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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 추성훈 '화려한 패션'

    [TEN포토] 추성훈 '화려한 패션'

    방송인 추성훈이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잘나가는 스타 작가 ‘대서’와 가문의 막내딸 ‘진경’을 결혼시키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는 장씨 가문의 사생결단 결혼성사 대작전을 그린 코미디. 윤현민, 유라, 김수미, 탁재훈, 정준하, 추성훈, 기은세 등이 출연하며 오는 추석에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추성훈 '오늘은 영화배우'

    [TEN포토] 추성훈 '오늘은 영화배우'

    방송인 추성훈이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잘나가는 스타 작가 ‘대서’와 가문의 막내딸 ‘진경’을 결혼시키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는 장씨 가문의 사생결단 결혼성사 대작전을 그린 코미디. 윤현민, 유라, 김수미, 탁재훈, 정준하, 추성훈, 기은세 등이 출연하며 오는 추석에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 주역들

    [TEN포토]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 주역들

    윤현민, 유라, 김수미, 탁재훈, 정준하, 추성훈, 기은세가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잘나가는 스타 작가 ‘대서’와 가문의 막내딸 ‘진경’을 결혼시키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는 장씨 가문의 사생결단 결혼성사 대작전을 그린 코미디. 윤현민, 유라, 김수미, 탁재훈, 정준하, 추성훈, 기은세 등이 출연하며 오는 추석에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 커밍 순

    [TEN포토]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 커밍 순

    정태원, 정용기 감독, 윤현민, 유라, 김수미, 탁재훈, 정준하, 추성훈, 기은세가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잘나가는 스타 작가 ‘대서’와 가문의 막내딸 ‘진경’을 결혼시키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는 장씨 가문의 사생결단 결혼성사 대작전을 그린 코미디. 윤현민, 유라, 김수미, 탁재훈, 정준하, 추성훈, 기은세 등이 출연하며 오는 추석에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전현무 "데이트 통장? 추천 NO…헤어질 때 문제돼" 소신 발언 ('사당귀')

    전현무 "데이트 통장? 추천 NO…헤어질 때 문제돼" 소신 발언 ('사당귀')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MC 전현무가 데이트 통장에 대해 소신 발언한다. 오는 3일 ‘사당귀’ 223회 방송에서 MC이자 연애 고수 전현무가 “데이트 통장을 추천하지 않는다”라며 최근 커플 사이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데이트 통장에 대해 소신을 밝힌다. 데이트 통장은 연인 간 데이트에 드는 비용을 공평하게 부담하기 위해 만든 통장. 데이트 통장 논란이 수면 위로 떠오르자, 전현무는 “헤어질 때 문제가 된다”라며 비추천한 것. 이에 결혼정보회사 대표 성지인 보스는 “어린 친구들은 (데이트 통장을) 고민할 수 있다”라고 운을 뗀 뒤 “20대 같은 경우 벌이도 비슷하고 돈이 여유롭지 않기에 둘이 모아서 알콩달콩 재미있게 하는 취지라면 괜찮다. 하지만 30대가 넘어갔는데 데이트 비용을 일일이 수치상으로 계산하는 것은 비호에 가깝다”라고 말한다. 여기에 “최근에는 데이트 비용 부담 비율은 물론 연말 정산 등 데이트 통장의 세금 혜택을 누구 명의로 할지에 대해서도 많이 싸우더라”라고 덧붙여 모두의 이목을 단숨에 집중시켰다는 후문. 이날은 특히 ‘사당귀’의 기혼자 이연복, 김응수, 추성훈이 어느 때보다 치열하게 데이트 통장에 대해 소신 발언한다고. 이연복과 추성훈은 “데이트 비용은 당연히 남자가 내야지”라고 주장한 가운데 이에 덧붙여 추성훈은 “여자가 돈 내는 거 싫다”라고, 이연복은 “여자가 데이트 비용을 낸다 해도 돌아서면 (내가 내지 않은 것에 대한) 찜찜함이 있다”고 말한다. 이에 반해 스페셜 MC 김응수는 “데이트 비용은 경제 상황이 좋은 사람이 내거나 상황에 맞게 내면 된다”라고 하더니 급기야 “보건복지부에서 데이트 통장을 제도화

  • '49세' 추성훈, 이러니 몸매 유지하지…화장실→물→코어 단련 4단계→쉐이크('사당귀')

