보이지도, 어설픈 실력이 주는 재미와 공감도 부족했다. 여성성이 강조되거나 진정성이 부족해 보인다는 반응과 함께 '골때녀' 아류작이라는 지적 역시 이어졌다.이렇듯 트렌드를

  • '또 백종원'…시들해진 인기에도 '백선생' 못 놓는 예능 판 [TEN스타필드]

    '또 백종원'…시들해진 인기에도 '백선생' 못 놓는 예능 판 [TEN스타필드]

    ≪서예진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이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백종원 표’ 요리 예능이 또 한 편 탄생했다. 똑같은 얼굴에 비슷한 포맷. 무대만 바뀐 채 같은 레퍼토리를 반복하는 모습은 시청자 입장에서 식상하게 느껴질 법도 하다. 하지만 예능국은 여전히 백종원을 놓지 못하는 모양새다.지난 26일 tvN은 백종원을 내세운 ‘백패커’를 첫 공개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출연자들이 백팩 하나 메고 훌쩍 떠난 '오늘의 장소'에서 낯선 손님들을 위한 즉석 출장 요리를 선보인다고 소개된다.출발은 3.9%로 순조롭다. 하지만 현재 백종원이 고정 출연하고 있는 요리 예능 KBS2 '백종원 클라쓰’가 2%대까지 시청률이 내려갔다가 현재는 3%대를 겨우 유지해가고 있는 것으로 봤을 때 '개업 빨'일 가능성이 짙다.백종원은 2010년부터 방영된 SBS ‘진짜 한국의 맛’을 통해 예능프로그램에 데뷔했다. 이후 tvN ‘한식대첩 2’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 실력과 예능감을 인정받아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다.방송가는 ‘백종원 효과’를 제대로 누리며 호황을 맞았다. 백종원의 이름을 내건 tvN ‘집밥 백선생’은 시즌 3까지 진행했다. SBS ‘골목식당', '맛남의 광장', ‘푸드트럭’, MBC ‘백파더' 등이 연달아 흥행하며 그를 스타로 만들었다.하지만 이후 선보인 JTBC ‘백종원의 국민음식'은 1%대 시청률로 소리소문없이 종영을

  • '오징어 게임' 영광에 취한 넷플릭스, '볼 것 없는 콘텐츠'에 위기 직면 (OTT 대해부②)[TEN스타필드]

    '오징어 게임' 영광에 취한 넷플릭스, '볼 것 없는 콘텐츠'에 위기 직면 (OTT 대해부②)[TEN스타필드]

    ≪서예진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이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오징어 게임'의 성공에 취해 '볼 것 없다'는 시청자의 의견이 흐려진 모양이다. 넷플릭스가 '오징어 게임'의 영광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최강자로 꼽히는 넷플릭스는 '킹덤'으로 탄력받아 '오징어 게임'까지 전 세계적인 K-콘텐츠의 흥행을 이끌었지만, 문제는 '그것뿐'이다.'오징어 게임'은 지난해 9월 17일 공개된 웹드라마.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여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역대 콘텐츠 가운데 가장 많은 구독 가구가 시청한 시리즈에 등극했다.반응이 좋은 콘텐츠를 밀어주고 홍보하는 건 당연한 일. 하지만 지나치게 한 작품에만 의존하는 태도는 역효과를 일으킨다. 높아질 대로 높아진 시청자들의 기대치를 반대 방향으로 끌어내릴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오징어 게임'에서 활약했던 배우 박해수가 출연하는 작품지난 8일 공개한 '야차'는 이렇게 소개된다. 해당 작품은 중국 선양에서 '야차'가 이끄는 국정원 비밀공작 전담 블랙 팀과 특별감찰 검사, 그리고 각국 정보부 요원들의 숨 막히는 접전을 그린 첩보 액션 영화다.'야차'는 할리우드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첩보 액션 영화가 동양을 배경으로 펼쳐진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 "도둑X" 女배우→손가락 욕, 어그로에 빠진 '진격의 할매'…'조작' 함소원은 감성팔이로 [TEN스타필드]