    '49세' 추성훈, 이러니 몸매 유지하지…화장실→물→코어 단련 4단계→쉐이크('사당귀')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추성훈이 워너비 몸매를 유지하는 모닝 루틴을 공개한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자아 성찰 프로그램. 오는 3일 방송되는 ‘사당귀’ 223회에서 추성훈이 49세 나이에도 몸매를 유지하는 관리법을 공개한다. 아침에 일어난 추성훈은 가장 먼저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화장실을 방문한 후 빈 속에 물 한 잔 마신다. 이어 아침 운동까지 이어지는 모닝 루틴을 실천한다. 추성훈은 코어 강화에 좋은 추킷 트레이닝 4종 세트를 진행한다. 추성훈은 “운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코어 단련”이라면서 이를 위해 경운기 자세를 시작으로 팔과 가슴 그리고 코어 자극에 좋은 바이킹 자세, 어깨와 복근에 자극을 주는 모래 수영, 팔굽혀펴기 점프까지 총 4단계를 선보인다. 이와 중에 추성훈은 후배 파이터들을 향해 “다리를 펴야지”, “낙오자는 트레이닝 끝날 때까지 기마 자세로 기다려”라며 혹독한 훈련과 감시를 동시에 한다. 강도 놓은 트레이닝에 출연진 모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추성훈이 49세의 나이에도 현역 파이터의 남다른 피지컬을 유지하는 비결로 고단백 건강 음료 ‘추이크(추성훈+쉐이크)’를 선보인다. 추이크는 사과, 바나나, 케일, 당근에 아몬드 우유와 단백질 음료는 물론 요리의 킥으로 닭가슴살을 넣어 만든 음료. 닭가슴살 비린내가 날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후배 파이터들 사이에서 “진짜 맛있어요”라는 감탄이 쏟아졌다. 추이크로 신세계를 경험한 듯 “원 모어 플리즈(One More Plz)”라는 주문이 빗발쳤다고 한다. ‘사당귀’ 223회는 9월 3일 오

  • [종합]추성훈 "딸 사랑이, 사춘기라 뽀뽀 거부해…서운하고 마음 아파"('사당귀')

    [종합]추성훈 "딸 사랑이, 사춘기라 뽀뽀 거부해…서운하고 마음 아파"('사당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추성훈이 딸 추사랑에게 서운한 마음을 내비쳤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222회는 전국 4.6% 수도권 4.5% 시청률을 기록했고, 이에 ‘사당귀’는 무려 71주 연속 동 시간대 일요 예능 시청률 1위를 이어가고 있다. (닐슨코리아 기준) 이날 스페셜 MC로 함께한 배우 김응수는 “백성을 괴롭히는 탐관오리의 아이콘”이라는 김숙의 소개에 “한 번도 꼰대라는 말을 들어본 적 없다”고 주장했고, 이를 지켜보던 이연복이 “지금 하는 행동이 다 꼰대 같은데”라며 지적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김응수는 추성훈과 팽팽한 꼰대 신경전을 벌이며 유쾌한 방송의 시작을 이끌었다. 김동현을 비롯한 격투기 후배들과 부산 출장 중인 추성훈. 호텔 스위트룸을 기대한 후배들은 실외 화장실이 딸린 민박집에 짐을 풀었다. “진짜 좋다”를 연발하는 추성훈과 달리 후배들은 말을 잃었고, 추성훈은 “후배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 스위트룸”이라는 말로 웃음을 자아냈다. 저녁 메뉴를 ‘면 없는 고기 짬뽕’으로 정한 추성훈은 우삼겹과 등심을 한가득 꺼내 요리를 시작했다. 평상에 둘러앉아 추보스 표 고기 짬뽕의 고기를 면 치기 하듯 흡입하는 후배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침샘까지 자극했고, 모두가 이구동성으로 “호텔 스위트룸보다 낫다”고 외쳤다. 이후 주먹으로 관자놀이 비비기 게임을 통해 설거지 당번을 정하기로 하고, 헤드 마사지로 단련된 추성훈이 12초가량 평온한 상태를 유지하자 도리어 영재가 대결을 포기했다. 특히 스위트룸에 바퀴벌레가 출몰하자 오두방정을 떨며 후배들에게 바퀴벌레를 잡으라고 발길

  • 추성훈, 전문 셰프 뺨치는 웍질 실력에 '중식대가' 이연복 감탄 ('사당귀')

    추성훈, 전문 셰프 뺨치는 웍질 실력에 '중식대가' 이연복 감탄 ('사당귀')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파이터 보스 추성훈이 탄수화물 없는 고기 짬뽕으로 ‘중식대가’ 이연복을 감탄시킨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자아 성찰 프로그램으로 전현무, 김숙, 김희철의 진행 아래 매주 새로운 보스들이 등장해 그들의 다이내믹한 일터를 보여주는 관찰 버라이어티 예능으로 무려 70주 연속 동 시간대 일요 예능 시청률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우고 있다. 오는 27일(일) 방송되는 ‘사당귀’ 222회는 배우 김응수가 스페셜 MC로 출연하는 가운데 ‘트민남(트렌드에 민감한 남자)’ 전현무가 “추성훈 짬뽕 따라 해 봐야겠다”라며 관심을 드러낸다고 해 추성훈이 직접 만든 짬뽕에 대한 관심을 상승시킨다. 이날 추성훈은 파이터 후배들의 단백질 보충을 위한 보양식으로 면 없는 짬뽕을 준비한다. 일명 물 반 고기 반 짬뽕인 것. 어마어마한 양의 쇠고기가 파이터 후배들을 흥분하게 한 가운데 추성훈은 야채 손질을 시작으로 면 대신 들어갈 쇠고기에 불맛을 입히며 거침없이 요리를 이어간다. 특히 미세 근육으로 하는 섬세하고 예쁜 칼질에 파이터 후배들조차 “그렇게 섹시할 수 없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는 등 추성훈이 요리 잘하는 섹시 파이터로 등극한다고. 이후 물 반 고기 반의 남다른 짬뽕 비주얼에, 스튜디오에서 “우와”라는 탄성이 터져 나오고, 쇠고기를 면치기처럼 먹는 추성훈과 김동현의 모습에 전현무는 “대단하다. 인정”, “성훈이형 짬뽕 따라 해 봐야겠다”라며 놀란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 특히 추성훈의 셰프 뺨치는 요리 실력에 ‘중식대가

  • [종합] "고액 연봉 제안 받았는데…" 추성훈, 韓 국적 포기하지 않은 이유('사당귀')

    [종합] "고액 연봉 제안 받았는데…" 추성훈, 韓 국적 포기하지 않은 이유('사당귀')

    추성훈이 한국 국적을 포기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221회는 전국 5.2% 수도권 4.9%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로써 '사당귀'는 지난해 4월 24일 방송 이후 무려 70주 연속 동 시간대 일요 예능 시청률 1위라는 대기록을 작성하고 있다. (닐슨 코리아 기준) 스페셜 MC 쇼리는 6년 전 드라마 '트라이앵글'에 추성훈과 함께 출연했던 인연을 공개해 놀라움을 샀다. 추성훈은 자신의 연기를 평가하는 전현무와 출연진을 향해 "연기 어렵다"라고 민망해하면서도 최근에도 여전히 조직의 보스로 출연 제안을 받아 촬영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동현과 함께 부산 출장을 떠난 추성훈은 서울 체육관 관리를 맡아줄 관장 오디션을 위해 격투기 후배들을 만났다. 부산에서 체육관을 운영하는 이정원 관장은 서울 진출을 향한 야망을 드러냈고, 추성훈은 즉석에서 3대 3 기마전을 제안했다. "늙은 사자 추성훈 형님! 서울 점령하겠습니다"라는 이정원에게 추성훈 팀은 맥없이 무너졌고, 연이은 이정원의 "이빨 빠진 호랑이" 발언에 불도저처럼 돌격한 추성훈이 2라운드 승리를 가져갔다. 결승전 시작과 동시에 이정원의 바지가 찢어져 폭소가 터졌고, 추성훈이 우승 상품으로 양복을 걸자 투지를 불태운 이정원은 결국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지하 쇼핑센터로 향한 추성훈은 이정원에게 한 아름 선물을 안겼다. 이후 단골 식당을 찾은 추성훈은 상인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훈훈함을 더했다. 음식 주문 후 후배들이 20대 추성훈은 패션, 태닝에 대한 관심은 물론 이성과 미팅도 많이 하고 노래방에 상주했다는 소문을 전하자 당황하는 추성훈의 표정에 웃음이 터졌다.