    "도둑X" 女배우→손가락 욕, 어그로에 빠진 '진격의 할매'…'조작' 함소원은 감성팔이로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국민 할매'들의 솔직하고 친근한 고민 상담을 내세운 채널S 예능 '진격의 할매'가 자극적인 이슈몰이에 빠져 기존의 취지를 잃어버리고 있다. 무엇보다 주어가 불분명한 사연자의 폭로를 여과 없이 보여주며 2차 피해까지 낳는 상황. 계속되는 논란에도 화제성을 위한 '어그로'식 방송을 계속하는 '진격의 할매'가 이제는 '논란의 아이콘' 함소원의 복귀 판까지 깔아줬다.'진격의 할매'는 김영옥, 나문희, 박정수 등 '국민 할매'가 고민 상담소 운영에 나선 프로그램으로, 살아온 세월만큼 켜켜이 쌓인 지혜와 내공을 바탕으로 때로는 따뜻하게, 때로는 따끔하게 조언하며 출연자의 사연에 이입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진격의 할매'는 고민 상담이 아닌 무분별한 폭로의 장이 되어버렸다. 지난 2월 출연한 배우 고은아는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으며 과거 연예인 동료에게 월세와 화장품, 캠코더를 도둑질 맞았다고 폭로했다."도둑년"이라고 할매들이 분노하자 그는 계속해서 떡밥을 제공했다. 자신보다 연상이며 러블리한 이미지로 활동하고 있다고 강조한 것. 과거 친했던 여자 연예인이라는 말에 일부 누리꾼은 고은아보다 나이가 많고, 러블리한 이미지나 별명을 가진 여자 연예인들을 중심으로 수색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몇몇 배우들의 실명이 거론되며 마

  • 해외 콘텐츠 '따라한' SBS 예능, '표절'은 피했지만 '망신'은 어쩌나 [TEN스타필드]

    해외 콘텐츠 '따라한' SBS 예능, '표절'은 피했지만 '망신'은 어쩌나 [TEN스타필드]

    ≪서예진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이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SBS 대표 예능 '런닝맨'이 해외 유명 유튜브 채널의 콘텐츠를 따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표절'이라 부르긴 어려우나, 그간 여러 번의 '표절 논란'으로 신뢰를 잃은 만큼 민망함은 피할 길이 없다.지난 15일 방송된 '런닝맨'에선 '제1회 N분의 1 게임'이 진행됐다. 다양한 콘텐츠로 꾸며진 가운데 5라운드는 배우 하도권이 제보한 게임으로 소개됐다. 로비부터 정해진 코스를 따라 본인 색 풍선을 터트린 후 다트를 사용해 흰색 풍선을 가장 먼저 터뜨린 사람에게 우승이 돌아가는 형식.이날 방송을 본 일부 시청자는 해당 콘텐츠가 '표절'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1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외국 유튜브 채널 'How Ridiculous'에서 소개한 게임 포맷과 상당 부분 비슷하다는 의견이다.'How Ridiculous'는 독특한 아이디어를 접목해 다양한 게임을 제작하는 유튜브 채널. 주로 풍선을 이용한 콘텐츠로 인기를 끌고 있다.이 가운데 지난 3월 게재된 'Javelin Balloon Pop Racing Is INTENSE'란 제목의 영상 속 콘텐츠에 등장하는 게임이 '런닝맨' 속 '풍선 레이스'와 겹치는 것. 해당 영상은 20일 기준 조회수 3억 2000만 회를 기록 중이다.해당 영상엔 두 남자가 등장해 '풍선 레이스'를 펼친다. 트램펄린 위에 놓인 풍선을 발로 밟아 차례대로 터뜨리는 장면에 이어 다트를 이용해 풍선을 맞추는 모습, 마지막 흰

  • 식상해진 이서진, 나영석 PD 욕심 과했나…신선함 사라진 '뜻밖의 여정' [TEN스타필드]

    식상해진 이서진, 나영석 PD 욕심 과했나…신선함 사라진 '뜻밖의 여정'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새로운 프로그램인데, 어디서 본 듯한 익숙함이 가득하다. 배우이자 인간 윤여정을 담아냈다는 신선함 한 스푼만 넣었을 뿐, 익숙한 포맷과 관계성 들이 편안함보다는 식상함을 안긴다. 나영석 PD의 '하이브리드 방송'이라는 새로운 시도는, 이도 저도 아닌 산만함으로 다가왔다. 새 예능 '뜻밖의 여정' 이야기다.지난 8일 처음 방송된 '뜻밖의 여정'은 한국인 최초로 제93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 조연상을 받고,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 시상자로 무대를 오른 윤여정의 오스카 여정을 매니저 이서진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이자 윤여정과 '꽃보다 누나', '윤식당', '윤스테이' 시리즈 등을 함께한 나영석 PD의 새로운 프로젝트다.일흔이 넘은 나이에 영화 '미나리'를 통해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윤여정. 미국 아카데미를 비롯해 영국 아카데미(BAFTA), 미국 배우 조합상(SAG), 미국 독립영화상 등 전 세계 유력 영화제에서 무려 42관왕을 달성한 그가 미국 LA 할리우드 중심에서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는 모습은 새로움을 안기기 충분했다.특히 윤여정은 1974년 가수 조영남과 결혼해 미국으로 건너가 이민 생활을 하며 두 아들을 낳은바, 그의 미국 인연들 역시 공개되며 그동안 몰랐던 윤여정의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기대감을 더했다.이는 정확히 들어맞았다. 베일을 벗은 '뜻밖의 여정'에서 윤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