  • [종합] 막내 직원의 팩폭, 추성훈 후임 모델은 2살 어린 원빈? "10살 더 어려보여"('사당귀')

    [종합] 막내 직원의 팩폭, 추성훈 후임 모델은 2살 어린 원빈? "10살 더 어려보여"('사당귀')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배우 원빈을 언급했다. 1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220회 시청률은 전국 5.1% 수도권 5.4% 2049 1.6%를 기록했다. 이로써 '사당귀'는 지난해 4월 24일 방송 이후 무려 69주 연속 동 시간대 일요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은 새로운 보스로 합류한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에게 "느낌이 좋다"라며 환영했다. 마이티마우스의 쇼리가 스페셜 MC로 라이머의 투 머치 토크를 이야기했다. 쇼리가 라이머에 대해 "무명일 때 랩 할 기회가 많지 않은데 중간에서 동생들한테 많이 줬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라이머는 "너무 말하고 싶었다"라며 자신의 미담을 셀프 인증해 웃음을 자아냈다. 추성훈은 격투기 보스 대신 패션 보스로 새롭게 인사했다. 지난해 시작한 의류 브랜드 사업 영역을 한국까지 확장한 것. 추성훈은 직원들에게 "생각을 자유롭게 말하라"면서도 포장지 재질, 치수에 대해 직원들과 이견이 생기자 "옷에 몸을 맞추면 돼"라며 본인만의 패션 철학을 내세웠다. 이에 직원들은 "힘든 미래가 예상된다"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VCR을 지켜보던 라이머는 "너무 이해된다"라며 추성훈의 모든 발언에 공감하는 반응으로 추성훈의 심정을 대변하기도. 추성훈은 격투기 후배 창민과 주경을 모델로 불러 샘플 촬영을 진행하는가 하면, 직원 복지로 브랜드 옷 무한 제공, 팝업스토어 목표 매출 달성 시 보너스 지급을 약속해 직원들을 웃게 했다. 하지만 이어진 휴가 질문에 "성공해서 다 같이 여행도 하고 재미있게 놀자"라며 모든 지 다 함께 하자는 사내 공동체 의식을 강조했다. 브랜드 룩북 촬

  • "친한 백화점 아저씨=정용진" 추성훈, 원빈보다 2살 많다고? '화들짝'('사당귀')

    "친한 백화점 아저씨=정용진" 추성훈, 원빈보다 2살 많다고? '화들짝'('사당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추성훈이 배우 원빈에게 광고 모델 러브콜을 보낸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 이하 ‘사당귀’) 220회 방송에서는 추성훈이 “내 광고 모델 후임은 원빈”이라며 배우 원빈에게 러브콜을 보내 그 배경에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추성훈은 “후임으로 생각하는 모델이 있냐?”는 질문에 고민도 없이 “영화 ‘아저씨’에 나온 사람”이라며 원빈을 언급한다. 이와 함께 추성훈은 “지금쯤 아저씨 원빈만의 멋이 생겼을 것”이라면서 “아저씨 무시하지 마”라는 어록과 함께 아저씨 원빈을 걱정하는 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것은 다름아닌 추성훈과 원빈의 나이차. 추성훈은 “원빈이 나보다 2살 어려”라고 말하자, 원빈과 추성훈이 동년배라는 것이 믿을 수 없다는 듯 집단 불신이 이어진다. 하지만 포털사이트를 통해 1977년생 원빈의 나이를 확인하고 나서야 전현무와 라이머는 “나랑 동갑이야”라고 외치며 믿을 수 없는 나이차에 화들짝 놀랐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추성훈은 샘플 피팅에서 의상 사진집 촬영까지 황금 인맥을 총동원한다. 추성훈은 후배 파이터들에게 샘플 피팅을 요청하는데 이어 앞서 출연한 서바이벌 예능 ‘피지컬: 100’의 타잔, 박종혁, 성치현을 의상 사진집 모델로 섭외한 것. 여기서 끝이 아니다. 추성훈은 “나랑 친한 백화점 아저씨도 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베일에 싸인 백화점 아저씨의 정체에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까지 머리를 맞대며 추리할 만큼 궁금증이 쏠리고, 이에 S그룹의 정용진 부회장으로 밝혀져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추성훈의 원빈 러브콜과

  • 추성훈, '요리 경력 30년 차' 정호영의 우동에 고개 절레 절레…맛 어땠길래('사당귀')

    추성훈, '요리 경력 30년 차' 정호영의 우동에 고개 절레 절레…맛 어땠길래('사당귀')

    추성훈이 요리 경력 30년 차 정호영의 우동 맛에 촌철살인 맛 평가를 전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219회에서는 백종원에 빙의한 추성훈이 “생각했던 맛이 아닌데?’라며 ‘국가대표 우동 장인’ 정호영의 우동 맛을 평한다. 앞서 정호영은 일본 오사카 출생의 추성훈에게 오사카 유학을 언급하며 그와의 공통점을 어필한바. 정호영의 가게를 찾은 추성훈은 “가장 자신 있는 2가지”를 요청하고, 정호영은 우동에 차가운 쯔유 국물을 부어 먹는 일본식 냉우동과 우동 면을 쯔유에 찍어 먹는 일본식 온우동을 대접한다. 정호영의 우동을 처음 맛보던 추성훈은 고개를 갸우뚱거리더니 “생각했던 맛이 아닌데?”라는 맛 평가를 날려 정호영을 당황하게 한다. 마치 백종원에 빙의한 촌철살인에 요리 경력 30년 차 정호영은 금세 진땀을 뻘뻘 흘린다고. 추성훈은 이에 멈추지 않고 “육수 맛이 강하다”, “면발은 반만 담가야 한다” 등 우동 맛에서 먹는 방법까지 훈수를 둔다. 이에 보다 못한 전현무가 “백종원 보다 질문이 많네”라며 추성훈의 네버엔딩 훈수에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는 후문. 급기야 추성훈이 “정호영의 책임”이라며 그의 실수를 지적한다고 해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추성훈이 오사카 현지 입맛으로 맛본 정호영의 우동은 어땠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그런가 하면 오마이걸 효정이 ‘사당귀’의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효정은 “팀의 리더로서 ‘사당귀’를 이해하면서 본다”면서 “요즘 멤버들에게 컨디션이 안 좋아도 연습에 꼭 나오라고 따끔하게 이야기한다. 아프면 내 앞에서 네가 얼마나 아픈지 보이라고

  • [종합] '결혼 15년차' 추성훈 "여자는 성격 3번 바뀌어…♥야노시호, 잔소리 많아"('사당귀')

    [종합] '결혼 15년차' 추성훈 "여자는 성격 3번 바뀌어…♥야노시호, 잔소리 많아"('사당귀')

    추성훈이 후배에게 결혼 생활에 대해 현실적인 충고를 건넸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217회 시청률은 전국 6.2% 수도권 6.0%를, 2049 시청률은 전주 대비 0.2%P 상승한 2.3%를 기록했다. 이에 '사당귀'는 지난해 4월 24일 방송 이후 66주 연속 동시간대 일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추성훈은 사기당한 경험을 깜짝 고백했다. 추성훈은 "형, 동생으로 알고 지낸 십년지기 형이 있었는데, 매니저 겸 내 돈을 관리해준다고 더라. 알고 지낸 세월이 긴 만큼 나는 그 형에게 내 통장을 믿고 맡겼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그 형이 내가 데뷔 이후 6년 동안 모든 돈을 다 가져갔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또한 "6년 정도 모았으니 어머니에게 집 한 채 사드려야지 하는 마음에 통장을 확인했는데 통장에 20만 원밖에 없더라"고 전했다. 추성훈은 비 오는 날 아침 8시, 야외 특별 훈련을 한다며 후배들을 소집했다. 빗속에서 5km 달리기를 제안하자 후배들의 표정은 어두워졌다. 20분 안에 이를 완주하면 특별한 선물을 주겠다는 추성훈의 말에 모두가 전력 질주했다. 추성훈은 스태프의 자전거를 타고 후배들의 뒤를 따르며 잔소리 폭격을 시작했다. 그는 "뛰는 게 아니라 격투기하는 거로 생각해라"며 "여기서 이기면 너와의 싸움에서 무조건 이길 수 있다"고 응원했다. 결국 주진규과 윤창민은 20분 이내 5km를 완주했고 김동현까지 다섯 후배가 결승선을 통과해 뿌듯함을 안겼다. 하지만 추성훈의 특별 선물은 명품 시계가 아닌 추성훈과의 서킷 트레이닝이었다. 막내 주진규는 "이걸 받으려고 1등 한 게 아닌데"라며 아쉬워했다. 저녁 내기 추성훈-김동현의 팀 대항 수건 뺏기 게임에서 김동

  • 추성훈 "여자 성격 세번 바뀐다, 첫 키스는 초등학교 5학년 때" 깜짝 고백 ('사당귀')

    추성훈 "여자 성격 세번 바뀐다, 첫 키스는 초등학교 5학년 때" 깜짝 고백 ('사당귀')

    파이터 추성훈이 결혼 15년 차 남편의 소신을 밝힌다. 23일 ‘사당귀’ 217회 방송에서 추성훈은 “결혼을 추천하냐?”라는 후배 파이터들의 질문을 받고 결혼 선배이자 올해 결혼 15년 차 남편의 현실적인 충고를 아끼지 않는다. 추성훈은 “형수님이 잔소리를 많이 하는 스타일이냐?”는 질문에 “많이 한다”라면서 “사람마다 다르지만, 여자는 성격이 3번 바뀐다고 생각한다. 연애 시작할 때, 결혼할 때, 출산할 때”라고 밝힌다. 추성훈은 “여자이기에 지켜야 하는 것도 있고, 살면서 생기는 어쩔 수 없는 상황 때문이기도 한데 남자라면 당연히 맞춰줘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열반의 경지에 오른 듯 결혼에 대한 통찰과 정곡을 찌르는 연애 조언을 전해 스튜디오 출연진의 고개를 절로 끄덕이게 했다는 후문. 이와 함께 추성훈은 “결혼하면 참아야 하는 것도, 노력해야 하는 것도 많다. 결혼을 안 하고 싶으면 안 해도 된다. 무조건 결혼이 좋다고 말할 수 없다”며 결혼으로 생기는 책임감과 함께 결혼 선배의 현실적인 충고를 잊지 않는다. 하지만 이런 추성훈에 반해 김동현은 “당연히 추천하지. 더 일찍 결혼할 걸 (그렇지 못해) 후회한다”며 결혼을 적극 장려하는 사랑꾼 면모를 보여 추성훈의 눈총을 받았다. 그런가 하면 추성훈은 남들보다 이른(?) 첫 키스 경험으로 스튜디오를 포복절도하게 만든다. 추성훈은 후배 파이터의 연애 고민을 상담하다가 첫 키스에 대해 “나의 첫 키스는 초등학교 5학년 때 했다”는 파격 발언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예상치 못한 반응에 추성훈은 “당연히 남자인데”라고 강조해 모두를 배꼽 잡게 한다. 23일 오후 4시 45분 방송.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

  • 추성훈, 매니저에 사기 당했다…"6년간 모은 돈 다 날려, 잔고 20만원밖에 없어" ('사당귀')

    추성훈, 매니저에 사기 당했다…"6년간 모은 돈 다 날려, 잔고 20만원밖에 없어" ('사당귀')

    추성훈이 데뷔 후 6년 동안 모은 파이터 머니가 단돈 20만 원이라고 고백한다.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자아 성찰 프로그램. 오는 23일 방송되는 ‘사당귀’ 217회 방송에서는 추성훈이 “데뷔 후 6년 동안 모은 파이터 머니가 20만 원”이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날 추성훈은 자기가 직접 당했던 사기 피해를 깜짝 고백한다. 추성훈은 “형, 동생으로 알고 지낸 십년지기 형이 있었는데 매니저 겸 내 돈을 관리해 준다더라. 알고 지낸 세월이 긴 만큼 나는 그 형에게 내 통장을 믿고 맡겼다”고 말한다. 이어 추성훈은 “그런데 그 형이 내가 데뷔 이후 6년 동안 모든 돈을 다 가져갔다”며 “6년 정도 모았으니 어머니에게 집 한 채 사드려야지 하는 마음에 통장을 확인했는데 통장에 20만 원밖에 없더라”며 십년지기 형에게 당했던 사기를 말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트렸다는 후문. 추성훈의 충격 고백을 시작으로 은지원과 김종민도 사기당한 경험을 고백한다. 은지원은 “사업 투자 경험이 있냐?”는 질문에 “예전에 지인들과 요식업을 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친했던 십년지기 형이 사기를 쳤다”고 운을 뗀 뒤 “그런데 더 충격적인 사실은 십년지기 형이 나보다 4살 어린 동생이었고, 담당 검사까지도 속여먹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김종민도 사기 피해 경험을 이어간다. 특히 김종민은 곱창, 고기, 피시방은 물론 의류 사업까지 사기를 당한 윤정수를 잇는 파산의 아이콘. 특히 김종민은 “얼마 전 매니저에게 또 사기를 당했다”는 발언으로 모두를 경악하게 한다. 김종민은